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타고 서울까지 이코노미 좌석 이용 후기

대한항공과 국내 1위 항공사를 두고 경쟁하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타고 서울까지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좌석 이용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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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8월 둘째주 주말이 시작되면서 8월도 중순을 훌쩍 넘어가고 있는데요. 저도 이제 재취업 및 이직 준비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두달여동안 공부하며 지냈던 피로도 풀면서 다시 재취업전 힐링을 하기 위해 여행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올해는 5월 황금 연휴에 휴가 다녀오고 2박3일 이상 여행은 몇개월동안 가지 못했는데요. 특히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직 여파로 저 중단된것 같습니다. 이번 이직의 목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평소 이직보다는 휴식보다는 공부와 진로를 찾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재취업까지 짧지 않은 두달여시간을 보내면서 공부도 하고 밀린 블로그 포스팅도 하면서 이제서야 2024년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녔던 2024년의 포스팅도 오늘에서야 마무리가 됩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제주공항까지 바다보며 달리는 바다 버스 택시 후기

▲ 제주공항까지 버스와 택시로 오는 방법 정리 ▲

 

특히나 제주도 포스팅은 3박4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았는데요. 이제 8월부터는 2025년의 상반기 여행 포스팅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성산일출봉에서 제주공항까지 버스와 택시를 타고  바다 보며 달려왔던 제주공항 이후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작년 2024년에는 3월과 12월에 제주도를 각각 다녀왔습니다. 이미 제주공항 포스팅은 전해드렸지만 그때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과 제주도 여행 시 참고할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해보려고하는데요. 그럼 2024년의 마지막 여행 제주도에서 연말 여행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 타고 서울까지 뚜벅이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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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연말은 정말 시끄러운 한해 연말이었는데요. 연초에는 윤석열대통령의 계엄령과 탄핵정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시작하고나서 2일차에는 무안공항 추락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손꼽힐만큼 정말 참사였습니다. 아직도 무안공항으로 인해 피해복구부터 해서 복잡한데요. 특히 여행 2일차에 발생한 무안공항 추락 사건으로 인해 당시 연말과 새해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단. 원래 계획대로라면 연말인 12월31일까지 서울로 가는 비행기는 저렴했었는데요.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사람들이 다들 제주공항으로 갑자기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스카이스캐너

 

원래 제주 여행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 당시 12월 30일 비행기 요금은 저렴했구요. 그래서 연말에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12월 31일전까지는 서울로 올라오는 비행기는 저렴했지만 국가애도기간 지정등에 따라 주말 가격으로 급등한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연말은 정말 우울했던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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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최근에 공항 체크인 심사에 까다로워지면서 공항에 빨리 와달라는 문자를 받고 있는데요. 거기에 무안공항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등으로 당시 제주공항은 더 복잡했습니다. 수하물 맡기는 것도 정말 한참 걸렸는데요. 제주도 성산일출봉 스타벅스에서 좀만 늦게 출발했다면 수하물 마저 맡기지 못하거나 수하물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 제주국제공항 위치 ▲

 

수하물만 맡기는데 긴 줄을 따라 거의 3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체크인 하는 곳이 3군데 있는데요. 제주공항 3층 들어왔을 때 정면과 좌측 우측이 있습니다. 좌측방향은 국제선이라 이용할일은 없을 것이고, 우측과 정면입니다. 특히 좌측방향에 있는 곳을 이용할 경우 다른 체크인과 다르게 노트북이나 전자제품을 꺼내지 않더라도 기기가 알아서 분석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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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3월과 마찬가지로 제주공항 3층 건물로 들어서 좌측 방향으로 걷다보면 천장 위에 돌고래 한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영상으로도 찍었는데요. 돌고래는 계속 실시간으로 색상이 바뀌며 사람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역시 국내 인천공항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으로 인천공항만큼 볼거리와 편의시설 등 잘마련된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주 국제 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 타고 서울 여행 후기

▲ 제주국제공항 이용방법 정리 ▲

 

제주공항 돌고래 설명 

1. 작품명은 희망아래설고 합니다. 
2. 작가는 이재형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3. 생명력과 건강함, 풍요를 상징하는 고래
4. 그중에서도 <한국계 귀신고래>의 이미지를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깊은 바다 속을 유명하는 고래와 이미지를 통해 자유와 희망, 미래의 메세지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5. 외국인이 많은 제주공항으로 한국어 뿐만만 아니라 영어,일본어, 중국어까지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출처 : 카카오톡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화면

 

저는 전날에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전날과 당일에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알림톡을 보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17시 10분에 제주공항을 출발해서 18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가격은 96,700원으로 조금 비쌌는데요. 원래대로라면 신정연휴전까지는 서울로 올라오는 비행기는 저렴했지만  무안공항 제주항공 추락 사건으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미리 사람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서 실제 탑승 후 출발 시간인 17시 10분에서도 이륙까지 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렸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김포공항까지는 7시 다 되어 도착했었습니다. 

 

출처 : 아시아나 항공 에약 화면

 

제가 처음 배정받은 좌석은 거의 뒷좌석이었는데요. 그런데 마침 좌석 변경이 가능했었습니다. 거기에 거의 앞쪽 좌석이 비어있었습니다. 일부 저가항공사의 경우 맨 앞좌석은 추가요금을 받는데요. 하지만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앞좌석도 별도로 비용을 받지 않고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6A로 약간 앞쪽을 지정했습니다. 당시 제가 이용할려고 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일반 국내선 비행기는 아니고 국제선으로 조금 넓었습니다. 창가쪽으로 2열 좌석과 가운데 4열로 일반 국내선이나 저가항공에 비하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고 특히 맨앞에는  비즈니스석도 있었습니다.

 

 

저는 바이오 체크인을 통해서 빠르게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는 대합실로 내려왔는데요. 제주공항은 정말 넓고 먹을곳도 많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면세점이 있는 공항은 인천공항만 있는데요. 외국인도 많이 찾는 제주공항이라 그런가 제주공항에는 국내선공항에서 볼 수 없던 면세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2025년 1월 1일 해돋이를 마치고  공항이 북적거려야했는데 무한공항 참사로 연말전에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혼잡한 모습의 제주공항이었습니다. 

 

 

제주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도 함께 운영하고 있지만 국제선보다는 그래도 국내선이 더 많은데요. 인천공항 다음으로 국내선 공항중에 면세점이 있는 공항이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특히 제주공항 면세점에는 카카오프렌즈도 있었는데요. 저도 연말마다 사는 다이어리를 사기 위해 제주공항 카카오프렌즈에 왔는데요. 하지만 제주공항 카카오프렌즈는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판매 물건이 한정적이었고 다이어리는 판매하지 않았었습니다. 

 

 

수하물을 맡기고 바이오 체크인을 통해서 체크인을 마치고 공항 대합실로 내려오니까 한 30분 조금 안되게 남게되었습니다. 정말 성산일출봉에서 좀만 늦게 출발했으면 당시 무한공항 여파로 인해 정신없이 수하물맡기고 체크인하면서 비행기 탔을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조금 빠릴 여유롭게 출발하는게 시간을 아까울 수 있더라도 스트레스는 덜 받는 것 같습니다.  남는시간동안 공항 대합실 창문을 통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비행기들을 보니 힐링이되는거같은데요. 당시 무한공항 사고로 비행기 타는게 걱정도 되었습니다. 특히 비행기는 하늘 위를 날고 사고 날 경우 전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 민감한데요. 그래서 이날은 평소처럼 공항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비행기 모습들이 그렇게 힐링은 되지 않고 오히려 걱정도 무서움도 함께였습니다.

 

출처 : 아이사아 항공 비행기 티켓 화면

 

제가 탑승하게 되는 아시아나항공 OZ8970 비행기는 6번 게이트에서 16시 45분부터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서 모든 비행기는 탑승 순서가 있는데요. 가장 먼저 교통 약자의 승객이 먼저 탑승하며 그다음으로 비즈니스석 및 다이아몬드 이상 승객과 비상구 승객, 좌석번호 30열 이후 승객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비싼 돈을 주고 이용하는 비즈니스보다 약자를 먼저 보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도 터미널을 통해 빠르고 쉽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느데요. 가끔가다가 터미널이 아니라 버스로 한참 이동해서 가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여행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모두 터미널 통해 빠르게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5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다보니 탑승을 위해 터미널을 지나는 제주공항 밖의 풍경은 정말 멋졌는데요. 날씨도 화창해서 구름도 멋졌고 저 멀리 일몰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했던 비행기는 일반 국내선 항공기나 저강항공에서 보던 작은 비행기는 아니고 국제선에서 볼 수 있었던 대형 항공기였습니다. 특히 국내 1위를 다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외하면 비즈니스석이 있는 대형항공기는 없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으로 병합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 1위 항공은 대한항공으로 더 이상 경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국제선에 볼듯한 대형항공기를 탑승했고 맨 앞좌석은 좌석도 앞뒤 공간도 넓은 비즈니스석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국제선 비행기 타고 외국 가보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선 비행기의 경우 아무리 봐도 비즈니스석 예약하는 곳이 없는데요.

 

▲ 제주공항 아시아나항공 이륙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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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비행기를 한번 이상 비즈니스석으로 이용한사람들에게 배정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렇게 탑승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는 정해진 시간에 제주공항 활주로까지 천천히 이동했는데요. 무안공항 여파로 사람이 몰리면서 제주공항 활주로도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이륙까지 30분 이상 걸렸는데요. 그렇게 무사히 탑승하고 우울했던 연말 제가 탔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 후 김포공항까지 착륙해서 도착했습니다.

 

 

특히 이날 이용했던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는 날씨도 좋았고 특히 이륙을 조금 늦게 해서 짜증났었지만 좋은 날씨 속에서 멋진 구름광 일출까지 볼 수 있었던 비행기 탑승이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 비행기는 가격이 비싸서 주말 기준으로 직장인들은 여행을 다녀오는데요. 특히 주말 일요일의 경우 오후 시간대에 체크아웃에 맞출 경우 사람이 몰리며 자연스레 요금도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일요일 기준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거나 오후 12시쯤에 탈경우 이런 모습 보기가 힘든데요. 비행기가 이륙을 조금 늦게해서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연말에 멋진 풍경과 함께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의 경우 국내선 국제선 비행기 모두 공통적으로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현재 승객이 어느 하늘을 날고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까지는 얼마 길지 않아 이륙과 착륙 모두 빼면 30분정도 걸릴정도로 금방가는데요. 언젠가는 국제선 비행기 타고 해외를 갈 날도 있겠지만 그 때 좌석 앞 모니터를 보며 달릴 때는 좀 더 재미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륙이 예정보다 많이늦어졌는데요. 30분이 아니라 이륙까지 거의 1시간 가까이 늦어진것 같습니다. 무안공항 비행기 추락 사건과 같이 기차와 다르게 비행기는 한번 사고날 경우 대형 참사이기 때문에 특히 활주로에서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당시 무안공항 추락사건으로 국가 애도기간 지정됨에 따라 승객이 몰릴 경우 더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비행기 탈 때는 기차보다는 1-2시간 더 일찍 오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처럼 몇년 이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안되다가 풀리는 순간에 관광객이 몰렸는데요 당시 국제선 제외하고 국내 관광이 활발해지다보니  국제선 비행기 대신 국내선으로 모든 관광객이 코로나19로 가지못했던 여행 한다고 공항에서 체크인만 1-2시간 했던 기억도 남습니다. 다행히 김포공항 도착하여 착륙할때는 지연없이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미널까지 가지못하고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제주도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수하물을 찾는것도 한참이었는데요. 그렇게 수하물까지 찾고 나서 저는 서해선이 아니라 오랜만에 공항철도 일반노선을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서해선을 탈 경우 안산까지 50분이면 금방 가는 거리였는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제주공항 면세점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살려고했으나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마다 사던 다이어리를 사기 위해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타고 영종대교와 한강따라 인천국제공항 바다 기차 후기

▲ 공항철도 이용방법 정리 ▲

 

2016년부터 제주여행을 위해서 서울역 아니면 안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는데요 정말 한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를  서해선을 타고 1시간도 걸리지 않는거보면 우리사회는 여러 방면으로 기술력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은 한강하저와 공항이라는 입지 때문에 2018년 소사 개통 후 2023년 7월까지 약 5년넘게 완공 연장이 늦어졌는데요. 정말 서해선은 혁신입니다. 공항철도는 직행과 완행이 있지만 김포공항에는 직행이 오지 않아 완행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완행만으로도 30분이면 서울역까지 금방 갈 수 있으니 이 또한 혁신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의 마지막 여행으로 다녀온 연말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석 좌석으로 서울 김포공항까지 비행기 뚜벅이 여행 포스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주도 여행까지 해서 2024년의 길고 긴 하반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24년 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고하면 블로그를 시작하면 그동안 제가 다녔던 여행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정리하는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2025년에도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지를 한번 더 다녀왔던 후기도 있고 새로운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2025년 상반기여행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상반기가 끝날쯤에는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직 준비와 함께 여행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인생에 대한 생각과 정리가 되는 포스팅과정이었습니다. 향후 2025년 여행 포스팅으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