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벽터널 전라선 한벽굴 자연생태공원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후기

전라도 전주에 일제강점기부터 전해져오는 구 전라선 터널 한벽굴 한벽터널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후기 정리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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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올해 2024년은 개인적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은데요. 무엇보다 연초에 애드센스라는 인생에 있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올해 연말에는 국가적으로 참 힘든일이 생겼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에 있어서 탄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탄핵을 하기 위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하는데 임명이 되지않아 국무총리까지 탄핵이 되면서 권한 대행이 바뀌는 사태가 반복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느 시점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까지 권한 대행이 바뀌는 일이 생기는데요. 연말과 연초까지 그리고 언제까지 이거시 마무리 될지 궁금하면서 걱정이 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남은 연차를 소진하느라 올해 12월은 더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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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드라마 스물하나 스물다섯의 주인공인 나희도의 집을 포스팅 한 후 한벽터널에서의 스물하나 스물다섯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도 제주도에 와서 휴식을 하고 있는데요. 여행을 할 때는 아무래도 포스팅을 못할까봐 올해 여름에 다녀온 전주 포스팅은 다 못할 것 같았으나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포스팅을 절반이나 한 점에서 연말 31일까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한것 같습니다. 연말 제주도 후기는 추후 포스팅 전해드리며, 전주 한옥마을과 멀지 않아 가까운 곳에 있는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오던 구 전라선 터널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벽터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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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전주 한옥마을을 걸으며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인공인 희도네 집을 보면서 한벽터널까지 멀지 않은 것 같아 7월의 무더위속을 뚫고 한벽터널까지 걸어갔다왔습니다. 한옥마을의 전주천을 따라서 전주 매운탕 맛집인 한벽집에서 다소 급경사 언덕을 올라와서 신호를 건너면 작고 짧은 터널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 해드릴 한벽굴 한벽터널이라는 곳인데요. 일제강점기부터 전해지는 터널입니다.

 

 

 

 

▲ 전주 한벽터널(한벽굴) ▲

 

국내에서는 1981년에 현재의 한벽굴(한벽터널)이 폐쇄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2014년에 지금의 한벽터널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해요. 전주 한벽터널 외에도 국내에는 다시 일제 강점기부터 전해져오는 터널이 있는데요. 바로 지난 2023년에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에 다녀왔던 포스팅을 기억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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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여수 만성리 암반터널 관람 후기 ▲

 

여수엑스포역에서 여수 만성리를 가기 위해서는 구 전라선 터널 지나야만 갈 수 있는데요. 암반터널이라는 터널입니다. 얼핏보면 길이면에서는 여수 암반터널이 더 길어보일텐데요. 슬픈 역사이지만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 점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탄생한 구 전라선 터널인 한벽터널은 건너편으로는 전주 한옥마을로 가는 급경사 언덕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한벽집이라는 전주 맛집부터 시작해서 국내 한옥 숙소와 한옥 카페 등을 볼 수있습니다. 더불어 한벽터널(한벽굴)과 같이 2022년에 tvN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 그리고 가수 보나, 이주명, 최현욱 출연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인공 나희도(배우 김태리)의 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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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정보 ▲

 

전주 자연생태관 

1. 2008년 5월 22일 개관한 전주자연생태관은 전주의 주 산인 승암산을 배산하고 전주의 젖줄인 전주처늘 임수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사계절 전주의 변화를 아름다운 풍광으로 담아내며 전주 한옥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2. 자연학습장으로서 기능은 물론, 가족, 친구, 연인들을 위한 추억의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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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구 전라선 터널이었던 한벽굴(한벽터널)은 1981년에 폐지되어 2014년에 관광지로서 전주시에 의해 다시 태어났는데요. 전라선 터널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선로는 없어지고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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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서 한벽터널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자연 숲속공원이 느껴지듯이 터널 위로 숲이 터널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벽터널은 국내 다른 일제강점기 터널과는 다르게 짧은 터널로 조금만 걸어나가면 전주천과 함께 숲속 작은 공원이 눈아펭 펼쳐지게됩니다.

 

한벽굴(한벽터널)의 역사

1.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의 정기를 자르고 철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라고 합니다.
3. 당시 전라선 철길은 전주와 남원간 철도가 개통되었는데, 당시 전라선 철길은 이리역에서 삼례, 덕진을 거쳐 현재의 전주시청에 있던 전주역을 지나 오목대 - 이목대 - 한벽굴을 거쳐 중바위 서쪽 아래를 타고 색장동을 통과해서 남원을 향했다고 합니다. 
4. 한벽굴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한벽당 그리고 전주천 빨래터와 더불어 전주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5. 많은 학생과 시민이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으나 역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넷플릭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캡처

 

실제 드라마 속 한벽터널 장면을 보겠습니다. 아무리 드라마 촬영지라 하더라도 카메라 기술이 있기 때문에 실제와 달라 보일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당시 시대적 배경이 1998년에 지금과는 다르게 편집해서 보여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998년이면 30년전인데요. 30년전의 전주와 지금의 전주는 또 다릅니다. 또한 실제 드라마에서는 전주가 다른 지역으로 가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주라는 것도 알 수 없기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한벽터널 네이버 지도로 이동해요.

 

벽은 낙서의 장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시절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되지 않았턴더라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골목만 하더라도 아파트 벽면에 낙서가 많았습니다.

 

▲ 한벽굴(한벽터널) 영상 ▲

 

물론 재미있는 낙서도 있었지만 당시 초등학생이 보며 안되는 그런말도 있는거 보면 초등학생도 알건 다 아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터넷에 글을 쓰면되지만 실명제인경우 근거가 남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 세대처럼 낙서에 더 주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넷플릭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캡처

 

한벽터널(한벽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종영까지 중간중간 자주 나왔습니다. 그러나 가장 인상 깊고 오랫동안 나왔던 회차가 마지막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괸 나희도(배우 김태리)와 백이진(배우 남주혁)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각자의 꿈을 향해 서로 헤어지는 장면을 한벽터널(한벽굴)에서 서로 나누며 헤어졌습니다. 사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다시보기는 1년전 봐서 기억이 안나는데요. 올해 2024년 8월 문재인 대통령 사저를 가기 위해 전날 밤 부산 에어비앤비에서 하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를 보아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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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 한벽터널에서의 나희도(배우 김태리)와 백이진(배우 남주혁)이 한벽터널의 나오는 장면은 두 파트로 나누어져서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희도가 슬픈 감정으로 먼저 돌아서서 갔고, 두번째 한벽터널(한벽굴)에서의 만남은 희도가 먼저 이진이를 보내주기 위해서 먼저 가라고 보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미래를 빌어주며 헤어지게 되었구요. 먼 미래에 희도는 펜싱선수로써, 이진이는 유명한 아나운서로 성장하여 서로 만났습니다. 둘은 결혼하지 않았지만 희도는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둘이 이어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길지 않은 짧은 한벽터널(한벽굴)을 빠져나오니까 현재는 자연생태공원으로써 오른쪽으로는 전주천과 전주한옥마을까지도 길건너 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골목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골목으로는 가지는 않았지만 제 포스팅 중 스물다섯 스물하나 전주한옥마을 포스팅 마지막 한벽집과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7월말에 찾는 전주는 정말 더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청연루에서 땀을 식히고 한벽터널까지 오니까 여전히 땀이 많이 나고 더웠습니다.  한벽터널안에는 산을 뚫어 만든 터널인지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한벽터널을 나오니까 자연 생태 숲속공원과 전주천이 펼쳐지는데요. 나무와 숲으로 인해 선풍기와 에어컨 없더라도 시원했습니다. 한벽터널을 지나오면 전주천과 함께 전주천과 당시의 한벽당과 한벽당의 역사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바람의찻집이라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게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거리도 있고 당일치기로 찾아온 전주라서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는 버스터미널로 서둘러서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 했었기에 눈에만 보고 더 이상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한벽당의 역사를 보면 일본이 왜 한벽당을 터널로 뚫어서 없애버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벽당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이었던 것인데 일본이 그것을 잔인하게 끊어버렸던 것이죠.

 

 

한벽터널까지 오니까 4시가 다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버스로 3시간 걸리고, 버스도 자주있기 때문에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한옥마을 다른 곳도 보기 위해서 전주천 따라 자연생태공원 걷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전주에 오신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스물다섯스물하나 촬영지인 한벽터널을 걸으며 일제의 나쁜짓과 나라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고, 전주천 따라 자연 생태 공원을 걸으며 힐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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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벽터널(한벽굴)에 대해서 정리 해드려요.

1. 전주 한벽터널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신다면  위 주소만으로는 못 찾아올 수 있습니다. 차라리 네비게이션에 한벽터널 혹은 한벽굴이라고 입력해서 오시는게 더 쉽게 찾아 올 수 있습니다.
3. 본 포스팅 중간에 보면 이미지 중 한벽당 네이버 지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대중교통
   • 한벽터널까지 직접 오는 버스는 없습니다.
   • 대부분 전주 한옥마을 가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봄과 가을 날씨가 시원할 때 한옥마을 놀러와서 여유롭게 한벽터널까지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벽터널은 오목대에서 자만벽화마을 따라 내려오는 방법과 한옥마을에서 전주천 따라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다 비슷할 수 있습니다.
   • 느낌상 빠른건 오목대에서 자만벽화마을 따라 내려오는게 편할 수 있습니다. 
   • 택시 타면 더 빠를 수 도 있습니다.
5. 야외 관람지 이기때문에 입자료나 영업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6. 그러나 인적이 드문 곳이고 한옥마을에 비해 넓은 도로라서 신호 건널 때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10년 가까이 전주 한옥마을 거리만 걸었다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서 전주 한옥마을 뒤로 이렇게 조용하고 공기좋은 숲이 있었나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전주는 대도시라고 불리만큼 전라북도의 가장 큰 수도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한옥마을만 보더라도 한옥이 있더라도 오목대 위에서 바라보는 전주 한옥마을은 마치 서울 경복궁처럼 도시의 모습과 과거 한옥의 모습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벽터널을 지나서 보이는 전주는 도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조용한 숲속의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답고 떠나기 싫었습니다. 지인과 친구, 애인, 부부, 가족과 함께 걷기에 정말 좋은 거리같습니다. 특히 결혼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캡처

 

한벽터널까지 해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는 모두 보았습니다. 그러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전주에서 모두 촬영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저도로 촬영지가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다른 분들의 블로그도 찾아보며 전주한옥마을 주변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를 찾아보며 다니면서 전주 한옥과 전주천에서의 힐리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마지막회에서는 중년의 희도가 한벽터너를 찾아와 과거에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마지막회가 끝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희도와 백이진이 나오던 한벽터널은 시대적 배경때문에 한벽터널 입구에 신호와 차도 보이지 않았다면 시대적 배경에 따라 촬영 장면도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촬영기술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기 위해 한벽당을 정기를 자르기 위해 터널을 뚫어 과거 전라선 철도에서 사람들의 힐링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한벽 터널 자연 생태공원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우리 국민을 아프게 했던 슬프고 좋지 않은 역사이지만 이를 극복하게 한 문화 유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드라마 촬영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역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는데요. 우리는 과거 1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는 당시 과거는 지워야 한다고 해서 일제 건물을 모두 없애기도 합니다. 그러나 뼈아픈 역사이지만 후손들에게 남겨서 다시는 나라 빼앗긴 아픔과 고통을 느끼지 않은 중요한 교훈의 수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픈 역사이지만 무조건 지운다고 상처가 지워지듯이 않듯이 전주의 한벽터널이나 여수의 암반터널처럼 지금은 그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 때의 역사를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라에 대한 중요한 교과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주 한벽터널을 지나 나타는 구 전라선 선로를 따라 나오는 전주천은 지금은 자연생태공원으로 힐링의 공원으로도 되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아픈 과거라도 우리 국민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