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회밀리가떴다 신선한 해산물과 맛있는 푸짐한 반찬 동태찌개 맛집 후기

속초해수욕장에서 바다보며 동태찌개부터 새우구이까지 다양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회밀리가떴다 24시간 심야 맛집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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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은 벌써 5월의 마지막을 알리는 5월 31일인데요. 5월에는 황금연휴와 함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활동과 함께 몇일전 사전투표까지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는데요. 그리고 바로 몇일뒤면 본투표가 됩니다. 지난 계엄령과 함께 시끄러웠던 정국이 안정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난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이 바로 터지기전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속초를 다녀왔는데요.

 

속초 아바이마을 속초해수욕장 겨울바다 밤바다 힐링 여유 걷기 여행 후기

▲ 속초해수욕장 아바이마을 밤바다 걷기 여행 후기 ▲

 

오늘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고속버스터미널까지 도착 하고나서 아바이마을과 속초해수욕장을 걷고나서 바다를 속초해수욕장 바다 앞에 있는 회밀리가떴다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저처럼 아바이마을과 속초해수욕장을 한번 걷고나면 저절로 소주와 함께 배가 고파지는데요. 당시에는 겨울이라서 광어와 같은 회보다는 강원도 속초라 그런지 조금은 추워서 따뜻한 동태찌개를 먹었는데요. 그럼 속초 회밀리가떴다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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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포스팅에서 2024년에는 속초를 2번 다녀왔다는 것을 언급했는데요. 2월달과 함께 지난 11월말에서 12월초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엄청 더웠던 2024년이라 12월초에도 속초바다의 차가움이 덜 느껴졌는데요. 그래서 강원도 속초라 그런지 서울 신사나 안산 반달섬에 비하면 조금 추운 날씨였습니다. 지난 2월에서 묵호에서 속초로 넘어와서 속초 아루나 카페 포스팅을 전해드리면서 회밀리가떴다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렸는데요. 속초 회밀리가떴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9년 12월이었는데요.

 

강원도 속초 해변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아루나 후기

▲ 속초해수욕장의 맛집과 카페 숙소까지 정리 ▲

 

시티레이서라는 자동차 게임을 하면서 20년가까이 알고 지냈던 온라인상에서 형님과 함께 처음 왔습니다. 당시 2019년 12월은 엄청 추웠는데요. 특히 속초 바다가 너무 강력하게 추워서 당시에 오뎅탕과 조개탕을 먹는데도 떨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점점 따뜻해지더니 지난 2024년 12월의 속초는 그정도 추위는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이런 추위가 덜 느껴져서 그런지 올해 2025년도에는 그때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려고 합니다. 

 

 

2019년 뿐만아니라 그 이후로도 함께하는 동행만 달라졌을 뿐 이곳 속초 해수욕장에는 금요일 퇴근과 함께 밤 늦게 도착했는데요. 밤늦게 도착해서 속초 바다를 걸으며 소주한잔하며 뜨거운 조개탕이나 얼큰한 찌개를 먹으면 추운 속초에서의  얼었던 몸이 모두 녹는 기분이었습니다. 

 

▲ 속초회밀리가 떴다 위치 ▲

 

네이버 지도

▲ 속초 회밀리가 떴다 네이버지도 ▲

 

속초해수욕장에 위치한 회밀리가떴다의 가장 큰 장점은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평일에도 그렇게 운영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도착 후 마땅히 먹을 곳을 찾아 배달하지 않아도 속초해수욕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속초아이 관람차 뒤에 포장마차같은 느낌의 회밀리가떴다에서 한잔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포장마차 분위기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포장마차보다는 컨테이너 박스 안에 차려진 식다이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까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는 식당처럼 느껴졌는데요.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오니까 2명의 커플만 있고 그 커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가고 조용히 쓸쓸히 저는 소주와 동태찌개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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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자리를 잡으니까 직원이 메뉴판을 주었는데요. 속초 회밀리가떴다의 경우 대부분 서빙하는 직원이 외국인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거의 10년전부터라고 할까요 수도권을 제외하면 중국인, 베트남 등에서 외국인들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속초회밀리가떴다의 경우에도 외국인 직원이 대부분이고 사장님만 한국인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대부분 가게에서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말은 잘통하지 않고 한국인은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뉴판을 보고 동태찌개를 달라고 하니까 잘 접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태찌개는 40,000원과 30,000원으로 각각 대와 소중 사이즈로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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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까지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정리 ▲

 

속초해수욕장 맛집 회밀리가떴다 정리해드려요.

1. 속초 해수욕장에 위치한 회밀리가떴다는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88번길 8에 위치해있습니다. 
2. 속초해수욕장 바로 옆에 속초아이 대관람차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특히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해수욕장으로 내려오면 6분거리에이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3.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 분은 위 빨간색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속초해수욕장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주차권을 준다고 합니다. 
4. 운영시간 
   • 매일 11시부터 6시
   • 연중무휴입니다. 
5. 특징
   • 속초해수욕장 1분거리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
   • 특히 겨울에 가면 차가운 겨울바다를 그대로 느끼면서 겨울바다 속 차가워진 몸을 녹일 수 있는 맛집이에요.
   • 특히 밤늦게 속초에 올경우 늦은시간까지 바다를 보다가 밤늦게 들어와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에요.
   • 조개구이와 활어회(광어,우럭) 전문점이라고 해요. 
   • 가리비, 새우구이, 오징어순대, 물회, 조개탕, 해물탕, 꽃게탕, 통매운탕, 동태찌개, 낙지볶음, 오징어볶음, 회덮밥, 산오징어, 골뱅이무침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요.
6. 메뉴 
   
   • 활어회(광어, 우럭)과 조개탕, 조개구이 맛집입니다. 
   • 활어회(광어, 우럭)의 경우 대 70,00원, 중 60,000원,소 50,000원으로 구성됩니다. 
   • 조개구이 역시 활어회와 마찬가지로 대중소로 가격은 동일합니다. 
   • 저는 동태찌개를 먹었는데요. 4만원과 3만원니다. 
   • 주류는 소주, 맥주, 음료수, 옥수수 동동주가 판매됩니다. 저는 청하 소주 마셨습니다.  옥수수 동동주의 경우 청정 강원 곰배령을 먹었습니다. 
   • 그 외에 라면, 공기밥, 산오징어, 오징어데칯ㅁ 등 먹을 수 있습니다.
   • 오징어 순대, 낚지볶음, 오징어볶음. 새우구이, 가리비구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7. 문의사항으로 전화번호를 꼭 남기는데요. 네이버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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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했던 청하 소주와 함께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반달섬에서 밥먹고 출발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홍천휴게소에서 먹지 않아서 그런지 밤9시가 넘어서 엄청 배고팠습니다. 그래서 밑반찬 나온것으로 거의 배를 채우다싶히 했는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인 주문음식인 동태찌개가 나왔습니다.

 

▲ 회밀리가떴다 동태찌개 영상 ▲

 

처음에는 잘 끊어오르더니 갑자기 약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덜 따뜻해지는 상태에서 먹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일회용 가스레인지라고 할까요? 가스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원 불러서 가스를 교체하니 활활 익기 시작했습니다. 배고픈 나머진 잘 체크를 못해서 어떻게보면 그 배고픔이 너무 했는데요. 가스를 교체하니까 더 빨리 따뜻하게 익으니까 동태찌개와 청하를 먹는데 정말 임품이었습니다. 역시 소주에는 매운 동태찌개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반달섬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그리고 홍천휴게소를 지나 속초까지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았던터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밤 9시반부터 약 1시간동안 정말 혼자서 조용히 먹었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밤이라 그런지 지난 속초여행이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이전 속초여행때는 중간중간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이번 금요일밤에는 속초회밀리가떴다에서 동태찌개를 먹는데 한시간동안 손님이 거의 오지않아 어색하긴 했지만 혼자서 정말 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계산을 하는데요. 계산하는 사장님 옆에 강아지 한마리가 이렇게 자고 있었습니다. 정말 얌전하니 사랑스럽고 귀여웠습니다. 

 

 

사실 이번 속초 여행은 지난 2019년 12월에 처음으로 지인과 단둘이서 승용차로 속초 왔던 추억과 대중교통으로 왔던 속초 여행을 다시 한번 정리하기 위해 2024년 11월에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금요일 밤에 일을 마치고 속초에 도착하면 회밀리가떴다에서 바다 보며 따뜻한 탕음식과 소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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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다 앞이긴 한데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나가면 바다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렇게 회밀리가떴다에서 소주 한잔과 함께 따뜻한 탕으로 몸으로 녹이는 것과 동시에 배불러서 속초해수욕장을 걷는데요. 지난 리센오션파크 에어비앤비가 있던 해수욕장 따라 걷다보면 편의점 하나가 있습니다. 이곳 편의점에서서 지인과 함께 떠나오거나 혼자 왔을 때 항상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로 갔는데요. 지난 12월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속초여행과 함게 플라스틱 와인잔 소개해드린적있습니다. 제가 사는 반달섬이나 수도권  편의점에서는 거의 안보였는데요. 속초라 관광지가 많은지 속초 GS25편의점에서는 일회용 및 플라스틱 와인잔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속초해수욕장 1분거리 속초아이 대관람차 맞은편에서 속초바다와 밤샘할 수 있는  24시간 영업하는 해산물 맛집 회밀리가떴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속초 회밀리가떴다에서 늦은 저녁을 해결하고 속초아이 대관람차 야경을 보면서 속초 해수욕장을 주변을 걸으며 편의점에서 숙소에서 먹을 과자와 맥주를 구매해서 저는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유독 많이 춥지 않던 이번 지난 11월 속초여행이었는데요. 하지만 속초에 오기 몇주전에 안산과 수도권에는 눈이 엄청나게 왔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2024년 첫눈에도 불구하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는데요. 눈이오면 추워야하지만 그렇지 않아  정말 기후위기가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속초 회밀리가떴다 맛집에 정리하면 속초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맛집입니다. 그것도 24시간 한다는점에서 평일 늦게 속초에 도착하더라도 배달이나 음식점 고민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겨울에 떠나는 속초여행에서는 속초바다는 정말 아름답고 멋지고 겨울 바다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하지만 춥다는점에서 차가운 겨울바다를 보며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맛집이 회밀리가 떴다였습니다. 회밀리가떴다에서 속초 바다보며 맛있게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도 맥주 한잔하며 저는 속초 1일차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는 속초 여행 2일차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닌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