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조용한 시골마을 힐링 걷기 여행 후기

조용하고 작은 곡성역을 걸어서 기차마을 장미공원 따라 시골과 기차 풍경과 함께 하는 뚜벅이 힐링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ft.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역에서 섬진강 기차마을 도보 이동시간, 곡성역 관광안내도,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운임요금,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매표 반드시 해야하는가,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입장권 분리 구매 여부, 섬진강 기차마을 구 새마을호 전시, 섬진강 기차마을 소망정,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기념품점,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관람, 페르시아 장미공원, 섬진강 기차마을 중국 장미원, 장미 종류,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 방법,  국내 최초 유일 증기기관차 탈 수 있는 곳, 수도권 당일치기 증기기관차 여행코스,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뚝방마켓, 곡성의 둘레길 마천목장군길, 신숭겸장군길(대황강 둘레길), 섬진강 기차마을 소망북 소망정 소망함, 소망북 치는 요령 방법, 세계 다양한 장미꽃 전시회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5월의 둘째주도 지나가는 주말의 시작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이라는 2024년 11월을 지나는 겨울 여행 포스팅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수원역에서 ITX마음열차를 타고 곡성역까지 왔는데요. 특히나 곡성역은 KTX도 정차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출발하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곡성역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마을로 유명한데요.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로 ITX 마음 열차 타고 조용한 시골 기차 뚜벅이 여행

▲ 수도권 당일치기 섬진강 기차마을 이용 방법 정리 ▲

 

국내에서는 타볼 수 없는 유일한 증기기관차를 타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일로 기차여행 때 우연히 함께 하던 일행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내일로때는 증기기관차를 타보지 않았지만 의외로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내일로 이후로 힐링이 필요할 때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나 2년만에 다시 찾은 곡성역 주변에는 아파트도 있었는데요. 10년전 내일로로 왔을 때느 정말 조용한 곡성역이었는데 도시의 느낌도 느껴졌습니다. 그럼 섬진강 기차마을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곡성역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기차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곡성 기차마을 안내를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 탑승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있느 여행 코스가 많습니다. 특히나 곡성역은 섬진강이 있기 때문에 증기기관차를 타고 인근 가정마을까지 섬진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진강 따라 다양한 레저 관광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섬진강 기차마을 위치▲

 

곡성 관광 안내 정리해드려요.

1.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따라 여행 할 수 있어요. 구 전라선 선로를 이용해서 증기기관차는 물론이고 레일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어요.
2. 장미공원
3. 섬진강 침실습지
4. 섬진강 출렁다리
5. 섬진강 천문대
6. 도림사(동악산)
7. 태안사(봉두산)
8. 압록상상스쿨
9. 청계동 계곡
10. 섬진강 래프팅
11. 뚝방마켓
12. 조태일시문학기념관
13. 섬진강도깨비마을
14.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주위에는 조용하게 걸어다닐만한 둘레길도 있엇는데요.  특히 이번에 타보지는 못했지만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 타고 섬진강 따라 달리다보면  조선시대 유명한 마천목 장군길과 고려 왕건을 대신하여 전사한 장군이었던 신숭겸장군길이라는 둘레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포스팅과 추후 한달정도 이후에 다녀온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를 타고 돌아본 섬진강기차마을은 정말 조용하게 걸어볼만한 여행지였스빈다. 이외에도 뚝방마켓이라고 있는데요. 곡성역 기준으로 200m 기준에 있습니다. 이번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처음 내일로 왔을때에도 있었을 수 있지만 곡성 역시 변화가 있었습니다.

 

뚝방마켓 정리해드려요.

1. 상반기 3월에서 7월은 11시부터 18시
2. 하반기 9월부터 12월까지는 11시부터 17시 
3. 매주 토요일 개장
4. 우천시 일요일에 개장합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특히나 이미 한번 증기기관차를 탔다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달리는 섬진강의 풍경은 정말 멋지고 계속 기억에 남을만큼 또 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섬진강 기차마을 포스팅에서는 증기기관차가  점검으로 인해 운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ITX 마음 열차 타고 섬진강 따라 떠나는 순천 기차 여행 후기

▲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ITX마음 섬진강 일대 탑승 후기 ▲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 ▲

 

미리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를 보았다면 다음에 왔을텐데요. 하지만 몇년전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의 풍경이 너무 보고싶어서 약 한달 정도 못되어서 다시 이곳을 찾앗는데요. 그때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구 전라선이 아니더라도 현재의 전라선 열차도 곡성역을 지나서는 섬진강의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순천과 여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전라선 열차를 타고 곡성역 지나 풍경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라는 이름처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입구에는 이름처럼 기차 느낌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차모양으로 만든 다리를 통해 강을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는 현재의 곡성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곡성역은 현재 곡성역에서 곡성 기차마을 입구를 지나 10분거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섬진강 곡성기차마을의 큰 문을 지나 기차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좌측에 건물이 없이 직진해서 입장권을 발매해서 갔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곡성기차마을 입구 건물이 웅장하게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직진하지 않고 좌측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섬진강 곡성기차마을 입구 가을날씨 걷기 영상 ▲

 

11월인데도 곡성 기차마을 입구에는 노랗게 물든 단풍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고 더웠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레 가을도 더 12월초까지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11월이면 다 떨어져야 할 단풍낙엽이 11월말에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가을이 늦게 끝나는것 같아 그 시원함이 오래 남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728x90

약 2년만 하더라도 곡성 기차마을 입구에서 쭉 직진해서 바로 갈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곡성 기차마을은 이렇게 웅장한 건물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과거에는 작은 컨테이너박스 크기만한 곳에서 매표를 하고 갔다면 이제는 제법 관광지같으면서 뭔가 더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곡성 기차마을 건물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는 QR코드를 통해서 무인으로 입장 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있었습니다. 요즘이 5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단 증기기관차를 이용하려면  입장 후에 구 곡성역 인근에서 다시 매표를 해야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곡성 기차마을  입장권으로 분류됩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장미공원과 놀이동산, 동물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 기대에 부풀어있었는데요. 입장권 발매하는데 증기기관차 점검이라는 소식을 듣는데  멀리서 왔는데 정말 힘이빠졌습니다. 하지만 멀리온만큼 기차마을 조차 보고가지 않는 것은 아쉬움 그자체였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1.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달려오시면 됩니다. 호남 고속도로를 타고 곡성IC에서 곡성읍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3. 대중교통
   • 전라선 곡성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 곡성역은 KTX도 정차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 ITX마음, 무궁화호, ITX 새마을호 정차하고 있습니다.
   • 곡성역에서 기차마을까지는 도보 20분정도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 곡성터미널이 있지만 작은 시골 도시라 곡성역이 더 가깝고 좋습니다.
   • 특히 서울에서 오는 고속 시외는 없으며 전주나 남원 일대에서 환승해야하는데 많이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4.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 증기기관차는 별도의 시간표가 있으며 잦은 점검등이 있으므로 반드시 섬진강기차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파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주말에는 섬진강기참마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당일이라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증기기관차의 경우 탑승객이 없을 경우 취소 될수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5. 요금
   • 성인 5,000원
   • 소인 4,500원
   • 증기기관차는 별도로 입장 후에 구 곡성역 매표소에서 구매해야합니다.
6. 특징
   • 지난 98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 17.9km 구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10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 개발 사업 
   • 현재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을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운행 
   • 구 곡성역 구낼르 공원으로 조성하여 철길 위를 달려볼 수 있는 기차마을레일바이크를 운영 
7.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362-7461로 문의바랍니다.

 

 

매표를 하고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장 처음 맞이하는 것은 장미정원공원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국가의 장미를 전시해놓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곡성기차마을을 자주 오지는 않지만 2-3년 단위로 찾았는데요. 약 2년전에는 없던것 같았는데여요.

 

0123456

 

2024년에 오니까 이렇게 다양한 국가의 장미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있었습니다.겨울이라 그런지 장미 꽃은 이미 다 지고 없었고 풀만 남았는데요. 영국, 중국, 페르시아, 로마 장미원까지 여러 국가의 장미정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가 활짝 피는 봄과 초여름에 간다면 아름다운 장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공원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면 더 볼 것이 많았을텐데요. 가을과 겨울에 접어들고 있어서 장미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볍게 장미공원을 돌아보고 저는 기차마을이기 때문에 기차 풍경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현재의 장미공원은 구 곡성역일대를 개발해놓은 곳인데요. 장미공원과 기차마을 뒤편으로는 지금의 전라선이 다니는 기찻길 풍경도 멀리서 볼 수 있었습니다.

 

▲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영상 ▲

 

기차마을이라고는 하지만 기차뿐만 아니라 놀이동산도 있고 동물원도 있어서 가족들과 연인과 나들이 오는것도 좋을텐테요. 저는 주말에는 거의 안오고 평일에만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없어서 조용히 혼자 걷고 쉬기에 좋았습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주말 이용객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유튜브나 이런곳에서 부정적인 소식없이 잘되는거보면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기기관차가 가장 역할을 하며 이 기차마을을 잘 운영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장미공원의 중심지라고 불릴만한 위치에는 큰 우물과 호수라고 볼 수 있는 한가운데 이렇게 정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을의 풍경을 느낄 수 있던지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경복궁안에 우물과 호수 위에 있는 경회루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섬진강기차마을 호수와 우물 위에 있는 소망정이라는 곳이 정자가 있는데요. 정자 위에는 소망의 북이라는 북 하나가 메달려 있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소망을 온 세상에 울러 퍼지게 한다는 북이라고 하는데요. 연인에 대한 사랑과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아 북5을쳐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소망북을 3번을 쳐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소망북 아래에는 소망함이 있고  소망함을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고 해요.

 

 

장미공원을 지나 소망정을 지나면 기차마을의 출구는 아니지만 다른 코스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이 나오는데요. 소망정 바로 앞에는 기차마을을 상징할 수 있도록 기차모형의 화장실도 볼 수 있었습니다.

 

 

SMALL

기차마을 주위에는 기차 모형과 과거 볼 수 있던 증기기관차와 구 새마을호 열차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구 새마을호 열차는 몇년까지만 해도 카페와 펜션처럼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굳게 닫힌채 모습만 전시되어있었습니다.장미공원을 지나 소망정을 지나서 문을 나오면 장미의 집이라는 카페겸 기차마을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와모양의 장미의집이 있었습니다. 현재의 기차마을 건물이 들어서기전에는 사진속 장미공원 안내가 있는 문을 통해서 바로 들어가 수 있었는데요. 입구가 생기니까 자연스레 출구처럼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미가 없던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장미정원이라 빠르게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걷다보니 구 곡성역 승강장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소개해드렸던 동해남부선 송정역이 생각나는데요.

 

구 전라선 곡성역 작은 드라마 영화 촬영장 섬진강기차마을 걷기 여행 후기

▲ 구 전라선 곡성역 폐역 활용 정리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타고 송정정거장에서 바다 열차 여행 후기

▲ 구 동해남부선 송정역 이야기 ▲

 

구 동해남부선 송정역과 이번 포스팅에 살펴보는 전라선 구 곡성역 역시 과거부터 이어지던 역사입니다. 하지만 두 역사는 이렇게 후손들과 미래세대를 위해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남겨두었는데요. 무엇보다 곡성역은 송정역과 다르게 섬진강이라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남게 된것 같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구 역사와 함께 지금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역사가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섬진강 기차마을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곡성역에서 내려서 전남 곡성에 섬진강 기차마을 입구에서 장미정원을 지나 구 곡성역까지의 걷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기차마을만 보면 작지않은 제법 큰 기차마을로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좀 더 기차마을에 대한 매력을 전해드리고자 앞으로 2편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곡성 기차마을은 증기 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여행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점검으로 인해 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섬진강 따라 달리는 느린 증기기관차 여행을 내년으로 기약했지만 안타게 될수도있다는 생각에 이번 곡성여행 한달뒤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곡성 기차마을을  찾게되는 이유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진강이 전해주는 느낌과 증기기관차 때문인지 장미공원을 돌아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었는데요. 수도권에서 조용한 시골마을로 당일치기 하고 싶다면 ITX 마음열차 타고 곡성 기차마을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