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제주도 코업시티호텔 성산일출봉부 숙소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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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의 주말이 끝나고 벌써 8월의 2주차가 시작이 되어 가고있습니다. 백수생활도 이제 끝나가고 저도 이제 다시 출근 준비를 하며 2024년의 마지막 여행 포스팅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포스팅은 그렇게 길고긴 2024년의 마지막 여행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되었던 코업시티호텔성산 포스팅인데요.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코로나 때부터 지금까지 제주도에 오면 항상 들르던 곳입니다. 가성비 가격으로 혼자서도 이용 할 수 있을만큼 저렴한데요.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와 평일에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자주 왔는데요. 특히나 코업시티호텔은 제가 블로그 하면서 정말 자주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2024년 3월에는 오션뷰 숙소도 포스팅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12월 오늘 전해드리는 코업시티호텔성산은 성산의 대표적인 문화재 세계자연유산으로까지 등록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일출봉뷰 객실 숙소인데요. 이렇게 일출봉뷰까지 제 블로그에서 코업시티호텔성산에서 시티뷰, 오션뷰, 일출봉뷰 방향까지 모두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코업시티호텔성산과 많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몇개월만에 방문해서 그런가 나름 바뀐 것도 있고 더 편해진것도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의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록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코업시티호텔성산 일출봉뷰 객실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시간쯤에 건축학개론 촬영지에서 카페서연의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공천포에서 해가 지기전에 코업시티호텔성산에 체크인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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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여행은 처음이자 오랜만으로 남원읍 위미리에서 일몰까지 보며 늦은 시간에 코업시티호텔성산에 도착했습니다. 늦은시간 어두워진 시간에 도착한 성산은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성산에 늦게 도착한 것은 첫직장 다니기전에는 흔한일이었습니다. 코로나부터는 거리두기라 아무리 조용한 제주도 밖에서 많이 있지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는 거의 일상으로 온 것 같습니다.



제주도 남원읍 위미리에서 201번 동일주버스 노선을 타고 도착하니까 해가 거의 저물고 바다 저 멀리 일몰이 조금 남은채로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거대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만이 보이면서 제주도 성산은 어두운 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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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후기 정리 ▲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오로지 버스 타고 해안만을 돌앟던 여행이었는데요. 그동안 제주도를 가면 버스를 타더라도 산간지역을 통해서 갔었지만 이번은 목표를 확실히 정해두고 바다 주변으로 버스와 숙소를 정해서 다녔던 여행이었습니다.



어두워진 코업시티호텔성산의 입구입니다. 이렇게 늦은시간 체크인도 처음이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이라 코업시티호텔성산 출입문 안쪽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여전히 보이고 있었습니다. 앞서 남원읍 위미리에서 걷기 여행하면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를 보았는데요.
▲ 코업시티호텔성산 위치 ▲
네이버 지도
코업시티호텔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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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업시티호텔성산 네이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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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동남부 뷰가 좋은 가성비 호텔 정리 ▲
▲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정리 ▲
제주도에 있는 코업시티호텔은 가성비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성산점을 이용했던 저는 더 호감을 갖고 있는데요. 하버뷰나 성산이나 모두 제주도 특성상 바다앞에 있고 바다뷰 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버뷰는 남원읍 위미리 바로 바다앞에 있어서 오션뷰와 한라산뷰가 있다면 성산은 동서남북으로 바다뷰와 성산일출봉이라는 지리적 관광지 특성과 함께 오션뷰와 일출봉뷰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간 코업시티호텔성산에 도착해서 저는 체크인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업시티호텔성산 정리해드려요.
- 코업시티호텔성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28에 위치해있습니다.
- 렌트카나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 주차는 호텔이기 때문에 호텔 야외 주차장 및 실내 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 대중교통
- 111번, 112번 급행버스를 제주공항과 제주 시내에서 타고 오면 1시간 이내에 올 수 있습니다.
- 201번 동일주시내버스 노선이 수시로 다니고 있어서 코업시티호텔 성산을 기준으로 제주도 동쪽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시내버스 노선 많습니다.
- 201번 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해서 고성환승정류장 및 인근 환승정류장을 이용해서 101번 급행버스를 이용해서 서귀포까지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 201번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배차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정류장에서 시간표를 참고한다면 여행하는데 편리 할 수 있습니다.
-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합니다.
- 체크아웃은 다음날 11시부터입니다.
- 편의시설
- 세탁기 (건조기 없이 건조대 대여)
- 조식
- 일회용품 유상구매
- 단체 이용 가능
- 배달의민족 통해서 배달 가능
- 성산일출봉 도보 5분거리
- 우도 도보 10분 거리
- 코업시티호텔 성산에 대한 문의사항은 064-780-9800으로 문의바랍니다.



저는 항상 야놀자앱을 이용해서 코업시티호텔성산을 예약하였습니다. 야놀자를 이용해서 예약할 경우 가끔 숙박대전이라고 해서 대박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통신사 할인과 네이버페이지 등을 이용해서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 대한민국
이용자 평가 8.4점의 4급 호텔입니다. 네이버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hotels.naver.com
▲ 코업시티호텔성산 최저가 예약 홈페이지 ▲
코업시티호텔은 그동안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2020년부터 이용했었습니다. 시티뷰와 오션뷰까지 이어서 이번에는 일출봉뷰를 이용했는데요. 그전에도 일출봉뷰를 이용했지만 5년넘게 제주도 혼자 여행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던 코업시티호텔성산이라서 그런지 연말에 조금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객실은 503호였습니다. 특히나 코업시티호텔성산은 서귀포윈스토리호텔처럼 객실 내에 세탁기는 없지만 5층에 세탁실이 있어서 이용하기에 더 좋았는데요. 원래 처음 배정받은 층은 4층이어서 바꿀 수없냐고 물어보니까 프론트 직원이 거리낌 없이 변경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세탁실을 이용한다면 체크인할 때 층 변경이 가능한지 프론트 직원에게 물어보고 바꿀 수 있다면 바꾼다면 굳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제가 배정받은 503호 객실로 입실하였습니다. 앞서 이용했던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보다는 좀 더 넓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업시티호텔성산 객실이 넓이는 좁더라도 길이가 길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이번에 왔을 때도 객실 침대 옆에 테이블과 의자 두개가 있어서 혼자 아니더라도 테이블 앞에 서로 마주보며 음식을 배달해서 먹거나 티비를 볼 때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코업시티호텔성산 성산일출봉뷰 디럭스 더블 객실 영상 ▲
제주도 가성비 성산 코업시티호텔성산 후기
제주 성산 가성비 코업시티호텔 성산 소개 해드려요.ft.성산일출봉 1분거리, 뚜벅이 여행, 가성비 호텔, 코업시티 호텔 성산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오늘은 제주 성산에 코업시티호텔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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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업시티호텔 시티뷰 객실 이용 후기 ▲
▲ 코업시티 호텔 이용 후기 정리 ▲
침대는 디럭스 더블 침대라서 혼자 이용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함께 와서 머물기에도 좋았습니다. 코업시티호텔성산의 경우 디럭스 더블침대 말고도 2+1 침대 객실도 있어서 인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객실을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캐리어나 짐을 따로 놓을 수 있는 공간도 한쪽에 있었습니다. 그 외에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실내화 두켠도 함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두병과 커피포트, 녹차 티백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몇년전에는 믹스커피도 있어서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게 많았는데요. 지금은 객실에 녹차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머물다보니까 있어도 그렇게 먹지 못했습니다 윈스토리호텔처럼 전자레인지는 없더라도 1박2일 혼자 머무르는데는 가성비 가격에 괜찮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하나로 붙어있었습니다. 그래도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분리되어있고 반투명 벽으로 이루어져서 2명이 머물더라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형적인 호텔 객실이긴합니다. 조금 오래된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화장실 하나에 벽면도 없어서 샤워하고 있을 때는 들어가기에도 참 애매한데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용 하는 지역의 게스트하우스는 공용형태로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샤워공간이 있었습니다. 코업시티호텔호텔 객실 내 샤워공간에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비데도 설치되어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자주 오는 제주도라서 샤워 후 몸을 닦는 수건도 비치되어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발수건인데요. 대부분 숙소의 경우 발수건이 제공되지 않아 한번 이용했던 수건으로 샤워를 마치고 발수건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이렇게 샤워실 앞에 발수건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세면대에는 일호용 비누와 양치컵도 두개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성산일출봉뷰 객실을 예매했습니다. 당연히 이름처럼 성산일출봉이 보여야겠죠. 객실 체크인하면서 아무 문제 없는 것을 확인하고 테라스로 나가보았는데요.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오션뷰는 아니지만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특징은 동서남북이 바다로 이루어진 제주도 특성과 함께 일출봉 주변으로도 바다를 조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봉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데요. 저녁 늦게와서 일몰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너무 늦게 일어나서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일찍 일출봉 가는게 어렵다면 일출봉뷰를 통해서 일몰과 일출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높게 솟은 성산일출봉 앞으로 작은 제주도의 돌담길과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잠시나마 보는데 힐링이 되는듯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서 조금 쉬면서 샤워도 하다가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저는 프론트로 갔는데요. 코업시티호텔도 조식이 가능한점과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조식권을 미리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탁기 세제와 함께 건조기는 없지만 건조대를 대여했습니다. 겨울이라 빨래 자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따뜻한 지역이라 겨울에도 조금 땀이 나더군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빨래 해두면 좋기 때문에 세재 구매와 건조대를 대여했습니다. 세제는 1000원이었습니다. 조식은 20,000원정도로 알려져있는데 미리 전날 구매하면 15,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권과 세제와 건조대를 대여 하고 다시 객실로 올라았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세제와 함께 5층 세탁실로 왔는데요 세탁기만 있는 넓은 공
간이지만 이렇게 세탁실이 있어서 편리한 코업시티호텔성산이었습니다.
제주도 윈스토리호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도보 1분 가성비 바다 호텔 후기
제주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도보 5분이내에서 찾아갈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조식 가능 가성비 호텔 윈스토리호텔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윈스토리호텔, 서귀포 올레시장 가성비 호텔,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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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세탁기가 객실에 있는 가성비 호텔 후기 ▲
세탁실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숙소 밖으로 코인세탁방을 찿으러 가야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산에는 코인세탁방이 보이지 않고 설정있더라도 나가는게 쉽지 않은데요. 정말 편리한 곳입니다. 전날 이용했던 윈스토리호텔처럼 객실안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세탁기나 건조기 소움이 있어서 따로 외부공간에 있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까 그냥 숙소에서 머무르는 것보다는 뭐라도 먹어야겠죠. 코업시티호텔성산에 오면 주로 먹는 것은 고등어회처럼 수산물을 먹거나 제주도에서 유명한 흑돼지 바베큐를 먹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흑돼지보쌈족발을 먹으려고 배달의민족앱을 보는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1인보쌈도시락이 보였습니다.
▲ 바른보쌈1990 제주성산점 위치 ▲
그래서 저는 1인보쌈도시락을 판매하는 바른보쌈1990 제주성산점을 통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바른보쌈이라는점과 1990이라는 것을 보니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30년 가까이 되는 장인정신의 보쌈가게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격도 3만원이 조금 안되는 24,800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혼자오면 혼자만을 위한 메뉴가 없다보니 아쉬운데요. 이렇게 보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호텔 객실까지는 배달할 수 없어서 직접 프론트로 나가서 받아왔습니다.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고 나서 1시간 조금 되지 않아서 도착했다고 기사님의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주문했던 바른보쌈1990에서 판매하는 혼밥전용 1인 보쌈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보쌈 먹는데 보쌈만 먹기에는 아쉬웠고 술도 함께 먹고 싶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까 제주 특산물과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저는 톡쏘는 제주감귤막걸리를 샀습니다. 코업시티호텔 1층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하지만 16시부터 열어서 다음날 체크아웃 전날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요. 톡쏘는 제주 감귤 막걸리에는 한중일 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라는 글씨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한중일에서 정상들이 함께 마셨나봅니다.



1인 보쌈 도시락이라는 이름이라서 정말 도시락에 혼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닌다. 거기에 흑미밥도 함께 나왔구 보쌈이니까 당연히 막국수까지 있었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막걸리랑 함께 먹는데 배도 많이 안부르고 양이 정말 딱 좋았습니다. 정말 혼자먹기에는 최고였습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에는 막걸리잔은 아니고 녹차나 커피 마실 수 있는 컵이긴한데 막걸리잔으로 이용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3일차의 밤은 코업시티호텔성산에서 1인보쌈을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강렬한 일출은 보지 못했는데요. 8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성산일출봉 뒤로 해가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면 일출 보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전에도 일출봉뷰를 이용했지만 날씨가 좋지 못해서 안개 잔뜩낀 모습에 비하면 이번에는 블로그 포스팅 할 수 있도록 구름도 보이고 해도 지는 것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침 산책하기 위해 나가는데요. 굳이 오션뷰와 시티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코업시티호텔 성산에서는 이렇게 오션뷰와 시티뷰를 통로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체 유리로 되어있다보니 오션뷰처럼 넓게는 보지 못하더라도 코업시티호텔성산 앞의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코업시티호텔성산 오션뷰 영상 ▲
제주도 성산일출봉 가성비 숙소 코업시티호텔성산 오션뷰 재방문 후기 정리
제주도 다양한 객실 뷰를 체험 할 수 있는 가성비 숙소 코업시티호텔 성산 오션뷰 재방문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제주도 성산일출봉 가성비 숙소, 제주도 코업시티호텔성산, 코업시티호텔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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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업시티호텔성산 오션뷰 객실 후기 ▲
여행을 오면 시티뷰나 일출봉뷰보다는 그래도 바다를 보면 힐링이 되는데요. 제가 현재 사는 반달섬에서도 원래는 오션뷰를 사려고 했으나 시티뷰를 산게 아쉬운데요. 그렇지만 오션뷰는 평소 보는것보다는 어쩌다가 이렇게 여행와서 보는게 더 힐링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매일 보면 익숙해져서 오히려 어디를 가든 힐링이 안될것 같습니다.
▲ 코업시티호텔성산 객실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아침 일출 영상 ▲
일출봉뷰 바로 앞에는 바베큐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집도 있었는데요. 과거에 이용했던 퍼시픽펜션이라는 곳입니다. 1-2인 이용하기 좋았던 곳이구 당시에는 이용못했지만 옥상에는 바베큐장이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바베큐장 주변으로 불이 켜져있었는데요. 사실 바베큐 먹고나면 치우는것도 있어서 직접하는 것보다는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다면 거기서 먹는게 더 편한것 같습니다. 3년전에 지인과 함께 퍼시픽펜션을 이용했는데요.
▲ 성산일출봉 퍼시픽펜션 후기 ▲
제가 이용했던 객실 화장실이 코업시티호텔성산 일출봉 뷰와 마주하는곳이다보니 호텔에서 화장실이 보일까봐 걱정했지만 이번에 성산일출봉뷰이용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펜션 구조상 잘 설계되어 안에서도 호텔이 보이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창문이 있고 맞은편 건물이 있으면 누구나 드는 생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퍼시픽펜션은 3년전만 하더라도 2박3일, 1박2일이 되었지만 장기숙박이 아니면 이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식을 먹기전에 가볍게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수도권에 비하면 따뜻한 지역인데요. 12월말인데 코업시티호텔성산 앞으로는 유채곷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꽃이 폈습니다.아무래도 그냥 보기 좋게 호텔측에서 심어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코업시티호텔 뒤편으로 해서 성산일출봉입구를 지나서 다시 호텔로 왔는데요. 호텔 뒤편으로 걷는데 오래전 몇년전에 이용했던 롱아일랜드게스트하우스가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간판은 있는거보니까 운영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몇년전만에도 검색은 되었지만 이제는 검색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제주도 왔을 때 그리고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게스트하우스가 잘되었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전국의 게스트하우스가 대부분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비대면의 에어비앤비에 의해 사라지는 곳이 많은 곳 같습니다. 2016년에서 17년에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에는 롱이라는 대형견 한마리가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파티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사라지지않은 간판을 보며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아침 산책을 가볍게 마치고 저는 전날에 구매한 조식권을 들고 2층 조식당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전날에 이용했던 윈스토리 호텔보다는 확실히 4성급 이상 호텔인 코업시티호텔성산이라 그런지 더 넓고 반찬도 다양했는데요. 윈스토리 호텔은 가성비라면 코업시티호텔성산은 조금 비싸지만 제주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가격이라 조금 덜 가성비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식도 먹을 수 있고 양식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토스트와 각종 빵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한식을 먹었구요. 쌀밥과 된장국으로 보이는 밥을 먹었습니다. 한국인은 밥 힘으로 살다보니 일단 밥으로 먼저 조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토스트나 각종 과일로 해결했습니다.



음료수도 정말 다양하게 있었고 토스트 뿐만 아니라 시리얼도 있었습니다. 시리얼에는 이것저것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견과류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훈제연어라고 해서 정말 조식으로는 평소 먹기 어려운 것들도 보였습니다. 이 가격이 15,000원이라는 조금 비쌀 수 있지만 그래도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조식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코업시티호텔성산에서 오션뷰, 일출봉뷰, 시티뷰를 모두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옥상에 야외 테라스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티뷰, 오션뷰, 일출봉뷰를 한번에 즐길 수 있구요. 특히 시티뷰라고 해서 건물 뒤편에서는 멀리서는 우도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코업시티호텔성산은 동서남북으로 모두 바다와 산으로 이루어진 좋은 곳이긴 합니다. 다음에 간다면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도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특히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조용한 잔잔한 오션뷰와 함께 뒤로는 잔잔한 마을과 한라산의 뷰까지 볼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옥상에서 코업시티호텔성산 주변으로 보이는 오션뷰와 시티뷰, 일출봉뷰 그리고 우도까지 보이는 멋진 전망을 보고 저는 다시 객실로 돌아왔는데요. 벌써 체크아웃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샤워를 하고 정리까지 마쳤는데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3일차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서 마지막날에 코업시티호텔성산 일출봉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멋졌습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일출 볼 수 있었을텐데 그부분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쉽지만 멋진 일출봉뷰를 뒤로한채 저는 체크아웃 하러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11시에 맞춰서 저는 통로를 지나서 로비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코업시티호텔은 신기하게 1층과 로비층이 분리되어있고 실제 로비층이 1층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1층은 2층으로 불리는 곳이었구요.
▲ 코업시티호텔 객실 통로 오션뷰 영상 ▲
실제 건물1층은 약간 주차장이고 로비층은 지하는 아닌데 뭔가 투숙객들에게 로비층이라는 것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붙여진 것 같습니다. 고객을 위해서 늘 편안하고 서비스가 좋아지는 코업시티호텔성산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대면이고 키오스크와 같은 편리한 도구가 등장하다있는데요. 코업시티호텔성산의 경우에도 초고객 만족을 위한다고 할까요 비대면과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게 체크인도 할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층 로비층으로 내려와서 카드키 반납과 함께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만 보더라도 연말과 성수기에 오면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혼자는 이용하기에 부담되는데요. 하지만 코업시티호텔성산의 경우 워낙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라 그런지 연말인데도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정말 가성비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12월의 마지막 여행이었던 제주도 여행이었는데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하늘이 정말 푸르고 화창했습니다. 코업시티호텔 로비층 창문을 통해 보는 뷰는 너무 좋았구요. 가끔 코업시티호텔성산에 머무르다보면 다음날 비가와서 이동이 불편한적이 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행날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정말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멋진 구름과 푸른 하늘을 보며 저는 제주공항 가기전에 잠시나마 성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 위해 그렇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신비의섬 제주도 성산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코업시티호텔 성산 성산일출봉뷰 객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코업시티호텔성산 포스팅은 이번이 3번째로 시티뷰, 오션뷰에 이어서 일출봉뷰까지 가성비로 성산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모두 정리했는데요. 일출봉뷰라고하는 하지만 코업시티호텔성산의 경우 객실통로와 옥상 테라스를 통해서 객실이 아니더라도 일출봉뷰, 오션뷰, 시티뷰 그리고 우도까지 보이는 멋진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곳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또한 부산에 비하면 성수기나 연말에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코업시티호텔성산은 가성비 가격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다른 호텔에서는 느낄 수없었던 편의시설도 있었는데요. 특히 세탁기가 편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탁기가 없다면 직접 세탁방을 찾아야하고 교통이 좋지않은 뚜벅이 여행에게는 차량이 없다보니 불편한데요. 그런면에서 코업시티호텔성산은 편리한것 같습니다. 혼자서 여행하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성산에서 숙박을 찾는다면 편의시설과 가성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업시티호텔성산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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