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포항과 울산 부산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동해선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 바다보며 떠나느 바다 기차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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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 셋째주 주말도 끝나가는 일요일 아침 그리고 점심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무지 더운데요. 8월 15일 광복절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더운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새롭게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두달동안 공부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면접 준비 하면서 정말 푹쉬었는데요. 설레는 마음과 기대도 되고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직장 출근에 앞서 짧게나바 국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지난주부터 소개해드렸던 올해 2025년 1월에 개통했던 동해선을 타고 우리나라를 한바퀴를 기차로만 타고왔습니다. 서울에서 묵호까지 KTX이음과 묵호에서 부전까지 동해선 ITX마음을 탔습니다. 그리고 부전에서 순천과 광주송정을 무궁화호를 타므로써 우리나라의 서해,남부,동해를 돌았는데요. 향후 포스팅을 통해서 전해드립니다. 지난주부터 2025년의 첫 여행을 전해드렸는데요.
▲ 동해선 타고 떠나는 추천 관광 명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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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노선 추천 관광명소 죽변해안스카이레일 후기 ▲
그리고 올해초반에 개통했던 동해선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 동해선 개통과 함께 여행유튜버들은 동해선을 타고 떠날 수 있는 여행 정보가 올라왔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죽변역에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죽변역까지는 한번에 갈 수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퇴근하고 서울큐브종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청량리역에서 동해역까지 KTX 이음을 타고 동해역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동해역 도착하고 10분정도 기다림 끝에 누리로 열차를 탔는데요. 특히 동해선의 특징은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동해선 타고 죽변역까지 바다 기차 열차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동해역에 도착해서 죽변으로 가는 누리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반대쪽 승강장으로는 부전 울산 방향에서 강릉으로 가는 ITX 마음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2023년 9월에 기존 무궁화호의 후속열차로 등장했는데요.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에서도 보기가 힘들었는데요. 이제는 동해선, 서해선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열차가 되었습니다. 동해역에서 ITX마음을 보는데 반가웠습니다.

동해역은 동해선 뿐만 아니라 태백선 노선까지 다양한 노선의 종착역인데요. 지금의 KTX 이음이 등장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과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던 열차는 태백선을 따라 동해역과 정동진역을 지나 강릉역까지 왔었습니다. 하지만 강릉선이 개통하면서 강릉까지 2시간, 동해까지 2시간 왔는데요. 과거에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로 6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통해 강릉까지 갔었습니다. 저도 10년전에 부전에서 강릉까지 탔던 기억이 있는데요.
▲ 동해선 동해역 위치 ▲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것만큼 부전발 강릉행 당시 열차도 6시간이 넘는 구불구불한 노선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서는 동해선 덕분에 직선화가 된 선로를 통해 부전 강릉은 3시간만에 갈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이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동해 묵호에서 부전까지 4시간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때의 철도는 이제는 추억인데요. 지금도 청량리에서 동해역까지만 ITX 마음과 무궁화호가 달리고는 있어서 그 때 추억을 즐길수 있는데요. 하지만 무궁화호의 내구연한 문제로 사라진다고 하니 한번 더 탈 수 있다면 마지막 추억 쌓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죽변역까지 당일치기를 하려면 청량리역에서 7시 16분 첫차를 타야 가능한데요. 저는 청량리역에서 7시 16분 첫차를 타고 9시 39분에 도착했는데요. 기차는 대부분 지연없이 정확한 출발시간에 맞춰서 정확하게 도착시간에 도착하는데요. 동해역에서 죽변으로 가는 9시 47분 누리로 열차를 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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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량리역에서 죽변역까지 KTX 당일치기 여행 정리 ▲
약 10분도 되지 않은 환승시간이라 혹시 열차가 지연되서 못타면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요. 다행히 지연되서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9시 40분에 도착했고 누리로 열차도 제시간에 맞춰서 동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부터인가 코레일앱에서 승차권 캡쳐가 되지 않도록 완전히 차단이 되었는데요. 원래 아이폰 기준으로 캡쳐가 되다보니 블로그 하면서 인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캡쳐 할 경우 QR코드와 함께 무인승차 방지 하기 위해 나오지않도록 했습니다. 당시 2월만하더라도 제대로 기능이 적용안되었는지일부는 화면이 찍히고는 했습니다.



제가 타고왔던 KTX 이음은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동해역에서 운행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지나서 죽변으로 가는 누리로 열차가 들어왔는데요. 강릉에서 죽변 방향으로 가는 열차는 부전행, 동대구행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 동해역에 진입하는 누리로 열차 영상 ▲
당시 제가 탔던 누리로 열차는 동대구로 가는 열차 였습니다. 올해 1월에 개통한 동해선의 경우는 그동안 철도가 다니지 않았던 지역에 개통된 열차 였는데요. 내일로 기차 여행 때도 가지 못했던 지역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승용차를 통해 갔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KTX 이음을 탔던 승객 대부분이 동해역에서 모두 내려서 동해역 밖으로 나가는 경우보다 동해역 반대편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래 누리로 열차 역시 타기가 힘든 열차인데요. 처음 2009년에 누리로 열차가 등장하고 나서도 수도권에서도 누리로는 타기 힘들었습니다. 초반에는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달려서 몇번탔지만 그 이후로는 서울역 출발 신창 방향으로 가는 열차로 운행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타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동해선이 개통하면서 올해 1월부터 누리로 열차를 많이 타게 되었는데요. 지금의 KTX 이음이나 ITX 마음처럼 누리로가 훨씬 먼저 등장했지만 차량마다 콘덴서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고상홈 열차라는 특징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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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로 열차 특징 정리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콘덴서가 좌석마다 존재하는게 아니라 창가쪽만 존재한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좌석마다 모두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인데요. 하지만 2009년에 국내에 도입된 누리로 열차에 콘덴서가 있다는것은 아마 누리로 열차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특징 때문이 아닐가 싶습니다. 실제로 누리로 열차를 탔던 당시에도 아주머니 한분이 핸드폰 충전하려다가 창가쪽이 아닌 통로쪽 이다보니 충전하려다가 못하신것도 보았는데요. 그부분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지 않아콘덴서가 많이 없던것 같습니다.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는 1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열차를 타고 가다보니까 옥원역이라는 신생 역사에 도착했습니다. 옥원역은 죽변까지 2정거장 남은 상태였습니다. 동해선 역사의 특징은 건설비를 줄이기 위해 일부 역사는 단선으로만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단선으로 운영되는 역사의 경우 바로 이전 정류장에서 정차 시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동해선 누리로 주행 영상 ▲
단선이라고 하면 선로가 하나이기 때문에 이전역에서 열차가 출발한 것이 확인되면 반대편으로 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은 아마 동해선의 경우 경부선에 비해 인구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입니다. 현재는 KTX가 다니지 않지만 KTX이음이 다니더라도 단선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선 역에 가기 위해 교행중인 열차가 있다면 대기하는 모습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점도 있기 때문에 현재 KTX이음이 당장 운행을 안하는 이유도 될 것 같습니다.

동해선 열차를 바다열차라고도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동해선 노선의 경우 기존 부전 강릉 노선의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직선화한 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과거의 부전 강릉 노선의 경우 부전을 출발해서 울산 태화강, 동대구를 지나 상주,문경,영주, 제천, 동해를 지나 강릉까지 8시간이 넘는 운행이었는데요. 구불구불한 노선을 직선화시켰다는 점은 좋지만 대부분 터널로 간다는점에서 바다열차라고는 하지만 바다를 많이 못본다는점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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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북부선 타고 달리는 죽변역 포항역 후기 ▲
동해남부선 바다 열차 타고 경주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기차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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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남부선 바다 열차 코스 정리 ▲
올해 2025년 8월 동해선 노선을 탔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구간도 있지만 대부분 먼 바다를 보는 곳디 많았고 산과 마을 풍경이 더 많았습니다. 바다를 가깝게 볼 수 있는점은 강릉 ~ 정동진 ~ 동해역 구간, 울진 포항 구간, 태화강 기장구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터널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는 바다가 보이지 않아서 좌석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죽변 이후 부전까지 간다면 바다 방향쪽 좌석을 앉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동해선의 경우 누리로와 ITX마음이 있습니다. 열차마다 좌석 배열이 다르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쪽이 바다 방향인지 잘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동해역에서 방향이 아니라 시티뷰 방향만 보면서 갔었습니다. 특히나 동해선의 경우 아직은 열차가 많이 없기 때문에 최소 3일전에는 예약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원하는 자리는 물론이고 매진이 되어서 이용할 수 없는점도 참고바랍니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예약하기 더 힘드니 일주일전에는 예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해선 노선 바다 보이는 좌석 추천
- 누리로 열차 : C,D 좌석
- ITX 마음 열차 : C, D좌석
- KTX 이음 열차 : A, B 좌석
- 동해선을 지나는 노선의 경우 상행, 하행 모두 위 좌석에 앉으면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바다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노선은 강릉 ~ 정동진 ~ 동해구간입니다.
- 그 외에는 가까운 바다는 아니지만 조금 멀리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 누리로 열차 기준으로 1시간 6분정도 소요되어 도착했습니다. 신생역사라 그런지 깔끔했습니다. 죽변역은 단선은 아니였는데요. 실제로 죽변역 전후로 단선 역사가 있었는데요. 올해 8월 동해선 타고 가는데 죽변역 정차는 아니지만 반대편 열차 통과문제로 죽변역에서 서행하다가 반대편 열차가 오니까 부전으로 가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누리로 열차는 ITX 마음열차보다 더 오래전에 나오긴 했지만 고상홈 열차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ITX 마음의 경우 저상홈에서 계단이 차량 밖으로 나온다면 누리로는 차량 안쪽에 계단이 생겨납니다. ITX 마음은 계단이 튀어나오지만 누리로는 좀 더 효율적으로 객실 바닥이 계단처럼 내려갑니다. 그래서 계단 부분에 서있는 경우 문이 열리지 않는 불편도 있습니다. 누리로가 고상홈 열차의 특징이다보니 초기에는 수도권에서 대전까지 운영한적도 있었고 최초로 신도림역에 정차했던 경부선 열차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죽변역으로 나왔습니다. 죽변역의 경우 무인 역사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죽변역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선도 그렇고 승객들이 많지않은 역사의 경우에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최근 개통했던 중부내륙선이나 남해안을 달리는 경전선의 경우에도 무인역사가 있는데요. 인구가 줄어드는점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죽변역으로는 포항,동대구, 부전 방향과 강릉,동해,삼척방향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왕복 4회가 죽변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죽변에서 부전으로 가는 열차의 경우 당시 ITX마음 열차가 오후 18시 52분에 한대 있었습니다.



죽변역은 작은 간이역 같은데요. 하지만 과거 오래된 그런 간이역 느낌은 아니고 현대식 건물의 작은 역사였습니다. 이용 인구가 많지 않을 것을 예상하여 무인으로 운행된다는 점과 역사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해선 개통과 함께 저처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하거 죽변 바다를 보러 온 승객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하지만 죽변역이 아직개통된지 1년이 되지않아 많이 알려지지 않다보니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죽변역은 경북 울진군으로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울진이라는 지명이 경북외에 울산에도 있는점에서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 철도가 전국적으로 개통되며 해외보다 국내 관광시장도 활성화되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죽변역에 도착해서 저는 죽변해안스카이에리까지 조금 여유롭게 예매를 한덕분에 유튜버 영상처럼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을 따라 조용한 죽변 봉평해수욕장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100년만에 새롭게 생긴 동해선 죽변역까지 KTX 이음 새벽 첫차를 타고 동해역에서 환승을 통해 동해선 바다 기차 열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죽변역은 그동안 기차로 갈 수 없었던 경북 울진에 위치한 역사인데요. 올해 부전에서 강릉까지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인것 같습니다. 죽변역에는 바다 위를 달리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있는데요. 저도 동해선 노선과 함께 유튜버 걷는여행님의 영상을 보고 당일치기로 떠나온 여행이었습니다.
경북 울진군 봉평해수욕장까지 동해선 죽변역 따라 바다 걷기 여행 후기
2025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함께 시작한 첫 여행지 경북 울진군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까지 동해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ft. 봉평해수욕장, 동해 바다 걷기 여행, 동해선 철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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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변역에서 동해바다 따라 걸으며 걷기 여행 후기 ▲
확실히 철도가 생겨나고 KTX가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여행이 더욱 쉬워졌는데요. 특히나 올해 2025년은 KTX 이음열차 덕분에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을 쉽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과거 구불구불한 선로를 따라 달리던 부전 강릉 노선의 경우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요. 하지만 동해선 노선의 한가지 아쉬운점은 빠르게 갈 수 있는점에서 터널이 너무 많아 주변 풍경이 많이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동해안의 지리적 특징 때문에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는 보기 힘든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자가용 타고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기차를 타고 동해안의 풍경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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