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안산 성곡동 스마트 허브 반달섬 무인 카페 DAYLONG COFFE 데이롱 카페 이용 후기

시화MTV 안산 스마트허브 반달섬 최초 24시 무인 카페 DAYLONG COFFE 데이롱 카페 이용 후기!  무인카페 이용 방법 및 이용 후기 정리해드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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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몇일전에 제가 살고 있는 안산 반달섬이라는 주거공간과 관광레저로 발전하되는 여행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바로 보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있고 밤에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반달섬이 유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반달섬은 과거 시화호의 물 상태가 나쁜것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힘을 합쳐서 물 재생이 완료되어 지금은 깨끗한 바다가 되었습니다.
 

시화MTV 안산 성곡동 스마트허브 돈까스 맛집! 감동까스 안산 반달섬점 후기 정리

▲ 안산 반달섬 정보 정리 ▲

 
몇년전에 안산시와 인근 시흥시, 화성시 그리고 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물 정화 사업은 완료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퇴근 후 반달섬 쪽으로 나가서 바다를 보이는데 여수 밤바다처럼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집앞에서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직은 반달섬이 성장하기에는 많은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반달섬 뒤쪽에는 구 반월공단이라는 이름에서 스마트허브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발을 떼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을 디지털 건물로 전환하려고 하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산시에서 200억 들여서 스마트허브내에 청년문화센터 추진 등 청년을 위한 공간과 함께 연남동과 경주 황리단길처럼 스마트허브내에서도 산리단길이라는 거리를 조성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밤바다 여행 후기 정리

▲ 여수 밤바다와 안산 반달섬 밤바다 ▲

 
요즘 제가 살고 있는 반달섬내에는 작년보다 상가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그만큼 주거 지역으로써 세입자들과 입주가 늘어나고 있고 있습니다. 고금리가 조금이라도 빨리 끝난다면 상가도 더 빠르게 들어오고 반달섬이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려고 하는 것은 제가 살고 있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 데이롱 카페라고 무인카페가 들어왔으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니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무인카페를 심심찮게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무인카페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자주 접하지는 않지만 무인카페가 얼마나 편한지 또 장단점은 무엇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카페 데이롱 카페를 살펴보기 전에 올해 2024년 7월에 개통 되는 대부도 뱃길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 반달섬으로 대중교통 오는 방법은 안산 4호선 고잔역과 소사대곡선 원시역에서 500번 버스를 타고 올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없지만 추후 주변 주거공간이 확장되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해 2024년 7월초에는 스마트허브 안에서 자유롭게 버스보다는 빠르고 택시처럼 저렴한 수요응답형 버스 경기도 똑타를 타고 조금이나마 교통이 개선된다고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500번 버스를 타고 아티스큐브 정류장(고잔역 방향은 마리나큐브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안산 시내방향으로 좀 더 걷다보면 반달섬 선착장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시판 따라서 5분정도 걷다보면 반달섬 선창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전기 유람선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2024년 7월 27일까지 대부도 뱃길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주변 편의시설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해요.
 

안산 대부도 뱃길 편의시설 공사 건설 정보

1. 공사명 : 안산 ~ 대부도 뱃길 편의시설 개선공사
2. 공사개요 : 본 과업은 시화호 뱃길 편의시설 추가 설치 및 기조 시설물을 보수하여 뱃길 이용객의 편익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3. 발주자(부서) : 안산시
4. 시공사 및 현장배치건설기술자 :
   • 송국건설(주) 
   • 문의사항 031-416-4007
5. 공사규모
   • 토공 1식
   • 포장공 1식
   • 상수도공 1식
   • 오수공 1식
   • 데크시설물치공 1식 
6. 공사금액 : 96,018,100원
7. 착공년월일 : 2024년 4월 29일
8. 준공(예정)년월일 : 2024년 7월 27일

 

 
올해 2024년 7월에 안산 반달섬과 대부도를 이어주는 뱃길을 통한 유람선이 개통된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안산에는 대부도라는 섬이 있었는데요. 그동안은 시내버스 한대만으로 다닐 수밖에 없었는데요. 대부도 뱃길을 통한 안산 대부도를 유람선으로 갈 수있다면 그로 인해 안산시는 대부도 발전과 함께 반달섬에도 좋은 영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탈 수없는 반달섬 유람선을 보고 반달섬 공원을 걸아가보았습니다. 나중에 반달섬 후기 작성할 때는 반달섬 문화공원에 대해서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사는 안산 반달섬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 이번에 입점한 24시 무인카페 데이롱 카페에 대해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먼저 정리하면 오피스텔은 하나의 건물이 있고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상가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상가에 주요 시설들이 입점해있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오피스텔의 장점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와 공동현관 통해 나오니까 바로 앞에 무인카페 데이롱이 있었습니다. 무인카페의 장점 중 하나는 무인이기 때문에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아도 되고 밤 늦게까지도 운영이 가능한점입니다. 물론 커피를 채워놓고 하는 것은 필요하겠죠 그만큼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 한 것이 큰 장점 같습니다.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해 편리한점 정리 

1. 오피스텔은 하나의 건물로 구성된 곳이 대부분입니다. 
2. 아파트는 여러개의 단지가 있고 상가와 같은 시설은 아파트 입구와 같이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3. 오피스텔은 단독건물로써 1층과 2층의 경우 상가 시설로 상가가 제대로 입점해 있다면 굳이 건물 밖을 벗어나지않더라도 엘레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상가와 연결되어 있는 건물 내부를 통해 접근했었습니다. 건물 밖에서는 평범한  가게의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몇일전 소개했던 안산 유일의 감동까스 돈까스 가게가 있습니다. 안산 시내에서 반달섬까지  이동하는데 쉽지 않지만 요즘에는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처럼 배달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인카페의 장점과 단점 

1.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2. 무인이기 때문에 고용을 하지 않아도 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합니다.
3. 다만 커피를 채워두고 주변 청소는 필요하니까 사장님 혹은 최소한의 직원정도만 채용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 같습니다.
4. 무인으로 운영 되기 때문에 직접 커피를 제조하지 않아도 넓은 공간이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요.
5. 급하게 커피를 구매할 때는 무인카페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6. 무인카페도 사람이 있고, 시간에 따라서는 사람이 몰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으면 일반카페처럼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이부분 고려해서 상황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아직 신도시이면서 인구 유입이 적지만 상가 운영을 할 때는 좋은 것 같습니다.

 

▲ 데이롱 카페 안산반달섬 위치 ▲

 

 

DAYLONG COFFEE 무인카페! 데이롱카페 정보 알려드려요.

1. 안산 반달섬에 위치한 데이롱카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633로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1층 상가에 있습니다. 반달섬 방향 앞쪽에 있습니다.
2. 가게 오픈이 2024년 6월로  아직 네이버나 카카오 맵을 통해서는 노출 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방문 하시는 분들은 마리나큐브 오피스텔로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3. 마리나큐브는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건물로 구성됩니다. 오피스텔 건물로 오시면 됩니다. 햇갈리시면 안됩니다.
4. 무인카페이기 때문에 24시간 연중 무휴입니다.
5. 다양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그리고 디저트음식(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인입니다.
6. 카페 안에 테이블도 있으니 지인과 만남 혹은 공부 및 개인 작업을 위해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7. 무선 와이파도 제공 되고 있습니다.
8. 반달섬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이 지난 7월에 준공하면서 해당 상가에는 에이스 부동산이라고 있었는데요 아마도 부동산 사장님이 부동산 겸 카페를 함께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9. 포장도 가능해요.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무인카페 DAYLONG COFFEE 데이롱 카페 안산반달섬의 내부는 그렇게 크고 넓지는 않습니다. 보통 스타벅스처럼 종업원들이 있는 카페를 보시면 카페가 넓다는 것을 볼 수있는데요. 하지마 공간의 절반 못지 않은 일부 영역은 손님들의 영역이 아니라 종업원들이 커피를 제조하는 공간과 재료를 넣는 창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인 카페의 경우 직접 커피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문을 하는 키오스크와 커피를 만들어내는 기기와 디저트 간식을 판매하는 자판기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그정도 있어도 안산 데이롱카페 반달섬은 좁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인카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무인 카페를 떠나 무인음식점도 굳이 큰 공간을 차지 않아도 됩니다. 안산 반달섬은 무인카페가 아니더라도 무인 편의점이라고 있는데요 직접 직원이 상주하지 않으니 직원이 상주하는 공간을 빼고 많은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무인 카페에서 필요한 요소

1. 커피를 만드는 기기
2. 디저트를 판매하는 자판기 (마카롱)
3. 주문을 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

 

 
가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데이롱 카페 입구 쪽에는 화환도 함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반달섬의 미래와 함께 데이롱 카페 사장님에게도 좋은일이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기기를 통해 커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는 생수와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판기와 커피 머신 사이에 주문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커피의 경우 주문과 결제 동시에 종이컵이 나와서 종이컵을 챙겨서 꺼내어야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얼음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종이컵 옆쪽에서 얼음을 필요한만큼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가 되면 커피가 나오는 머신 앞에 종이컵을 두고   키오스크메뉴에서 커피를 받을 수있도록 버튼을 누릅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몰라 당황할 수 있습니다. 가령 기기 사용을 잘 못할 경우 종이컵을 놓지 않고 커피만 기기에 모두 쏟을 수 있으니 설명서를 잘 보시고 천천히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무인카페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혼자 이용해야하니까 불편할 수도 있고 사람이 해주는거랑 직접하는거랑 다르지 않을까 하는 등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있는 카페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종업원(직원)이 없다는 점이구요. 카페에서도 취향에 따라 시럽을 넣어달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요청이 아닌 본인이 직접 입맛에 맞게 시럽을 넣을 수 있도록 모든것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무인커피 커피 주문 방법 정리

1. 키오스크를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2. 커피의 경우 주문과 결제 동시에 종이컵이 나와요
3.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같이 얼음이 들어가는 경우 키오스크 종이컵 나오는 옆쪽에서 얼음을 받을 수 있어요.
4. 얼음을 받고나서는 커피머신에 종이컵을 올려두고  키오스크에서 음료수 받을 수 있도록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5. 컵 홀더와 빨대는 옆쪽에 있습니다.
6. 포장도 가능해요. 따라서 커피 여러잔 주문 후 일반 카페처럼 전용 포장 용기에 담아갈 수도 있습니다.
7. 커피 취향에 따라 각종 시럽도 제공 되고 있습니다.

 

 

무인 카페이다보니까 직접 커피를 내려서 먹다 보면 손에 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세면 시설이 있었습니다. 핸드워시와 알콜 소독 할 수 있는 소독젤도 있었습니다. 무인 카페가 아니더라도 일반 카페에서도 커피 마시고 나서 손에 묻으면 참 난감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튼 무인카페 불편함이라는 거 전혀 느껴지지 않도록 핸드워시와 소독젤 그리고 물티슈 등등 다 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리 무인이더라도 카페 안에서 일어났을 때만 해야지 카페 이용도 안하는데 핸드워시 쓰는건 양심없는 태도이겠죠.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카페 이용하는 손님마저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할거에요.

 

 
제가 후기를 작성하면서 꼭 넣는 내용이 있다면 이용 수칙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소하면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카페나 숙박시설은 잠시 머무르는 공간입니다. 다음 사람을 위해서 깨끗하게 써야 하는데요. 이용수칙이 없다면 미리 공지하지 못한 업주의 책임도 있고 손님도 기분좋게 이용해야 할 곳에서 얼굴을 붉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용하는 곳의 이용수칙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은 이러한 얼굴 붉힘등을 서로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롱카페 안산 반달섬점 이용수칙 (UNMANNED CAFE GUIDE)

1. 1인 1메뉴 주문은 필수입니다. (무인카페라도 CCTV는 있어요)
2. 외부 음식 및 음료 반입은 금지 
3. 음주, 흡연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4. 쓰레기는 셀프바에 꼭 버려주세요.
5. 무인카페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CCTV를 가동 하고 있습니다.
6. 외부 음식 반입금지 
7. 외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8. CCTV는 방범, 화재발생,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24시간 연속 촬영 및 녹화를 하고 있다고 해요.

 

 

데이롱 카페 안산 반달섬점에서는 오픈 행사로 신규 단골 등록 시 음료 한잔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해요. 반달섬 거주하거나 인근 스마트 허브에서 근무하신다거나 간혹 반달점 놀러오시는분이라면 오픈 행사 누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오스크를 통해 단골 등록하면 무료 1잔 제공한다고 해요. 신기 한 것은 손바닥 지문을 이용해서 단골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문이 등록 되니까 이중으로 먹는 사람은 없겠죠 무인이라고 하면 간혹 절도 사건도 일어나느데요. 이런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등을 통해 개선도 해야하고 한 국가의 국민으로써 양심을 지키는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무인카페 DAYLONG COFFEE 데이롱 카페에서는 역사가 깊은 커피브랜드의 커피 재료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커피를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명품 커피브랜드 UCC COFFEE

1. 8O년의 역사 
2. 세계 최초로 캔커피를 선보인 명품 커피브랜드

 

▲ 무인카페에서 커피 제조 영상 정리 ▲

 
이날은 쇼핑하기 위해서 버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커피가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오는 동안 데이롱카페 구경하면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생에 처음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인 카페를 이용하면서 직접 블로그를 정리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저출산과 함께 인구 감소로 인해 앞으로도 무인 카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인카페가 필요한 곳에서는 활용이 된다면 여행하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 할 수있지만 이것이 너무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일반 사람들의 일자리까지는 뺏어가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무인 카페를 이용해서 커피를 받으니까 버스가 정류장 근처까지 온것을 발견하고는 서둘러 버스정류장까지 뛰어와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무인카페의 또 다른 장점은 반달섬처럼 아직 건설중인 도시의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이 공사중이고 안산 시내와 떨어져있기 때문에 직원도 쉽게 구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상가가 늘어나지 않을 경우 주변 입주민들에게도 불편이 생기는데요. 그렇다고 상가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직원 고충도 있겠죠. 그런점에서 무인카페의 또 다른장점에 감탄하고 갑니다.
 

데이롱카페 가맹문의 

1. 문의전화 1577-2398
2. https://daylong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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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안산 스마트허브 반달섬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서 영업을 시작한 데이롱 카페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그리고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앞으로는 무인서비스의 등장으로 삶이 더 편해진다고 들었습니다. 10년전만해도 무인서비스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공장과 의료서비스는 물론이고 우리의 일상속에서도 무인 서비스가 점차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 강원도 묵호로 여행갔을 때 기억이 납니다. 묵호라는 시골도시에 거동탕수육은  키오스크를 도입해서 긴 웨이팅 타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순차적으로 알림톡을 보내서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긴 웨이팅 타임에 직원이 직접 밖에 있는 손님들을 관리를 통해 빈 자리가 생기면 한두명씩 가게로 안내했는데요. 키오스크를 통해 자리가 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했던 서비스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키오스크가 조금씩 보편화 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기업과  주요 대도시 같은 경우가 아니면 키오스크의 도입은 쉽지 않습니다. 직원을 필요한만큼 채용 할 수 있는 인건비 절감의 특징이 있지만 기기 한대가 보통 가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조금씩 보편화되다보면 가격도 줄어들고 모두가 편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 서비스를 적정하게 사용한다면 경영주는 경영주 나름대로, 직원도 혜택을 보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너무 한쪽으로 적용하게 된다면 직원의 채용이 줄어들고 기술을 가진자와 가지지못한 사람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