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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제주도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금능 해변 1분거리 가성비 에어비앤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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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푸른 에매랄드 바다 빛을 볼 수 있는 금능해변이 보이는 가성비 에어비앤비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금능 숙소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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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7월은 백수가 되어서 구직준비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바쁘게 키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열대야 더위가 시작되는데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특히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는 힘든 더위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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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양산 가볼한한 곳 문재인 대통령 평산책방 ▲

 

지난 8월에도 힘든 더위속에서도 문재인대통령을 보러가기 위해 8월에 부산과 양산 여행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구직준비도 있고 하다보니까 잠시동안은 그동안 밀린 여행 포스팅과 구직준비에 전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2024년의 마지막 여행이었던 제주도 포스팅을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7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 서쪽에 위치한 조용한 금능해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의 금능해변을 볼 수 있는 금능반지하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았는데요.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있는 금능해변에 위치한 6만원이 조금 되지 않는 가성비 가격으로 금능해변에 위치한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이라는 숙소를 에어비앤비 앱에서 보았습니다 지난 겨울 속초바다 바로 앞에 있던 일출펜션처럼 바다 바로 앞에 있었는데요. 2층도 아니고 1층이고 앞에 방파제도 없어서 오히려 바다가 보여서 더 좋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금능해변 가성비 숙소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에어비앤비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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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스쿠터를 타고 금능반지하라는 이색 카페 때문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요. 그로부터 약 7년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7년만에 다시오다보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 여행은 서귀포와 남원, 성산위주로 왔는데요. 서쪽은 지난 제주도 한달살기 이후로 거의 2년만이었습니다. 특히 금능반지하는 7년이라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요. 제주도는 섬지역으로 거의 대부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푸른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풍차가 공통적인 특징이었는데요. 특히나 이날 금능해변은 멋진구름과 함께 바다가 정말 더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제주공항에서 102번 급행버스를 타고 한림 환승정류장에서 202번 서일주 시내버스 노선으로 환승을 했는데요. 한 15분정도 달려서 금능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푸른바다와 거센 바람이 불고 있던 당시 제주 돌담길과 함께 금능리 마을을 걷다보니까 어느 새 제가 예약했던 에어비앤비가 저 멀리 보이고 있었습니다. 금능리 주변에도 다양한 펜션과 숙소가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푸른 에메랄드 바다 빛을 볼 수 있는 금능해변에 위치한 에퀴녹스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예약은 에어비앤비 앱에서 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들도 에어비앤비 앱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흔히 에어비앤비라고 하면 일반 가정집을 관광객에게 빌려주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들도 에어비앤비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흔히 우리가 네이버에서 예약하는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는 에어비앤비 앱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머무르게 될 에어비앤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비앤비라고는 하지만 지난 속초여행에서 머무르게 되었던 일출펜션과 같이 숙소정면에는 푸른 바다 빛을 볼 수 있는 금능해변과 함께 펜션 뒤로는 야간에 바베큐파티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에퀴녹스펜션 원담점 금능해변 ▲

▲ 금능해변 에어비앤비 에퀴녹스 펜션 ▲

 

특히 저녁에는 어둡다보니까 펜션 뒤로는 조명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머물게 되는 방은 당시 1층 파란색 방이었습니다. 왼쪽도 오른쪽도 아니라 가운데 방이라 오히려 가운데 방이라 더 좋았습니다.  

 

 

드디어 에퀴녹스 펜션 파란방에 들어왔습니다. 셀프체크인이라서 에어비앤비 앱에서 비밀번호와 함께 미리 전달받아서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정면 창문을 통한 금능해변의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속초에서는 방파제가 있고 푸른 바다 빛까지는 아니였는데요. 역시 제주도에 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파란색 블루방 입실 영상 ▲

 

 

속초 일출펜션 바다가 바로 보이는 1분거리 속초해수욕장 가성비 숙소 후기

속초해수욕장 바다가 바로 보이는 숙소에서 바다까지 도보 1분 속초 바다뷰 가성비 일출펜션 스탠다드룸 A타입 숙소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속초 일출펜션, 속초해수욕장 펜션, 속초해수욕장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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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보이는 속초 일출펜션 후기 ▲ 

 

에퀴녹스 펜션의 경우 출입문 뒤쪽이다보니 나가자마자 바다는 아니지만 창문쪽에 출입문이 있었다면 정말 문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가 있어서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방 크기는 1-2인정도가 머무르기에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티비가 정말 작았습니다. 그래도 창가쪽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의자와 침대가 있어서 멀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숙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펜션은 아닌것 같구 지어진지 오래된 것같은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의 모습이었습니다.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포트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믹스커피 2개가 냉장고 위에 있었는데요. 2023년 겨울부터는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했는데요. 대부분은 믹스커피나 원두커피 정도는 제공되고 생수도 2개정도 지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에어비앤비는 그것도 제공되지 않고 정말 야박하게 생수조차도 지급되지 않는 곳도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의 서비스는 제공되어야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에퀴녹스펜션 원담점의 경우 그래도 믹스커피 티백도 제공되고  생수도 두개정도 지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2인실 방이다보니 대부분은 2개정도 지급됩니다.

 

 

화장실은 좁지 않고 비교적 넓었습니다. 사용하는데 물도 정말 잘나왔구요. 일부 에어비앤비나 펜션의 경우 화장실 이용하는데 샤워물이 적게 나오거나 온수가 나올때까지는 시간이 걸렸었는데요. 에퀴녹스펜션의 경우 그런거 없이 온수도 빠르고 많이 콸콸 나왔습니다. 1-2인방이지만 수건도 충분하게 제공되었구요. 변기 위에 수건함에 무려 10개가 추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면대 뒤에도 2개가 이미 있었습니다.

 

 

요즘은 숙소 이용하다보면 발수건도 제공되는데요. 대부분 에어비앤비의 경우 발수건 제공되지 않아서 한번 닦고난 수건으로 화장실 앞에 두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부 숙소에서는 발수건도 따로 준비해주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갔다온지 6개월 넘어서 그런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에퀴녹스 원담점도 따로 발수건은 제공되지 않아서 당시에 그냥 수건으로 깔아놓은것 같습니다. 

 

 

침대옆에 이렇게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창문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1층이라서 그런지 밤에는 블라인드 커튼을 해야지 안그러면 방안이 다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이게 불편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낮에는 블라인드 안해도 금능해변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더좋았습니다. 속초 일출펜션의 경우 방파제가 있어서 확 트인 속초의 바다를 볼 수 없었지만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은 1층에 있고 방파제 없이 바로 제주도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침대 앞에는 여분의 매트도 있어서 1-2명 아니더라도 더 들어올 수있는거 같아보여도 매트만 제공되고 따로 이불은 제공되지 않은것보니 추가 인원은 추가 요금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인터폰이라고 할까요 방안에 있어서 아마 호스트와 연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에어비앤비 앱으로 이용하는 경우 에어비앤비 채팅을 통해서 호스트와 실시간 연락할 수 있어서 크게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에어비앤비가 아니더라도 네이버나 야놀자 같은 앱을 이용할 경우 호스트 번호 알 수 있기 때문에 인터폰은 딱히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지어진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현관에는 가볍게 밖에 나갈 때 신을 수 있는 신발도 있어서 바베큐장이나 앞에 바다 잠시 갈때는 신을 수 있는 신발도 있었는데요.

 

 

제주도 금능반지하 펍 비양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일몰 보며 걷기 여행 후기

제주도 비양도 바다가 바다 보이는 금능해변에 위치한 바다 앞에 있는 국내 이색 반지하 카페 펍 일출 일몰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금능반지하, 금능반지하 카페, 금능반지하 카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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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반지하 금능해변 걷기 여행 후기 ▲

 

그냥 가볍게 잠시 나갈때 신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볍게 숙소를 훑어보고는 7년전에 방문했던 당시 이색카페였던 금능반지하 카페가 있던 곳으로 산책을 나갔는데요. 하지만 당시 금능반지하는 영업하지 하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금능반지하 옆에작은 호프집 개점해서 운영이 되고 있었구요. 저는 금능반지하 뒤편에서 바다보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금능반지하 나갔다가 30분만에 다시 들어왔는데요. 한참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던지라 에퀴녹스 펜션에 와서도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 블로그 작성만 하기에는 그래서  저녁에 마시게 될 맥주와 과자 정도 구매햇는데요.과자 먹으면서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속초 여행 갔다오고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과 포항여행 다니는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주도 여행 첫째날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까지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추락 사건까지 정말 우울한 연말이 아니였습니다.

 

출처 : 에어비앤비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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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2월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당일에 비행기 타기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제주도 에어비앤비는 조금 비싼편이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금능해변에 있던 에퀴녹스 펜션은 57,000원이었습니다. 네이버로도 예약 할 수 있는데요.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7월 8월은 성수기라 사실 비싼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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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퀴녹스 펜션 홈페이지 ▲

 

 

네이버 지도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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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 네이버 예약 링크 ▲

 

작년 3월에 제주도 대평리에서도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었는데요. 당시 대평리 로즈마리펜션도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되었지만 에어비앤비 앱으로 좀 더 싸게 예약 했었습니다. 아무튼 에어비앤비 앱을 통해서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는 특징도 있었습니다. 당시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당시에 가격도 10만원이 안되었고 특히 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방문했을 때도 정말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방안에서 푸른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출처 : 이큐스테이 쿠폰

 

에퀴녹스 원담점에 예약하면 바베큐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바닷가  바람으로 인한 안전문제로 바베큐는 에퀴녹스 원담점 5분거리에 있는 이큐테이블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게스트 쿠폰 10,000원이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여기 배달이 안된다고 말을 들었는데 에퀴녹스 원담점 펜션 이용한다고 하니까 배달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금능 가성비 조식 가능한 이큐테이블 이큐스테이  위치  

 

 

네이버 지도

금능 이큐 스테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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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 바베큐 파티 장소 이큐테이블  네이버지도 ▲

 

바닷가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바닷가 바람이 문제가 되긴 했었습니다.  또한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을 이용할 경우 바베큐 파티 이용할 수 있었던 이큐스테이에서 당시 5,000원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아침에 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금능해변에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가 당시 운영을 하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도시락으로 해결했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던 금능해변에서의 1일차였는데요. 날씨가 많이 추워서 금능반지하에서는 30분정도 시간보내다가 편의점갔다가 일찍들어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블로그에 작성할 포스팅을 열심히 작성하고 저는 이큐테이블에 전화를 걸어서 저녁으로 먹을 바베큐를 주무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배달안된다고 했다가 다시 전화와서 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당연히 제주 흑돼지 먹어봐야겠죠. 흑돼지라고 해도 결국에는 우리가 평소 먹던 삼겹살 그대로 였는데요. 그래도 제주도에서 먹다보니까 더 맛있었습니다. 이큐테이블에서는 혼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1인 혼고기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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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흔들리긴 했는데요. 당시 쿠폰을 써서 3만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흑돼지가 푸짐했습니다. 1인 혼고기 세트라고 해서 흑돼지 뿐만 아니라 김치 찌개부터해서 다양한 야채와 옥수수, 버섯 등등 실제로 바베큐장에서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베큐 해먹을때 숯불위에 버섯도 올려서 구워먹는데요.

 

▲ 금능 이큐테이블 1인 혼고기 세트 영상 ▲

 

아무래도 배달이다보니 전부다 요리가 되어서 배달되었습니다. 1인 혼고기 세트라고하지만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거기에 맥주까지 먹으니까 정말 배불렀는데요. 그렇게 맛있게 드라마 보면서 먹었고 다 먹고 나서는 가볍게 산책하면서 양치하면서 금능해변에서의 1일차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에는 비가 안왔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여전히 금능해변 파도가 크게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니까 비가 왔는지 펜션 현관이 젖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가오나 안오나 제주도 금능의 하늘과 구름은 너무 멋졌습니다. 안산 반달섬에서 바다가 있는곳에서도 살지만 이렇게 가끔씩 제주도와서 바다 모습을 봐도 바다가 주는 느낌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집은 오션뷰는 아니라더욱이 바다가 주는 느낌은 설레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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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의 체크아웃은 11시로 다른 숙소와 동일했는데요. 전날에 바베큐를 맛있게 먹었던 이큐테이블이 있던 이큐스테이에서 5000원에 조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에퀴녹스 에어비앤비에서 출발했습니다.

 

▲ 금능해변 따라 걷기 영상 ▲

 

일출속 에퀴녹스 펜션에 더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푸른 바다색을 가진 긍능해변  10초 거리에 있는 에퀴녹스 펜션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푸른바다 따라 금능해변을 보며 금능리 마을을 걸으며 아침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금능해변까지 제주도 바다 보며 바다 버스 여행 후기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공항에서 금능해변까지 제주 버스 타고 떠나는 제주 바다 버스 여행 후기 정리 해드려요.ft. 제주공항 금능 해변 시내버스, 제주공항 금능해변 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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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에서 금능해변 대중교통 정리 ▲

 

제주도 금능 에어비앤비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에 대해 정리해드려요.

  1. 금능 에어비앤비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15 에퀴녹스 민박 한림협재금능해수욕장점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분은 위 주소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에퀴녹스 펜션 건물 옆으로 주차 공간이있어서 그것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3. 에퀴녹스펜션은 에어비앤비 앱에서도 검색이 되지만,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 갈 경우 좀 더 저렴하게 에어비앤비에서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안나지만 조금 저렴할 수 있습니다.
  4. 대중교통
    • 대부분은 제주공항에 오실것입니다.
    • 제주도에는 급행버스와 시내버스가 있는데요.
    • 금능까지는 급행버스가 오지 않습니다.
    • 따라서 제주공항에서 오신다면 102번 버스를 타고 애월이나 협재, 한림 등에서 한번의 환승은 해야하니다.
    • 202번 버스로 환승 후 금능리에서 하차하시면됩니다,
    • 금능리 정류장에서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까지는 도보 10분정도 소요됩니다.
  5.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다음날 11시까지 입니다.
  6. 주변 관광지에서 거리
    • 금능해수욕장 도보 5분
    • 판포포구에서 운전해서 8분
    • 버스정류장 도보 10분
    • 상싱잇 도보 8분
    • 한림공원 도보 10분
    • 협재해수욕장 도보 15분
    • 제주 액티브 파크 차랴으로 2분
    • 제주 영어교육 도시 차량으로 20분
    • 중문 관광단지 차량으로 30분
    • 라온 더마파크 운전으로 5분
    • 요즘 최고 인기있는 제주오름 금오름(금악오름) 차량으로 25분
    •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 핫플레이스들에서 차로 15분
    • 캠핑 감성 바베큐와 불멍 가능한 이큐테이블까지 걸어서 5분
  7. 특징 
    • 몇 발자국만 걸어나가면 금능해변이 바로 있어요.
    • 아침에는 제주조 서쪽에서의 정말 보기 힘든 일출과 저녁에는 멋진 석양의 분위기 즐길 수 있어요.
    • 장기숙박도 가능해요. 
    • 헤어드라이어, 샴푸, 온수, 세탁기 무료 사용, 필수용품(수건, 침대시트, 비트), 화장지, 여분의 배개와 담요), 28인치 HDTV와 일반케이블 TV, 아기욕조, 어린이용 식기, 에어컨, 난방 제공되고 있습니다.
    • 숙소 근처에 편의점과 코인세탁방도 있습니다.
    • 에퀴녹스  펜션 이용 시 바베큐도 진행되요. 하지만 바람이 너무 센 경우 숙소 내 바베큐장이 아니라 인근에 이큐테이블에서 만원 할인받아 진행 될 수 있어요. 배달 도 가능해요.
    • 조식은 이큐테이블이 있는 이큐스테이에서 당시 2024년 12월 기준으로 5천원에 가능해요. 단 너무 적은 인원의 경우 운영안할 수 있어요.
  8. 객실
    • 빨강, 노랑, 파랑방 있습니다.
    • 각 객실은 평일, 성수기, 주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 현재 네이버 예약 기준으로 100,000원에서 170,000원까지 적용되고 있어요.
    • 객실예약은 네이버예약, 에어비앤비 등에서 받고 있습니다.
  9.  에퀴녹스 펜션은 금능 원담점 외에도 협재에서도 있고 금능안에서도 건물이 여러개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 시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10.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에 대한 궁금한 점은 0507-1312-0187로 문의바랍니다.

 

 

금능리 마을을 따라 전날에 금능리 도착했을 때 왔던 방향으로 금능 해수욕장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푸른 바다 빛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 온 느낌이었는데요.

 

 

제주도 금능해변 금능해수욕장 따라 제주 푸른바다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외국에 온듯한 제주 푸른바다 에메랄드 바다빛을 볼 수 있는 제주도 금능 해변 금능해수욕장 따라 바다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금능해변, 금능해수욕장, 금능해변 걷기 여행, 금능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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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리 푸른바다 금능해변 걷기 후기 ▲

 

해외 여행은 한번도 가지 않았지만 가끔 티비속 동남아 바다 보면 푸른 바다빛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해외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걷다보니까 돌하르방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20분정도 금능해변 지나서 걷다보니까 이큐스테이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전날에 이곳에서 제주 흑돼지 혼고기 1인세트를 정말 맛있게먹었는데요.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될만큼 정말 가까운 곳에 잇었스빈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호텔보다는 모텔이나 펜션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조식 5,000원에 먹으려고 왔으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사실 1일차가 금요일이고 그다음날이 토요일이었습니다. 금능리는 제주도 다른곳과는 다르게 토요일 아침에 조용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서귀포나 제주시내가 아니라 적은걸로 보였습니다. 아무튼 사람이 없어서인지 조식은 운영되지 않아서 산책만 하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조식은 먹지 못한채 왔던길을 따라 되돌아갔습니다. 갈때는 금능해변 따라 갔지만 펜션으로 다시 돌아갈때는 직선으로 해서 쭉 걸어갔습니다.

 

 

에퀴녹스 : 네이버 블로그

에퀴녹스 (EQuinoxe) 는 주야 평분시, 즉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과 추분을 뜻합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추분 때와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일, 휴식, 가족, 성공, 건강,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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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퀴녹스 네이버 블로그 ▲

 

 

금능리는 작은 마을이였지만 제주도 관광지 그런지 일반적으로 시골에서 볼 수 없던 술집과 편의점, 코인세탁방까지 주위에 정말 많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식당도 카페도 운영안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온다면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함께 힐링 여행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식을 먹지 못해서 저는 펜션으로 돌아가는 편의점에서 백종원의 도시락을 구매해서 왔는데요. 그래도 펜션안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따뜻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편의점에서 도시락은 2천원에서 3천원정도에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식당에서 만원은 주어야 밥은 먹을 수 있었고 편의점 도시락조차 물가가 올라 기본적으로 5천원은 주어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준비를 했는데요. 저는 샤워를 하고나서 체크아웃을 준비했습니다. 전날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산책할때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져서 2일차 여행을 준비하는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2일차 여행은 모슬포를 지나 서귀포로 가는 여행이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아서 모슬포까지 버스타고 걷기 여행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체크아웃을 하고 저는 빠진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에퀴녹스 펜션 원담점에서 나왔는데요. 지난 2024년 겨울 여행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속초여행처럼 방파제도 없이 이렇게 바다를 정말 가깝게 볼 수 있었는데요. 더욱이 7년전 스쿠터를 타고 국내 이색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금능반지하 때문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정말 푸른 바다에 감동받았지만 7년만이라 그때 기억이 많아 사라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푸른바다때문에 그 때 기억과 함께 마치 새로온듯한 느낌이었는데요. 그렇게 금능에서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저는 다시 한번 금능바다를 천천히 보고 걸으면서 버스 타러 이동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금능 해수욕장과 금능리 마을에 대해 다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7년만에 다시 찾은 금능해변 금능반지하와 함께 바다가 바로 보이는 돌담길 뒤편에 가성비 작은 펜션 에퀴녹스 원담점 에어비앤비 숙소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에퀴녹스펜션의 장점은 바로 펜션 건물에서 몇발자국만 걸어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는 점인데요. 만약 현관문이 뒤쪽이라 아니라 바다 앞에있었다면 정말 몇발자국이면 바다로 나갈 수 있어서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년전에도 제주도 신촌에서 한달살기를 했었는데요. 아침과 저녁에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특히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특성상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살고있다면 더 많이 볼 수 있지만 일출과 일몰 때문에 계속 숙소에만 있는것도 아깔 수 있는데요. 제주도 한달살기할때도 거의 제주도 주변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니 막상 일출과 일몰은 많이못봤던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금능 에퀴녹스 원담점 에어비앤비에서도 만약 날씨가 더 좋았다면 아침과 낮에 일출과 일몰까지 모두 볼 수 있었을텐데요. 여행이라는게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도 있지만 미리 일정을 정해놓고 가기 때문에 요즘같은 환경속에서는 갑자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은 경우를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여행갈때는 기분 좋은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도의 멋진 풍경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발걸음 조금만 옮기면 조용하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에퀴녹스 원담점 에어비앤비 펜션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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