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강구안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작은 카페 바다봄 카페에서 청포도 에이스 마시며 힐링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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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3월의 셋째주가 시작되는 평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수요일까지 추워지면서 다시 주중 중반에는 따뜻해진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추위도 지나가면서 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봄 역시 겨울과 여름만큼이나 길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이제 소원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로 가장 놀러가기 좋은 계절이 짧아진다는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한주 시작과 함께 여행 포스팅을 다시 하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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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조용한 서피랑 벽화마을 후기 ▲
통영 루지까지 타고와서 바로 할려고 했던 포스팅인데요. 바로 통영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강구안 바다가 보이는 바다봄 카페입니다. 이름처럼 바다를 볼 수 있는 크기인데요. 크기는 정말 작은 카페인데요. 제가 그동안 갔던 속초 아루나 카페와 제주도 공천포 카페숑과 같이 크기는 작지만 바다가 바로 보이면서 카페 밖으로 나가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서피랑 마을을 걸어서 일몰이 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바다봄으로 바로 갔는데요. 해가 조금씩 길어지는 9월말이다보니 5시 넘어 6시가 되어서 바다봄 카페로 가니 해가 저물고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통영의 아름다운 나폴리 밤바다 바다봄 카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강구안에 위치한 바다봄 카페는 건물 전체가 바다봄 카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총 4층 높이의 건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옥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4층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4층 높이가 되는 건물 전체가 바다봄 카페라 넓을 것 같지만 높이만 높지 실제 공간은 넓지 않습니다.
▲ 통영 바다봄 카페 입구에서 강구안 영상 ▲
장점으로는 높은 층까지 올라가서 바다를 보며 힐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입니다. 특히 제가 간 야간 시간에는 운이 좋게도 2층 빼고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4층까지 바로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통영 바다봄 카페 출입문 앞에는 바다보며 멍 때리기 좋은 곳이라는 문구가 가장 눈에 띄게 보이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문구처럼 바다봄 카페는 통영의 나폴리라 불리는 산과 바다를 바로 볼 있는 높은 전망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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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정리 ▲
사실 제가 다녀왔던 제주도 공천포 카페숑도 속초 아루나 카페 모두 바다가 바로 있지만 높은 뷰까지는 없는데요. 물론 제주도나 속초 그리고 통영에 위치한 각 카페들은 각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전망에서 통영의 아름다운 밤과 낮을 즐길 수 있는 카페는 국내에서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다 보며 멍 때리기 좋은 곳
- 통영 강구안 땅콩카페 바다봄!
- 작가 지영구
- 통영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은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 그중에서도 통영의 옛 중심지인 강구안은 아늑하고 포근한 전경을 선사한다.
- 바다쪽으로 쑥 내민 남망산이 파도를 막아주기 때문에 항아리 모양의 포구는 늘 호수처럼 잔잔하다
- 충무공을 생각하며 바닷가를 거닐기 좋고 충무김밥에서부터 다찌, 우짜 꿀빵 등 각별한 먹거리와 요깃거리를 맛보기에 안성맞춤이다.



통영 바다봄 카페는 4층 높이로 전체적으로 카페만 높을뿐이지 안에는 작은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커피 주문도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도로변가에서 주문 후 직접 음료수를 받아서 가던길을 가거나 전망이 좋은 높은 층으로 올라가서 차한잔 음료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는 결제를 하는 포스기계 뒤로 다양한 카페 제조 도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칠판을 보듯이 칠판위에 분필로 적은 메뉴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봄 카페는 카페 뿐만 아니라 커피콩방과 땅콩카페로도 유명합니다.
▲ 통영 바다봄 카페 위치 ▲
통영 바다봄 카페는 주변에 먹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하게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강구안 바다는 과거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 이순신을 상징하는 거북선과 판옥선 전시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수군들의 식사로 유명했던 충무김밥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1박2일에서도 나왔던 우짜부터 다양한 먹거리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서피랑 마을과 동피랑 마을이 있어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에서 각종 해산물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통영 바다봄 카페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통영 역시 드라마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나왔는데요. 10년전 1박2일에서 우짜가 나오면서 당시 통영으로 처음 여행왔던 저는 내일로 여행러들과 함께 첫 통영에서 우짜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짜는 우동과 짜장의 조합으로 통영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통영 바다봄 카페에는 드라마 검사내전의 촬영지였습니다. 저는 검사내전은 보지않았지만 검사내전의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닥터슬럼프 배우 박신혜와 류승룡이 방문했던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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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안 바다 따라 조선군선 관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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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피랑 벽화마을 걷기 여행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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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야식 맛집! 통영 밤바다와 함께하는 정화순대족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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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열 야식 맛집 정화순대족발 ▲
통영 바다봄 카페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 통영 바다봄 카페는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03에 위치해있습니다.
-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은 주차가 어려을 수 있습니다. 특히 통영 시내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통영 시내를 걷는 여행을 추천드려요
- 통영 걷는 여행 추천지
- 중앙시장
- 서호시장
- 강구안
- 서피랑마을
- 동피랑마을
- 남망산조각공원
- 이순신공원
- 대중교통
- 100번,200번, 300번, 500번대 노선이 바다봄 카페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통영 중앙시장에서 하차 후 중앙시장을 지나서 강구안 바다를 따라오면 올 수 있습니다.
-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바다봄카페까지는 20-30분정도 소요되요
- 통영케이블카까지는 141번 노선을 타고 20분정도 소요되어요.
- 주위에 서피랑마을과 동피랑마을과 가까워요
- 운영시간
- 공휴일은 없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22시까지 운영해요
- 특징
- 강구안에 위치한 4층짜리 땅콩카페
- 동피랑이 한눈에 보이며 동피랑 맞은편이에요
- 강구안 보도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 통영대교와 충무교 사이 통영 거북선 호텔이 있어요
- 바다봄 카카오톡을 통해 매장문의, 길찾기, 신청곡 등 안내 받을 수 있어요.
- 메뉴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카푸치노
- 바닐라라떼
- 카페모카
- 카라멜라떼
- 돌체라떼
- 호두마루라떼, 봄마당커피(옛날 커피)
- 호두마루 핫초코 5곡라떼 따뜻함을 느끼는 바다봄 음료
- 아이스초코,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
- 문의사항은 0507-1359-6509로 문의바랍니다.

저는 카운터에서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청포도 에이드를 들고 계단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에는 손님들이 거의 빠져나가서 조용해서 좁고 작은 바다봄 카페 계단을 오르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사람 한사람도 오르기 힘든 작은 계단이지만 아담하고 작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화장실이라는 명칭 대신 몸무게 줄이는 곳이라는 문구가 재미있었습니다.



정말한사람도 올라가기 힘든 계단인데요. 그래도 계단 높낮이가 높지는 않아서 오르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체구가 크거나 여러명이 막 내려올 때는 올라가는 사람이 비켜주거나 계단 중간에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통영바다봄 카페는 동피랑 마을이 보이는 강구안 앞쪽으로 전체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 올라가는 동안에도 이렇게 멋진 통영의 나폴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층까지 주문했던 청포도 에이드 음료수를 들고 올라왔습니다. 멀리 동피랑이 보이는 강구안 바다가 잘보이는 4층에는 아름다운 뷰를 보깅 위해서 사람들 많을 때가 많았는데요. 특히 이날 방문했을 때는 4층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제가 통영 바다봄 카페 올 때는 가장 높은 층인 4층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층에는 끝에는 창문이 열려있어서 바다 느낌과 냄새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창문을 열어두었던 것같습니다. 에어컨도 있긴 하지만 좌석 앞에는 미니 선풍기와 서큘레이터가 보였습니다.
▲ 통영 바다봄 카페 영상 ▲
특히 통영 바다봄에는 벽에 여러 화가의 작품과 사진 액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의자가 아닌 좀 더 바다를편안하게 볼 수 있는 침대처럼 생긴 의자도 배치되어있었습니다.

4층에 막 올라왔을 때만 해도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아서 그런지 밖은 훤했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고 어두어지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바다봄 카페 유리창문에는 제가 비추어지고 있었습니다. 어둠이 찾아오면서 강구안 바다 건너편 동피랑 마을과 주변 상가건물에는 불이 켜지면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제가 주문했던 청포도 에이드를 작은 테이블 탁자 위에 놓았습니다. 카페가 그렇게 넓지 않다보니 넓은 테이블을 놓을 수 없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노트북을 할 정도 크기는 되었습니다. 청포도 에이드라 그런지 사진을 찍으도 청포도 색상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은 그냥 물색이었습니다. 맛은 청포도처럼 포도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원한 에이드 음료수였습니다.



2025년 9월 가을에 방문 했던 통영 2일차 여행에서는 그래도 통영케이블카부터 시작해서 높은곳에서 루지만 3번 넘게 타고 서피랑까지 오르고 내려오다보니 많이 피곤했습니다. 특히 통영 루지까지 타고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2023년 12월에 처음으로 통영 서피랑마을에 혼자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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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세계 최초 통영 루지 이용 후기 ▲
그곳에서 밟으면 소리가 나는 피아노 계단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지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가을에 통영 서피랑마을에 다시 와서 그때의 추억과 정보를 담았는데요. 기존 2023년 서피랑 마을 포스팅에 열심히 수정을 했습니다.
▲ 통영바다봄 아름다운 야경과 청포도에이드 영상 ▲
하지만 왠지 모르게 서피랑 마을 포스팅을 실수였는지 삭제되고 말았고 통영 바다봄 카페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열심히 작성했던 포스팅을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통영 바다봄 카페 높은층인 4층에서 열심히 쓰다보니 강구안 바다에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통영의 밤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통영 바다봄 카페에서 2시간 좀 되지 않게 포스팅을 열심히 작성하다보니 어두워진 밤과 함께 늦게 까지 운영하는 바다봄 카페 4층에도 누군가 찾아왔습니다. 때마침 저는 포스팅을 다 작성했고 이제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타이밍이 정말 좋았습니다. 2024년 9월이었으니까 2023년 12월까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2023년 12월은 통영 중앙시장에 회를 포장해서 보편적스테이 숙소에서 먹었는데요. 이번 통영에서의 마지막 밤인 2일차는 통영정화순대족발에서 다시한번 방문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조금 늦게가서 문을 닫는 시간이 되어서 음식이 거의 팔렸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늦기전에 서둘렀습니다. 다행히 작년에는 순대볶음만 먹을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많이먹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통영의 나폴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동피랑 마을이 보이는 강구안 밤바다를 볼 수 있는 통영 바다봄 카페에서 청포도에이스 마시며 힐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습니다. 특히 저는 여행 다니면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만힝 돌아다니는데요. 제주도 공천포에 카페숑과 제주도 대평리에 있는 카페루시아, 속초 아루나 카페 등 다양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 외에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많이 가보았는데요.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산 반달섬에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4층 높이에서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서 그렇게 많지 않은 것같습니다. 물론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가면 바로 앞에바다가 있지만 무언가 조용하며 잔잔한 바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은 이곳 통영의 나폴리 강구안이 아닐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안산 반달섬도 통영처럼 조용한 밤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가 되길 바랍니다. 조용한 밤바다는 통영뿐만 아니라 전라도 여수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어디를 가느냐는 개인 취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맛집이 많고 자동차를 타지않더라도 혼자서 조용히 걸어다니다가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는다면 통여 바다봄 카페에서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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