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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하이디의다락방 분천산타마을 분천역 1분 거리 시골 카페 생강라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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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들어있는 부드러운 생강라떼를 마실 수 있는 분천산타마을 분천역 1분거리 작은 시골 카페 하이디의다락방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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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11월말이 오면서 이제 2025년의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시간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제는 이직을 하는것도 신중해지고 아까울만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느낍니다. 어렸을적에는 언제 어른이 되나 싶을만큼 지루했다면 나이를 먹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열심히 사는 흔적이라고 할까요. 시간이 빠르고 벌써 이렇게 연말이 다가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저는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2025년의 세번째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타고 떠나는 여행 분천산타마을 포스팅을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분천산타마을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인데요. 분천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에 도착해서 가볍게 걷고, 산타육칼이라는 지역 맛집을 통해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다시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양원역부터 철암역까지 가려면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요.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이디의 다락방이라는 분천역 1분거리 카페에 들어갔는데요. 작은 시골카페이기는 하지만 수도권 카페만큼이나 다양한 메뉴를 팔았는데요. 저는 기차를 타기까지 남는시간동안 하이디의다락방에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럼 분천산타마을 작은 시골카페 하이디의다락방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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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육칼에서 가마솥 육칼국수를 함께 마시며 다시 분천역 방향으로 걸어왔습니다.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계속 걷거나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했는데요. 갑자기 비도 오고 날시가 추워져서 실외에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 분천산타마을 분천역 주변 영상 ▲

 

 

산타육칼 가마솥 육칼국수 추운 겨울에 분천산타마을에서 먹는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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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천산타마을 맛집 산타육칼 후기 ▲

 

특히나 우산도 가져오지 않아서 외부 활동은 하지 못했는데요. 분천역 1분거리 바로 앞에 하이디의 다락방이라는 산타느낌이 나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분천산타마을 포스팅에서도 전해드렸지만 분천산타마을에 있는 카페, 맛집, 마을은 이렇게 산타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산타와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1년내내 느낄 수 있는 감성마을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를 피해서 저는 작은 시골카페 하이디의 다락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골 카페라고 해서 다방 느낌 아닐까 걱정했는데요.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수도권에 볼 수 있는듯한 잘 정돈되고 친숙한 카페 그 자체였습니다. 카페라고는 하지만 다양한 그림속 액자와 함께 볼거리도 있어서 저처럼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분천역에서 시간 보내는 사람에게는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면서 쉴만한 곳이었습니다.

 

 

 

하이디의다락방은 1인 1메뉴로 어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가게를 이용하려면 1인 1메뉴를 이용해야합니다. 저는 무엇을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는 조리퐁라떼를 마실려고 햇으나 아이스이고 날씨가 너무 추운탓에 도저히 먹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게 사장님에 조언에 따라 생강라떼를 마시기로 했는데요. 생강라떼라고 해서 쓰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우유가들어가서 먹을만하다고 해서 생강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이 외에도 하이디의다락방은 수도권에  있는 카페처럼 피자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앞서 육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와서 피자는 먹지 못했습니다. 

 

▲ 분천산타마을 하이디의다락방 위치 ▲

 

 

네이버지도

분천 하이디의다락방

map.naver.com

▲ 하이디의다락방 네이버지도 ▲

 

 

백두대간협곡열차 타고 떠나는 분천산타마을까지 스위스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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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분천산타마을 오는 방법 ▲

 

분천산타마을 작은 시골카페 하이디의다락방 정리해드려요.

  1. 하이디의다락방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2길 1에 위치해있습니다.
  2. 영동선 분천역에서 바로 앞 1분거리에 있습니다.
  3.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이라면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맞춰서 오시면 됩니다. 단 주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분천산타마을주차장을 검색해서 주차 후 해당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4. 좀 더 쉽게 분천역으로 찾아오면 편합니다.
  5. 하이디의다락방 카페가 위치한 분천산타마을은 국내 오지마을 지역으로 대중교통으로는 오기가 힘든데요. 영동선 열차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하루에 운행 열차가 많이 없습니다.
  6. 분천역은 백두대간협곡열차의 관광코스이기 때문에 관광열차를 계획 하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7. 하이디의다락방 운행시간은 네이버에서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너무 늦거나 빠른시간이 아니면 영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은 관광객이 없을 수 있어서 조기에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8. 수도권에 있는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와 피자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9. 그 외에 하이디의다락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054-673-2220으로 문의바랍니다.

 

 

 

저는 하이디의다락방에서 생강라떼를 주문하고 음료가 나올때까지 비록 작은 카페이기는 하지만 카페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안에 화장실이 있으면 가게 직원들이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수 있더라도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카페이기는 하지만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액자와 함께 인테리어들로 장식되어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작은 카페가 더 뭔가 꽉차 보이면서 마치 박물관이나 전시공간에 온듯한 느낌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분천산타마을에 방문했을 때 갑작스럽게 비가 내렸는데요. 오전에는 비가올것처럼 어두움이 오더니 결국 비가 왔습니다. 하이디의다락방 이후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달리는데 비가아니라 눈까지 왔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추웠습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달리는 구간은 산 아래로 달리기 때문에 비와 눈이 오면 더 추운 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하이디의다락방에는 이렇게 난로도 있어서 옛 감성도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저는 입구쪽에 앉아있다보니 더 추웠고 사장님의 배려덕분에 제 자리 바로 옆에 난로를 가까이 해서 안그래서 추운거 따뜻하게 있을수 있었습니다.

 

 

 

한 5분정도 걸려서 드디어 제가 주문한 생강라떼가 주문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생강라떼는 몸을 녹여주는데 정말 최고의 음료였습니다. 만약 아이스 조리퐁라떼를 먹었다면 저는 추운날씨에 더 덜덜 떨면서 마셔야 할것 같았습니다. 생강라떼라고 해서 생강 그대로 검은 음료 일 줄 알았는데요. 이름처럼 라떼이고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가 전혀 생강라떼라고 느껴지지 않는 일반 카페라떼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하이디의다락방 생강라떼 영상 ▲

 

겉으로 보았을 때는 카페 라떼를 보는듯한 느낌이었고 실제로 향은 생강 그 자체였습니다. 생강이 그만큼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라떼 덕분이었는데 이후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달리는 내내 따뜻한 열기로 인해 몸이 녹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차타기까지 2시간정도 남는 시간을 하이디의다락방 창가 좌석에 앉아 비가오는 시골 풍경과 함께 힐링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분천산타마을 분천역 1분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카페 하이디의다락방에서 비오는날 시골풍경과 함께 따뜻한 생강라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은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인데요. 생강을 이용해서 거기에 라떼라는 우유 가득한 음료는 색다른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이날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웠는데요. 물론 생강라떼 하나만으로는 안되지만 따뜻한 음료이면서 생강이 몸에 들어가서 그런지 비와 눈을 맞으며 백두대간협곡열차의 남은 구간을 달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역할이었습니다. 거의 감기 걸릴뻔했으나 생강의 효능효과였을까요? 무사히 백두대간협곡열차 여행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이디의다락방을 끝으로 분천산타마을의 여정을 마치고 다시 백두대간협곡열차에 탑승 후 남은 구간을 달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포스팅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 남은 구간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친구, 가족과 함께 분천산타마을 하이디의다락방에서의 행복한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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