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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통영 보편적카페 스테이 혼자 여행 추천 리빙카페 붕어빵과 바닐라라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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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풍경과 바다와 산을 볼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조용한 혼자 여행하기 너무 조용하고 좋은 보편적카페 스테이 앤 게스트하우스 숙소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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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보편적카페 스테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은 2025년 3월달의 셋째주 목요일입니다. 이번주가 지나가면 이제 3월달도 끝나는 마지막주차가 되어가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 영하의 추위는 조금물러가고 낮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겨울이 지나는건가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침과 오후 기온차가 있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조심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포스팅은 앞서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후기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통영 보편적스테이 포스팅입니다. 보편적스테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혼자 머물기 좋은 통영 세포마을 숙소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정말 조용해서 혼자 머물기 좋습니다. 조용한 숙소라 그런지 정말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정말 조용히 보내서 그목적이 훼손되지 않고 기분좋게 머물수 있었는데요.

 

 

통영 보편적스테이 혼자 여행 조용한 바다가 보이는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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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보편적스테이 국내에서 가장 조용한 숙소 재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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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가장 조용한 숙소 통영 보편적스테이 ▲

 

하지만 이번 통영 여행에서는 숙소가 아니라 보편적스테이 숙소 1층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지난 2023년도에는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르지 못해서 보편적스테이에서 머물렀다면 이번에는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2박3일을 모두 보내고 마지막날 슬로비에서 식사를 마치고 보편적스테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역시 카페로도 함께 운영되지만 슬로비카페보다는 몇년 더 늦게 오픈해서 그런지 신축 건물 느낌과 함께 사장님이 여성분이라 더 아기자기하고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보편적스테이 카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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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가을 통영 여행은 여행지 포스팅도 많지만 맛집과 카페 포스팅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추석이 지나간지 일주일정도 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여행이었는데요. 1일차는 늦게 도착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2일차와 3일차 여행에서 통영의 하늘은 정말 멋지고 예쁜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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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케이블카 타고 가을 통영 여행 후기 ▲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던 미륵산에서도 구름이 정말 이뻤는데요. 3일차 오전에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기상 후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마치고 안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보편적스테이 한번 올라왔습니다. 3일차의 통영 하늘과 구름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듯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정성이 담긴 조식을 먹고 슬로게스트하우스 산책을 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길건너 보편적스테이로 올라왔습니다. 보편적스테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조용한 숙소 및 카페였는데요. 이렇게 언덕 위로 올라오면 보편적스테이 앞으로 산과 바다를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9월말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여행이라 그런지 보편적스테이 언덕에서도 파란하늘과 멋진 구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보편적카페 스테이 ▲

 

이번에는 보편적스테이 카페만 이용했지만 보편적스테이 숙소를 이용하면 옥상에 올라갔을 때 산과 바다까지 멀리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도 건너편 멀리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슬로비게스트하우스와 보편적스테이 사장님은 서로 가족이라 서로 닮은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슬로비 게스트하우스는 오래된 느낌과 활발한 느낌이라면 보편적스테이 카페 숙소는 여사장님의 섬세함이라고 할까요 아기자기하고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을 마치고 막 도착했을 때 보편적카페는 손님 한명도 없어서 사진찍기에도 편안했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 포스팅을 보셨다면 분위기면에서나 슬로비게스트하우스 봤던 악세사리나 글귀들을 보편적카페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남녀차이라고 할까요 보편적카페가 더 이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카페 한번 이용했다면 슬로비보다 보편적카페를 더 갈 수 밖에없는데요. 카페와 음료, 디저트도 보편적카페가 더 이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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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카페 출입문 바로 앞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아래에는 영어로 헬로우(HELLO)라고 적힌 강렬히 환영한다는 듯한 느낌과 의미의 인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통영 슬로비게스트하우스 바다와 산이 보이는 가성비 도미토리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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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카페 이용 후기 ▲

 

슬로비게스트하우스는 10년 넘다보니 약간 오래된 카운터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 비해 늦게 개업한 보편적카페 역시 10년이 되어가지만 뭔지모르게 더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에 조명과 함께 인테리어가 더 이쁘고 감성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보편적카페에서 아이스 바닐라 카페 라떼를 주문하고 음료가 나올 때까지 손님들이 없던 잠시동안 보편적 카페를 담아보았습니다. 보편적 카페 카운터 앞쪽으로는 이렇게 유리창문을 통해 산과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

아서 그런지 바람도 서늘하게 불고 구름도 하늘도 파란 모습을 보편적 카페에서 바라보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양산 평산책방 문재인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마을 조용한 시골 북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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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자연이 그대로 느껴지는 양산 시골 북카페 후기 ▲

 

푸른 자연속 산과 바다와 파란 하늘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보편적카페 한쪽에는 다양한 악세사리도 있었습니다. 직접 구매도 할 수도 있었는데요. 디자인이 이뻐서 그런가 사실 구매할 필요없는데 디자인이 이뻐서 갖고 싶었던것도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보편적스테이 숙소 포스팅을 보셨다면 보편적스테이 숙소를 이용했다면 보편적카페 카운터에서 숙소 체크인까지 할 수 있는데요. 체크인을 하고 카페와 숙소를 이어주는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출입문 통해 계단에 아름다운 글귀를 보며 조용히 올라가서 쉴 수 있는 숙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숙소가 필요할 때 통영 시내와 떨어진 보편적스테이 숙소 이용도 추천드립니다.

 

 

주문했던 아이스 바닐라 라떼까지는 5분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5분동안 카페에서 앉아있는것보다는 카페 주변을 돌아다니며 보편적 카페와 풍경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출입문 뒤편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좁지 않은 주차장과 시원한 봄과 가을에는 통영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보편적스테이 쉼터도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 9월 여행때도 가을이 시작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시원했습니다. 조금 더 통영을 늦게왔다면 보편적스테이 뒤편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 여행 할 수 있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직까지 밖에보다는  보편적 카페가 시원해서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빠르고 짧게 보편적 카페 언덕 정면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폰 카메라의 줌 광각 기능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멀리 넓게 나오도록 해서도 찍어보았는데요. 세포마을이 더 넓게 나오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 역시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카메라를 살필요없이 아이폰만으로도 멋진 뷰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통영 바다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작은 카페에서 청포도 에이드 후기

통영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강구안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작은 카페 바다봄 카페에서 청포도 에이스 마시며 힐링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통영 바다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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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강구안 중앙시장 뷰가 좋은 바다봄 카페 ▲

 

과거 10년전에는 핸드폰 카메라가 지금보다 좋지 않았는데요. 여행 사진 찍는거 좋아하던 저로써는 당시 니콘 카메라와 광각렌즈를 사서 이렇게 찍어보기도 했는데요.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더이상 별도 카메라없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가을날의 통영 하늘은 더 멋졌습니다. 특히 산과 바다가 있는 통영의 가을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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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도 작지도 않은 보편적카페 건물 주변을 돌다보니 드디어 주문했던 아이스 바닐라 라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보편적 카페 사장님께서 붕어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붕어빵이 제공되는 카페는 거의 없는데요. 수도권에서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유일하게 통영 보편적카페에서 정성스러운 붕어빵을 먹었습니다.

 

▲ 통영 보편적카페 리빙카페 영상 ▲

 

특히 붕어빵을 담아준 종이에는 서비스라는 감동적인 글씨가 적혀있었습니다. 보편적스테이 숙소를 두번 이용했는데요. 사장님께서 티는 내지않았지만 두번째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오신것을 알아보셨는지 아니면 손님이라 챙겨주셨는지는 모르지만 감동이었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도 5년넘게 다니고 있지만 보편적스테이와 통영슬로비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모두 가족이면서 닮은 부분은 손님들에게 진심이라는점 이었습니다. 그렇게 음료가 나오고 보편적카페에서 통영의 맑은 가을 하늘이 바로 보이는 좌석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통영 리빙카페 보편적카페 스테이 정리해드려요.

  1. 보편적카페 스테이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786-7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보편적카페 건물 뒤편으로 넓지 않지만 작지 않은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습니다. 
    • 통영 중앙시장에서는 10여분 정도 소요
    •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15분 정도 소요
  3. 보편적카페 스테이는 조용한 혼자 여행이 가능한 국내에서 가장 조용하고 힐링의 숙소로도 개인적으로도 추천드립니다. 
  4. 대중교통 
    • 통영시내에서 500번대 버스를 타면 20분정도 소요됩니다.
    •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번 버스를 타고 철둑입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원래는 500번대 버스만 보편적카페와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카페가 있는 철둑입구를 지나다녔는데요. 지난 2024년 가을에는 300번 노선도 철둑입구까지 연장되어 더 많은 노선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철둑입구에서 내려서 신호 건너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번대와 300번대 타고 40분정도 소요됩니다.
  5. 주차 
    • 카페 앞 전면 주차 5대까지 가능
    • 건물 안쪽 전면 주차 6대까지 가능
  6. 주변 관광지 거리  
    • 박경리기념관 차량 5분거리
    • 통영케이블카와 통영 루지 차량 7~8분 거리
    • 동피랑, 서피랑 차량 10분 거리
    • 달아공원 차량 20분 거리
    • 디피랑 15분 거리
    • 미래사, 미래사 편백숲, 편백농원 차량 20분 거리 
    • 통영 여객선 터미널 차량 10분 거리
    • 삼덕항, 욕지도 터미널 5분거리 
  7.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합니다. 
    • 라스트오더는 19시 30분부터입니다.
    • 단 일요일의 경우 17시까지 운영하며, 16시 30분에  라스트오더합니다.
  8. 메뉴
    • 새로나온 메뉴로 트리플 대왕쿠키와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붕어빵은 6000원에 6개를 구매할 수 있어요.
    • 추천 메뉴는 씨앗와플(우리쌀20), 상하목장 밀크쉐이크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와플은 2500원이고 밀크쉐이크는 5000원이었습니다.
    • 그 외에 감자치즈 포카치아, 상하목장 밀크 팥빙수 등 메뉴 역시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 그 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오트밀크 카페라떼, 바닐라빈라떼, 말차카페라떼, 달고나카페라떼 등 일반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와 커피가 있습니다. 
  9. 특징
    • 단체 이용 가능
    • 포장
    • 무선 인터넷
    • 예약
    • 간편결제
    • 주차
    • 보편적 카페는 주문 즉시 직접 구워주는 붕어빵과 붕어빵달고나, 수제씨앗 와플, 담백한 호밀포카치아 등 우리쌀과 비정제 사탕수수원당 등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수제 구움 디저트가 있어요.
  10. 통영 산양마을 세포마을 소개  
    • 번잡하지 않은 통영의 로컬
    • 사람 사는 통영을 느끼고 싶을 때 
    • 통영 보편적 카페에서 차한잔부터 마을 산책 숲산책을 통영 보편적카페에서 추천드려요.
    • 보편적카페 아래로는 다양한 숙소가 있어서 1일이든 2일이든 힐링여행을 할 수 있어요.
  11. 문의 사항은 0507-1343-0003 으로 문의바랍니다.

 

 

사실 버스타기까지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았고 바로 전날 통영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추천 맛집인 민속보리밥을 먹어보지 못해서 점심에 꼭 먹어봐야 생각했기에 보편적카페에서는 오래있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붕어빵과 보리밥까지 먹어서 이번 통영 여행은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보편적 카페 처음 들어올 때는 손님없는 조용한 카페라 마치 첫손님느낌같았는데요. 붕어빵 나오면서 붕어빵 먹으면서 노트북 하다보니 손님들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칠무렵에는 시끄럽던 보편적카페가 조용해지면서 저는 슬로비게스트하우스와 보편적카페 추천 맛집인 민속보리밥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조용한 숙소로 추천하는 보편적스테이숙소에서 리빙카페 보편적카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보편적카페는 통영시내도 아니고 통영시내에서 한참 대중교통으로 들어가는 조용한 숙소이면서 카페입니다. 바로 전날 통영시내에 있는 바다봄 카페에 비하면 정말 조용한데요. 특히 밤시간에는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어둠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골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슬로비게스트하우스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시골마을에 있는 조용한 카페는 알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지만 통영이라는 도시가 교통과 관광으로 활성화된 곳이라 시내버스도 자주 다니고 뚜벅이여행으로는 정말 접근성 하나는 좋습니다. 내일로 여행을 한참 다닐 때는 슬로비게스트하우스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내일로 여행이 나이제한으로 끝나는 동시에 첫 직장을 3년정도 다니고 이직을 할려고 하는 순간 슬로비게스트하우스를 알게되고 보편적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시골마을에 위치한 슬로비와 함께 조용함과 자연그대로 느껴지는 조용한 숙소는 힐링 그 자체인데요. 힐링이 필요할때 외국보다 국내에서 산과 바다 자연이 느껴지는 조용한 숙소를 찾는다면 통영 보편적 카페 겸 숙소는 어떤가요. 정말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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