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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부산 남포동 황남밀면 남포동점 물밀면 광복로 패션거리 맛집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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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밀면! 부산 남포동  맛집 황남 밀면 남포동점 물밀면   이용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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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12월 첫째주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12월의 시작과 함께 국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깜짝스러운 계엄령이 선언되었습니다. 물론 2시간여만에 국회의 계엄령해지가 되었는데요. 즐거운 연말이 되어야 하는 시기에 심각한 일이 일어나 정국이 혼란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언으로 주말에는 광화문과 국회 앞에서는 탄핵 찬반 시위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일이 아닙니다. 즐거운 연말과 연휴에 이런일이라니 슬픈일입니다. 과거 45년전 전두환 대통령의 계엄령때와는 민주주의의 성숙함으로 슬픈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번주는 참 혼란스러운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뒤늦은 밤에 계엄령 선언과 함께 새벽 빠른시간에 해지가 되어 다행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남포동에서의 3일차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3일차에는 남포동 중앙역 근처에 있는 지수님의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전망대에서 부산의 멋진 뷰를 보았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로  전망대에서 멋진 뷰를 보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사랑받는 부산에는 먹거리와 관광지, 숙소들이 충분하고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부분이 많습니다.

 

 

부산 남포동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광복로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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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 걷기 여행 후기 ▲

 

오늘은 부산 여행 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 중 밀면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특히 올해 여름처럼 한참 더웠던 날에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은데요. 특히 더울  때 냉면과 밀면을 먹으면 순간동안은 더위를 이겨낼정도로 시원합니다. 2일차 여행으로 경주 황리단길에서 무궁화호를 남포동에 왔습니다. 남포역에서 자갈치시장 방향으로 가는길에는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라고 있는데요. 남포동 광복로는  서울의 명동거리와도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패션 뿐만 아니라 맛집과 관광코스로도 유명한 남포동 황남밀면에서 밀면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는 이름 그대로  패션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남포동 광복로에도 공싱살가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내일로 여행을 왔을 때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에는 밤에는 패션거리 상가로부터 불빛등으로 부산 남포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남포동 광복로 비프광장 야간 거리 걷기 여행 후기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전쟁의 피난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가 있는 남포동 광복로 비프광장 야간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 남포동 야간 밤바다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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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동 비프광장 야간 후기 ▲

 

그러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년 지나다보니 젊은 청년들은 부산을 떠나고 남포동에는 불과 몇년만에 기존 한국인들이 상인들을 대신하여 외국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복로 패션 거리에는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BIFF 광장이 주위에 있습니다. 

 

 

서울에 가면 남산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이고 커플, 그리고 친구와도 다니는 국민 관광지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이기 때문에 전국에서 올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부산에도 서울 만큼 높은 전망대는 없지만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가 있는데요. 바로 남포동 광복로 용두산 공원에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 남산에 비하면 용두산공원 전망대는 작고 볼거리는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두산 공원 아래로는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와 보수동 책방골목 등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남포동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맛집도 이용해보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남포동에서 밤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용두산 공원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맞은편에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있는데요.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스카이파크 전망대 샤롯데가든 이용 후기

부산항과 부산 중구 남포동과 영도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스카이파크 전망대 아용 후기 정리 해드려요.ft.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부산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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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전망대 이용 후기 ▲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생기기전까지 남포동 용두산공원을 갔다면 이제는 롯데백화점이 생겼기 때문에 광복로 패션거리보다는 롯데백화점을 가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롯데백화점 광복점에는 용두산공원 전망대보다는 낮은 높이지만 남포동 자갈치 시장이 보이는 바다와 부산항과 영도대교가 보이는 남포동 전체를 볼 수 있는 저망대가 있습니다. 용두산공원 전망대는 실내이지만 롯데백화점 광복점 전망대는 실외로서 부산의 바다냄새와 함께 부산 남포동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부산여행을 한다면 두군데 모두 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남포동  첫 여행 때에만 남포동 용두산공원전망대를 이용했고 그 이후로는 롯데백화점 전망대를 자주 찾곤합니다. 아무래도 실외로써 부산의 바다 냄새를 맡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용두산 공원(Yongdusan Park)

  1. 용두산이라는 명칭은 조선후기 초량왜관 시절부터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2.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두산이라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3. 조선인은 초량소산 혹은 송현산이라고 하고 일본인들은 중산이라고 했다.
  4. 용두산에는 콘삐라신사와 벤사이텐신사가 있었다. 콘삐라 신사는 해로 안전을 기원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점차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는 신사로 변화하였다.
  5. 용두산공원은 1916년 10월 오늘날의 기본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이 공사는 공원이라기보다 신사 정비가 목적이었다. 용두산 신사는 1936년 신사로서는 신궁 다음가는 위치인 국폐소사로 승격하였다.
  6. 1934년에는 용미산에 있던 용미산 신사를 옮겨와 용두산 신사 아래에 배치하였다. 이리하여 용두산공원은 부산을 지배하는 일본인들의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과 동시에 신사를 헐리었다.
  7.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용두산에는 피난민들의 판잣집으로 가득찼는데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모두 잿더미로 변하였다. 이후 소나무도 심고 정비를 해 1957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공원이라 불리던 것이 1960년 4 19 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다시 용두산공원이라고 불리되었다고 한다.

 

 

일본은 고려와 조선시대부터 일본의 침략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까지는 배로도 금방 갈 수 있을정도로 가까웠는데요. 조선과 고려시대 이전에도 일본의 가장 침략을 맣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조선이 망하고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고 나서 용두산공원은 일본 신사가 있었던 슬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광복 이후 625전쟁이 일어나고 나서도 용두산공원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딴 우남공원이름이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처럼 계엄령선언으로 하야를 선언한 이승만 때문에 다시 용두산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여러 복잡한 역사가 있습니다. 

 

초량왜관(Choryang Wegwan)

  1. 초량왜관은 오늘날 남포동, 광복동, 동광동, 신찬동, 대청동 지역에 있었던 한일간 외교 무역의 특구였다. 조선시대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사이에 발생하는 국제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 왜관이었다.
  2. 수정동에 있던 두모포왜관이 좁고 무역을 하기에 불편하여 1678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왜관 공간은 용두산을 중심으로 동서로 펼쳐진 약 10만평의 규모였다. 일본 성인 남자 500여명이 왜관에 거주하면서 외교,무역에 종사하였고 다양한 기능의 건물이 빽빽이 들어섰다.
  3. 국제무역시장이 서는 장날이나 특별한 공무가 없는 날에는 조선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다.
  4. 국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조선인과 일본인은 잦은 접촉을 가지게 되면서 왜관은 일본문화와 조선문화가 교류되는 공간이 되었다. 일본인은 조선의 유교문화, 의학, 동식물에 관심이 높아 왜관에 유학생을 파견하기도 하였다.
  5. 조선인 역시 낯선 일본 문화에 관심이 높아 상류 사회에서는 일본 문방구, 일본 음식 등을 접했다고 전해진다.
  6. 왜관 밖에는 오늘날 부산광역시장격인 동래부사가 일본 사절을 접대하던 장소인 연향대청이 있었다. 연향대청은 오늘날 광일초등학교에 자리에 있었는데 대청동이란 이름은 연향대청에서 유래도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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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점 롯데백화점 전망대에서 관람을 마치고 신호등 건너 맞은편 광복로 패션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평일 화요일로 광복로 패션 거리의 오후는 조용하고 걷기에 좋았습니다. 남포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오늘의 주제인 황남밀면이 있었습니다. 황남밀면의 이름에서 보다시피 경주의 황남동 황리단길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맞습니다. 네이버에서 황남밀면을 검색하면 대부분 부산에 많은 지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경주 황리단길에도 있었습니다.

 

▲ 남포동 황남밀면 위치 ▲

 

남포동 황남밀면점은 건물 전체가 황남밀면 가게로 1층은 일반상가로 의류를 파는 상가였습니다. 2층부터 3층까지는 황남밀면 상가였습니다. 특히 여름이라 그런지 창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올라갈 경우 남포동 광목로 패션거리의 모습을 보며 밀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황남밀면 남포동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대표적인 메뉴가 무엇인지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밀면 집이라 그런지  대부분은 밀면이 주 메뉴로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요즘 고물가 대비해서 1만원을 넘지 않은 가성비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가가 너무 많이오르다보니 이제 점심 식사 한끼만 하더라도 만원이 훨씬 넘는데요. 물밀면과 비빔냉면이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그 외에 사이드 메뉴로 제주흑돼지 튀김만두와 찐만두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흑돼지라니 무엇인가 어색했습니다. 부산은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많은 관광지로 밀면 외에도 유명한 맛집이 많은데요. 부산하면 밀면 인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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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흑돼지를 이용한 돈꼬츠 흑돼지 라멘 ▲

 

우리나라에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라고 하면 아마 부산과 제주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주도 역시 부산처럼 제주도에서 유명한 흑돼지로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하고 합니다. 올해 3월 제주도 마지막 여행에 동문시장 근처에서 흑돼지 돈꼬츠라멘을 먹었는데요. 특히 여행을 한다면 그 지역의 맛집 방문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부산 남포동 광복로 패션 거리에 위치한 황남밀면 남포동점은  건물 한채가 모두 황남밀면 건물로도 볼 수 있는데요. 1층은 의류를 판매하는 상가입니다. 2층부터 황남밀면 남포동점으로 시작되는데요. 올라가는 계단이 좁고 높아보이긴 합니다. 계단이 좁다보니까 안전 사고 우려가 있어서 그런지 계단에는 황남밀면과 계단조심이라는 글자가 반복하므로써 안전에 주의해달라는 것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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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밀면 남포동점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인데요. 넓이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금요일이나 주말 점심시간이라면 관광객들로 넘쳐서 밀면 먹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3층까지는 올라가지 않고 2층 창가쪽 뷰에 앉아 밀면을 주문했습니다.

 

 

다행이 점심시간이 불구하고도 창가쪽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사실 가게 입장에서도 그렇고 혼자온 손님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황남밀면 남포동처럼 창가쪽 자리가 있다면 서로 마주볼일도 없고, 2-4인 좌석에 혼자만 앉을 이유가 없다보니 가게 사장님입장에서나 손님입장에서 부담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1인 손님의 경우는 가게의 민폐가 될 수도 있고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에는 1인 손님을 위한 다양한 좌석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은 어디가나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황남밀면 남포점 역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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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남부선 타고 대중교통으로 부산 여행 하는 방법 ▲

 

부산 남포동 황남밀면 남포동점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1. 부산 황남밀면 남포동점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58-2  2층과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 경우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 후 찾아오시면 됩니다.
  3. 주차
    • 남포동 광복로  사이는 차가 다니지 않은 거리입니다. 
    • 자가용으로 오실 경우 주변에 주차를 하시고 도보로 오셔야 합니다
  4. 대중교통
    •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 1번 출구에서 347m에 위치해있습니다.
    • 남포역이 아니더라도 자갈치시장역이나 부산 중앙역에서도 도보로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 
    • 남포동 일대는 부산중앙역과 자갈치시장에 있기 때문에 주변 관광하면서 도보로도 쉽게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
  5. 영업시간
    • 매 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
    • 마지막 주문은 19시 50분입니다.
    • 브레이크타임이 존재합니다. 15시부터 16시까지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6. 편의시설
    • 포장 가능
    • 단체 예약 가능 
    • 매장 안에 화장실 있습니다.
  7. 메뉴
    • 물밀면 9,000원
    • 비빔냉면 9,000원
    • 제주흑돼지 튀김만두 6,000원
    • 찐만두 6,000원
    • 가격은 국내 물가 상황에 따라 인상 될 수 있음 참고 바랍니다.
  8. 리뷰이벤트
    • 네이버에 황남밀면 남포 검색 혹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모두 이용 가능
    • 영수증 인증, 방문자 리뷰나 포스팅 작성을 해주세요.
    • 인증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콜라 또는 사이다를 준다고 해요.
  9. 문의사항은 051-815-3323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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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밀면과 비빔밀면 중 무엇을 먹을가 고민하다가 더운 6월에 물밀면을 먹기로 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반찬으로는 차 한잔과 무 슬라이드가 가볍게 제공되었습니다. 사실 밀면 먹는데 많은 반찬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밀면 자체만으로 계란과 여러가지 야채와 고 기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이미 반찬이 없더라도 밀면 안에 다 들어갔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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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포동 가성비 에어비앤비 숙소 정보 정리 ▲

 

더운 6월의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남포동 중앙역에 위치한 지수님의 에어비앤비숙소에서 롯데백화점광복점까지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날정도였습니다. 전망대 위에서도 바람 한점 불지 않은 더운 날시였는데요.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황남밀면까지 걷고 하다보니 엄청 더웠습니다. 그러나 시원한 밀면 한잔을 다 먹고 나니 땀이 다 식었습니다. 시원하게 물밀면 먹고나서 저는 남포역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물밀면 맛있게 먹는 꿀팁 방법 정리 

  1. 식초와 겨자를 조금 면에 넣어준다.
  2. 맛있게 잘 비벼 준 후 한입 먹는다.
  3. 리뷰이벤트로 받은 음료수를 함께 먹는다. 

 

▲ 황남밀면 남포동점 밀면 영상 ▲

 

이상으로 6월의 초여름 더운 날씨에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황남밀면 남포동점에서 물밀면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관광지를 눈으로 보고 돌아다니는 여행, 맛집 위주로 돌아다니는 여행, 현실에서 벗어나서 숙소에서 잠자고 쉬는 여행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행의 종류는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하루종일 숙소에서 자는것도 휴식의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왕 쉬러 온 여행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내가 놀러온 지역의 맛집과 관광지등을 돌아다니며 그 지역을 이해하고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갑작스러운 비가 오거나 눈으로 여행을 망쳐서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사실 그모든것들이 추억이고 경험 같습니다. 과거에는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밀면이라고 하면 부산남포동 아니더라도 서울이나 타지역에서도 프랜차이즈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데요. 특별하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남포동에서 먹는 밀면도 그냥 그저 그런 밀면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행에 와서 먹는 맛집 역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 같습니다. 일상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같은데요. 올해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시점에서는 추워진 겨울인데요. 올해 2024년 겨울은 과거처럼 많이 춥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년 여름에 부산 가신다면 시원한 부산 황남밀면 먹으며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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