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보영식당 본점 50년 전통 부대찌개와 라면사리 가성비 맛집 후기

의정부 교외선 열차 타고 떠나는 50년전통 보영식당 본점 에서 의정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에 밥까지 가성비 맛집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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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추석 명절이 끝나가는 일요일입니다. 물론 추석 명절 끝나고 단 하루 출근을 했었는데요. 그래도 너무 긴 명절이라 그런지 지난주 금요일은 출근을 했다는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늙어가나 싶어서 긴 연휴가 즐겁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일을 하거나 뭔가 바쁘게 지내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명절은 개인적으로나 어디 놀러가야하나 싶은데요. 하지만 명절이라는게 전국민 모두가 쉬는 연휴이다보니 놀러가더라도 더 힘든  연휴가 될까봐 고민이 되며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나은거 같은 생각도 많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길고 긴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는데요. 21년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을 타고 거의 처음이라고 하다시피 찾아온 의정부였습니다. 약 10년전에 사진동호회 사람들과 처음으로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에 와서 출사 후 뒤풀이 하며 먹엇던 부대찌개가 기억에 남았는데요. 당시 부대찌개 먹고나서 의정부경전철이 다니는 중앙역 승강장이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교외선 개통과 함께 이곳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그때는 사람들과 많이와서 제대로 맛을 못느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서 조용히 왔습니다. 부대찌개는 미군들이 먹을거 없을 때 남는 음식들 막 섞어서 먹었던 음식인데요. 의정부 포함해서 경기북부에는 한반도를 지키는 군부대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부대찌개 거리부터 해서 생겨난 것 같습니다. 그럼 교외선을 타고 떠나온 의정부부대찌개거리 보영식당에서 부대찌개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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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의정부대찌개거리이다보니 의정부 경전철이 다니는 중앙역 2번 출구 뒤편으로 부대찌개 가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2번 출구에서 내리자마자 홍이부대찌개거리라고 해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가게보다 크기가 비슷하며서 더 커보이기도 했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보영식당도 그렇고 홍이부대찌개도 30년 이상을 이어오고 부모님세대부터 2대가 이어져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는 경전철 중앙역부터 1호선 가능역 3번출구 사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영식당은 의정부 중앙역에도 있지만 가능역에도 있는데요. 본점은 의정부중앙역에 있는 가게이며, 가능역 근처에 있는 보영식당은 1호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앙역이라는 이름은 전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사는 안산에도 중앙역이 있고, 부산 남포동에도 중앙역이라는 이름이 있을정도로 정말 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부대찌개거리도 의정부 시내축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중앙역에 위치해있었습니다.

 

 

 

홍이부대찌개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해서 들어오면 오늘 소개해드리게 되는 보영식당을 볼 수 있습니다. 보영식당 앞으도 주차할 수 있지만 바로 건너편에도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 가지않더라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를 하지 못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영식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보영식당 본점에 도착한지는 12시 조금 되지 않는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요. 당시에 교외선이 자주 다니지 않다보니 아침일찍 출발해서 의정부에 오게 되었습니다.

 

▲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 위치 ▲

 

네이버 지도

▲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 네이버 지도 ▲ 

 

보영식당 부대찌개

▲ 보영식당 홈페이지 ▲

 

그래서 아침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배고픈 나머지 얼릉 가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점심시간보다 일찍오니까 사람도 많지 않으면 여유롭게 들어가서 식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영식당에는 유명한 연예인부터 정치인들까지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는데 2024년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이곳 보영식당에 왔다갔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3월달만 하더라도 한참 윤석열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진행중이었는데요. 정말 올해 상반기가 거의 끝나갈때까지 지난연말부터 대한민국은 지도자가 없는 불안정한 정부였었습니다. 보영식당이 1970년 후반부터 였으니까 지금까지 하면 거의 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부대찌개 맛집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되지 않는 시간이다보니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많이 없었고 저는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는데요. 1인분도 가능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 1인 기준으로 12,000원으로 이제는 물가 만원시대는 기본이다보니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보영식당 부대찌개는 기본적으로 라면사리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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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의정부 여행 하는 방법 정리 ▲

 

 

의정부 경전철 타고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까지 수도권 뚜벅이 여행 후기

▲ 의정부 시내에서 보영식당 본점 오는 방법 정리 ▲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보영식당본점 정리해드려요.

1.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은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133번길 26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분들은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은 주차공간이 없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 바랍니다. 
3. 공용주차장 찾는 방법은 네이버나 카카오맵에 "무료주차장", "유료주차장", "공영주차장"을 검색할 경우 주변 위주로 찾아주게 됩니다.
4. 보영식당은 의정부 경전철 중앙역에 본점이 있으며,  1호점은 1호선 가능역 부분에 있습니다.
5.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도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2번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에 있습니다.
   • 버스로 오신다면 의정부중앙역이나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를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에 검색하시면 최적의 경로로 노선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지역에서 오신다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의정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 그 외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교외선 철도가 하루 20회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대곡역에서는 GTX-A, 경의중앙선, 서해선, 3호선 노선이 있으며 향후 서해선 KTX노선이 개통 될 시 충남 홍성과 화성에서도 쉽게 올 수 있습니다.
6. 운영시간 
   • 휴무일은 없습니다.
   •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1시까지입니다.
   • 마지막 주문은 20시 30분입니다.
7. 메뉴
   • 대표 메뉴는 의정부 부대찌개로 12,000원입니다.
   • 가격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그 외에 라면사리, 우동사리, 떡사리, 치즈사리 등 다양하게 넣어서 부대찌개를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 다만 라면사리의 경우 부대찌개 시킬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8. 편의시설 및 서비스
   • 단체 이용 가능
   • 예약
   • 무선인터넷
   • 포장
   • 남녀 화장실 
   • 배달
   • 유아의자
   • 대기공간
   • 출입구 및 휠체어 가능 
   • 주차 및  발렛 가능 (무료)
   • 지역화폐 민생 쿠폰 사용 가능
9.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0507-1479-1136으로 문의바랍니다.

 

 

부대찌개 주문하면 5분도 걸리지 않아서 솥뚜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부대찌개가 나오고 그 뒤에 뚜껑으로 덮어서 나옵니다. 강한 불에 펄펄 끊을때까지 기다리면되구요. 보통 가게 직원분들이 한번씩 와서 잘 되고 있는지 봐주시는데 혹시 모르니까 한번씩 뚜껑열어서 끊고 있는지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콩나물과 동치미, 보리차 물이 나오고요. 라면사리까지 넣으면 육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육수가 항상 좌석마다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육수 넣을 때 한번 흔든다음에 넣는 것을 참고바랍니다. 제가 갔을 3월달만 하더라도 라면사리는 추가 했어야 하는데요. 그 이후에도 3번정도 교외선 타고 의정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맛있고 약간 거리가 있다보니 여행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7월과 8월 그리고 이번 추석때 갔는데요. 불과 3개월만에 다시 갔는데 12,000원이라는 기본가격에 라면사리가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더라구요. 정말 가성비인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한번씩 이렇게 뚜껑 열어서 봤는데요. 아직은 익지 않았다보니 먹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라면 사리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괜찮았는데요. 부대찌개라서 당면과 햄과 야채, 채소가 가득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한 불에 끊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테이블마다 비치된 육수 넣어서 하면되구요. 

 

▲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 부대찌개 영상 ▲

 

특히 라면사리 먹을때쯤이면 육수는 거의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꼭 넣어서 끊여드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3월달에는 거의다 먹은 상태에서 라면사리 넣었다면 이번 추석 때 찾은 보영식당에서는 부대찌개 조금끊여나고 있을 때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는데요. 라면사리까지먹으면 혼자 기준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부대찌개는 5분정도 끊어오르다보니 어느새 먹음직하게 자연스럽게 익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두부부터 시작해서 당면까지 하나씩 건져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을 제대로 안먹어서 그런지 부대찌개 1인분으로는 솔직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라면사리까지 시켜서 먹으니까 정말 배불렀는데요. 당시 라면사리는 어느 가게에서든지 개당 1천원이었습니다.  공기밥도  기본으로 제공되다보니까 공기밥과 부대찌개 라면사리까지 하니까지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부대찌개를 거의다 먹은 상태에서 부대찌개 국물은 줄어들었고 그래서 육수를 조금 더 부어서 라면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사리가 다 익어갈때쯤에 완전히 국물은 보이지 않고 라면이 아니고 부대찌게 의해 익혀진 라면볶음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보영식당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영상▲

 

가격도 혼자먹기에도 괜찮고 혼자서도 먹을수 있는 부대찌개이다보니 정말 배고픈 상태에서 온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금이라도 먹엇다면 라면사리까지 먹게 되면 배불러서 남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영식당봉점 스마트스토어로 이동해요

 

 

의정부 보영식당 부대찌개는 윤석열 대통령도 다녀갈 정도이며 전국의 정치인들과 연예인 모두가 다녀가는 맛집인데요. 직접 가게에서 부대찌개를 먹을 수도 있지만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장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친척들에게도 선물 할 수 있도록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정부 보영식당 본점 부대찌개 전국 택배 정리

1. 소중한 분들께 보영부대찌개 선물세트 
2. 택배 배송 마감시간은 평일 오후 2시 
3. 고객센터 010-5790-4643
4. 문자나 카톡으로도 문의 가능 
5. 신선식품인 관계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택배발송되지 않는다고 해요

 

 

 

제가 다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가게 입구쪽에도 단체 손님으로 보이는 분들도 정말 맛있게 먹고 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거의 싹싹 긁어먹을정도로 보영식당 부대찌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긴 저도 아침을 부실하게 먹고와서 그런지 라면사리에 부대찌개에 넣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보영식당은 40-50년 가까이 되는 오래된 식당이구요. 지금은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아서 2대째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는 유튜브처럼 돈을 벌 수 있는게 많구 프랜차이즈로 확대해서 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하지만 프랜차이즈까지 하지않더라도 그맛을 지키는것도 정말 훌륭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40년 넘는 전통 장인의 맛이 있는 보영식당에서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으며 저는 10년만에 다시 찾은 의정부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전남 광주송정역 1913송정역시장 영명국밥 30년 전통 모듬국밥 후기

▲ 광주 30년 전통 모듬국밥 맛집 영명국밥 후기 ▲

 

의정부 보영식당의 역사 정리

1. 보영식당의 시작 
   • 1978년 개업한 식당은 원래 한복을 하셨던 어머니가 주변 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시작했다고 해요.
   • 전라도 고창이 고향이셧던 가게 어머님의 솜씨가 너무 좋아 특별한 전수없이도 칼칼하고 진한 부대찌개 맛을 내셨다고 해요.
   • 제가 다녔던 맛집에서 영명국밥도 원래는 국밥 맛집은 아니였던것처럼 보영식당도 처음은 맛집이 아니였으나 직업전향의 성공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2. 보영의 의미 
   •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받아오신 이름이라고 해요, 개업 후 막내동생이 태어났는데 동생이름도 보영으로 지었고 식당이름도 보영이라고 지었는데 보영식당이 먼저라고 합니다.
3. 보영식당이 다른곳과 다른점 
   • 보영식당은 매년 11월 당해 제일 좋은 배추를 골라 10,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고 1년 동안 저온 숙성 시킨다고 합니다.
   • 찌개에 들어가는 김치도 정성을 다해야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10년전 사진동호회를 통해 알게된 의정부 50년 전통 부대찌개 맛집 보영식당 본점에서 라면사리와 함께 배부르게 먹은 부대찌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0년전에도 의정부 경전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안산에서 의정부까지는 정말 먼 거리였는데요. 버스가 있었지만 지금의 교외선처럼 자주는 있지 않았습니다. 교외선이 생기고 다시 10년만에 의정부를 왔는데요. 버스보다는 환승도 해야하지만 그래도 기차가 주는 주변 풍경은 여전히 좋습니다. 특히나 교외선은 개량되지 않고 과거 선로를 통해 달리기 때문에 느리지만 주변 풍경과 건널목을 지금은 볼 수 없는 차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영식당 본점은 2대째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런것이 참 훌륭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프랜차이즈 덕분에 어디를 가나 맛집을 많이 볼 수 있으나 보영식당처럼 2대째가 이어져오는 장인의 손맛을 느끼는 그런 맛집은 많이 없어서 아쉬운점도 많은데요. 프랜차이즈처럼 대량의 가게도 가게이지만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음식점이 많아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몇십년저부터 지금까지 운영을 하는 맛집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수도권에서 일을 하고 하고 저는 저로써는 주변에 그런걸 못보는게 아쉽습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으면서 가까우며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고싶다면 교외선 타고 의정부 보영식당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대찌개로 행복하게 식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