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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제주도 금능반지하 펍 비양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일몰 보며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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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양도 바다가 바다 보이는 금능해변에 위치한 바다 앞에 있는 국내 이색 반지하 카페 펍  일출 일몰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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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금능반지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요.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7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왔는데요. 이번 이직 준비는 다른 이직과는 다르게 좀 더 많은 생각을 하는 이직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까 젊었을 때보다는 확실히 현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젊었을 대는 아무래도 혈기 왕성하다보니 더 도전하겠지만 나이를 점차 먹으니까 달라지는 것이 현실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인공지능 AI가 있기 때문에 이직 준비 시 더 많이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도 정리할  2024년의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의 마지막 여행 포스팅을 하다보니 벌써 지난 제주도 겨울 여행의 1일차도 마무리가 되어가는데요. 이번 포스팅이 끝나면 아마 2일차의 또다른 제주도의 바다보며 걷고 버스타는 여행이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앞서 전해드리는 것처럼 금능해변에 위치한 금능반지하라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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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와 걷기만으로 제주도 뚜벅이 여행 정리 ▲

 

제가 7년전 첫직장을 다니면스 그만두기전에  스쿠터를 타고 찾아왓던 곳입니다. 원래는 지난 제주도 한달살기 할때 오려고 했으나 공사중이라고 해서 오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약 2년 조금 지나서 찾아오니까 금능반지하라는 카페에서 펍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금능반지하 주변에서 바라보는 비양도와 금능해변의 푸른 바다 일몰시간에 찾아온 금능해변은 너무 좋았는데요. 오래남 찾아왔지만 구름이 많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아쉬웠지만 이 또한 추억과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풍경도 못보는 살마도 있겠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금능해변에 이색 카페 금능반지하와 함께 아름다운 금능해변과 비양도의 풍경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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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애월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파티를 하는데 호스트가 금능반지하라는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 가득생기는 카페 이름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체크아웃 하고 왔는데요. 요즘은 서울에서도 반지하는 거의 사라지고 찾아보기 힘들어지는데요. 특히 도시도 아닌 바다 앞에 반지하라니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들어갈수는  없고 창고처럼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반지하처럼 당시 계단을 따라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카페가 아닌 펍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이틀 뒤었는데요. 제주공항에서도 그렇구 제주도 여행하면서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가 치워지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능반지하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특성 답게 금능반지하 카페 앞에는 돌담길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금능반지하 안쪽으로 조금씩 걸어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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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반지하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웠는데요. 금능반지하 앞으로는 선착장이 있고 배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으로 작은 마을들이 보였습니다. 마치 지난 제주도 신촌에서 한달살기 했을때와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렌트카나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은 금능반지하 앞에 선착장쪽에 주차를 하시면 도비닏. 이날 구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일출시간대라 그런지 바다 멀리로 구름 아래 일몰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금능반지하에서 차량으로 조금 가게 되면 신창풍차해안도로라는 드라이브 코스를 볼 수 있는데요. 7년전 스쿠터 여행할 때 금능반지하를 지나 풍차해안도로를 가는데 정말 풍경이 멋있었습니다. 풍차들이 있고 그 사이를 스쿠터와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요. 멀리서는 차귀도라는 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서쪽 여행한다면 금능반지하도 보면서 신창풍차해안도로 따라 달리면 정말 멋집니다. 특히 날씨까지 좋다면 일몰과 일출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다섯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구름만 덜 있었다면 금능해변에서 일출과 일몰을 정말 잘 보았을텐데요. 바람도 너무 세게 불고 겨울이라 추웠습니다. 지난 제주도 한달살기할때도 첫날에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웟었는데 이번에도 첫째날 여행은 추웠습니다.

 

▲ 금능반지하 주변 바다 영상 ▲

 

그래도 비가 오지않아 멋진 구름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금능반지하 앞으로는 멀리서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설치된 거대한 풍차들과 함께 주변으로는 럽은 바다와 정자, 가깝지 않지만 먼 곳에 비양도를 관찰할 수 있는 정자 한채가 있었습니다. 

 

 

제주도에는 풍차가 정말 많습니다. 섬지역이라서 더 그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브 코스로 즐기만한 곳은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날 2일차에는 신창풍차해안도로 가려고했으나 교통이 그렇게 좋지 않고 날씨가 추워서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4년전에는 지인과 함께 렌트카로 갔었는데요. 차가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금능반지하 건물 뒤편으로 왔는데요. 이렇게 앉아서 술한잔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멀리로는 비양도가 보였습니다. 구름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사진을 조금 멀리서 찍긴 했지만 제주도의 푸른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비양도 뒤편으로는 댕댕이 두마리가 있었는데요. 한마리는 집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댕댕이 주변으로는 조형물 두개가 있었는데요. 두 마리라서 심심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말하진 않는 조형물이지만 댕댕이들이 더 외롭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댕댕이 뒤로 간판이 있는데요. 이곳 금능반지하에서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촬영지"였다고 해요. 저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가끔 채널 돌리다보면 배우 이병헌과 이정은, 신민아, 차승원이 출연했었습니다. 그 외에 SBS에서 방영했던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의 촬영지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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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해변은 정말 조용했는데요. 제주도에는 이렇게 많은 섬과 해변이 있지만 아래쪽으로 내려올 수록 조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 애월과 협재, 동쪽으로는 함덕, 김녕, 월정리까지는 많은 관광객이 있지만 점점 내려올 수록 관광객이 많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날 금능해변에 위치한 금능반지하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30분 조금 넘지 않은 시간안에 자유롭게 평온하게 금능해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금능반지하에서 바라보는 비양도 풍경 영상 ▲

 

하지만 약간 평일이라서 더 그럴 수 있구요. 주말에는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금능해변이 맛집도 숙소도 다른곳보다 덜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능반지하 뒤편으로는 이렇게 비양도가 좀 더 가깝게 보이며 제주도의 푸른바다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집이 하나 있는데 지금 펍으로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반지하는 포스팅 앞부분에서 봤던곳이 반지하이지만 지금은 이곳만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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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해변까지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정리 ▲

 

▲ 금능반지하 위치 ▲

 

 

네이버 지도

금능반지하

map.naver.com

▲ 금능반지하 네이버지도 위치 ▲

 

금능반지하 금능해변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1. 제주도 금능해변에 위치한 금능반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30에 위치해있습니다. 
  2. 금능해수욕장에서 도보로 3분거리이며 코지하우스 펜션 바로 옆에 있습니다. 
  3. 렌트카나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하셔서 그대로 오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경우 금능해변 주차장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이 있으면 금능반지하 앞쪽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4. 대중교통
    • 제주공항이나 제주 시내에서 금능반지하까지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 202번 서일주 버스 노선을 타고 금능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 서일주 급행버스 노선으로는 102번이 있으나 금능리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애월이나 한림 환승정류장에서 202번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오시면 됩니다.
    • 제주공항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 다른 노선도 있지만 202번 노선이 많습니다.
    • 버스로 올경우 지루 할 수 있어서 서일주 버스노선으로 102번이나 202번 시내버스 타고 애월고 협재, 한림 등 천천히 보면서 일몰시간에 맞춰서 금능 반지하 오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 
  5. 참고사항
    • 2018년 당시 금능반지하라는 카페로 영업을 했습니다.
    • 지금은 카페가 아닌 펍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현재 반지하는 닫혀있습니다.
    • 인스타그램을 보니 금능반지하 부분을 오픈 할 예정이기는 합니다. 
  6. 영업시간 
    • 16시부터 영업 시작됩니다.
    • 현재는 카페가 아닌 펍이라 조금 늦은시간에 오셔서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반지하에서 일몰과 함께 아름다운 금능해변 감상을 추천해요. 
    • 16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합니다. 
    • 연중무휴로 현재 알려져있습니다. 
  7. 특징 
    • 비양도를 바로 앞에 바닷가에 위치한 펍 
    • 특 트인 야외 공간에서 반지하에서 준비한 매력적인 음료와 매뉴와 함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해요.
    • 가장 제주도스러운 가게에서 바다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해요.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예약, 포장, 단체 이용 가능, 주차 가능하다고해요.
  8. 문의사항은 010-6215-4882로 문의바랍니다. 

 

 

한 30분 정도 비양도가 보이는 국내 이색 카페였던 금능반지하를 돌아보고 나서 저는 다시 숙소가 있는 에퀴녹스로 원담점으로 돌아왔는데요.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드리겠지만 에퀴녹스 원담점은 전원주택의 숙소로 당시 혼자 이용하는 저로써는 가성비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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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금능 바다가 보이는 가성비 에어비앤비 에퀴녹스 펜션 ▲

 

6만원에 이용할 수 있었구요. 창문 열면 정말 바다가 바로 보였습니다. 앞서 속초에서 이용했던 일출펜션처럼 바다가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일출펜션은 2층이라 계단을 이용했다면 이곳은 문열고 나가면 바다가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지난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로 이용했던 신촌블루스가 떠올랐습니다. 

 

 

금능반지하에서 숙소가 있는 에퀴녹스 원담점까지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물론 처음 가면 지도 보면서 가기 때문에 조금 더 걸릴수 있지만 금방이였습니다. 이렇게 숙소 가는길에 바다가 바로 있었습니다. 속초에서는 방파제가 있어서 사실 높은 층 아니면 바다가 안보였는데요. 이렇게 걷기만 해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에퀴녹스 원담점도 2층이긴합니다. 아무튼 제주도를 찾는것 같구 저도 10년 가까이 제주도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금능에서 이용했던 에퀴녹스 원담점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바라보는 금능해변과 금능해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내에서 이제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든 반지하를 제주도 금능해변에서 금능반지하라는 카페와 함께 아름다운 비양도의 일몰 걷기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년전에 첫직장에서 일한지 2년만에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알게된 국내 이색 반지하 카페 금능반지하였습니다. 약 2년전에 제주도 한달살기를 위해 찾아왔는데요. 그때 공사중이라 아쉽지만 못갔는데요. 그로 2년이 지나 다시 찾았을 대는 7년전 그 때 반지하는 볼 수 는 없었지만 늦은 일몰시간에 금능해변에서 푸른 바다 제주와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더좋았습니다. 바람만 조금 덜 불었다면 구름이 적었다면 정말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금능반지하가 아예없어진 것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다시 개방 의지도 있는것 같습니다. 반지하가 아예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7년전 그때 그 장소가 닫혀있지만 뒤편으로도 반지하가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카페와 명소는 지자체에서도 잘 관리 되어 관광오러 오는 사람들이 자주 찾고 특히 해외관광객도 많은 제주도에서 잘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거나 사랑하는 인연,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조금 늦은 시간에 금능해변에 금능반지하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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