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시화MTV 스마트허브 개인 카페! 반달섬 달달 DALDAL 후기

안산 스마트허브 시화MTV 반달섬 유일 달달 DALDAL  개인 카페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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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7월이 다가왔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되고 재미있게 활동한지도 3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7월이라 그런지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7월초라 그런지 비가 와도 습도가 높아 덥다는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퇴근하고 밥먹고  창문열어놓고 포스팅을 하려는데 7월 날씨와는 다르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주에 날씨를 보는데 이번주 한주는 비가 계속 온다면서 전국민에게 주의해달라고 했는데요. 다행히 수도권은 비가 오기는 하지만 출퇴근에는 비가 그쳐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7월은 덥고 장마가 많은 날이라 피해 갈 수는 없는데요. 기상이변이라는 언제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비와 더위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할만한 날씨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상이변이라는게 결국 인간의 의해 만들어진거라 어쩔 수없지만 지금이라도 모두가 함께 지구 온난화를 해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겪고나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영향속에서 시화MTV 안산 반달섬에는 올해 상반기부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상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반달섬 내에 상가가 꽉차려면 아직도 공실이 많은데요. 올해 겨울까지만해도 빈 공실이 많았는데 반달섬 내 마리나큐브와 아티스큐브 그리고 인근 상가건물에도 조금씩 그리고 하나둘 상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화MTV 안산 성곡동 스마트 허브 반달섬 무인 카페 DAYLONG COFFE 데이롱 카페 이용 후기

▲ 안산 반달섬 무인카페 데이롱 카페 이용 후기 ▲

 

그리고 올해 6월 중순부터 제가 살고 있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 달달이라는 카페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번 제가 살고 있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 입점한 카페는 무인카페이면서 프랜차이즈였는데요. 반달섬 내에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직 더 많습니다. 빽다방, 메가커피, 이디야, 데이롱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생 도시인 안산 반달섬에 프랜즈차이즈도 아닌 개인카페가 입점했습니다. 지지난주에 이용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이뻤습니다. 그리고 아침 8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달섬 뒤쪽이나 반달섬 내 오피스텔에는  주거용으로 사는 분들도 있지만 회사도 있기 때문에 반달섬 내 카페나 식당은 앞으로 장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반달섬 내에 갑작스럽게 상가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식당과 카페등이 생겨나서 앞으로도 반달서 내 좋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달섬 달달 개인 카페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1층 상가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제가 달달를 이용하기 전에 똥집 볶음을 포장했던 또봉이 통닭이 보입니다. 또봉이 통닭은 저녁에 회식이나 술 한잔하는 술가게라 그런지 낮에는 문을 열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달달 카페가 문을 열고 밤에는 또봉이 통닭이 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집에만 있었는지 카페가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달달 카페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 시켜서 비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했습니다.

 

경기도 안산 스마트허브 또봉이 통닭 반달섬점 배달의민족 똥집 볶음 포장 후기

▲ 반달섬 또봉이 통닭 똥집 볶음 후기 ▲

 

안산 반달섬 카페 특징 정리 

1. 안산 반달섬 뒤에는 스마트 허브 공단 근로자들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 
2. 요즘에는 커피도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달섬과 거리가 있는 회사라도 반달섬을 통해 커피 배달도 가능합니다.
3. 반달섬은 카페가 아니더라도 반달섬 뒤쪽으로 안산 스마트허브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써  앞으로 유명해질 예정입니다.
4. 공단에는 상주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번화가보다 장사가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주변 공단 근로자들이 자주 온다면 매출이 증가하겠죠?

 

 

안산 반달섬 달달 카페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뒤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상가 주 출입문에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해서 바로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이 날은 비가와서 밖에서 주문하더라도 비를 피하려면 안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도 키오스크가 있고 직접 현금 결제 할 수 있는 카운터도 있었습니다.

▲ 안산 반달섬 달달 위치 ▲

 

시화MTV 스마트허브 안산 반달섬 달달 카페 정리 해드려요.

1. 안산 반달섬 달달 카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633,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133호에 위치해있습니다.
2. 매 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3.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4. 토요일은  15시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5. 달달 카페의 주요 특징으로는 포장, 반려동물 동반, 무선 인터넷이 가능해요.
6. 화장실은 카페 안에 바로 있지는 않지만 공용시설입니다. 신축 건물이라서 화장실이 깨끗하며  화장실 들어갈 경우 음악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7. 메뉴
   •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음료들이 많아요.
   • 대표 카페 메뉴로는 달달단호박라떼, 밀크티, 피치앤블랙티가 있습니다.
   • 카페이기 때문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어요.
   •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개인 카페이다보니까 아메리카노가 18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 쌍화차와 자몽차도 판매되고 있어요. 가격은 3800원이구요.몸이 아플 때는 커피보다는 따뜻한 쌍화차 먹으면 금방 낫더라구요.
   • 그 외에 허니자몽블랙티, 배시나몬티, 착즙주스 오렌지,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오미자에이드, 흑당라떼 등 판매되고 있습니다.
8. 전화번호는 0507-1365-6926입니다.

 

 

카페는 넓지는 않은데 길이로 봤을 때는 긴편으로 넓다고 볼 수 도 있어요. 의자가 투명 의자로 되어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반달섬 내에 오픈 했던 빽다방이나 데이롱 카페는 입점 한다는 소식과 함께 금방 오픈했는데요. 그런 반면에 달달 카페는  반달섬 내에 빽다방이나 데이롱카페에 비하면  한달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보니까 카페 바닥도 그렇구 전체적으로 내부를 많이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좀 더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빔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보이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이 나오지만  빔프로젝터는 어떤거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걸린만큼 카페가 더 이뻤습니다. 카페 뒤편에는 입주자들이 공동현관을 통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준공하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가려고 해도 길건너 가야하거나 주말에는 열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커피 먹고 싶을 때 공동현관 바로 나가면   카페가 1초 거리에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좋은 점 

1. 아파트는 여러 단지로 나누어져있어요. 상가는 아파트 입구에 있어서  좀 더 걸어 나가야 합니다.
2. 반면에 오피스텔은 한개 건물로 이루어져서 저층부는 상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비가오나 눈이 오나 건물 내 상가가 문열었다면  나가지않더라도 건물안에도 모두 이용 할 수 있어요.

 

 

안산 반달섬 달달 카페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무선 충전이 가능해요. 카페 벽쪽에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들이 있습니다. 공간이 좁고 선이 짧아서 손님이 모두 이용하기에는 좁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머리를 잘 굴리면다른 사람 휴대폰에 피해주지 않고도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카페처럼 카운터에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운터 옆쪽에는 가구가 있는데 물을 마실 수 있는 생수와 컵이 있었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카페 내부에는 카페 사장님 지인분들로부터 선물 받은 꽃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구에 책도  있는데 진짜 책은 아닌거 같구 느낌이 장식용 책 아시죠? 생긴건 책인데 막상 보면책 아니고 종이 상자 같은거 그런걸로 보이긴합니다.  손으로 커피 만드는 핸드 머신도 눈에 보였습니다. 달달 카페가 프랜 차이즈 아니고 개인 카페라고 했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는 카페 외관부터 시작해서 내부가 거의 비슷해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뭐라할까 어디에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실 크게 인상 남지는 않습니다.

 

안산 중앙동 카페 트윈 커피 후기

▲ 안산 중앙동 개인 카페  트윈 커피 후기 ▲

 

달달 카페는 개인 카페이기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개인 카페  카페 트윈 커피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개인 카페는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개성있는 느낌과 단골이 되면 뭔가 더 사장님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사실 그런게 없긴 합니다. 안산  중앙동 카페 트윈과 이번에 이용 했던 달달 카페말구  안산에서 개인 카페 몇개를 더 이용하는데요.  프랜차이즈는 가깝고 더 저렴한 부분에서 이용하지만  개인 카페는 사장님의 인성과 양심에 문제만 없다면  비싸거나 저렴한 것을 떠나  더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개인 카페가 좋은 이유 정리

1. 프랜차이즈는 정형화되어있어서 자체 개성을 느끼기 어렵다. 
2. 단 프랜차이즈도 특정 지역에 있는 경우 지역 이미지는 느낄 수 있다.
3. 개인 카페는 카페 사장님만의 개인 개성을 느낄 수 있다.
4. 단골이 되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찍으면서 쉬다보니까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쿠키 하나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개인 카페만의 정성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의 경우에는 아무리 단골이 되어도 주지 않습니다. 전국에 체인점으로 운영하다보니 어느 한 가게만 그렇게 되면 조직의 일관성이 깨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반면의 개인 카페는 조직보다는 사장님 개인이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성과 정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산 트윈커피만 보더라도 커피 한잔만 시키더라도 특정 상황에서는 사장님이 손님 한분한분마다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것이 개인 카페가 할 수 있는 개성과 자유 아닐까 생각됩니다.

 

 

카페 전체가 넓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길이로 보면 길어서 테이블이 제법 많습니다. 카페 프론트  앞쪽으로는 좁아서 2명에서 4명정도만 앉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론트 뒤쪽에 키오스크 쪽에는 10명이더라도 테이블을 붙이거나 붙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많은 인원을 수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 한편에는 여분의 의자도 있기 때문에 미리 사장님에게 물어보거나 전화로 확인 후 어느정도 인원까지 이용 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뒤쪽에는 남녀 화장실 키가 있습니다.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구축 상가처럼 열쇠가 아니라 도어락에 태그 할 수 있는 키였습니다. 화장실에 휴지는 없기 때문에 상가에 비치된 화장실을 챙겨야 합니다.남녀 화장실 키가 각각 있기 때문에 위에 그림을 살펴보고 해당 되시는 거 가져가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던 상가 화장실이 개방 되어있지 않습니다. 상가 화장실의 경우 공공 화장실이기 때문에 개방한다면 상가내 술집에 술먹거나, 외부인들이 이용하게 되면 망가지거나 쉽게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 화장실이 필요로 하지만 이렇게 폐쇄형 화장실만 늘어나는 것 같아 어쩔 때는 상당히 불편하기는 합니다. 폐쇄형 화장실이 늘어난다느건 그만큼  개방을 개방을 하지만 무분별하게 이용하기 때문이겠죠?

 

▲ 안산 반달섬 달달 카페 내부 영상 ▲

 

이상으로 안산 스마트허브 시화MTV  반달섬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1층 상가에 개업한 개인 카페 달달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뉴스를 보면 국내도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미 금리 차이가 2퍼센트로 역대급 가장 높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계속 변동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금리는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들도 활동하는데 문제가 되는데요. 어찌되었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하루 빨리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확신이 없지만 반달섬 내에 상가가 조금씩 들어오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작년에 준공하여 입주한 마리나큐브와 아티스큐브 생숙과 오피스텔은 상가가 거의 꽉 찰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가도 하나둘 씩 생기면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라군인테라스도 준공 및 입주가 이루어지는데요. 반달섬 내에서는 대형건설사의 첫 준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달섬이 위치한 시화MTV는 오래전부터 관광레저도시로 투자를 받아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이후  국내와 해외 고금리 사태이후로 관광레저발달은 거의 말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신생도시에 관광레저도시가 들어오는 것은 쉽지 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계획에서 실행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은데요.안산시와 반달섬 입주민 그리고 수자원공사와 시화호 인근에 시흥시와 화성시까지 시화MTV를 잘 이끌어 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발달하는 반달섬에 대해 계속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