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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스타벅스강문해변점에서 푸른하늘 바다 보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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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2층 전망 뷰가 있는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며 강문해변 감상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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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이제 백두대간협곡열차와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떠난 국내 오지 기차여행 포스팅도 거의 마지막에 왔습니다. 힘들게 오지 기차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강릉여행이었는데요. 경포해변의 밤과 강문해변의 푸른 하늘이 보이는 바다도 보고 강문해변의 맛집이 할 수 있는 초당순두부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문해변의 푸른 하늘을 보니까 다시 집으로 복귀하는게 싫을 정도로 하늘은 너무 맑았는데요. 강문해변을 포함해서 국내에서 바다에 있는 카페들은 바다의 멋진 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고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멋진 바다에느 스타벅스 카페는 빠지지 않는 필수 매장인데요. 강문해변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습니다. 앞서 강문해변 포스팅에서 364커피스토리와 스타벅스를 소개해드렸지만 저는 고향산천초당순두부에서 차돌순두부를 먹어서 빵까지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보다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벅스를 선택했는데요. 두 카페 모두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스벅으로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그렇게 푸른 바다 강문해변에 빠져서 가기싫게 만들어졌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저는 강문해변 스타벅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럼 푸른 바다와 하늘과 함께 했던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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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타벅스를 가던지 간에 흔하고 익숙한 로고의 건물입니다.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은 하나의 건물이 스타벅스 전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3층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테라스는 올라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앞으로도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안으로 일부 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느 스타벅스 매장과 같이 1층 프론트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그 외에 텀블러도 구매할 수 있고 원두도 스타벅스 커피 원두로 구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스타벅스 원두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외에 몇년전만 하더라도 연말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아서 다이어리 무료로 받은 기억도 있습니다. 저는 가볍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전망이 좋은 뷰가 있는 2층으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음료 주문하면서 잠시 1층에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스타벅스 매장 대부분이 전체 유리이다 보니까 1층에서 보이는 강문해변의 풍경도 멋있었습니다.

 

 

강릉 강문해변 카페거리와 해수욕장에서 동해바다 보며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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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해변 카페 거리 걷기 여행 후기 ▲

 

다만 1층이다보니까 건물밖에 주차된 차량으로 바다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푸른 하늘과 바다가 멀리보이는 좋았습니다.

 

 

 

1층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2층까지 음료를 들고 올라왔습니다. 처음에 2층올라왔을 때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강문해변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많이 없는 것처럼 보이다가 대부분 카페로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콘데서 없는 일반 4인 좌석에 앉았으나 마침 중간에 콘덴서 있는 긴 테이블에 자리가 비어서 서둘러 자리르 옮기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은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든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이 아니고 평일이더라도 전국 어디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데요. 노트북들고 혼자 작업하는 사람부터 지인들과 함께 와서 수다 떠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에서 제주도 성산일출봉 보며 아이스 말차라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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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 말차라떼 후기 ▲

 

모든 스타벅스 매장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지의 경우에는 혼자 오는 사람들보다는 지인과 연인, 친구, 동호회에서 여러명에서 오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의 경우 그 지역의 특화 상품 음료도 있는데요. 작년 겨울에 찾았던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은 제주에 맞는 말차라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가도 금세 또 빈자리가 생기는 곳이 스타벅스인것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 하는 사람들의 경우 안쪽 쇼파있는데는 자리를 쉽게 얻기가 힘들구, 저는 가운데 긴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동호회인지 어느 모임 사람들이 앉아서 그사람들 사이에서 저는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앞서 1층에서도 강문해변이 보이는 뷰를 보았지만 주차되어있는 차량으로 실제로 강문해변 바다뷰를 제대로 즐기고 보지 못했는데요. 2층올라오니까 확실히 강문해변 바다 앞으로 이렇게 바다뷰 좌석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바다뷰가 가장 인기가 많은 좌석으로 유명한데요. 이 좌석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앉아있더라구요.그래서 앞에 사람이 일어나면 재빠르게 달려가서 자리를 잡아야 앉아서 바다뷰를 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좌석입니다.  저는 블로그 하느라 사실 거기까지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 좋은 탓에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 푸른 동해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위치 ▲

 

 

네이버지도

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map.naver.com

▲ 강문해변 카페거리 스타벅스 네이버지도 ▲

 

▲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오션뷰 영상 ▲

 

 

KTX이음 타고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경포해변 당일치기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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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역엑서 강문해변 대중교통 여행 정리 ▲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1.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건물안에도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작고 협소해서 강문해변 공영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숙소가 있다면 숙소 건물 주차장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대중교통
    • 강릉역에서 202-1번 시내버스를 타고 강문해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강문해변에서 경포해변 방향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걸어오시면 346커피스토리 옆에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강릉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강릉역방향으로 202-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 강릉역까지 택시로 10분 소요됩니다.
    • 강릉시외고속버스터미널까지 17분 소요됩니다.
  4. 영업시간
    • 연중무휴입니다.
    • 오전 7시부터 22시까입니다.
  5.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 대한 궁금한점은 1522-3232로 문의바랍니다.

 

 

 

저는 푸른바다 동해바다가 있는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서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2시간 가까이 앉아있었는데요. 정말 이제는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은 보통 돈을 벌기보다는 그동안 번 돈으로 놀러와서 힐링하고 가는데 너무도 빠르게 시간이 갑니다. 2025년 역시 한달에 한번씩 2박3일, 1박2일 여행 다니면서 벌써 12월이 되었는데요. 2025년 남은 기간과 앞으로 다가올 새해 2026년에도 2025년의 남은 포스팅을 얼마나 빨리 정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녀올 때는 즐거워도 여행을 정리하고 하는데는 힘들고 귀찮은데요. 3월에 떠난 마지막 기차 오지여행 포스팅과 앞으로 작성할 포스팅도 최선을 다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는 강릉역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이상으로 아름 다운 동해바다를 따라 걷고 쉴 수 있는 푸른바다를 볼 수 있는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국민 카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도 스터디를 하거나 작업을 하거나 친구, 지인, 연인과 함께 애기를 나눌 수 있는데요. 일상을 넘어 여행을 가서도 전국 어디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카페가 스타벅스입니다. 그렇게 어디에서 만나도 질리지 않고 계속 가고싶은 카페가 스타벅스인데요. 저도 지난 2024년 겨울에 성산일출봉 스타벅스에 이어 올해 3월에는 강문해변에서 만났는데요. 푸르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동해바다이기도한데요. 2층에서 바라보는 강문해변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날씨도 좋다보니 이날은 푸른하늘과 함께 푸른바다 강릉 동해바다는 더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강문해변에 간다면 카페에서 꼭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함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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