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로 본점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 가성비 맛집 후기

퇴근 후 종로에서 세번 먹어도 맛있는 종각역 1분거리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로 본점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 가성비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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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2025년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지내다보니 벌써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는데요. 하반기에 이직을 하면서 오히려 정신없던 한해가 된 것 같습니다. 2025년에도 블로그 포스팅은 계속 되었는데요. 이직하기전부터 여행을 자주 다녔었는데요. 하지만 이직을 하다보니 적응 기간도 필요해서 여행이 조금 줄어드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5년에 꼭 가봐야 하는 리뷰여행지는 거의 다 다녀본것 같구 남은 2025년에도 여행은 계속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여행주제는 이전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교외선에 이어서 새로운 주제로 전해드리게 되는데요. 2025년 3월말에서 4월이 시작되는 해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서울큐브종로 아름다운 청계천과 종로 맛집 주변 가성비 게스트하우스 후기

▲ 서울종로큐브 가성비게스트하우스 후기 ▲

 

2025년은 철도개통이 많은 날이라고 볼 정도로 정말 많은 노선이 개통되었는데요. 특히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가는 중앙선 고속열차의 개통있었습니다. 저는 중앙선 노선을 타고 부산 부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중앙선을 타고 영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영주를 다녀오게된 이유는 백두대간협곡열차라고 해서 관광열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오지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는 과거 아이유와 조정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최고다이순신의 촬영지였는데요. 그리고 영화 기적의 촬영지가 있는 양원역을 정차했습니다. 이번 여행도 퇴근후  진행했는데요. 앞서 포스팅에서 서울종로큐브에서 숙박 후 새벽 기차를 타기 위해 저는 종각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종각역에서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아 두번먹는명인김치찜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그럼 두번먹는명인김치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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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직장이 되어버렸는데요. 3월 27일 목요일 저녁에 퇴근을 마치고 약 한달만에 다시 종각역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여행 역시 영주역까지 가서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려면 서울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10년전 내일로 기차여행때만 하더라도 청량리에서 영주까지는 3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지만 중앙선 KTX 선로가 개통되면서  굳이 영주까지 미리 가지 않더라도 새벽 기차만으로도 일찍 갈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서울에서 숙박을 통해 KTX 새벽 기차를 타고 떠나는 새벽 기차여행이었는데요. 당시 전직장이 있던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종각역에 도착했습니다. 서울 종각역 일대는 과거 조선시대의 수도였던 한양이라고 불리던 곳인데요. 그래서 종각역과 종로일대는 당시 조선시대 역사의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종각역으로 가기 위해 종로3가역에서 환승하려는데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라는 문구와 함께 뒤에는 조선시대 설치되었던 육의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 지하철을 만들면서 옛 문화재를 그대로 보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매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는게 말은 쉽고 편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육의전 벽화 소개 

1. 조선시대 초부터 상거래가 발달한 종로 간선도로 좌,우에 관설상점가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점포를 대여, 상업에 종사하게 하고 그들로부터 점포세, 상세를 받았는데 이중 규모가 큰 6종류의 상점을 육의전이라 부른것
2. 선전(비단가게), 면포전(무명가게), 면주전(명주가게), 지전(종이가게), 저포전(모시, 베가게), 내외어물전(생선가게) 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지속
3. 육의전 벽화는 종로거리에 성행한 육의전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으로 활기 있는 상가의 모습을 묘사 

 

 

 

2025년의 상반기에는 저녁시간대에만 종각역을 두번 찾게 되었는데요. 앞서 포스팅에서처럼 경기도 안산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서울에서 늦게까지 놀더라도 숙박을 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는 점도 있는데요. 하지만 2025년은 중앙선과 동해선 철도의 개통으로 부산과 영주, 안동까지 당일치기 가능할만큼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과거였다면 느린 무궁화호를 타야하기에 미리 휴가를 내고 가야 했다면 KTX 철도의 개통으로 이제는 퇴근하고도 바로 갈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하반기에도 중부내륙선 문경역 개통으로 당일치기로 갔다온 여행 경험도 있으며 향후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각역 도착 후 저는 이날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요. 종각역 근처 약국에서 약을 샀고 멀리 보이는 태양의 정원을 지나 서울큐브종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쪽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종각역 태양의정원이 보이는 계단아래로 내려가면 서점, 식당까지 쇼핑의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서울큐브종로 게스트하우스를 가기 위해 4번출구로 나왔는데요. 약을 먹기 위해서는 밥은 먹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2025년 3월에는 의외로 많이 덥지 않았는데요. 작년 2024년에 비하면 더 빨리 여름이 찾아올 것 같았지만 3월말인데도 아침과 저녁에는 여전히 쌀쌀하고 추웠습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 두번먹는명인김치찜 본점 위치 ▲

▲ 구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각  ▲

 

 

네이버 지도

▲ 두번먹는명인김치찜 본점 네이버지도 ▲

 ▲  구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로 본점  네이버지도▲

 

어째튼 밥을 먹기 위해 저는 네이버지도를 통해 검색한 결과 종각역 4번출구 1분거리에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을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1인메뉴도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하지만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종각역에서 사라져서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직 하고 종각역 근처로 면접보러 갔다가 갈려고 했을 때 이미 7월부터 볼 수 없었습니다. 이미 종각역에서는 사라졌지만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체인점으로 서울 근처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해서 지도를 삽입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사라져서 가볼 수 없는 두먼먹는명인김치찜 종각역점은 입구에서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체인점도 이런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로고는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치는 한국의 전통음식인것처럼 명인과 김치 요리를 잘 나타내는 로고인듯 싶습니다.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각역점은 2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까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도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는 일부 손님들을 제외하고는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전직장에서 7시 퇴근을 마치고 종각역 4번출구에도착하니까 8시 조금 되지 않는 시간이었는데요. 퇴근하고 그래서인지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습니다.

 

 

 

요즘은 어느 맛집 음식점을 가더라도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각역점의 경우에도 네이버영수증 리뷰 작성시 계란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영수증을 요청해서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다양한 1인 메뉴도 있었는데요.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의 경우 종각역방향으로 혼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여유로운 시간에 와서 그런지 혼자 앉는 좌석 아니더라도 다인석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혼자 먹는다면 가성비 가격에 혼자서도 부담되지 않은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추천합니다.

 

 

이제는 대부분 가게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 아니더라도 제가 사는 안산반달섬까지 수도권은 대부분 이렇게 키오스크가 의무화되는것 같은데요. 수도권 일부와 지방 도시를 제외하면 키오스크를 보지 못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각역점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시작 했는데요.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거나 혼자 다닌다면 1인 음식 주문하는 곳은 너무 반가운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10분정도 기다렸을까요. 드디어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앞접시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릇과 밥그릇이 금색으로 특이했습니다.

 

▲ 두번먹는명인김치찜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 영상 ▲

 

한옥 외관과 함께 한국 전통 음식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는 나오기전에 이미 펄펄 끊어서 나와서 그러는지  당시 직원분이 1-2분만 더 끊여서 먹으면 고기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고기가 두꺼워서 조금 데워서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지도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체인점으로 네이버 지도에 검색할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볼 수 있는데요. 메뉴는 체인점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먹었던 종각역에 있던 두번먹는명인김치찜에서는 대표 메뉴로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와 1인 한돈 묵은지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1인 불멸의 무뼈 국물닭발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종각역에 있던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1인 대표 가게였습니다.

 

두번먹는명인김치찜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1. 두번먹는명인김치찜 본점은 원래 서울시 종로구 종각역에 있었습니다.
2. 하지만 지금은 서동탄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본점 외에도 다양한 매장이 서울시에도 있다고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3. 두번먹는명인김치찜 본점은 경기도 화성시 10용사로 336-19 2동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4. 서동탄역에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5. 운영시간 
   • 평일 기준으로 오후 1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합니다.
   • 연중무휴입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11시 30분부터 다음날 3시까지입니다.
6. 배달,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포장, 주차 모두 가능합니다.
7. 메뉴
   • 체인점마다 조금 다릅니다.
   • 본점이 종각역에 있을때는 1인 김치찜이 대표 메뉴로 볼 수 있었는데요.
   • 서동탄으로 옮겨가면서 명인무뼈닭발세트와 국내산 한돈 묵은지김치찜세트로 안내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 두번먹는명인김치찜 본점에 대한 문의사항은 070-4651-4330으로 문의바랍니다.

 

 

퇴근하고 먹는 저녁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적당한 양으로 나왔는데요. 깍두기와 무말랭이 무침, 옥수수  이렇게 가볍게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음식이 남지 않을정도였습니다. 부족한 음식은 셀프바를 통해서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먹는 저녁이라 그런가 정말 20분만에 빠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매장안으로 들어왔을 때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제가 다 먹을 시간에는 대부분 나가고 비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종로에서 늦게까지 밥을 먹거나 숙박한적은 없었는데요. 올해는 중앙선과 동해선 때문에 새벽 기차를 타기 위해서 퇴근하고 종로에서 저녁밥도 먹고 청계천도 걸으며 숙박도 했었던 한해였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 저는 청계천을 따라 조금 걸으며 한달만에 다시 서울종로큐브 게스트하우스로 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퇴근하고 집이 아니라 다음날 기차 여행을 위해서 종로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온 두번먹는명인김치찜 종로 본점에서 1인 한돈 흑돼지 김치찌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3월말에 처음으로 종로에서 먹었던 음식인데요. 포스팅은 6개월 넘은 후에 작성하다보니 당시 종각역에 있던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종각역 4번 출구에서 사라졌는데요.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니 원래 종각역 4번출구에 있었던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이 본점이었구 지금은 서동탄역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약간 한옥 느낌이라고 할까요 건물 입구에는 한옥 기와의 모습을 한 모양이었습니다. 임금님 밥그릇처럼 금색의  밥그릇으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제가 이용했던 두번먹는명인김치찜은 젊음의 거리 종로라는 이미지와 함께 1인 음식 메뉴로 가득했는데요. 하지만 서동탄으로 옮기고 나서는 1인보다는 세트메뉴로혼자 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대였습니다. 특히 김치찌개 뿐만 아니라 묵은지김치찜도 있다고 하니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두번먹는명인찜에서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