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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제주도 카페숑 공천포 푸른 바다 앞 1분 거리 작은 카페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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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천포 푸른바다에 있는  5걸음만 나가면 바다가 보이는 작은카페 카페숑에서 공천포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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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의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한달 조금 넘은 백수생활 끝에 원하는 곳에 면접에 합격했습니다. 경력이 오르면서 연봉도 함께 오르니까 실력과 연봉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구직활동은 어떻게보면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언어에 대한 도전이기도 한데요. 기존 해왔던 업무에서  전환을 해야하다보니 연봉조율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이 맞는 말같기도 합니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라는 것처럼 이번에 이직하는 과정에서 큰 결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한달 조금 넘게 구직활동을 하면서 2024년에 분주하게 다녔던 여행 포스팅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사진을 너무나도 많이 찍었던 작년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앨범에 4천장 넘는 사진이 많아서 혹시 메모리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짧지 않은 구직 속에서 대부분 작년 여행 포스팅들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년 2024년의 3일차 여행을 전해드리는데요. 3일차는 서귀포를 출발해서  2023년과 2024년 3월에 다녀왔던 남원읍과 공천포 바다를 걸으면서 성산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주제는 제주도 공천포라는 푸른바다 앞에 있는 지난번 전해드렸던 공천포 카페숑과 함께 공천포 바다 걷기 여행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에는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저는 공천포 카페숑 뿐만 아니라 묵호와 속초에서도 다녀왔는데요. 두번째 전해드리는 카페숑은 바다와 더 가까운데요. 그럼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바다를 따라 걸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제주도 공천포 카페숑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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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날 여행이었던 제주도2일차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가성비 고등어회와 함께 했는데요. 가성비여행이었습니다. 모슬포에서는 제주할망밥상이라는 처음 방문했던 가성비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저녁으로는 올레시장에서 가성비 고등어회와 함께 가성비 숙소라고 할 수 있는 윈스토리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정말 가성비여행이었는데요. 제주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조금 찾아보면 가성비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이 많았습니다.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1인 가성비 백반 맛집 후기

제주도 모슬포 시내에서 1인 가성비 백반을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 제주할망밥상에서 부침개와 제육볶음 맛집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제주할망밥상 체인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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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가성비 생선구이 백반 맛집 후기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에서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가성비 회포장 후기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시끄럽고 즐거운 야시장 걸어다니며 우정회센터에서 가성비 1인 고등어 회포장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야시장,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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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올레시장 우정회센터 가성비 고등어회 후기 ▲  

 

 

제주도 윈스토리호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도보 1분 가성비 바다 호텔 후기

제주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도보 5분이내에서 찾아갈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조식 가능 가성비 호텔 윈스토리호텔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윈스토리호텔, 서귀포 올레시장 가성비 호텔,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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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숙소 윈스토리호텔 후기 ▲

 

그렇게 가성비 숙소에서 가성비 음식들을 먹고 나서 다음날에 저는 서귀포 환승정류장으로 이동했는데요. 바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천포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환승정류장이 많은데요, 서귀포 등기소 앞과 서귀포 중앙로터리 기준으로 정류장에 두개 있습니다. 공천포로 가기 위해서는 한라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첫번째 사진과 함께 왼쪽 정류장에서 타셔야합니다. 12월에 방문한 제주도였는데요. 한라산 정상 위에 눈이 쌓인 멋진 못브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일차부터는 정말 화창한 날씨였는데요. 한라산  위로 멋진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서귀포 환승정류장에서 510번 버스에 탑승을 했습니다. 서귀포에서 공천포 까지 가는 노선은 3개 노선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노선마다 탑승하는 정류장이 조금 다른데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중앙로터리/제주권역재활병원(동)에서 탑승을 했습니다. 지난 2024년 겨울 제주여행에서는 동일주 시내버스인 201번과 서일주 시내버스 202번을 정말 탔는데요. 201번의 경우 서귀포 구 터미널 정류장에서 하차해야합니다. 서귀포 구 터미널은 현재는 정류장만 남아있고 신 터미널은 서귀포 제2청사 앞에 이마트 건물에 있습니다.  그 외에 231번 버스도 있는데요. 해당 버스는 서귀포 중앙로터리(서)에서 타셔야 합니다. 제가 탑승했던 510번 승강장 건너편 서귀포 등기소 앞에서 타셔야 합니다. 하지만 배차는 510번과 201번이 가장 많아서  두 노선을 타시면 좋을 같습니다.

 

공천포 가는 버스 노선 정리

  1. 201번, 510번, 231번 노선이 있습니다.
  2. 231번은 배차가 길어서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각 노선마다 탑승 위치가 조금 다릅니다. 
  4. 201번은 구 서귀포 버스 터미널 앞에서 타셔야 합니다.
  5. 510번은 중앙로터리 동쪽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
  6. 231번은 중앙로터리 서쪽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
  7. 510번과 201번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201번 노선은 동일주노선을 제주 서귀포에서 동쪽으로 해서 공천포, 남원(카페 서연의집 건축학개론 촬영지), 표선, 성산, 하도리, 김녕, 월정리, 함덕, 신촌리로 해서 제주터미널을 가는 노선입니다.

 

 

서귀포 중앙로터리 및 서귀포 구터미널에서 공천포까지는 대략 20~30분 정도 소요되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천포 버스 정류장에 하차했는데요. 1일차와 2일차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3일차부터는 화창한 날씨가 되어 공천포 바다를 걷기 좋아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공천포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카페숑이라는 작은 카페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에도 전해드렸지만 비록 작은카페에기는 하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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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정리 ▲ 

 

특히 국내에서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속초 아루나와 묵호 어달해변 앞에 투썸플레이스도 있지만 이번 제주 공천포 카페숑은 정말 가까웠습니다. 작은 카페이고 정말 몇발자국만 나가면 바로 바다가 있을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공천포 카페숑 뿐만 아니라 공천포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정자 하나가 보이는데요. 바로 정자 위에 앉아서 아름답고 고요한 공천포 바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공천포 정자를 알게된지도 코로나 이후였는데요. 줄곧 휴가를 공천포를 찾으면 카페숑과 더불어 카페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정자위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을 하게 됩니다. 

 

 

정자를 가면서 찍어보았는데요. 제주도의 돌담길 따라서 아름답고 푸른 공천포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금능해변이나 함덕해변은 사람이 많지만 공천포는 정말 조용한 바다였는데요. 함덕해변이나 월정리해변처럼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조용하게 혼자서 걷기 좋은 바다였습니다. 3일차부터는 하늘이 좋아서 이렇게 공천포 바다를 걷는데 푸른바다 위에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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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포 버스정류장에서 5분정도 걸어서 드디어 정자에 왔습니다. 제가 공천포에 찾으면 조용히 홀로 앉아서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에 좋았는데요. 가끔 동네 주민분들도 오시기는 하지만 제가 올때는 아무도 찾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우선 정자 위에 오를 때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정자 밖에서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정자 뒤로  푸른 하늘과 푸른바다가 정말 멋졌습니다. 빨리 올라가서 정자 위에서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공천초 바다 앞에 정자 주변으로는 정말 조용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남쪽으로는 푸른 바다와 당시 날씨가 좋아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정자 뒤편으로는 제주도의 돌담길과 함께 작은 마을들이 있었습니다.

 

▲ 공천포 바다 앞에 정자 영상 ▲  

 

정자에 앉아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나서는 정자 뒤 제주도 돌담길을 따라 조용한 공천포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젊은 인구들이 모두 서울로 와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공천포에도 관광객을 제외하면 인구도 젊은 인구도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천포 정자에서 서쪽으로도 바다를 따라 계속해서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멋진 풍경이 있었습니다.

 

 

공천포 바다 앞에 정자에서 힐링을 하다가 저는  공천포에서 서쪽방향으로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요. 작은 공천포이지만 관광객 덕분인지 카페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많이 있었습니다. 공천포 정자에서 조금 지나 공천포항구와 공천포 방파제에서는 건너편으로 바당길이라는 전망좋은 칼국수 맛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첫직장을 그만둘때쯤에 스쿠터를 타고 공천포에 오게되었는데요. 그때는 스쿠터를 타고 다니느라 자세히 못봤지만 그 이후 스쿠터 타고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웠던 도시 중 공천포를 자주 찾았습니다. 이 외에도 공천포에도는 공세미59와 소낭식당과 다양한 카페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여행에는 소낭식당 가서 이색 중국요리를 먹으려고 했으나 일요일은 휴무였습니다. 공천포 대부분 식당과 카페는 일요일이 휴무였는데요. 특히 공천포 카페숑도 일요일은 휴무라 멀리서 보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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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포 가성비 맛집 공새미59 흑돼지간장덮밥 후기 ▲

 

제주도 공천포 일요일 휴무 식당 카페 정리

  1. 카페숑
  2. 소낭식당
  3. 계절식

 

 

공천포항(공천포 포구)에서는 정자에서는 보지 못했던 좀 더 공천포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이 특히 멋졌는데요. 공천포 위로 길게 늘어진 구름이 정말 다시 봐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바다 멀리로 카페숑 카페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공천포는 작은 카페에기는 하지만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숙박시설도 있었습니다. 

 

 

공천포항을 떠나서 저는 공천포 마을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공천포에서 바다를 따라 서쪽으로 걷다보면 바다와 함께 마을로 갈 수 있는 길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관광객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공천포입니다. 하지만 버스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면서 관광객이 많이 안찾기 때문에 조용히 걷기에도 좋구 렌트카나 스쿠터로도 조용하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 공천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마을안쪽으로는 길이 좁아서 드라이브 하기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해안 따라서 운전하며 드라이브하기에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렇게 공천포 정자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하다가 서쪽으로 공천포 바다 따라서 마을을 돌아보며 종요한 걷기 여행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숑에서 바다를 보며 조용히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문이 굳게 닫혀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바로 휴무날이였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된 제주도 여행이었는데요. 하필이면 일요일에 카페숑에 오게되어서 이렇게 문앞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 공천포 작은 카페 카페숑 후기 정리

제주도 공천포 작은 카페  카페숑을 소개 해드려요.ft. 공천포 카페, 스쿠터 여행, 힐링 여행, 카페숑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오늘 포스팅 주제는  제주도 공천포 바다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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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작은 카페 공천포 카페 이용 후기 ▲

 

카페숑은 보는 것과 같이 1층의 단촐하고 오래된 건물인데요. 내부도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내부에서는 창문 두개가 있지만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다가 역시 힐링 여행의 추천 요소입니다. 제가 2018년에 스쿠터를 타고 카페숑에 왔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작은 카페이지만 2024년 기준으로 카페숑은 제주도 공천포에서 12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조용하지만 역사가 있고 힐링 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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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쉬웠습니다. 공천포 바다 앞에 정자에 앉아 여유롭게 쉬며 힐링과 함께 공천포 서쪽 방향으로 걸으며 마을로 힐링 걷기 여행을 하며 공천포 카페숑으로 왔는데요. 하지만 클로즈라는 문구에 아쉬웠습니다. 하필 일요일에 카페숑에 와서 더 아쉬웠습니다. 특히 공천포에 있는 식당과 카페는 일요일에 문을 닫는닫고 하오니 공천포 오실 때는 꼭 평일이나 토요일에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낡은 현과문과 건물 외벽과 내부의 모습을 갖춘 카페숑인데요.

 

▲ 공천포 카페숑 위치 ▲

 

 

네이버 지도

카페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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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포 카페숑 네이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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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공천포에서 위미리 걷는 여행 코스 정리 ▲

 

특히나 카페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낡은 카페숑이지만 왠지 모르게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은 무엇인가 싶습니다. 그것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카페숑을 찾게하는 두개의 창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두개의 큰 창문을 통해 공천포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점 아닐가 싶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그렇게 찾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그것이 카페숑을 찾게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카페숑은 보지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과 함께 점심을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공천포를 걸으며 바로 옆에 있는 남원읍으로 걸어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카페 서연의집에도 재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공천포 카페숑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이상으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함께 조용한 공천포 마을에 카페숑까지 힐링 걷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천포 마을은 2018년 첫 직장을 다니며 제주도에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발견한 마을인데요. 그 때 발견 후 코로나 이후로 제주도 올때마다 찾게 된 마을입니다. 푸른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도 공천포 마을인데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올 수 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찾지 않기 때문에 특히 혼자 여행 와서 힐링 여행하기에는 좋았습니다. 특히 공천포 바다 앞에는 12년을 운영해온 오래되고 낡은 카페숑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정말 작은 카페이고 낡았지만 왜 계속 찾는가 생각했습니다. 낡고 작은 건물에 내부도 허름하고 화장실도 허름하지만 카페 내부에서는 큰 창문을 통해 공천포 바다와 하늘을 보며 힐링 할수 있는점에서 특히 낡은 건물이지만 오래된 향수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공천포 카페와 식당들이 대부분 휴무라는 점에서 이용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도 여행한다면 작고 낡은 카페 공천포 카페숑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공천포 바다와 마을을 걷는 힐링 여행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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