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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에서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가성비 회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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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시끄럽고 즐거운 야시장 걸어다니며 우정회센터에서 가성비 1인 고등어 회포장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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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까지는 모르겠는데 8월 1일이 되니까 작년처럼 정말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8월에 휴가를 쓰는 것 같습니다. 특히 8월 1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는 정말 더운 날씨인데요. 그 이후가 지나가면 조금은 나아지는 것을 느길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조금 다르긴 한데요. 습도가 높지는 않아서 그런가 저녁에는 조금 시원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라고 하지는 않지만 너무 나빠지지 않고 비도 눈도 적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럼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벌써 2일차의 마무리를 하는 일정이 온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포스팅에서 금능해변을 지나 모슬포까지 오전 여행을 마쳤습니다. 모슬포에서는 제주할망밥상이라는 곳에서 정말 진수성찬의 푸짐한 백반 밥상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그리고 202번 서일주 버스 노선을 타고 서귀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1인 가성비 백반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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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모슬포 맛집 걷기 여행 후기 ▲

 

너무 맛있게 먹어서 서귀포까지 멋진 풍경도 보지못한채 잠들다가 종점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지난 2024년의 2일차는 서귀포 가성비 호텔이라고 불리는 윈스토리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2023년 여름에 이곳에서 머무르고 포스팅으로 전해드린적 있는데요. 완전 고급스러운 호텔은 아니지만 혼자서 오거나 제주도 출장오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일차 숙박을 위해 예약한 이곳에서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3월에 야시장이 아니라 낮에 방문했던 올레시장에 이어서 오늘은 제주 서귀포 야시장으로 유명한 올레시장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특히 제주도 올레시장에서는 회를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럼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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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서귀포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데요. 특히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도에서는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저녁에 사람들로 정말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올레시장 문 닫기전에 저는 윈스토리 호텔에서 쉬다가 천천히 올레시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가성비 숙소 윈스토리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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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 가성비 호텔 이용 후기 정리 ▲

 

올레시장으로 가는 길에는 윈스토리 호텔 뿐만 아니라 카페와 가성비 호텔들을 볼 수 있는데요. 네이버와 야놀자, 카카오 앱을 보면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 호텔들은 정말 저렴하게 예약하고 숙박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5만원이 채 되지 않는곳도 있다보니 정말 저렴했습니다. 그렇게 어두워진 서귀포 올레시장까지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경우 신호등이 도로위에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신기하게 차도 사람도 조심히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신호등이 없는 지역으로는 서귀포가 유일한데요. 평상시 도시에서 신호등 기다리다가 제주도 서귀포 가면 자연스럽게 신호등없어도 무한정 기다릴뻔한 재미있는 경험 일화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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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된 2025년 무더운 여름에 작성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였습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어두우면서 입구는 조용했습니다. 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야시장을 볼 수 있어서 안쪽과 다르게 입구는 조금 조용했습니다.

 

 

▲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위치 ▲

 

 

네이버 지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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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네이버지도 ▲

 

제주 서귀포는 국내 관광객보다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매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 위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첫 여행은 2016년이었는데요. 그때 시작해서  코로나까지는 서귀포 올레시장에 자주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작되면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자주 찾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코로나 터지면서 거리두기와 함께 비해기는 물론이고 국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가격이 모두 저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거리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는데요. 거리두기에는 나가면 안되지만 그래도 혼자 여행을 즐기는 저로써는 이 기간동안에 제주도를 정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당시 제주도 비행기만 하더라도 만원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 앞으로는 상가가가 펼쳐져잇었는데요. 맛집과 카페 관광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건너편으로 걷게되면 상가 거리와 함께 자구리공원이라고 해서 서귀포 바다를 볼 수 있는 곳도 펼쳐지는데요. 특히 자구리공원 근처에서느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도 있었습니다. 

 

 

이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를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오후 7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요. 겨울이라 해가 져서 7시는 정말 컴컴한 오후였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경우 당시 겨울 기준으로 오후 8시가 되면 마감을 하는데요. 하지만 회를 포장해서 갈때까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오후 8시까 마감이라는 것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아마 평일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는 조금 일찍 닫고 있으니 그래도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귀포올레시장을 동서남북 기준으로 모두 들어올 수 있는데요. 저는 남쪽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조금 조용하면서 먹거리와 야시장보다는 생활속 의류의 모습과 함께 서귀포올레시장 걷기 여행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운영 영업 시간 

  1. 하절기 :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2. 동절기 : 오전 7시부터 20시까지
  3. 연중무휴

 

 

제주도는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 만큼이나 중국이나 정말 많은데요. 거리를 걷다보면 한국인보다 중국인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레시장은 이상하게 중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 2024년 3월 낮시간에 방문했을때보다 야시장이 열릴 시간에 왔던 올레시장은 한국인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인들 외국으로 많이 간다고 하는데 올레시장만큼은 그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안가고 다 제주도로 왔을만큼 많았습니다. 

 

 

올레시장은 동서남북으로 해서 올 수 있는데요. 서귀포 환승센터에서 걸어오게 되면 북쪽부터 들어올 수 있었구 저는 남쪽부터 했습니다. 시장 거리는 이렇게 양쪽에 상가가 있었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중심부라고 해야하나 가운데지점까지 오니까 가운데에 이렇게 앉아서 쉴수 있고 상가 앞에서 구매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뚜벅이 먹거리 여행 후기

제주도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  매일올레시장 뚜벅이 먹거리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도 시장,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서귀포 올레시장 위치, 서귀포 올레시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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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주간 낮 풍경 걷기 여행 후기 ▲

 

작은 쉼터없으면 이렇게 거리 가운데에 노점 분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판매하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오면 참 먹을게 많은데요. 서귀포올레시장에는 정말 많습니다. 천혜향, 오렌지, 감귤, 레드향, 오메기떡, 흑돼지바베큐 너무 많이팔구요. 특히 오렌지의 경우 사계절 다나오지만 계절마다 나오는 오렌지가 다르다보니 참고해서 사계절마다 드셔보시는거 추천해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조금 걷다보니 이자카야 분위기나는 술집이 보였는데요. 전통시장 한가운데 이자카야 술집이라니 신기했습니다. 적심이라는  이자카야 술집이었는데요. 그래도 시장이다보니 넓지는 않고 혼잡한 시장통안에서 술한잔하며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난 포항 죽도시장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전통시장에 자연스럽게 오게 핟기 위해서 포항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광장시장에서도 프랜차이즈 가게들을 들어오는 것을 검토한다는데요.

 

 

▲ 서귀포올레매일시장 적심 이자카야 술집 위치 ▲

 

 

포항 죽도시장 야시장 밤바다 보며 죽도어시장 뚜벅이 걷기 여행 후기

포항의 밤바다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죽도시장 죽도 어시장 대게 회거리 걸으며 포항 야시장 뚜벅이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포항 죽도시장, 포항 죽도 어시장, 포항 어시장,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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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속 프랜차이즈 포항 죽도시장 이야기 정리 ▲

 

제주도 올레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자카야술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점점 젊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전통시장이 소외받는데요. 어느정도는 프랜차이즈가 들어서면서 젊은 인구와 함께 전통시장이 계속 살아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남쪽에서 시작 해서 어느새 조금 걷다보니 북쪽까지 올라왔는데요. 북쪽에는 분식거리가 펼쳐져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떡볶이, 김밥, 오메기덕 등등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약 5년전쯤 제주도에서 스쿠터 여행을 했었는데요. 당시 스쿠터 타고 제주도 올레시장 북쪽에서부터 시작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부분 남쪽과 서쪽에서 들어와서 구경했는데요. 특히 북쪽으로 오면 오늘의 주제인 회포장 거리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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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걷다가 드디어 회를 포장해서 윈스토리호텔에서 먹기 위해서 저는 우정회센터 앞에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제주도와서 거의 일년에 한두번씩은 서귀포올레시장에서 저렴하게 회포장해서 먹는데요.

 

제주공항과 가까운 제주 동문 시장 버스 여행 후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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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야시장과 가성비 회포장 동문 전통시장 이용방법 후기 정리 ▲

 

부산이나 속초에서 먹는 회에 비하면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2만5천원에서 3만원이면 혼자 충분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가격은 아마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니 제주도 어느 시장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과 가까운 동문시장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정회센터 앞에는 실물은 아니지만 종류별의 회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일 모슬포 미영이네 고등어회전문점에서 먹지 못한 고등어를 꼭 먹어봐야겠어서 우정회센터에서 고등어회를 구매했는데요. 가격이 정말 저렴했습니다. 미영이네 고등어회전문점은 혼자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었지만 2만 5천원에 포장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미영이네 고등어회 전문점은 식당이기 때문에 반찬부터 퀄리티가 비싼만큼 뛰어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라서 부담된다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숙소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회를 구매하고 나오는데까지 20분 정도 시간 걸렸는데요. 조금 더 올레시장을 걷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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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후기 ▲

 

서귀포올레시장 우정회센터 가성비 회 가격 정리 

  1. 해삼 15,000원
  2. 소라 15,000원
  3. 낙지 15,000원
  4. 문어 10,000원
  5. 멍게 10,000원
  6. 뿔소라찜 20,000원
  7. 전복구이 12,000원
  8. 딱전구이 25,000원 
  9. 능성어 참돔 도다리 세트 50,000원
  10. 광어 도다리 문어숙회 불소라, 딱새우 모듬회 세트 35,000원
  11. 방어 35,000원
  12. 대방어 45,000원 
  13. 참동 광어 우럭 고등어 갈치 모듬회 35,000원
  14. 계절별 제철회의 경우 가격 조금 저렴하게도 구매할 수 있어요!
  15. 모듬회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혼자서도 가성비 가격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서귀포올레시장 우정회센터에서 고등어회를 주문하고 결제를 마쳤습니다. 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는데요. 바로 옆에 야식이 있었습니다.  올레 54번가 야시장 간판과 함께 야시장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볼 수 없는 포차에서 막창과 바다가 있는 제주도 답게 각종 해산물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이곳에서 회도 포장하고 회먹기전에 가볍게 저녁으로 먹기 위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54번가 야시장 거리 영상 ▲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면 더욱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포장 시간에 맞춰서  야시장을 나와 다시 왔던길 돌아가는데 한쪽에는 남매네 흑돼지 가게와 함께 버스커 공연할 수 있는 작은광장도 있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던 본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왔지만 이렇게 한해가 끝나는 연말에 제주도에 오는 것을 처음이었는데요. 연말이라 그런가 평소 평일보다는 더 늦게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계엄과 탄핵, 당시 2일차 여행을 즐기던 아침에 무한공항 참사까지 정말 우울한 연말이었는데요. 더 우울했던 것 같습니다. 야시장 구경까지 마치고 회포장 완료 시간에 맞춰서 저는 회를 받아서  숙소인 윈스토리 호텔로 갔습니다. 가성비 고등어회 후기는 다음 윈스토리포스팅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말 시끄럽고 우울했던 2024년 12월 제주도 2일차 여행을 마무리를 하게된 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을 걸으며 우정회센터에서 가성비 회포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제주도 포스팅까지 통해서 10년전 내일로 기차여행때부터 취업 후 제주도 여행과 전국 여행 포스팅을 전해드리는 복습 포스팅이었는데요. 작년 여행은 정말 블로그 시작과 함께 그동안 여행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했던 해였습니다. 특히 작년 2024년 3월에도 이미 제주도에 왔었는데요. 하지만 그 때는 제주도 올레시장의 야시장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겨울에 다시 찾아왔고 코로나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제주 여행 하면서 힐링했던 서귀포 올레시장에서의 가성비 회포장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유명관광지라고 하면 여수, 부산, 속초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고등어회를 포함한 다양한 회산물을 2만원에서 3만원에 1인이 편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은 서귀포올레시장밖에없는 것같은데요. 특히 밤에는 야시장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 여행하거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 여행을 한다면 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과 함께 힐링과 추억을 남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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