제주도 대평리 바다가 보이는 박수기정과 함께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카페! 대평리 카페루시아 후기 정기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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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이번주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후기를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가끔은 쉬어가며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애드센스가 티스토리 블로그가 적용되면서 양질의 포스팅을 늘려가는 것이 수익 상승의 가장 유리합니다. 그러나 본업이 있는 저로써는 본업에 더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은 포스팅도 쉬어가며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것이 좋은데 지치면 힘들겠죠. 애드센스가 시작되면서 여행도 더 자주 다니고, 일상 속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예전보다는 사진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여행 외에도 여러 분야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몇주전까지 제주도 여행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지난번 서귀포의 시작이 아닌 대평리라는 작은 마을 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대평리는 제주도 서귀포나 제주공항과 같은 시내에서 떨어진 마을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고 조용함을 느낄 수 잇었습니다. 작년 8월에도 제주도 여행을 했었습니다. 대평리까지 버스타고 내리고 바다가 있는 방향으로 걷다보면 박수기정이 보이며 바로 정면에는 바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일몰과 일출시간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공천포 카페숑 ▲
제주도 남원읍 근처에 공천포에 위치한 작은 카페 카페숑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공천포도 대평리처럼 작은 마을이고 조용했습니다. 카페숑 역시 바다가 바로 보이긴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페루시아보다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제주도 카페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안가 앞에 있는 카페의 경우 카페에서 나오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제주도 바다앞에 위치한 카페를 찾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 앞에는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제주도 올렛길을 걸으며 바다를 보며 걷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카페 루시아는 작은 마을 대평리에서 유일하게 큰 카페입니다. 카페 루시아의 특징은 봄에는 제주도의 유채꽃과 함께 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사계절 내내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저는 이날 제주공항에서 뒤늦은 점심을 먹고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을 지나는 코스가 아닌 애월과 안덕읍을 지나는 제주 광역급행 버스를 타고 중문에서 내렸습니다. 중문에서 대평리로 가는 버스를 환승해서 대평리에 도착 했습니다. 로즈마리펜션이라는 펜션을 에어비앤비 앱에서 좀 더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에이비앤비에 체크인을 하고 바다방향을 지나 카페 루시아로 향했습니다. 카페루시아로 가는 길은 시골 논밭을 지나 바다를 보며 걷다보면 15분정도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도착할 때쯤이면 멀리서 보이던 박수기정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평리 마을 박수기정 정리
- 제주도의 자연관광지 해안절경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 90-25에 위치해있습니다.
-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바가지로 말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 박수기정을 보려면 대평 포구부터 발걸음을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요.
- 대평리는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예전에는 용왕 난드르라고 불러졌다고 해요.
- 난드르는 넓은 돌 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해요.
- 박수기정은 특히 일몰 명소 중 하나라고 해요.
- 약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인 박수기정 위에 올라가서 보는 해안 풍경도 좋지만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더 없이 아름답다고 해요.
- 카페 루시아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지인과 혹은 혼자서 즐기는 것도 추천해요
-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바다에 비친 노을은 절벽과 어우러져 신비한 아름다움이 펴쳐져요.
카페 루시아는 작은 대평리 마을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넓은 테라스와 본관과 별관 건물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라카이에 온 느낌도 받을 수 있으며 제주도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카페루시아 처럼 넓은 테라스를 가진 카페들이 많습니다.
▲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카페 카페 서연의 집 후기 ▲
아름다운 뷰와 넓은 카페를 보유한 곳은 아마 애월이나 함덕 쪽에 위치 해 있습니다. 특히 애월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대평리의 카페루시아나 남쪽 동쪽방향에 카페숑이나 제주 카페 서연의 집을 추천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대평리를 찾는 느낌점을 공유해드렸습니다. 2016년부터 제주도 여행을 시작 했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 여행은 버스를 이용한 뚜벅이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유일하게 버스가 아니라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 해안길을 따라 한바퀴 도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렌트카 여행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대평리 스쿠터 여행 정리 ▲
서귀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경우에도 가까이에서 바다는 보이지않지만 숲을 통해 바다가 보입니다. 그러나 대평리 뒤에는 큰 언덕과 산이 있습니다. 안덕계곡에서 산을 타고 올라오다보면 정상위에서 작은 마을이 보이는데요. 언덕위에서 보이는 작은 마을 대평리는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처음 스쿠터를 타고 네비가 안내하는대로 올라갈때는 언덕이 너무 올라 걱정했는데요. 언덕위에서 바라보이는 대평리와 언덕위에서 내려온 대평리는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2019년 당시만 해도 카페루시아는 공천포 카페숑처럼 건물 한채만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그러나 3-4년만에 찾은 대평리 카페루시아는 본관과 별관 건물등으로 이루어진 큰 카페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작은 규모의 카페였습니다. 작은 카페였지만 넓은 테라스와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의성은 좋았습니다. 넓어진 지금은 박수기정의 일몰 편하게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루시아 입구에서 걸어서 매장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넓은 테라스 때문인지 한쪽에는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 카페루시아 박수기정이 보이는 외부 영상 ▲
테라스 뿐만 아니라 본관과 별관 건물 옥상에도 야외 테라스 루프탑이 있어서 다양한 위치에서 박수기정의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고 시원한 날씨라면 카페 루시아가 아닌 직접 박수기정에 올라가서 박수기정의 매력을 느끼는 것도 추천합니다.
▲ 카페 루시아 위치 ▲
카페 루시아 주차공간에는 전기차 충전 시설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전기차의 보급으로 인해 제주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당시에 있던 카페루시아 건물은 지금은 딱히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입구 앞에는 BAR가 운영하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당시 방문했을 때 이용하는 손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대평리 카페루시아 정리해드려요.
- 제주도 카페루시아 본점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에 위치해있습니다.
- 카페루시아 본점은 연중무휴입니다.
-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입니다.
- 마지막 주문은 20시까지입니다.
-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라고 합니다. 야외만 가능하며, 루프탑은 제외입니다.
- 포장, 남녀화장실, 무선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습니다.
- 본관과 별관건물로 이루어져있으며 별관 건물은 본관보다 일찍 폐쇄하고 있습니다 7시 이후에는 폐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카페 루시아 특징 추천
- 봄에는 제주도 유채꽃이 카페 루시아 야외 테라스에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일출 시간에는 오픈하지 못해 볼 수 없지만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신다면 넓은 매장과 야외테라스 그리고 루프탑 위에서 커피 한잔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본관과 별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박수기정과 대평리 바다를 다양한 각도와 위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주문을 잊는 음식점2의 촬영지입니다.
- 주차
- 주차 공간은 가게 앞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해안가 앞에 있기 때문에 마주오는 차량을 주의하여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 카페 루시아 문의는 064-738-8879로 문의바랍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디저트 종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운터 앞쪽에는 박수기정과 대평리 바다뷰를 볼 수 중문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아마 날씨가 시원하고 좋을때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놓고 대평리 바다를 더욱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매장 앞에는 대형 메뉴판이 있지만 책자처럼 작은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저는 코코넛 블루라떼를 시켰습니다. 처음 카페루시아를 왔을 때도 시켰습니다. 코코넛 블루라떼는 일반 카페 라떼처럼 생겼지만 이름처럼 블루빛이 나는 라떼 음료입니다.
본관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관과 별관이나 사실 거의 비슷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슬라이드 중문도어로 넓은 창문을 통해 박수기정과 대평리 바다를 볼 수 있는 내부 구조였습니다.본관 1층 한쪽에는 뷰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명이 앉아서 조용히 회의 하거나 애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본관 건물 계단을 통해서 야외 옥상 루프탑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야외 옥상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쯤에는 대평리 바다가 보이는 작은 창문도 있었는데 그림 액자보는 것 같았습니다.
야외 옥상 루프탑에는 다양한 의자가 있었습니다. 요즘같은 더운 여름에는 더워서 이용할 수 없지만 선선한 봄과 가을에는 1층 매장에서 보는 박수기정과 대평리 바다를 야외에서 자유롭게 누워서도 보며 다양하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봄에는 제주도 유채꽃이 한참이었습니다. 루프탑 위에서 바라보는 유채꽃은 아름다웠습니다.
3월에는 제주도에 유채꽃이 한참 피어서 제주도 여기저기서에서 유채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카페루시아가 있는 대평리에서도 유채꽃을 볼수 있었습니다. 카페루시아 앞에는 유채꽃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평리 마을 골목을 지나다보면 유채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카페루시아 본점 1층 영상 ▲
음료를 주문하고 나오는 동안에 빠르게 본관 1층과 야외 루프탑을 구경했습니다. 진동벨이 빠르게 울리지 않아 야외 루프탑에서 박수기정을 바라보다가 1층 야외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늦지 않게 늦지 않게 도착해서 카페 루시아는 일몰과 함께 하루가 저물고 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도 박수기정과 대평리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의자가 많이 배치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코코너 블루 라떼입니다. 이름처럼 카페 라떼 아래 부분에 블루색상이 보입니다. 색만 블루가 들어가고 맛은 일반 라떼보다는 좀 더 신비로운 맛이었습니다. 이제는 전국 어디서든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형 카페가 계속해서 들어서기 때문에 집에서 먹지않더라도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주도나 관광지에 오면 동네 카페에서 마실 수 없는 색다른 명칭의 커피 음료가 있다면 코코넛 블루라떼처럼 색다른 커피를 마시고는 합니다.
▲ 시화호 보이는 반달섬 개인카페 달달 ▲
요즘은 워낙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아서 식상하고 지루 합니다. 그러나 제가 소개해드렸던 안산 반달섬 개인카페 달달이나 안산 중앙역 트윈커피처럼 개인카페의 매력이 있다면 자주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카페 루시아 본관 건물은 매장과 카운터가 바로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그런 반면에 별관 건물은 다소 조용한 분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 루프탑 야외테라스 모두 대평리 바다와 박수기정을 느낄 수있고 일몰도 다 느낄 수있지만 이용해보신다면 각각 건물과 장소에서 다 느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별관 건물안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본관처럼 슬라이딩 중문도어가 있어서 날씨가 좋다면슬라이딩 중문도어를 본관처럼 열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본관과는 다르게 본관이 문닫기 1-2시간전에 일찍 폐쇄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서 대평리 로즈마리펜션에 도착한 시각은 5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평리 카페루시아에 온 목적은 카페루시아만의 매력인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일출 일몰입니다. 다행히 버스를 바로 타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고 일물이 진행되기전에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주문했던 코코넛 블루라떼 한잔 하며 개인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6시 30분이 넘자 일몰이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름이 적은날은 정말 강렬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구름이 많아 강렬한 일몰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자주 오지못하는 제주도에서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일몰이 생기니까 카페 루시아 앞에 있는 유채꽃도 더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도 꾸미지 않고 그대로 있을 때보다 꾸미거나 주변 상황 따라 더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는 것처럼 카페 루시아를 자주 찾는 것은 날씨만 좋다면 매일 볼 수 있는 사계절 내내 일몰이 카페루시아를 찾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직접 하지않더라도 기계가 편하게 만들어주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사람과 자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기계가 아무리 발전 따라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루시아의 일몰이 지나갔습니다. 일몰 지나가니까 카페 루시아 시끄럽던 본관 매장은 조용했습니다. 여해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면 다른 사람의 얼굴이 찍히는게 상당히 예민한긴합니다.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그대로 올리기에는 좋지도 않으며 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사진 목적이 흐려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자이크나 스티커를 붙이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 대평리 박수기정 위치 ▲
일몰 시간이 지난 카페 루시아의 매장이 조용해진 것을 보니 일몰과 일출은 카페 루시아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강렬한 것을 느꼈습니다.
일몰이 지나고 저도 숙소로 잡은 에어비앤비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일몰이 지나가니 카페루시아 뿐만 아니라 대평리 마을 전체가 조용해졌습니다. 특히나 제주도는 섬 지역이고 제주 시내를 제외하면 조용한 마을인 곳이 대부분입니다.
▲ 통영 조용한 밤바다 후기 ▲
정말 혼자서 힐링 여행을 한다면 제주 공항 근처 시내나 서귀포, 사람들이 자주 찾는 해안 보다는 대평리나 남원읍, 공천포와 같은 마을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해당 제주도 지역의 경우 대중교통과 편의시설이 적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으로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 대평리의 박수기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몰을 뒤로 한채 저는 대평리의 밤바다 거리를 걸어서 에어비앤비로 이동합니다. 제주도 대평리 해안에는 다양한 펜션이 있습니다. 혼자 이용하기에는 보기만 해도 거리가 있는 카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7년에 대평리에 처음 왔었는데요. 당시에 대평리 난드르 용왕마을 해안앞에는 저렴한 가격을 이용할 수 있는 난드르 보라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있었습니다. 보라카이에 온 것과 같은 옥상 야외 루프탑에서 대평리 바다를 보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난드르보라카이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뷰와 조식 때문에 갔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고 싶지만 2017년 이후로는 더이상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난드르보라카이를 찾아볼 수도 없고 예약 할 수 없었습니다.
▲ 조식이 고급스러운 게스트하우스 정리 ▲
요즘은 과거 몇년전에 비해 게스트하우스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저는 직장이 아닌 대학생 신분이었습니다. 대학생 신분인 저는 저렴한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다녔는데요. 학생 신분에서는 저렴하면서 조식이 제공되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게스트하우스의 결국 저렴한 가격과 토스트뿐입니다. 하지만 일부 게스트하우스는 멋진뷰와 정성이 담긴 조식이 제공되었는데요.
▲ 통영 힐링게스트하우스 슬로비게스트하우스 ▲
그만큼 비싸더라도 비싼만큼 정성스러운 조식은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여행객들의 의한 쉼터인데요. 한때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될 때는 파티 등으로 운영된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파티가 활성화되었던 게스트하우스는 게스트들간에 즐거움은 주었지만 각종 사건사고 발생했습니다. 또한 그만큼 게스트들의 대한 사장님들의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서일까 오래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세상이 돈이 전부가 아닌 것은 정말 맞는지 손님들에 대한 진심인 게스트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의 본질을 잃지 않는 곳들은 오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카페루시아 카페 내부 영상▲
▲ 대평리 가성비 에어비앤비 로즈마리 펜션 후기 ▲
이상으로 대평리 일몰과 일출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 카페루시아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루시아의 장점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4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이라는 것을 포스팅 안에서 언급했습니다. 인공지능 AI 가 등장하면서 자동화된 도구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자동화 도구에 의해 생성되는 데이터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한 로봇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매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알 수 없는 입니다. 지금의 로봇 시장과 로봇과 익숙하지 않은 인간은 로봇에게 인간적인 매력과 자연과 인간의 의해 생성된 예술 작품 등에 대해 아직은 매력을 느낄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매력과 분위기는 로봇이 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에 욕심에 의해 자연이 망가지는것처럼 로봇이 발전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편한 시절은 머지 않아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해지는 만큼 인간은 욕심이 있습니다. 로봇을 활용해서 자연을 파괴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스쿠터를 타고 카페루시아에 오고 나서 찾는 것은 일몰과 일출 그리고 바다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계속 더위로 인해 야외에서 이렇게 자연의 느낌을 느끼지 못할까 걱정되기는 합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멀리 가지않더라도 디지털 기기등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고 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자연이 느끼는것만큼 해소해줄까 고민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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