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바이마을 속초해수욕장 겨울바다 밤바다 힐링 여유 걷기 여행 후기

불타는 금요일 불금에 찾아간 속초 아바이마을 따라 겨울 밤바다 보며 설악대교 위에서 아름답고 조용한 속초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려요.

ft. 속초 아바이 마을, 속초 설악대교, 속초 금강대교, 아바이마을 가는 방법, 아바이마을 갯배, 아바이마을 갯배 없이 가는 방법, 살성성인 유정충 하나호 선장, 속초 일출펜션, 속초 주말 펜션 후기, 속초 펜션과 에어비앤비 간단 비교, 속초 해수욕장 대관람차, 속초 해수욕장 밤바다, 속초밤바다, 여수밤바다, 부산밤바다, 겨울바다 추천, 불금 속초 분위기, 아바이마을 순대국 맛집 후기, 아바이마을 벽화마을, 속초 생활형숙박시설, 속초 에어비앤비, 속초리센오션파크호텔, 속초 숙박시설 주말에 방 부족한가, 속초 늦게까지 영업하는 맛집 식당, 속초 회밀리가 떴다, 속초 SBS펜션, 속초 더뷰펜션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5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이제 대선이 얼마 안남았는데요. 이번주 후반부터는 사전투표가 있고 다음주에는 드디어 대통령을 뽑는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포스팅을 할때쯤 방문했던 속초 여행 다녀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윤석열대통령 계엄령이 터졌는데요. 계엄령과 동시에 탄핵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계엄령부터 탄핵까지 새로운 대통령 선거까지 성숙한 민주주의로 우리나라는 또다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통령을 교체하게 되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이념 이라는 문제에서 갈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잠시 접어두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2024년에는 속초를 무려 두번 다녀왔는데요. 2024년이 시작되는 2월과  마무리가 되는 12월초에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속초 프리미엄 버스 타고 불금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뚜벅이 여행 후기

▲ 프리미엄버스 타고 불금에 떠나는 속초 여행 후기 ▲

 
16시에 다소 이른 시간에 속초로 가는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3시간 가까이 걸려서 속초에 도착했는데요. 특히나 지난 여름은 너무나 더웠고 여름이 쉽게 끝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속초 아바이마을 통해 속초바다를 걷는데 춥지 않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12월에 속초는 정말 추웠는데요. 특히 강원도는 그랬습니다. 그럼 불금에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속초 도착하여 1일차 아바이마을을 통해 속초 밤바다 걷기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지난 2월에도 속초에 왔었는데요. 2월과 12월 모두 그렇게 춥지 않은 속초 여행을 느꼈습니다. 2월에는 묵호에서 기차를 타고 왔다면 이번에는 오로지 2박3일을 속초에서 보냈는데요. 여행도 제대로 즐기려면 한 지역에서만 즐겨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강원도 속초까지 누리로 동해 바다 기차 열차 타고 가는 이용 방법 정리

▲ 속초까지 바다 기차로 즐기는 여행 방법 정리 ▲

 

안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원을 지나 통영까지 버스 뚜벅이 여행 후기

▲ 안산 수원에서 대중교통으로 속초 가는 방법 정리 ▲

 
내일로 기차여행을 할대도 여러곳을 다니다보면 한곳을 많이 머무르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번 속초 여행은 속초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1년마다 오는 속초이지만 지루 하지 않고 특히 겨울에 찾는 속초바다는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 2025년이나 내년에는 겨울속초와 함께 여름 속초도 느껴보려고 하는데요.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속초 아바이마을 위치 ▲

 

아바이마을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1.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터미널에서 프리미엄 버스나 우등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2.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터미널에서 타면 속초 고속버스터미널로 오는데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해수욕장 방향으로 걷다보면 아바이마을에 바로 올 수 있습니다.
3. 아바이마을은 아바이 순대먹자골목과 함께 길게 연결되어있는데요. 속초 해수욕장에서도 아바이마을을 시작할 수 있고 속초 수산시장이 있는 시내에서도 아바이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숙박이 목적이라고 하면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5. 만약에 순대국밥과 오징어, 홍게라면을 먹고 싶다면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갯배를 타고 이색 경험과 함께 시작하면 됩니다. 
6. 속초 시내쪽 아바이마을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인근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 
7. 속초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은 거리가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인근 강릉과 주문진 그리고 멀리로는 안산, 인천,수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있습니다.

 

 
이번 속초여행은 지난번과 다르게 에어비앤비가 아닌 속초해수욕장에 지인과 처음 왔던 것을 경험하기 위해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펜션을 잡았느데요. 일출펜션이라는 곳에 잡았습니다.
 

강원도 속초 해변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아루나 후기

▲ 지난 겨울 속초 여행 후기 정리 ▲

 
지난 속초 포스팅을 보셨다면 속초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아바이마을로 가는 도중에 SBS 펜션과 더뷰펜션, 하모니펜션 등 그동안 속초해수욕장에서 이용했던 펜션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그 펜션을 가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일출펜션을 갔었습니다. 일출펜션은 이번 속초여행 거의 마지막에 속초 여행과 함께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저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속초해수욕장 방향을 따라 지난 2월에 이용했던 리센오션파크B동 건물 옆을 지나서 예약했던 일출펜션으로 이동했는데요. 일출펜션 도착 후 간단하게 체크인과 함께 방 점검을 하고 아름다운 속초의 밤바다를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확실히 지난 겨울 속초는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2월은 추운느낌도 있었지만 지난 12월 속초는 정말 안추웠는데요. 5년전에 두번째 직장으로 이직 한지 한달만에 게임에서 만났던 형과 속초왔을 때는 확실히 추웠던게 느껴진 반면 기후위기인지 안추웠습니다.
 

강원도 속초 갯배타고 청호동 아바이 마을 신포2대 옛날식당 순대국 후기

▲ 속초 아바이마을 순대 맛집 신포2대 옛날 식당 후기 ▲

 
그렇게 많이 춥지않은 속초해수욕장 방파제 따라 쭉 걷다보니 아름다운 멋진 야경과 함께하는 설악대교와 그리고 멀리 금강대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설악대교를 따라 올라가면 지난 2월에 순대국을 맛있게 먹었던 아바이 순대마을을 볼 수 있었는데요. 6시가 넘는시간이다보니 아바이마을 주변은 거의다 문을 닫고 조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방파제를 지나 걷다보니 살신성인의 정신을 가진 하나호 유정충 선장데 대한 일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 세월호 사건의 이준석 선장과는 다르게 21명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구했다는 살신성인 정신의 선장 일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정충 선장은 고기잡이를 업으로 삼고 있느 분이라고 합니다. 제주도까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멀리 갔는데요. 하지만 이날 갑자기 만난 강풍으로 인해 하나호는 침몰 위기에 처했고 이때 유정충 선장은 21명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해요. 그후로 의인으로 추앙받게 되었다고하는데요. 정말 멋진분입니다. 당시 하나호 침몰 사건은 1990년 3월1일에 발생했고 1991년 1월 9월에 유정충 선장의 동상이 세워졌다고 해요.
 

 
지금은 아바이마을을 이어주는 설악대교와 금강대교가 있기 때문에 와닿지 않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아바이마을은 섬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포스팅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갯배를 이용해서 속초 시내로 나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난 2월에 방문했던 아바이마을은 전형적인 순대국집이 있는 거리였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순대국거리와 갯배 반대편 주거지역쪽이었습니다. 지난 2월에 방문했던 곳은 아바이마을의 전형적인 먹자골목과 시내쪽으로 나가는 갯배 터미널이었다면 이번에는 벽화마을과 거주공간이었는데요. 아마 옛날에는 갯배가 이곳으로 다녔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설악대교와 금강대교가 이어주기 때문에 갯배는 순대 먹자골목과 속초 시내만을 갯배가 관광객 체험 수단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아바이마을 주거 지역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저는 지난 2월에 걸어보았던 설악대교 위를 올라왔는데요. 야간에 보는 모습은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속초는 지대가 높은 지역이고 특히 설악대교 멀리로는 설악산이 있는데요.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 속초답게 주간에는 멀리 보이는 설악산 주변으로 설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속초 설악케이블 타고 설악산 권금성 정상 위에서 아름다운 풍경 후기

▲ 설악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권금성 등산 후기 ▲

 

 

 

▲ 속초 설악대교 위치 ▲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지만 설산의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긴 합니다. 속초 도착해서 아바이마을과 설악대교를 구경하는 동안에는 반대편 아바이순대마을은 거의 문도 닫혀있는 것으로 보여서 저는 설악대교에서 멋진 야경만 보게되었습니다.
 

 
설악대교에서 보이는 아바이마을 순대거리와 제가 숙소로 머물게 되는 주거지역쪽 아바이마을입니다. 확실히 순대타운이라고 불리는 아바이마을은 뭔가 더 상업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설악대교와 금강대교의 영향 때무닐까요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하는데 사진만으로 눈부심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몇년전부터 관광도시 속초에는 높은 고층 건물들이 들어섰는데요.
 

속초 해수욕장 에어비앤비 리센오션파크 B동 가성비 오션뷰 숙소 후기

▲ 속초 리센오션파크 생활형숙박시설 에어비앤비 후기 ▲

 
특히 속초에는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들이 많습니다. 속초는 기차도 다니지 않고 특히 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 타고 2시간이면 바다를 보러 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방이 부족하다고까지 하는 소문이 있는데요. 높은 건물들이 대부분 생활형숙박시설과같은 숙박업입니다. 덕분에 작년 2월에 속초해수욕장 앞에 리센오션파크라는 곳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설악대교에서 짧지 않은 시간동안 속초 아바이마을의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을 즐기고 저는 돌아왔던 길을 따라 다시 방파제 따라 속초해수욕장으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에도 속초해수욕장에 있는 리센오션파크 에어비앤비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유독 지인과 함께 했던 속초여행에서 머물렀던 펜션애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당시 머물렀던 SBS펜션과 더뷰펜션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불금에 속초 숙박시설은 조용한 편인데요. 주5일제라고 해도 아직까지 금요일에 바로 떠나오는 경우는 드물 것 같습니다. 특히 토요일 밤이 되면 속초해수욕장은 시끌벅적한데요. 반면 평일과 금요일까지 속초의 밤은 다소 조용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SMALL

작년 2월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장수편의점이 있었는데요. GS25 편의점으로 바꼈습니다. 2019년 12월이였으니까 5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당시 게임에서 만났던 형과 처음으로 속초 해수욕장에 왔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대관람차도 편의점도 아닌 일반 슈퍼마켓인 장수슈퍼였는데요. 지난 12월에 왔을 때는 흔하게 볼 수 있는 GS25편의점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이제 전국적으로 모두 편의점이 일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 구멍가게라고 불리는 풍경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 장수편의점에서 GS25 편의점 앞에는 길게 방파제 다라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요. 특히 야경 조명이 있어서 분이기가 좋아  연인과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았습니다.
 

 
입구를 제외하고는 안쪽 방파제로 갈수록 조명이 많이 없어서 어둡지만 속초의 어두운 밤바다를 그대로 느끼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설악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아바이마을에 대해 말슴드렸는데요. 순대 먹자골목이 있는 아바이마을이나 주거 공간이 있는 아바이마을 모두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서 어디가 조용하고 북적거리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속초해수욕장 밤바다 영상 ▲

 
전부다 반짝반짝 거리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변했는데요. 특히 속초 해수욕장 근처에는 대관람차까지 생겨서 놀이동산을 보는 듯했습니다. 방파제 안쪽으로 가는길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야간에도 멋지게 볼 수 있도록 조형물 주위로 야간 불빛을 이용해서 방파제 주변을 멋지게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고 여수 밤바다 여행 후기 정리

▲ 여수 밤바다 후기 ▲

 
밤바다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밤바다 많이봤는데요. 여수와 통영, 부산, 강원도 묵호까지 각 도시에서 보는 밤바다의 느낌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밤바다는 속초와 여수인데요 조용하면서 고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바다가 있는 속초에는 조형물에서 나오는 불빛 때문에 너무 강렬한데요. 특히 설악대교 위에서 사진 찍었을 때는 불빛이 너무 강하게 찍혔습니다. 조형물 불비차과 다소 멀리서 찍으니가 사진 역시 눈부심이 적었는데요. 저는 오후 9시가 넘는시간까지 설악대교에서 속초해수욕장을 걸으며 속초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속초 회밀리가떴다 신선한 해산물과 맛있는 푸짐한 반찬 동태찌개 맛집 후기

▲ 속초해수욕장 회밀리가떴다 동태찌개 바다 맛집 후기 ▲

 

그리고 지난 2월 포스팅에서도 소개해드렸는데요. 2019년 12월에 게임에서 만난형과 처음으로 불금 늦게 속초에와서 해물과 소주를 먹었던 회밀리가 떳다에서 혼자서 바다보며 소주를 먹었는데요. 2019년 이후로 함께했던 일행만 달랐지만 수도권에서 퇴근과 함께 불금날 쉽게 찾을 수 있는 속초 바다와 함께하는 소주 한잔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불금날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프리미엄버스타고 늦은밤 도착하여 속초 아바이마을부터 속초해수욕장까지 아름답고 고요한 속초 밤바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4년 2월과 다르게 속초에서 짧지 않은 긴 여행을 보냈는데요. 2월에는 묵호에서 1일차를 보내고 속초에 와서 많이 보지 못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박3일이라는 점에서 여유롭게 속초를 보고 담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불금에 출발하여 도착한 속초에서 1일차 여행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걷고 나서 저는 회밀리가 떳다라는 곳에서 속초 바다와 함께 늦은 저녁과 함께 소주 한잔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금요일에 속초에 늦게오면 근처 수산시장과 더불어 문을 닫아서 먹을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관광지가 발달한 속초라 하더라도 늦게 도착하면 배달도 힘든데요. 하지만 속초 해수욕장 근처에는 회밀리가 떳다라는 해물음식판매하는 곳이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속초해수욕장 회밀리가 떳다 맛집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