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스 타고 전주에서 서울까지 당일치기 여행 후기

침대처럼 편하게 누워서 티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스 타고 전주에서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까지 당일치기 여행 후기 정리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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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은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연말 휴가를 마치고 안산 반달섬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올해 연말은 대통령 계엄령선언과 여행중에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 추락 사건으로 세월호 참사 사건 다음으로 큰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계엄령과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정국속에서 매월 12월 31일마다 하는 타종 행사와 연기대상, 연애대상도 진행하지 가장 슬픈 연말과 새해를 맞이 하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 추락 사건으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되어서 그런지 어제 30일날 제주공항은 혼잡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사건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아 불안하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제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비행기가 전날 비행기 추락 사건으로 타고 오는 동안 더 불안한 하루 였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지난 7월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로 프리미엄 버스 타고 온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부산과 경주 포스팅이 워낙 많아서 전주 포스팅은 올해 다 못할까봐 걱정 했는데요. 다행히 연말 휴가와 함께 전주에서의 포스팅도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전주에서 프리미엄 버스타고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까지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정류장에서 전주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을 검색하고 가장 빨리 오는 노선 정보를 확인 합니다. 그리고 교통이 수도권보다 좋은 전주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를 탔습니다. 20분 정도 타고가다가 기린대로 금암광장에서 하차해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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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에서 터미널 대중교통 정리 ▲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보였습니다. 전주도 큰 도시이다보니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 있는 도심공항과 비슷할 것 같지만 공항버스 리무진일뿐 탑승수속까지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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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전주 이외에 같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도, 충청도로 갈 수 있는 노선들이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의 차이점은 가까운 시외로 이동할 수 있는점에서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한 가지 더 참고 드리면 수도권에서 전라북도내를 직통으로 가는 노선이 많이 없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사는 안산에서 전라북도 고창까지 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은 고창 가는 노선이 있습니다.
 

▲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위치 ▲

 
이는 서울공화국이라고 불릴만큼 서울에서 고창가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고 고창에서도 서울을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까지 가기 힘든 지역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라도 전주를 가는 노선은 대부분 지역은 많습니다. 따라서 굳이 서울로 가지 않더라도 전주를 통해 환승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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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여행 쉽게 하는 환승 여행 방법 ▲

 

서울 센트럴시티를 가지 않더라도 전라북도 여행을 쉽게 하는방법

1.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지방도시까지 운행 노선이 없거나 운행횟수가 적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대표적으로 일산, 파주, 안산, 이천 등이 있습니다.
3. 이 경우 서울 고속버스터미너를 이용 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서울까지 이동이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5.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장을 이용해서 환승 방법도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로 가는 수도권 노선들은 정안휴게소가 중심지로 환승 정류자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6. 각 도마다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대도시 터미널의 경우 도내에서 다른 시외로 가는 시외버스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 대표적으로 전주, 강릉, 대전, 대구가 있습니다.

 
 

 
전주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도 많습니다. 특히 지방도시의 특성상 공항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와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지방에도 공항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도 지방 공항은 노선도 많이 없다는점에서 서울 김포나 인천으로 오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2024년 연말에 무안공항 비행기 폭발사고로 인해 지방공항의 부실함도 그대로 느껴지는 점도 생겨서 이용률은 앞으로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주에서 인천공항 가는 방법

1.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공항버스 리무진 정류장과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 공항버스 리무진 정류장 아니더라도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로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3.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2023년 7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4. 1일 18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5. 소요시간은 인천공항 1터미널까지 3시간 소요됩니다.
6. 승차홈
   •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는 9번 
   •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는 13A-1번
   •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19번
7.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에서 공동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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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역사가 시작되는 전주 역사 이야기▲

 
전주가 전라북도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이다보니 시외버스터미널 승차홈에서도 다양한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니더라도 서울과 세종시, 안양, 수원, 서수원, 천안, 평택, 시화, 안산, 부천, 의정부까지 노선이 운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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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중심지로 불리며 위치하고 있는 전주는 다른 전라도 터미널과는 분주하게 승차와 하차 노선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가기 위해 들른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인데요. 전라북도 뿐만 아니라 수도권, 경상도 등에서 오는 노선들로 오고 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영상 ▲

 
다만 경기북부와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은 그 부분 고려해서 감차가 되는 부분 참고 바랍니다.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을 가거나 비슷한 노선을 타고 정안휴게소에서 전주로 가는 환승노선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방 도시는 수도권과 다르게 인구 소멸화가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환승을 한다해도 인구가 적은 도시의 경우 고속도로 환승정류소나 전주 터미널이라도 자주 다니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라북도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은 고속버스터미널에 비하면 오래된 건물 외관부터 내부도 오래된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낙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널 내부에 있는 보관함도 오래되어 보입니다.  10년전부터 명절을 보내기 위해 왔던 전주인데요. 그때 전주에 비하면 터미널 내부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프랜차이즈 보이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전주 식당이 많았다면 지금은 파리바게트나 편의점도 터미널 내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이라고 해서 관광기념품 전시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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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나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모양이 특이한 트롤리 버스를 봤는데요. 트롤리 버스는 유명 관광지에서 특정 노선에서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5년전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주역을 가기 위해 트롤리버스가 전주역을 가기 위해 탔는데요. 내부는 전주라는 한옥마을에 온 것처럼 색다른 분위기라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시내버스노선과 같이 전주역까지 바로 안가고 터미널을 경유해서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외고속버스터미널앞까지 바로 가는 점에서는 트롤리 노선번호를 타면 됩니다. 그러나 트롤리 버스는 한정적이어서 운이 좋아야 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국 트롤리 버스가 있는 지역

1. 안동 하회마을
2. 춘천 레고랜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3. 전주 한옥마을 
4. 곡성 섬진각 기차마을 
5. 기타 
6. 트롤리 버스는 특정지역 대표 관광지를 가는 노선으로 일부 차량에 있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 탈 수 있습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트롤리버스를 보면서 아이템매니아 건물을 지나 5분정도 걸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은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비하면 다소 현대식 건물로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비하면 작지만 깨끗한 도시에 어울리는 건물이었습니다.
 

▲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위치 ▲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과 대전 등 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점에서 장거리 손님은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지만 전주와 가까운 전라권과 충청권 등 시민들 유입은 적다보니 시외버스터미널에 비해 혼잡하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주말과 휴일, 성수기, 명절에 온다면 분주하고 혼잡할 것입니다. 평일이기 때문에 조용했습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운행노선

1. 부산, 울산, 광주
2. 서울 센트럴시티, 동서울, 성남, 고양 백석, 인천
3. 오산, 대전, 대전청사, 대구, 정안(환승)
4. 정안의 경우 환승정류장으로 확인됩니다.
5. 광명과 철산은 현재 운행하지 않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쉬웠던 것은 창구 직원이 있어야 할 매표창구가 무인 키오스크를 가리키며 닫혀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창구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분들이 있는데요. 이제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매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인간의 삶과 비용절감 측면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학습과 공부를 해야 한다는점에서 학습과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 되는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일 월요일 퇴근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서울로 18시가 좀 넘는 시간대에 버스를 타는데요.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는 탑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전주 당일치기를 하거나 소요시간이 3시간정도니 당일치기로 서울로 출장 복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전주가 대도시이며 서울과 그렇게 멀지 않으며 시내와 가깝기 때문에 서울 전주간 노선이 1시간에 여러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야 노선도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심야차량 이용안내

1. 22시부터 심야입니다.
2. 심야차량은 2~3번 승차홈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전주에서 서울로 갈 때도 티머니고 앱을 이용해서 금호고속 서울센트럴시티 가는 18시 20분 출발 버스를 예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차와는 다르게 버스는 프리미엄 버스라도 화장실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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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진은 티머니고앱 캡처화면

 
특히 소변을 마렵게 하는 요인은 버스 타기전에 피하는게 좋은데요. 보통은 1시간반정도 가면 휴식을 하지만 차가 막힐 경우 1시간 반 이상을 버스에서 갇히게 됩니다. 개인차량이면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지만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숙명이자 버스는 피할 수 없습니다. 목을 마를 수 있으니 화장실 가볍게 다녀오고 생수한병과 함께 탑승을 시작 했습니다.
 

 
1시간 30분을 달려서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있는 고속버스 환승정류소인 정안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에 떠난 일정이라 고속도로 차 하나 막히지 않고 천안 논산고속도로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길게 유지되는 7월이라 7시 넘은시간까지 어둡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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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반정도만 가면 서울에 도착하지만 휴게소에 내린점과 저녁을 먹지 않아 배가 출출해 다른 승객들에게 방해되지 않는 츄러스를 구매했습니다. 정안휴게소 (상)에는 스트릿 츄러스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버스에서 가볍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안휴게소에서는 15분정도 정차하다가 다시 서울 방향으로 빠르게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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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휴게소를 지나 서울방향으로 달리다보니 차 안에는 어두움이 들어왔습니다. 프리미엄 버스는 일반과 우등버스와 다르게 티비를 볼 수 있는데요.

 

▲  프리미엄 버스에서 티비 영상 ▲

 
이어폰을 챙기시거나 블루투스 이어폰 설정을 하면 음성도 함께 들어가며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편하고 재미있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버스는 왠만한 티비 채널은 다 지원이 되구요. 저는 당시 cntv를 보고 있었습니다. 2008년 KBS에서 방영했던 대왕세종이 재방송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3시간 정도 달려서 서울센트럴시티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좌석은 1번 좌석으로 혼자이긴한데 두명이 앉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프리미엄 버스 특성상 좌석간 좌석 사이에 커튼이 있어서 서로 마주하지 않도록 가려지기는 하나 그래도 붙어있는 좌석이라 살짝 불편하긴합니다.
 

▲ 서울 센트럴시티에 진입하는 프리미엄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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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열차나 좌석간 사이에 팔받침대가 있는데 팔받침대 동시에 팔을 올리거나 손이 닿으면 사실 민망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평일 야간 시간이기는 하지만 전주에서 서울 버스는 의외로 승객들이 많이 타는 모습입니다.
 

전주 프리미엄 버스 타고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당일치기 여행 후기

▲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전주 프리미엄 버스 이용 후기 ▲

 
전주가 부산이나 목포처럼 우리나라 최남단은 아니고 3시간이면 버스나 철도로 갈 수 있는 거리라 사실 요금도 그렇고 시간도 부담되지 않기는 합니다. 전주에서 서울에 도착한 프리미엄 버스는 승객들을 모두 하차해주고 다시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아마 다음 전주 승객을 태우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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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후 9시가 다 되어가는 서울 센트럴 시티는 조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서울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제가 사는 안산터미널에 비하면 심야노선까지 해서 늦게까지 터미널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센트럴시티 터미널 위치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뿐만 아니라 서울에 모든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 서울이라 그런지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용산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 일찍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전주를 갔는데요. 시간이 좀 남아서 센트럴시티 터미널을 스펀지송을 봤는데요. 당시에는 정확히 어떤건지는 잘몰랐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전세계로부터 사랑받는 스펀지송 캐릭터를 이용해서 이벤트 참여 후 경품을 받는 이벤트였습니다. 전주에서 돌아온 시간은 늦으 시간이라 그런지 이미 이벤트는 종료되고 다음날 아침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가 있는 전주 한옥마을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을 마치고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전주에서 서울까지 돌아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전주에서 서울까지 프리미엄 버스 탑승 포스팅을 끝으로 2024년 하반기의 여행의 시작이 되는 전주한옥마을 포스팅도 끝내고 2024년의 마지막 포스팅도 마무리 했습니다. 2024년은 개인적으로는 애드센스의 시작과 함께 작은 수익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작지만 20만원 정도되는 수익을 벌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느리지만 꾸준히 수익을 증가 시켜보려고 합니다. 2025년이 시작 되어도 2024년 하반기 여행 포스팅을 하느라 당분간은 2024년 포스팅이 이어질 것입니다. 2024년처럼 2025년에도 많은분들의 댓글처럼 정성스럽고 알차고 재미있고 쉽게 풀어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