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도보 1분거리 속초 동명항 속초항여객선터미널 앞 도루묵 양미리 겨울 축제 보러 속초바다 달려간 뚜벅이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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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바로 3일전인 6월 3일에는 대통령선거와 이틀전에는 새로운 대통령 이재명이 당선되었는데요. 새로운 대통령과 처음 맞는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켜온 분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날인데요.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들에게 현충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2024년 겨울에 떠난 속초 여행 포스팅을 이어 갈려고 하는데요. 속초 여행 2일차의 내용입니다. 대부분 여행을 2박3일로 다녀오기 때문에 2일차 포스팅 내용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혼자서 걷는것을 좋아해서 2일차든 3일차든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서 설악산과 설악산에 위치한 신흥사에서 아름다운 설악산 포스팅까지 이어갔습니다. 저는 설악산 신흥사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버스를 타고 다시 속초 시내로 왔는데요. 속초 동명항으로 왔습니다. 동명항으로 오게된 이유는 과거에 게임에서 만났던 형과 처음 먹었던 양미리인데요. 그때는 양미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먹었던 생선음식입니다. 그 후로도 양미리가 신기하면서도 맛있어서 지인과 함께 여러차례 왔는데요. 지난 2024년 2월에도 양미리 먹기 위해 속초 왔는데 양미리 축제 기간에 맞지 많아 먹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것도 있고 겨울마다 오던 속초여행인데 2월의 속초에서 아쉬운 마음과 함께 다시 왔는데요. 그럼 속초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유명 음식 양미리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날의 속초 여행은 어느 겨울보다도 따뜻하고 여행하기 좋았던 설악산 여행인데요. 설악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추운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2024년 너무 더워서 여름이 12월까지 이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그래도 설악산은 강원도라 그런지 설악산 위에는 눈이 쌓였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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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설악산을 볼 수 있는 신흥사 사찰 관람 후기 ▲
눈이 쌓인 만큼이나 날씨도 좋고 파란 하늘 위에 구름까지 정말 멋졌는데요. 설악산 신흥사에서 설악산 뚜벅이 여행을 마치고 속초 유명음식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기 위해 버스 시간에 맞춰서 설악산 소공원까지 왔던 길을 걸어서 버스타러 이동했습니다.

속초 시내에서 설악산까지는 7번 버스를 탔었는데요. 시내로 다시 돌아갈때는 7-1번을 탑승했습니다. 당시 2시 45분에 속초 시내 방향으로 가는 노선이었습니다. 7번과 7-1번은 거의 노선이 비슷한데요. 속초 설악산까지는 두 노선 모두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속초 사람이 아니라 설악산을 찾는다면 7번과 7-1번 주엥 아무거나 타셔도 사실 상관 없습니다. 저는 이버스를 타고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기 위해 수복탑 정류장까지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대략적으로 50분정도 걸렸습니다.
▲ 속초 바다를 시원하게 달리는 시내버스 주행 탑승 영상 ▲
여기서 한가지 더 정보를 전달드리면 속초 설악산에서 시내까지 가는 7번과 7-1번 노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원한 동해바다를 지나간다는건데요. 제가 속초 뿐만 아니라 최근에 포항과 죽변, 울산 울주까지 여행을 다녀봤는데요. 이들은 지역은 모두 동해바다와 가깝다는 점이 있지만 속초 처럼 바다와 가깝게 다니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설악산 갈때 처럼 속초 시내로 갈때도 당연히 바다를 지나는 구간까지 잠들지 않기 위해 애써서 바다 구간 영상까지 담았는데요. 보통은 주거공간과 상업지역이 돌아서면 건물에 의해 바다가 가려지는 것은 맞지만 속초의 경우 고속버스와 시외 시내버스 모두 바다 옆으로 가려지는 것 없이 멋진 모습과 함께 힐링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따뜻했던 지난 2024년의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지역에 있는 속초라 그런지 설악산과 함께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으러 온 동명항은 조금은 추웠습니다. 그리고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기 위해 찾아온 동명항에도 멋진 구름과 푸른하늘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양미리와 도루묵 축제는 매년 11월에서 12월에 진행을 하는데요. 양미리와 도루묵이 11월에서 12월에 엄청나게 잘잡히기 때문애 속초시 주관하여 이 시기에 매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2019년 12월에 시티레이서라는 게임에서 만난 형 덕분에 생애 처음 최초로 양미리와 도루묵을 맛보고 잊을 수없어 혼자서도 오고 지인과도 함께 찾곤 합니다. 2022년 이후로 지인과 함께 먹어본 뒤로는 지난 2월에 실패하고 11월말에 먹게 되었습니다. 11월에서 12월에 양미리 축제를 하니까 이부분 참고해서 여행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악산에서 7-1번을 타고 저는 수복탑 정류장 하차 후 동명항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동명항은 속초 시외버스터미널과도 매우 가까운데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동명항여객터미널과 함께 양미리 축제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과 12월이 아니면 양미리 가게는 모두 열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 속초항 여객선터미널 위치 ▲
▲ 속초항 양미리 도루묵 판매 및 행사 장소▲
물론 바다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속초라서 양미리 뿐만 아니라 다른 수산물도 판매할 수 있지만 어째튼 양미리와 도루묵은 매년 11월과 12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바다 바로 앞에 도착한 곳인지라 양미리와 도루묵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라고 할까요 주위에는 이렇게 다양한 생선과 양미리와 도루묵도 곳곳에서 말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속초는 관광지이다보니 작은 도시처럼 보이지만 주위에 높은 건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속초항여객선터미널 뒤로는 높은 건물들이 몇년전부터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가 있고 아름다운 동해바다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한때 속초 시내 생활형숙박시설 분양하는 분들은 속초를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방이 부족하다고 할정도라고 해요. 기차도 없는곳인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 그만큼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향후 속초 시내로 고속열차까지 온다면 그 인기와 관광객은 많을 것같습니다. 작년말 동해선 개통으로 이제는 부산과 울산 포항에서도 강릉을 쉽게 올 수 있으니 강릉제진선과 춘천속초간 고속열차가 생긴다면 기차로 못와봤던 사람들도 속초를 엄청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실제로 동해선 고속열차가 작년 2024년 연말 개통으로 주말만 되면 매진이 될 예정인데 속초까지 예정된다면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양미리와 도루묵 제철기간인 11월에서 12월 사이에는 속초항 여객선터미널 앞으로 하얀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장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다같은 장소이며 양미리와 도루묵을 판매하는 장소라 큰 고민 없이 돌아다녔는데요. 그래도 이왕 먹는거 2019년에 처음왔던 대략적인 장소에서 먹어보고 싶어서 그 일대 포장마차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주로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운영 하고 가게 앞으로는 서로 자기 가게 오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 속초에서 처음 양미리를 먹었던 대략적인 곳이었던 기억을 더듬어 18호 가게로 저는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8호 가게에 들어가니까 요즘 볼 수 없는 전형적인 포장마차 내부였습니다. 지금처럼 난방이 아니라 가스 난방기가 제가 앉은 좌석에 있었으며 양미리와 도루묵을 구워먹을 수 있는 연탄이 좌석마다 배치되어있었습니다. 포장마차 안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뒤편으로 나가면 바다를 보면서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보니 이미 만석이 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평일 혼자서 바다보며 양미리 도루묵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마다 다르겟지만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양미리와 도루묵 같이 섞어서 주문하는데요. 물론 양미리와 도루묵만 먹느냐 아니면 도루묵찌개와 함께 밥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주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음료 한병 주문과 함께 오로지 도루묵과 양미리만 주문했는데요 보통 3만원정도 하는데 2만5천원으로 할인 받았습니다. 처음먹어보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밥과 함께 먹느냐 아니면 양미리왇 도루묵만 할것인지에 따라 양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게 사장님한테 직접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도루묵 2마리와 양미리 10마리 정도였는데요. 저거 혼자서 다먹으니까 정말 배불렀습니다. 생선이라 가시도 걱정했느데 잘 구우니까 가시 걱정없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안넘어가면 먹므면서 잘 발라서 뱉으면 될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 위에 연탄이 들어오고 그 위에 판넬과 함께 불이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양미리를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5년전에 지인과 처음 먹어보고 그 뒤로 2년마다 지인들과 먹은게 전부라 그런지 이번에 혼자먹을 때는 어떻게 먹을지 어리둥절하더라구요. 지인과 함께 하느냐 혹은 혼자 먹느냐 얼만큼 자주 먹느냐에 따라 숙련치가 달라지는것은 어느 곳이든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양미리 도루묵 조리하는 방법 영상 ▲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은 심하게 공감됩니다. 가게 직원분께서 처음에는 직접 해주시면서 가이드를 주셨는데요. 보통 5마리 정도 올려놓고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직원문이 양미리 5마리 정도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도루묵을 올려놨는데요. 도루묵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고등어처럼 생기고 양미리는 정말 이름처럼 가늘게 생겼습니다.



숯불과 연탄에 의해 구워먹는 양미리와 도루묵인데요. 막 연탄을 놓았을 때는 불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더라도 양미리가 타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미리 처음받을 때는 위에 소금을 뿌리긴 했는데요. 소금 뿌려지있는게 아마 어느정도 타는거 방지하는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양미리와 도루묵 조리 시 주의사항 영상 ▲
그렇게 연탄불 위에 양미리와 도루묵을 올려두고 익어가는 보면서 천천히 뒤집어가면서 어느정도 익을 경우 종이 앞접시나 불판 구석으로 밀어서 먹으면 됩니다. 양미리 자체가 작고 가늘어서 양이 얼마 안되어 보일 수 있는데요. 10마리 다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그래서 도루묵탕이나 밥과 먹으려면 주문할 때 주의해야합니다.



양미리는 사실 앞뒤로 잘 뒤집어가면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도루묵의 경우에는 굽다 보면 살이 터지면서 알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처음에 양미리와 도루묵 주실 때 작은 은박지 하나를 줍니다.
▲ 도루묵 구워서 먹는 조리 방법 영상 ▲
그래서 도루묵을 구어지면서 뭔가 나올려고 할 때 집게를 잘 이용해서 은박지 위에 도루묵 알을 꺼내서 연탄 위에서 구워내시면 됩니다. 도루묵 알이 잘 구워지면 그것도 정말 꿀맛이구요. 생선먹다보면 가금씩 개꿀이라고 할까요. 생선에서 알이 나와서 뭔가 더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루묵과 양미리로 유명한 이곳 속초에서 도루묵 먹을때 또 하나의 재미를 경헒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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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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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유명음식 양미리 도루묵 축제 정리해드려요.
- 속초의 유명 음식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 230에 속초항여객선터미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는 매년 11월에서 12월에 속초항여객선터미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양미리 도루묵 축제는 속초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볼 수 있구요. 두 달동안 속초항에서 양미리 도루묵을 판매하는 다양한 노점상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오전 시간대부터 해가 지기전까지 운영됩니다. 너무 늦은시간까지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6시이전까지는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혼자 가셔도 양미리와 도루묵 먹을 수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 혼자 가니까 2만 5천원에서 3만원정도로 가게 노점마다 하는 것으롭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혼자라서 2만 5천원에 먹었던 것 같습니다.
- 양미리 도루묵 축제 즐기는 팁
- 양미리만 시키지말고 두루묵도 시키세요.
- 다만 혼자라면 양이 많을 수 있으니 가게 노점 직원분께 적당한 양과 함께 가격 추천 받아보세요.
- 밥이나 도루묵 찌개도 먹는다면 너무 많이 시키면 안되요.
- 도루묵의 경우 일반 고등어 생선처럼 생겼는데요. 연탄불 위에 굽다보면 알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가게에서 제공된 은박지를 이용해서 알아 터지는 시점에 빼내어 연탄불 위에서 구워서 먹으면 되요.
- 혼자라도 처음이라도 가게 노점 직원분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 속초 양미리 도루묵 이용했던 가게 특징 정리
- 저는 18호 가게를 이용했습니다.
- 대부분 가게 메뉴 비슷할것입니다.
- 메인 메뉴는 양미리구이와 도루묵구이입니다.
- 그 외에 모듬구이, 도루묵찌개, 가자미조림, 도루묵조림이 있습니다
- 햇반, 사리라면, 라면, 오징어를 이용한 물회, 무침, 통찜 등도 있습니다.
- 가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메인은 도루묵과 양미리구이입니다.
- 대중교통으로 양미리 도루묵 축제 참여하는 방법
-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는 속초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시내버스 타고 수복탑 또는 동명항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 속초 시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모든 버스가 다 다니고 있습니다.
- 하지만 버스 노서마다 다르게 가는 경우가 있으니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출발지에서 속초항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곳까지 최적 노선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 속초의 경우 버스 환승이 되고 있으나 속초와 인근 지역을 함께 운영하는 노선의 경우 환승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저는 설악산에서 7번과 7-1번을 탔는데요. 해당 노선은 양미리 도루묵 축제를 하고 있는 수복탑 정류장까지 바로 가고 있습니다.
-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를 하는 속초항여객선터미널은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을정도 가깝습니다.
- 속초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은 떨어져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오신다면 택시나 버스를 통해 수복탑 및 속초항 여객선터미널로 오셔야 합니다.
- 꼭 속초항이 아니더라도 검색을 통해서 양미리와 도루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철 시기에 가는게 더 많이 싸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속초항 여객선터미널 일대가 도루묵과 양미리 가게가 많습니다.
- 대부분 가게가 노점이기 때문에 카드도 요즘은 가능하지만 현금 및 계좌이체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속초 양미리 도루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속초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세요.



그동안 지인들과 함께 먹어보고 혼자는 이번에 처음이었던 속초 양미리와 도루묵 제철기간에 다녀온 속초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었는데요. 혼자서 처음이고 오랜만에 먹어보았지만 가게 노점상 직원분의 도움과 꿀팁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처음에는 어색했는데요. 하지만 10마리 굽고 도루묵도 구워내다보니 총 10마리 다먹을때쯤에는 바삭바삭 잘 구워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도루묵 알도 잘 구워져서 정말 배부르게 알차게 먹었는데요. 2일차 아침을 조금 늦게 먹어서 설악산 가서도 배고프지 않았는데요. 벌집아이스크림으로 가볍게 배를 채우고 늦은 점심이지만 늦은 점심겸 저녁이 된 양미리와 도루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늦게까지도 먹지 않아도 밤늦게까지 속초 여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배부르게 속초 음식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고 저는 동명항을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속초의 아름다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동명항과 함께 속초 시내에 댈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겨울에 속초 가면 꼭 먹어봐야할 속초 제철 음식 양미리와 도루묵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시티레이서라는 게임에서 만난 형과 처음으로 떠났던 속초여행이었는데요. 그전에도 속초를 갔지만 속초에 대해 깊게 알 수 있었던 속초 첫 여행이었는데요. 처음으로 속초 유명 음식 양미리와 도루묵을 먹었습니다. 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장점은 지인의 경험을 통해서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때의 경험으로 양미리와 도루묵을 제가 아는 또다른 지인들에게 전해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 가면 편하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지만 모든 정보를 찾아야 한다는점에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지인과 가면 지인과 맞추어야한다는점에서 때로는 충돌도 나고 싸울 수 있는데요.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인들과 다니면서 먹다가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서툴었던 양미리와 도루묵 맛집 포스팅이었는데요. 다음에 간다면 이제는 혼자서도 바다보며 조용히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 여행은 낭만이고 그 자체인데요. 앞으로 속초는 강릉제진선과 춘천속초선이 생기면 관광이 더 활발해질거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나 자가용을 타고 가는 속초 여행도 낭만인데요. 올해 겨울 아직 많이 남았지만 겨울여행 잘 세워서 사랑하는 사람과 지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속초 여행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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