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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부산역에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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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부산역에서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까지 저녁 노을 일몰과 바다 보며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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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2025년의 첫 부산 여행의 시작 포스팅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2024년 포스팅에서도 부산 여행만 3번을 다녀왔는데요. 올해에도 부산을 이번에 전해드리는 포스팅과 함께 앞으로 한번 더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이번 부산 포스팅은 올해 5월에 다녀왔는데요.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여행 가서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올해 5월달에 부산 여행할때는 작년 2024년에 다녀온 해동용궁사 포스팅을 하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5월 여행은 연휴가 길어서 거의 블로그 내내 2024년 해동용궁사 다녀왔던 부산 여행 포스팅을 거의 다 마무리할정도로 길었는데요. 그리고 올해 2025년 연말에 부산여행 포스팅을 또 작성하게 됩니다. 지난 2024년 12월에도 상반기 길고 긴 부산여행 포스팅을 했는데도 올해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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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양산 평산책방 후기 ▲

 

올해 2025년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살았던 봉하마을을 가기 위해 찾았는데요.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역까지 고속열차가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위치가 있어서 부산에서 하루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2024년에 문재인대통령 사저를 갈 때도 퇴근 후 부산에 먼저 들르고 그 다음날에 갔었는데요. 전직 대통령 분들 보려고 1년 단위로 부산을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5월 황금 연휴를 이용해서 부산에 왔습니다. 앞서 비록 입석이지만 입석과 좌석을 이용해 주요역만 정차하는 빠른 고속열차를 가성비있게 이용했는데요. 부산역에 도착해서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아 부산항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아름다운 바다보며 걷기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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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5년 5월은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까지 해서 긴 황금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어떻게 하다보니 5월 초에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기차표를 5월 1일 근로자의날 전에 떠나는날인 4월 30일에 예약을 했는데요. 처음으로 평일 오후시간에 입석과 좌석으로 끊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좌석과 입석으로 떠나는 가성비 KTX 초고속 기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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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정차 고속열차 가성비 후기 ▲

 

그만큼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하루전날부터 저처럼 퇴근 또는 연차(휴가)를 내서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입석과 좌석이긴 하지만 제가 이용했던 KTX는 주요역만 정차하는 빠른 열차였고 입석이라는 점에서 6만원에 올 수 있었던 서울 부산 고속열차를 44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빠릴 부산역에 도착했고 마침 일몰이 지는 시간이었는데요.  조금 빨리 도착했고 부산역에서 오뎅먹고 조금 걷고 싶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부산역 광장 반대편 출구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습니다. 언제인부터 모르지만 몇년전이 아니라 꾀 오래전부터 부산역 광장 반대편출구에서 부산항까지 갈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가 아니 무빙워크로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부산항까지 갈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긴 다리였는데요.

 

▲ 부산역에서 부산항 걷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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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9번출구 부산항 가는 전망대 후기 ▲

 

사실 이 다리 때문에 저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대마도를 배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최근에 유튜브를 보며 알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비행기가 아니라 조금 시간 걸리더라도 낭만여행을 위해 일본까지 배를 타고 간다고 합니다. 대략 무빙워크 따라 약 5분에서 10분 정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전해드리는 여행지가 아마 부산아닐까 싶은데요. 작년 2024년에도 부산오면 부산역 9번출구 부산항 방향으로 꼭 한번씩 나왔는데요. 도시가 있는 부산역광장보다 부산항 방향은 부산항대교와 함께 부산 바다 냄새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더좋았습니다. 지난 부산여행때와는 다르게 저는 무빙워크를 타고 비록 배타고 일본가는것은 아니지만 지난 여행때보다 좀 더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역에서 한 10분정도 걸었을까 드디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왔습니다. 공항은 비행기를 이용하지만 배를 타고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갈 수 있는 여객터미널인데요. 그런데 공항에 비하면 너무 조용하고 썰렁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일본으로 가는 배는 대부분 새벽과 아침에 출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공항과 다르게 초저녁시간에는 이렇게 조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항여객터미널시간표를 보니까 아침부터 점심, 저녁 다양하게 존재하며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에는 배가 입항과 출항이 하지 않아 더 썰렁한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위치 ▲

 

 

네이버지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map.naver.com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네이버지도 ▲

 

 

부산항 여객터미널 운항정보

입항 시간표 보러가기

www.bpfmc.or.kr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시간표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라고 일본 말고 다른 국가라도 갈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비행기보다는 느린 배라서 그런지 이웃나라 일본으로가는 노선만 많습니다. 대마도는 1시간 거리이고, 오사카와 후쿠오카까지 배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비행기도 좋지만 배를 타고 조금 느리지만 바다 위에서 낭만과 함께 여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행기보단 빠르지 않고 수면을 통해 가야하기 때문에 객실마다 비용이 다르지만 저도 아직 배를 타고 떠나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어행입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니나호라는 배가 대마도로 가는 배라고 하는데요. 부산항 기준으로 대마도까지는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정말 일본이 가깝다고 느껴질만한 짧은 시간인데요. 실제로 유튜브 보는데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당일치기 하는 유튜버들도 많을정도로 가깝습니다. 요즘에는 고속열차도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새벽 기차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부산항에서 대마도까지 서울에서 대마도까지 당일칙리 여행객들도 있을만큼 대마도는 가깝습니다. 가까운 만큼 큰배는 아니고 작은 배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작다보니 특히 대한해협이라는 곳을 지날 때 배멀미 승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항 역시 비행기처럼 외국을 나가기 때문에 여권과 함께 수속절차를 밟는다고 합니다. 2층 대합실 옆에는 이렇게 전망대가 있어서 멀리 부산항대교와 함께 출항 준비중인 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너무 썰렁해서 오랫동안 보지는 못하고 저도 금방 나왔는데요. 부산역와서 부산항까지 걷고싶었고 마침 유튜브를 통해 부산항을 보다보니까 궁금증때문에 왔는데요. 국내여행만 자주 다니던 저로써는 이제는 해외여행도 한번 해보고싶은데요. 비행기 아니더라도 이렇게 배를 이용해서 후쿠오카, 오사카. 대마도를 배로 한번 다녀오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이 많았다면 좀더 볼 수 있었을텐데 사람들이 없다보니 저도 그냥 다시 부산항을 나와서 부산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부산항을 보면서 천천히 다시 부산역까지 걷다보니 어느새 오후 7시가 되면서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주위로 일몰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방문과 해동용궁사를 가기 위해 부산역 왔을 때 부산역 광장에서 이렇게 부산항 보며 힐링을 했었는데요. 이번 2025년 5월에도 부산에 와서도 부산항까지 걷고 보며 일몰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5월은 초여름인 동시에 해가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8시까지는 이렇게 밝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5월까지 덥지 않고 시원하면서도 쌀쌀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산항과 부산역에서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저는 숙소가 있는 남포동으로 전철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부산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이웃 나라 일본까지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부산항을 이용해서 배를 타고 여행은 하지 않았지만 부산을 오면서 그냥 지나쳤던 부산항을 드디어 부산역 도착과 함께 걸어보며 멀리보이는 부산항대교를 보며 부산항까지 바다보며 걸어보았습니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비행기도 있지만 조금은 느리지만 바다를 보며 가는 배 여행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배 여행은 잘 몰랐지만 정보의 시대라고 해서 유튜브를 보는데 배타고 일본 가는 여객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대마도는 이웃나라 일본이지만 무려 1시간에서 2시간이면 갈 정도로 정말 가까운 것을 자랑하는데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아침일찍 고속열차 타고 부산에 와서 대마도까지 갔다가 당일치기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정말 가깝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비행기로 일본도 좋지만 조금은 느리지만 바다 보며 일본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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