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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경북 울진군 봉평해수욕장까지 동해선 죽변역 따라 바다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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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함께 시작한 첫 여행지 경북 울진군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까지 동해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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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의 마지막주차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주는 주말인 토요일에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약 두달정도 직장을 그만두며 실업급여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드디어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면서 직장 취업까지 남은 시간동안 짧게 여행을 다녀오며 준비하다가 지난 8월 25일부터 다시 재취업을 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이번 취업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동안 PHP라는 웹 개발을 하다가 자바라는 웹 개발로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동안 근무를 했는데 느낌은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젊고 막상 바쁜 분위기였지만 경력자라 그런지 오랜만에 일하던거였는지 힘들지 않은 한주였습니다. 웹 개발 언어만 달라졌지 사실 큰 어려움은 없던것 같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 근무와 함께 저는 주말에 조금 쉬면서 다음주 근무를 준비하는데요. 이렇게 토요일 하루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해선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 바다 보며 떠나는 누리로 기차 여행 후기

강원도에서 포항과 울산 부산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동해선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 바다보며 떠나느 바다 기차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동해선 철도, 동해선 동해역, 동해선 죽변역, 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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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누리로 타고 죽변역 까지 바다 기차 여행 후기 정리 ▲

 

2025년의 첫 여행은 동해선의 개통과 함께 저도 시작했는데요. 바로 앞서 생애 처음으로 직장에서 퇴근 후 종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 일찍 고속열차를 타고 동해역에서 죽변역까지 바다 기차를 타고 저는 죽변역에 왔습니다. 죽변역역은 강원도를 지나 경북 울진군에 있는 곳인데요. 기차역에서 내리면 멀지 않은 곳에 동해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경북 울진 죽변역에도 열차가 다니게 되었는데요. 현재 동해선은 KTX 이음 고속열차가 다니지 않지만 올해안으로 동해선에 고속열차 투입과 죽변역 정차도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죽변역에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라는 바다와 아주 가깝게 타고 달릴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데요. 조금 여유롭게 온라인 예약을 해서 저는 버스 대신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이라는 동해바다를 따라 걷기 시작했는데요. 그럼 100만년만에 개통한 동해선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까지 동해 바다 걷기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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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역은 시골의 작은 간이역처럼 작은데요. 그래도 간이역이지만 외관은 간이역같지 않은 현대 모던스러운 분위기의 죽변역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 그런지 마을버스도 아닌 농어촌 버스가 죽변역에서 기차시간에 맞춰서 하루 5대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기차 시간에 맞춰서 운영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10시 58분에 죽변역에 도착했더니 11시 5분에 죽변해안스카이레일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죽변역이 작은 간이역이지만 모던스러운 느낌과 고속열차도 정차 예정이다보니까 과거 부산 송정역이나 곡성역이나 동해선 묵호역처럼 철길을 횡단하는 구조는 아니였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구조였습니다. 전차선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은 철길 횡단하는 역사는 앞으로 볼 수 없고 과거 역사도 사라질 예정인데요. 아무튼 동해선 죽변역에 내리면 기차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작은 마을버스인데요. 동해선 죽변역이 생기고나서는 그래도 죽변역 일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으로 죽변역 마을버스 주변으로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택시도 자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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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스도 붐비고 죽변해안스카이레일도 탑승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저는 죽변역에서 동해바다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죽변역에서 죽변해안스카이레일까지 가는길은 경사길 따라 거덱 되구요. 오른쪽으로는 동해선 철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유튜브로 여행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요.

 

▲ 유튜브 당일치기 여행 구독 정보 ▲

 

 

죽변해안스카이레일 타고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함께하는 모노레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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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이용 후기 ▲

 

앞서 소개해드린 포스팅에서도 전해드렸지만 걷는여행이라는 유튜브 구독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국내 당일치기 주제로 찍는 걷는여행이라는 유튜버분의 영상처럼 저는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을 따라 걸었습니다. 버스타면 죽변해안스카이레일까지 10-20분이겠지만 천천히 동해바다를 따라 걷다보니 한시간 조금 걸렸습니다. 동해선 죽변역은 올해 1월에 개통해서 그런지 죽변역에서도 급하게 준비하느라 임시 죽변역 안내 가판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죽변역에서 성인남성 기준으로 20분정도 걷다보니까 봉평해수욕장과 함께 죽변항이 보이는 동해바다가 펼쳐졌습니다. 동해선 철도가 아니였다면 아마 저는 경북 울진 여행은 못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대한민국 동해바다 끝에 있다보니까 잘 알려지지도 않고 버스로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울진인데요. 거기에 동해선 개통과 함께 유튜버 걷는 여행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동해선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죽변항 주위로 조용했습니다. 특히 평일 금요일이었는데요. 봉평해수욕장 따라 죽변항 방향으로 가다보면 전통재래시장, 죽변수산물시장, 수협수산물회직판장, 방파제회도매시장, 해안스카이레일, 울진대게회센터, 드라마세트장까지 볼 수 있습니다. 죽변항에는 죽변스카이레일 뿐만 아니라 오래전 폭풍속으로라는 드라마 촬영지도 스카이레일 옆에 있었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라는 간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핵심인데요. 동해선 철도도 기대가 되었지만 그와 함께 유튜브 통해서 동해바다 위를 따라 바다 보며 달린다는점에서 너무 신기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구요. 무엇보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보다 바다 위를 달린다는점과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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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열차를 타고 동해바다를 따라 오게 된 첫 울진 여행이었는데요. 10년전 내일로 기차여행을 할때만 하더라도 사실 경북과 강원도 여행은 쉽지 않았습니다. 워낙 기차 시간도 오래 걸리고 특시 수원에서 순천, 부산 방향으로 가던 여행이었는데요.

 

 

 

▲ 죽변역 봉평해수욕장 위치 ▲

 

 

네이버 지도

봉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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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해수욕장 네이버 지도 ▲

 

 

KTX 이음 우등실 타고 청량리역에서 동해까지 가성비 새벽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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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울진군 봉평해수욕장 오는 방법 정리 ▲

 

부산에서 울산, 경북, 강원도 방향 열차는 소요시간도 많이걸리고 열차도 많이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북 여행은 거의 처음이었는데요. 그렇게 동해선 열차 타고 왔던 죽변역이었는데요. 죽변역이 위치한 울진은 우리나라 원자력 청정 수소 생산도시라는 간판과 함께  뒤편으로 푸른 동해바다의 봉평해수욕장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죽변 봉평해수욕장 오는 방법 정리 

  1. 봉평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에 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은 울진 방향으로 7 번 국도 북상하여 8km 정도 이동하면 봉평해수욕장에 올 수 있습니다.
  3. 네비게이션에 봉평해수욕장이라고 검색 후 경북 울진 위치한 것으로 설정하시면 더 편합니다.
  4. 대중교통
    • 동해선 죽변역에서  도보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택시로는 기본요금에서 조금 더 나오고 있습니다.
    • 마을버스가 있지만 현재 2025년 2월 기준으로 동해선 철도 시각에 맞춰서 적게 운영중입니다.
    •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죽변역까지 한번에 오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강원도  동해역까지 오셔서 누리로나 ITX 마음 열차로 환승해야합니다. 
    • 부산과 포항, 동대구에서는 기차 시간표 확인해서 동해선 열차를 타면 죽변역까지 한번에 올 수 있습니다.
    • 죽변역 인근에 울진역이 있습니다. 울진역 주변에 울진 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터미널, 경기도 안산 노선들이 있습니다. 
    • 다만 울진 여행의 경우 대중교통 여행으로는 아직가지는 노선과 배차가 많지 않습니다. 
    • 향후 죽변역과 울진역 주변으로 KTX이음 정차와 열차 증편이 올해 2025년 12월 중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5.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까지 도보 20분 걸리며, 시간 여유 가 있다면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까지 조용한 마을과 동해바다를 보고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죽변역 주변에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와 함께 주변에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라는 동해바다 위를 달리는 모노레일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부산과 포항, 동대구까지 동해선이 개통이 올해 2025년 1월에 개통을 했는데요. 그리고 개통한지 두달 조금 안되어서 방문했던 죽변역이었습니다. 조용한 동해바다였습니다. 특히나 죽변역과 가까운 봉평해수욕장이 위치한 죽변역은 철도가 아니면 대중교통으로는 올 수 없는 곳이었는데요.

 

▲ 경북 울진 죽변 봉평해수욕장 영상 ▲

 

실제로 죽변 스카이레일을 타러 왓던 관광객들도 대부분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대중교통으로는 기차뿐이고 기차로 오기 위해서도 저처럼 동해역까지 와서 환승을 해야 한다는점에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서 전해드린것처럼 저도 오기 위해서 퇴근하고 전날에 숙박하고 새벽기차를 타고 왔기에 여유롭게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탈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조용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봉평해수욕장을 지나 죽변 시내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종각역 가성비 숙소였던 서울큐브종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토스트와 시리얼 가볍게 먹다보니 12시 조금 안되어 죽변 봉평해수욕장을 걷다보니 배가 고팠습니다.

 

 

울진 죽변 꿀돼지식당 갈비탕 아름다운 동해바다 죽변항 가성비 맛집 후기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보이는 경북 울진 죽변항에 위치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꿀돼지식당에서 1인 가성비 갈비탕 맛집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꿀돼지식당, 죽변 맛집, 죽변항 맛집, 죽변 1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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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변항 가성비 맛집 꿀돼지식당 이용 후기 ▲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12시반이라서 아무래도 점심은 히들고 봉평해수욕장 주변에 GS25편의점이 보이길래 무려 1+1으로 판매하던 단백질 과자를 먹으니까 배가 든든했습니다. 이름처럼 단백질과자라 두개 먹으니까 실제로 죽변스카이레일을 타고나서도 배가 정말 많이 안고팠습니다. 

 

 

경북 울진군 죽변역에서 출발해서 봉평해수욕장과 마을 상가를 지났습니다. 그리고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기 위해 다시 바다가 보이는 죽변항과 수산물 시장으로 들어왓는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때문에 당일치기로 오긴 했지만 아직은 관광을 하기 까지 숙박이나 맛집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는 죽변역 밖에 없다보니 조금은 힘든 여행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동해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점에서 죽변여행은 최고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진정한 온천이 없는데요. 일본처럼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일부 지역에는 온천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가까운 죽변항과 수산물시장 근처에는 죽변해심원온천이라는 곳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는 기차역 지명으로 온천이름이 들어간 곳이 있는데요. 그러고보면 수도권에도 제가 사는 경기도 안산에서도 신길온천역이라는 지하철 4호선 역도 있습니다. 지어진지 20년이 되가지만 온천은 없고 주변에 논과밭뿐인데요. 오죽했으면 해당 역에는 온천이 없다는 안내문구까지 붙어있습니다. 

 

 

죽변 해심원온천을 지나면 이제 멀지 않은 곳에 주변 해안스카이레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방파제 위에 데크길을 따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까지 걸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바다 주변이라 그런지 수산물 맛집과 숙박시설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이나 속초, 강릉처럼 숙소가 많지는 않지만 주위에 모텔과 호텔을 겹한 모호텔 느낌의 숙소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동해선 개통과 함께 처음 찾은 동해선 관광지였는데요. 저는 죽변역에서 1시간 정도 걸어서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함께 울진의 아름다운 첫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번 여행의 핵심 코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함께 동해선 타고 죽변역에서 내려 죽변역에서 봉평해수욕장을 걸으며 죽변항까지 걷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죽변은  인근에 울진역과 죽변역 있습니다. 기차로 온다고 하면 죽변역에서 내려서 마을 버스나 저처럼  여유롭게 오신다면 봉평해수욕장을 따라 걸어오시면서 아름다운 동해바다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울진역 주변에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이 있고 33분정도면 올 수 있다고는 나오는데요. 하지만 버스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다소 대중교통 여행으로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는데 경기도 안산에서도 울진터미널까지 버스가 있는데요. 따라서 서울이나 안산에서도 버스를 타면 울진터미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지역처럼 시간대가 많지 않을 것 같아 이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동해선 개통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사실 철도개통하게 되면 관광지로 발전하는 것은 정말 빠른 것 갘습니다. 동해선 개통과 함께 죽변역에도 우리나라의 원자력 생산기지에 이어 관광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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