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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타고 산과 강을 달리는 곡성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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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 경험 할 수 있던 섬진강 따라 달리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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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7월 첫째주 일요일입니다. 그동안 몇년전만 하더라도 7월달에는 장마가 왔었는데요. 하지만 작년부터는 장마가 올거라고는 했지만 장마가 일찍끝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2025년 7월도 장마가 6월달에 일찍 찾아오더니 결국에는 무더운 더위와 함께 강한 폭염이 시작되었는데요.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7월에 여행을 다닐 수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더워서 여행다니기도 휴가다니기도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지난 급한파가 찾아왔던 겨울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증기기관차를 타보지 못해서 한달이 조금 못되어서 다시 찾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 여유롭게 저와  승객 5-6명정도 되는 작은 인원으로 탔습니다. 곡성 증기기관차는 과거 증기기관차의 모습 그대로였는데요. 실제 증기기관차처럼 요란하게 출발합니다. 그리고 섬진강을 배경으로 산과 강을 따라 곡성 가정마을까지 약 30분정도 달리게 되는데요. 그럼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곡성 증기기관차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전라선 곡성역에  당시 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매표소 도착해서 발권을 하고 구 곡성역으로 오니가 2시 조금 안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탑승했던 증기관차는 2시 30분 출발이었는데요. 바로 앞에 운행이 있어서 현재 승강장에는 증기기관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구 새마을호 열차 보며 시골 하늘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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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권 발매부터 걷기 여행 정리 ▲

 

한달전에 증기기관차 타러 왔다가 점검으로 인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3시간 넘게 달려왔느데 못탔을 때 그기분 정말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때를 계기로  이제는 예약을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한다는 것은 취소도 신중해야 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매표소에서 증기기관차 티켓까지는 발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입장료를 두번 끊어야 하는데요. 기차마을을 둘러보는데만 하더라도 5,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야 했습니다. 거기에 증기기관차 타려면 왕복 요금 10,000원까지 지불 해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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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마을은 1호차부터 3호차 까지 있는데요. 아무래도 평일이다보니 1호차만 운행했었고 저는 1호차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과거 구 곡성역을 그대로 보존 한 역사이다보니 티켓을 발매하는 곳 부터 드라마에서 보던듯한 일제강점기 역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보존은 안되다보니 일부분은 요즘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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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고 탑승까지 30분정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증기기관차는 옛 구 전라선 선로를 따라서 섬진강 일대를 운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구 곡성역 앞에서 탈 수 있는데요.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승강장 위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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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위치 네이버지도 ▲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토란 음식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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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맛집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후기 ▲

 

시간이 남아서 저는 구 곡성역 앞에 시골마을을 잠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증기기기관차를 타러 한달전에 왔지만 타지 못했을 때 구 곡성역 앞에서 어렸을적 할머니가 살던 시골 풍경을 걸으며 토란들깨탕 먹었던 지난달 그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시가 맞춰서 다시 구 곡성역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증기기관차가 마침  다시 운행을 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들어왔는데요. 저는 승강장 따라 제가 탑승해야 하는 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앞뒤로 기관차가 연결된 방식입니다. 과거 열차의 경우 종점까지 왔을 경우 기관차를 돌려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실제 운행도 아니라는 점에서 차라리 기관차 두대를 붙여서 다니는게 효율적으로 생각했나봅니다. 이런 방식은 올해 2월에 재개통했던 교외선과 같은 방식인데요. 교외선도 회차를 해야하지만 단선이라는 측면에서 기관차를 돌리기까지는 힘들어서 양쪽으로 기관차를 붙여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각 3칸의  객실로 이루어지는데요. 평일이다보니 1호차만 개방되어있고 나머지는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1호차와 3호차는 각각 좌석배열이 동일합니다. 4인 기준으로 서로 마주보도록 객실이 되어있구요. 다만 2호차의 경우에는 지하철 좌석처럼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 왔을 때는 과거 학생 교복입은 아저씨 한분이 카트밀고 음식을 팔았는데요.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 영상 ▲

 

저도 고속열차가 생기기전까지는 초등학교 시절때만 하더라도 부모님과 항상 기차를 타면 기차 안에서 김밥과 여러 음식을 판매하는 카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기차안에서 김밥 먹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요. 하지만 고속열차 등장 이후 더이상 기차 내 음식을 파는 분들은 사라지고 모두 자판기로 사라졌습니다. 2023년 겨울에 왔을 대는 카트  끌고와서  30분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다양한 음식을 파는 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게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증기기관차라서 정말 오래된 기차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천장에는 에어컨도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가더라도 시원하게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증기기관차라서 모든게 다 구식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출입문 바로 옆에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도구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과거의 기차 모습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할까요. 기차 내 창문 여는 방식도 과거 방식처럼 그대로 보존되어있었스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않아 좀 더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증기기관차 안에서도 각종 위험 사고가 일어날수 있어서 한쪽에는 비상시 이용객 행동요령이라고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민간이 아닌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관광상품이다보니까 정말 심각한거 아니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째튼 증기기관차도 우리가 지켜나가야할 소중한 역사입니다. 

 

증기기관차 비상시 이용객 행동요령

  1. 증기기관차 이상 발견시 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야 하며, 비상시 승무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2. 운행 중 고장 시 내리지말고, 안전한 객차 내에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3. 탈선 등 사고 시 당황하지말고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4. 화재 시 객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압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5. 화재 시 낮은 자세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 하여야 한다.
  6. 위급 시 승무원에 안내에 따라 하차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오후 2시 30분에 드디어 증기기관차가 출발했습니다. 실제 증기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증기기관차를 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정역방향으로 왼쪽으로는 현재의 전라선 선로가 보이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곡성 시골마을의 풍경이 보이고 있습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모두 논과 밭이 보이는 시골 모습이지만 그래도 차이라면 현재의 전라선 선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이렇게 조용하고 넓은 시골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 전라선을 달린다는 점에서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정말 여유로운 모습이었는데요. 승객은 고작 5-6명정도로 정말 여유로웠습니다. 저는 1호차 13호석에 배정되었는데요. 만약 사람이 많았다면 창가쪽에 앉지도 못하고 통로측에 않아서 아름다운 섬진강을 보고 있었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객이 많이 없어서 원하는 좌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보고 정말 자유롭게 힐링여행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느리지만 어느덧 달리다보면 현재의 전라선 선로는 보이지 않고 드디어 섬진강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증기기관차 타면 안내방송을 통해서 현재 보고 있는 풍경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던 설명은 바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구간이 또 있는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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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을 사이로 멀리서는 산과 자연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차가 다니는 도로와 기차가 다니는 선로까지 있는데요. 국내에서 이렇게 강 옆으로 기차와 자동차, 자전거, 사람이 걷는 모습이 이곳 섬진강 곡성 말고 또 있는가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겨울이었지만 푸른 하늘과 푸른 섬진강의 모습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섬진강을 따라 산과 자연을 보며 주행하는 곡성 증기기관차 영상▲

 

제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관차를 타본 것이 2024년과 2023년이었는데요. 2014년에는 증기기관차를 탄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설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를 요즘에 탈 일이 있을까요. 하지만 2023년에 내일로 이후 거의 10년만에 찾았을 때 안내방송을 통해 설명을 해주는데요. 왜 그렇게 여기까지 당일치기로 오는지 알것 같습니다. 섬진강이 주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ITX 마음 타고 조용한 당일치기 시골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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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증기기관차 타러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까지 기차 여행 후기

드라마 촬영지이면서 국내 최초 유일한 증기기관차를 경험 할 수 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까지 ITX 마음 기차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국내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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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타러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정리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이용방법 정리해드려요.

  1.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를 탑승하려면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로 가시면 됩니다. 
  2. 개인 차량이나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분들은 구 곡성역, 섬진강 기차마을, 전라선 곡성역 앞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3.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증기기관차를 타러 대중교통을 오는 방법은 현재 전라선 곡성역밖에 없습니다. 
    • 곡성터미널이 있지만 노선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곡성역은 고속열차도 정차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4. 운임요금 
    • 왕복과 편도 요금으로 구성됩니다.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구 곡성역을 출발해서 섬진강 따라 종점인 가정마을까지 운행됩니다.
    • 가정마을에서 숙박 또는 일정이 없으면 왕복으로 끊으면 됩니다. 
    •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나 평일에는 사람이 없을 수 있고 이용승객이 없을 경우 미리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곡성 기차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대인) 왕복 -  9,000원, 편도 - 6,000원
    • 좌석이  아니고 입석일 경우 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입석도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소인은 만 4세 이상 부터 만12세이하를 의미합니다.
    • 경로우대자는 만 65세 이상을 의미합니다. 
    • 중복할인불가
    • 국가유공자 본인 50% 할인
    • 복지카드(1~3급)은 본인 50%, 활동보조 1인 무료 
  5. 운행시간표 
    • 11월부터 3월까지는 동절기로 기차마을 출발에서 출발하는 9시 30분은 없습니다.
    • 1회차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닫고 해요. (단체는 20명이상)
  6. 증기기관차는 갑자기 운영을 안할 수 있기 때문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이용할 때는 미리 섬진가 기차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증기기관차 운행 여부를 확인 바랍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는 편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정말 느린 속도로 섬진강을 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섬진강을 달려가는데 심청 곡성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심청이 아시죠? 장님 아버지를 위해서 효녀로 유명한 심청이를 의미하는데요. 심청이 고향이 곡성인가봅니다. 그리고 증기기관차는 종점인 가정마을까지 열심히 달리게 됩니다.

 

 

ITX 마음 열차 타고 섬진강 따라 떠나는 순천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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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선 섬진강 따라 달리는 ITX 마음 열차타고 순천 여행 후기 ▲

 

곡성역에서 순천까지는 55km로 가깝지는 않지만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난 2024년 4월에 순천까지 ITX 마음열차를 타고 순천까지 여행 간거 전해드렸는데요. 그때도 현재의 전라선 선로를 달리는 마음 열차에서 곡성기차마을에 대해서 잠시 애기 드렸던것 같습니다. 전라선 선로가 이설이 되었다고 해도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구간은 현재의 전라선 구간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12월이 되면서 추워진 전라남도 곡성이었는데요. 하지만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달리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푸른 하늘 위에 구름과 산과 자연, 차가 다니는 모습까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거의 30부 정도 느리게 달리는 증기관차는 종점인 가정마을에 도착을 알리고 있었는데요. 가정마을내에는 이름처럼 숙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외에 섬진강 천문대, 곡성 청소년 야영장,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가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면서 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30분정도 가정마을에 도착했는데요. 가정마을에서는 약 15분에서 20분정도 정차를 하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가정마을에서 따로 일정이 없으면 정해진 시간동안구경을 마치고 다시 증기관차에 탑승을 하면 됩니다.

 

 

섬진강 증기기관차 타고 곡성 가정역에서 섬진강 출렁다리 걷기 여행 후기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 타고 가정역 섬진장 출렁다리 건너며 아름다운 섬진강과 가정마을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곡성 섬진강 가정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가정역, 가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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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가정역 가정마을 섬진강 걷기 여행 후기▲

 

 

섬진강 곡성 가정마을에서 증기기관차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 기차 여행 후기

구 전라선에서 섬진강 관광상품으로 탄생한 곡성 가정마을에서 아름다운 섬진강 풍경을 보며 달리는 기차 뚜벅이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섬진강 기차마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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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역에서 증기기관차 타고 섬진강 여행 후기 ▲

 

기차는 정말 시간이 되면 바로 출발하기 때문에 특히 언제 출발할지에 대한 정보는 꼭 듣는것이 본인도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덜 주는 방법 같습니다. 가정마을에 도착해서는 잛지만 섬진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겨울 섬진강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정마을에서의 섬진강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구 전라선 선로를 따라서 느리지만 섬진강 따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유일하게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바로 곡성역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국내 드라마에서 증기기관차 촬영장소는 곡성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증기기관차는 어디서든 탈 수가 없는데요. 한번쯤 증기기관차르 타보고 싶다면 곡성역에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증기기관차가 볼 수 있는 곳도 없기 때문에 정기점검도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도권에서 오신다면 멀리서왔는데 허탕칠 수 있기 때문에 곡성 섬진강 홈페이지를 통해 증기기관차 운행여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장발권보다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한다면 혹시나 예약이 없어서 취소 될 수 있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증기기관차 타고 도착 가정마을에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모습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섬진강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여행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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