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토란 음식 맛집 후기

728x90
반응형
SMALL

산과 자연이 함께 하며 논과 밭이 보이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토란 음식 전문 맛집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후기 정리해드려요.

ft. 기차마을가든, 곡성 기차마을가든, 곡성 음식, 곡성 맛집, 곡성 토란 맛집,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맛집, 국내 토란 맛집, 토란 음식 맛집 지역, 토란 짜장면, 토란 짬봉, 토란 효능, 기차마을가든 메뉴, 토란들깨탕 메뉴, 토란 육계장, 토란 효능, 곡성 건모마을 토란, 김건모 곡성 토란 편, 곡성 한옥숙소, 곡성 시골 동네 한바퀴, 곡성 증기기관차 열차, 곡성 증기기관차 탑승 드라마 영화 촬영 승강장, 곡성 창동 농촌체험 휴양마을, 곡성 창동 농촌체험 휴양마을 숙박, 기차마을 가든 토란들깨탕 포장 즉석식품 판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단체 이용가능한 식당, 토란들깨탕 간편식, 전남 토란 맛집, 국내 토란 맛집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5월의 셋째주 일요일의 밤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5월도 마지막이 보이는데요. 5월은 황금연휴와 함께 518이라는 슬픔과 함께 과거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518이기도 한데요. 마침 518과 관련은 없지만 그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곡성역 포스팅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윤석열대통령의 계엄도 6개월이 넘어가고 탄핵으로 인해 파면과 함께 새로운 대통령을 탄핵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이 시작되는데요.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곡성 섬진강마을의 포스팅을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곡성 섬진강 마을 장미공원과 구 곡성역 일대를 돌아보며 2시 넘어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곡성역앞에는 다른 관광지와는 다르게 먹을 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중국집과 길건너에 토란 음식점이 있었는데요. 토란은 처음먹보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곡성에는 토란이 유명했던 것을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곡성역 앞에도 토란 짜장면이 판매할정도로 유명했습니다. 핮만 저는 토란들깨탕이 먹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길건너 기차마을 느낌이 전해지는 기차마을가든에서 토란 들깨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럼 기차마을가든에서 토란들깨탕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섬진강기차마을 구 곡성역 길건너마자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기차마을이다보니 기차마을가든이라는 곳에 발걸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는 다소 오래되어보였는데요. 오래되어 보이면 좀 낡아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신뢰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 곡성 토란음식 전문점 기차마을가든 위치 ▲

 

 

네이버 지도

기차마을가든

map.naver.com

▲ 곡성 기차마을가든 네이버플레이스 지도 ▲

 
특히나 요즘 세상에서는 오래동안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한 분야를 오래한다는 것은 장인정신이라는게 느껴질만큼 대단한거 같습니다. 기차마을가든은 300석완비가 되어 단체 이용이 가능한데요. 섬진강기차마을에 단체로 이용할 경우  미리 예약만 한다면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시 넘어서 와서 그런지 식당에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들어왔을때는 몇몇 손님들만 있었고 거의 식사를 다했는지 제가 들어와서 밥먹을때는 혼자서 조용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차마을가든이라는 식당이름처럼 가게안에서도 기차마을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단체손님이 이용가능한만큼 테이블도 많고 방도 있었습니다. 재미있던 부분은 각 방마다 비둘기호, 곡성호, 심청호라는 열차 객실 이름이 붙어있었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무엇을 먹을까 정말 고민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백반과 육계장 중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란이라는 것은 이곳 곡성에와서 처음봤는데요. 그런데 정말 고민이 되었습니다. 토란육계장도 먹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먹어보는 토란이다보니까 토란 그대로 느껴보고 싶었기에 토란들깨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해서 요즘 물가에 만원으로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728x90

토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주변을 돌아보는데 토란의 효능에 대해 한쪽에 부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가수였던 김건모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SBS 미운오리새끼 김건모편에서 전남 건모마을에서 온 토란이라는 방송도 방영된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토란들깨탕 먹었을 때 아무맛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토란들깨탕은 수제비 먹는듯한 정말 부드러운 음식이었습니다.
 

토란의 효능 정리 

  1.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되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있어요.
  2. 토란을 자르면 미끈미끈한 액이 나오는데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도움이 되며 위와 장을 보호해주어요.
  3. 토란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개선해요.
  4. 토란에 함유된 피토스테롤 성분은 암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 전이를 막아줘요.
  5.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해요.
  6. 토란의 아린맛의 성분인 수산칼륨은 타박상이나 어깨결림등에도 도움이 되어요.
  7. 토란의 갈릭탄 성분은 혈관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배출시켜주며 혈압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요.

 

 
음식을 주문한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반찬 먼저 나오더니 주문했던 토란들깨탕이 나왔습니다. 수제비 보는듯했는데요. 수제비처럼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느끼하지도 않았습니다. 들깨토란탕이라서 그런지 들깨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고 더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11월말로 약간은 추운 가을로도 볼 수 있었는데요.
 
 

▲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영상▲

 
토란들깨탕 하나가 몸을 녹여주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차마을가든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손님 2명정도 있었지만 2시가 넘는시간이라 그런지 다 먹고다니까 혼자서 먹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내일로 기차여행때부터 곡성은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 잠시 왔던 곳이고, 내일로 지나서 직장생활을 할때도 안산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 기차타고 가볍게 여행왔던 곳에서 이번에는 토란들깨탕이라는 생소한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토란들깨탕을 맛있게 먹고 저는 계산을 마쳤습니다.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토란들깨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도 있어서 찍어보았는데요. 포스팅할 때 쿠팡에 검색하니까 토란들깨탕은 인터넷상에서도 주문해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토란이라는 음식이 사실 저도  곡성와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토란의 효능이 좋기 때문에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ITX 마음 타고 조용한 당일치기 시골 기차 여행 후기

ITX 마음 열차 타고 산과 강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 따라 국내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곡성 기차마을까지 뚜벅이 여행 정리해드려요.ft.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기차마을, 국내 증기기관차

th-study.tistory.com

▲ 대중교통으로 곡성 여행 하는 방법 정리 ▲

 

곡성 기차마을 맛집 기차마을가든 토란들깨탕 정리해드려요.

  1. 곡성 기차마을가든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3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분들은 위에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기차마을가든 식당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섬진강기차마을 이용하시면 기차마을에 주차 하시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증기기관차 운행으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는 곡성 심청골 기차마을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압록유원지와 하늘공원과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4. 대중교통
    • 전라선 곡성역에서 오는게 가장 빠릅니다.
    •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곡성까지 오는 버스는 없습니다.
    • 곡성터미널이 인근에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시외버스터미널보다는 작은 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
    • 곡성역으로 열차타고 오는게 자아 빠릅니다.
  5. 이용시간
    • 네이버 기준으로 연중무휴로 알려져있습니다.
    • 오전 8시부터 오후 20시까지입니다. 
    • 혹시 모르니 미리 연락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6. 특징 
    • 단체 이용 가능
    • 주차 가능
    • 포장
    • 예약
    • 무선인터넷
    • 남녀화장실
  7. 메뉴
    • 대표 메뉴로는 토란 음식입니다.
    • 곡성4미의 특징을 갖고 있는 토란들깨탕이 작년 2024년 11월 기준으로 단돈 만원에 식사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토란육계장도 있습니다.
    • 토란전도 있습니다.
    • 참게탕, 참게탕백반(1인), 불고기백반, 떡갈비(순한맛), 다슬기 전골(2인 이상), 다슬기 해무침, 다슬기 해물파전, 도토리묵 무침 등이 있습니다.
  8. 자세한 사항은 061-363-1367로 문의바랍니다.

 

 
곡성의 토란 전문 음식점인 기차마을가든에서 따뜻한 토란들깨탕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저는 소화도 시킬겸 구 곡성역이 아닌 곡성기차마을 반대편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구 곡성역 앞으로 걷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느데요. 정말 조용한 시골마을을 걷는 것 같았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시골 갈일이 없었는데요. 할머니댁에 간듯한 기분이었습니다.
 

 

SMALL

논과 밭이 있고 한옥 숙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호민박, 다올민박, 사임당, 채원당, 다복적체험관, 도담한옥마을 등 한옥으로 시작하거나 민박이라는 이름의 숙소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전주한옥마을과 경주한옥마을과 차이점이라면 곡성 기차마을앞에 한옥과 민박이 있는 이곳은 편의점도 없고 사람 흔적도 없어서 정말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01234

 
이곳은 곡성 기차마을 앞에 창동 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는 곳으로 소개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평일인데도 정말 조용하고 논과 밭이 있다보니 더 조용했습니다. 주말에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주말에 민박하러 와도 조용하니 좋을 같습니다. 11월이라 이미 추수는 다 끝나서 논밭은 썰렁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동물농장부터 놀이동산 장미공원까지 걷기 여행 후기

섬진강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이 함께하는 구 전라선 곡성역의 옛 추억의 역사와 함께하는 기차마을 놀이동산과 동물농장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

th-study.tistory.com

▲ 곡성 기차마을 드림랜드 놀이공원 정리 ▲

 

한가지 신기했던것은 논밭이 있는 시골마을인데 가까운 곳에 놀이동산이 있고 관람차가 보였습니다.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놀이공원과 동물원인데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놀이동산이라니 뭔가 색달랐습니다. 곡성 기차마을 놀이동산은 학교2021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토란들깨탕을 맛있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창동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한바퀴 돌다가 다시 구 곡성역 앞으로 돌아왔는데요. 11월말인데 불구하고 지난 2024년의 11월말은 춥지도 않고 따뜻했습니다. 실제로 11월 직장이 있는 서울 신사역 앞에는 단풍이 다 떨어지지도 않았고 12월에도 그모습이 유지되었는데요. 순간은 지구가 정말 병이 걸렸나 싶었고 겨울이 한달만 유지다가 1월부터 더워지는건가 걱정했지만 오히려 5월에 포스팅작성하는데도 추운게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지금 5월처럼 시원한 날씨가 계속 유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놀러다니기도 좋고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증기기관차 점검으로 인해 증기기관차는 타보지 못한채 곡성 기차마을만 하루종일 보내다가 갔느데요. 정말 아쉽기도 하고 힘이 빠지는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섬진강이라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컸는지 기대가 큰만큼 실수했는데요.
 

▲ 구 곡성역 앞에 길냥이 영상 ▲

 

 

구 전라선 곡성역 작은 드라마 영화 촬영장 섬진강기차마을 걷기 여행 후기

논과 밭 시골풍경이 함께하는 구 전라선 철도 곡성역 앞에 작은 영화 드라마 촬영장이 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구 전라선 곡성역, 곡성역 역사, 섬진강기차

th-study.tistory.com

▲ 구 곡성역 섬진강 기차마을 걷기  여행 후기 ▲ 

 
하지만 길냥이 한마리가 그런 기대에 대한 실망을 잊게 할만큼 구 곡성역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애교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그렇구 이 고양이는 구 곡성역과 섬진강 기차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정말 잊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한달 뒤에 다시 곡성 기차마을에서 고양이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때는 증기기관차 타고 돌아다니다보니 보이지 않더군요. 문뜩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토란들깨탕을 먹고 나서 곡성 기차마을의 나머지 부분을 다시 보며 일정을 마무리 하기 구 곡성역 건물 안을 지나 기차마을로 다시 왔습니다. 점심먹고 오니까 증기기관차 점검은 사실인것처럼 직원분들이 증기기관차 주변에서 점검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01

 
증기기관차 승강장 주변에는  실제 승객들이 기다리는 의자가 있는 대합실이 있었습니다. 마치 드라마속 장면 같았는데요. 맞습니다. 국내에서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하는 곳의 촬영지는 이곳 곡성 기차마을이라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는 아마 미스터션샤인이 이곳에서도 했었습니다. 증기기관차와 더불어 증기기관차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들도 승강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있던 시절은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시절이다보니 이곳 곡성 기차마을에서도 일본어와 한자의 역명판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1호차와 2호차, 3호차로 총 3개 호차로 구분되구 각 칸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1호차는 심청호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아무래도 지금의 열차보다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었을거같은데요. 하지만 증기기관차를 타면 선풍기도 있고 요즘 현대에 맞게 개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짤벡 보여주는데요. 확실히 요즘 ITX 무궁화호나 고속열차 보다가 증기기관차 보니까 드라마 속에서 보던 증기기관차 모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증기기관차 탑승은 이번포스팅에서는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몇개의 여행 포스팅을 함께 다시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곡성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전남 곡성의 전통 음식인 토란으로 만든 고소한 토란 들깨탕 후기와 구 곡성역 시골풍경 걷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그 지역을 돌아다니는것과 함께 맛집 여행도 하게 되며 재미있는데요. 특히 이번 곡성여행에서는 토란이라는 음식을 먹어보면서 더 알차게 보냈습니다. 포스팅 마지막에서 증기기관차  모습을 좀더 보여드렸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전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 저도 그 당시 탑승하지 못한게 아쉬웠는데요. 그렇지만 한달뒤에 다시 와서는 증기기관차에 탑승했습니다. 하지만 증기기관차를 타니까 막상 이번 포스팅에서 먹었던 토란들개탕도 먹을 시간도 없었고 고양이도 보지 못하고 타고 나니까 오히려 바로 안산으로 바로 갔었어야했는데요. 어떻게보면 증기기관차는 타보지 못했지만 그동안 곡성여행하면서 증기기관차에만 신경쓰며 보지못했던 곡성 여행과 음식을 먹어보아서 더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곡성 기차마을에서의 남은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