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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강원도 묵호 동해 바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스카이워크 후기

by 개발자김탁구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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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묵호 논골담길 정상! 묵호 등대에서   논갈담길과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전망대 후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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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전날에 어달해변과 묵호 해랑 전망대를 통해 묵호 1일차 여행을 마쳤습니다. 다음날에 저는 103LAB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편안하게 잤습니다. 묵호 논골담길은 아침,점심, 저녁 매우 조용했습니다. 제가 자주 여행을 다녔던 부산, 통영, 여수, 순천과는 많이 다르게 정말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완전 시골은 아니지만 이것이 묵호 논골담길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해랑전망대 후기에 이어 논골담길과 묵호 등대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 쓰려고 합니다. 이번 후기에서도 지난번 후기에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논골담길의 일부를 보여드리지만 103LAB게스트하우스 후기에서 많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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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서피랑과 동피랑 벽화마을 ▲

 
103LAB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아웃을 마치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까지 캐리어를 끌고 가는것은 불편할것 같아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짐만 맡긴채 가볍게 이동했니다. 논골담길은 통영 서피랑괃 동피랑 마을처럼 벽화마을과 함께 길을 걷는 동안 바닥에도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103LAB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이 일찍 깼습니다. 조식먹기 전에 등대도 보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을 구경하려고 했는데요. 아쉽게도 9시부터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게스트하우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으로 제공되는 우동을 먹으며 묵호의 전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준비를 하며 시간을 천천히 보내면서 체크아웃하면서 다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 가기위해 묵호 등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안내도 

  1. 시설물 안내
    • 디지털망원경
    • 슈퍼트리 조형물
    • 쌍가락지 조형물
    • 도째비골 조형물
    • 전망대 유리바닥
    • 입구 자주간판
  2. 탑승 가능한 시설물
    • 자이언트 슬라이드
    • 스카이사이클 (하늘저전거)
    • 스카이워크 (하늘전망대)
    • 해랑전망대 

 

 
묵호 등대 입구에 들어서면 묵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컬러사진보다 흑백사진을 접할 수 있는데요. 흑백사진이 주는 느낌이 그렇듯이 흑백사진속에 담길 묵호는 당시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신기하면서 그 당시 묵호와 논골담길의 모습들이 신기했습니다. 흑백사진 시절 묵호는 지금처럼 벽화마을도 없고 스카이밸리도 없는 그냥 마을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광객이 다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때는 조용한 묵호와 함께 사람 사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묵호 등대 주변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생기기전 4년전에는  논골담길 볼거리라고는 등대가 전부였는데요. 지금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생겨서 등대 주변이 한산했습니다. 저는 영업시작한 1시간 이후에 와서 그런지 아직까지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체크아웃 하는 시간이면 다들 일찍 잠에서 깼는지 영업시작하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4년전만 하더라도 스카이밸리가 없어서 묵호 등대에 직접 올라가서 보기는 했는데요. 등대라는데 올라가는 느낌이 설레가 하는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스카이밸리 도째비골이 생겨난 이후로는 창문없이 묵호와 동해바다를 바로보고 느끼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이 밖에도 묵호 등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는데요.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건강체크하는 헬스 게이트(HEALTH GATE)와 다양한 거울앞에 서면 자신이 체형이 홀쭉부터 뚱뚱 해지고, 키가 커보이고 작아보이는 거울들이 눈에 왔습니다. 특히 건강 체크하는 헬스 게이트(HEALTH GATE)를 보니까 바쁜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건강 체크 하는것마저 잊어버리고 사는데요.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바쁜 환경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것도 잊지 않아야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되더라구요.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라도 볼 수 있는 우체통입니다.  느린 우체통이라고 우체통에 적혀 있는데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느린 우체통에 편지 쓰고 시간을 빨리 돌려서 극중에서 주인공이 편지를 받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2017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이 생각납니다. 도깨비 신부 지은탁이 도깨비 김신을 따라 캐나다를 갔는데요. 그리고 캐나타 호텔에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 당시에도 느린 우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도깨비 김신이 떠나면서 지은탁의 기억도 모두 지워지는데요.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도깨비 김신이 나타나지만 도깨비 신부 지은탁은  김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10년전에 캐나다에서 지은탁이 보내었던 캐나다에서 편지가 도착했고 편지를 통해 김신의 기억을 찾았다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이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가기 위해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논골담길의 마을과 함께 멀리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보입니다. 사실 멀리에서 봤을 때는 조형물들이 무슨 역할 하는지 몰랐느데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디자인과 색상부터 그리고 구조물까지 다양하고 희한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운데 조형물 보면 벽을 따라 보이죠? 저게 자이언트 슬라이드라고 합니다. 즉 미끄럼틀이라고 하는데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위에서 해랑전망대있는데까지 타고 내려갈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 해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는 어느 전망대처럼 비싸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고 평범한 가격이었습니다. 그 외에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하늘 자전거)의 입장권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위치 ▲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Donghae Sky valley) 정보 정리해드려요.

  1. 강원도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 자가용 및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3.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강원도는 대체적으로 대중교통이 다른 대도시보다 불편해요.
    • 강릉과 춘천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시내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묵호역에서 오시는 경우 목호역에서 논골담길을 안내를 따라 도보로 이동하시면 묵호항과 묵호회센터를 지나 30분정도 걸려 올 수 있습니다. 
    •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에 있습니다.
    • 논골담길 오르마길을 통해 올라올 수 있는방법과 해랑전망대를  건너편을 통해 오는  올 수 있습니다. 힐링을 하러 혼자 오신다면 논골담길 오르막길을 통해 올라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 묵호역에서 논골담길 가는 버스가 있지만 자주 다니지는 않습니다. 인내심이 필요로 합니다.
    • 택시로는 10분이면 이동 가능합니다.
    •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시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적극 활용 바랍니다.
  4. 주차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아래에 해랑전망대 부근 해안대변에 주차가능합니다. 다만 해안대변은 날씨에 따라 파도에 의해 차량이 침수 될 수 있습니다. 
    • 묵호항 수변공원 공영주차장
    • 묵호등대 입구에 주차장 있습니다.
    •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일찍 방문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5. 이용시간
    • 이용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구분하여 차이가 있습니다.
    • 하절기 (4월 ~ 10월)
      1. 운영시간 10:00 ~ 18:00
      2. 매표시간은 17:30분 마감 
    • 동절기 (11월 ~ 3월)
      1. 운영시간 10:00 ~ 17:00
      2. 매표시간은 16시 30분 마감 
    •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돌아오는 평일 휴장이라고 합니다.도째비골 스카이밸리
  6. 체험시설 정보 
    • 자이언트 슬라이드 : 길이 87m, 높이 27m 대형 미끄럼틀
    • 스카이 사이클 : 왕복 179m, 높이 21m의 하늘 자전거
    • 체험시설의 경우 아래 입장 정보와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신장과 체중에 따라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확인하신다면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7. 입장료
    • 입장권 티켓은 발권시간으로부터 3시간 이내에는 재입장 가능해요. 따라서 묵호 등대공원, 논골담길, 해랑전망대, 주변 카페를 둘러보고 다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3시간 이내에만 가능한점 꼭 참고 바랍니다.
    • 체험시설(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의 경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검시간이고 합니다.
    •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라고 합니다.

 

[스카이밸리 요금]

 어른(19세~64세)학생 (7세~18세)비고
정상요금2,000원1,600원 
단체 (20인이상)1,600원1,300원 
경로자 (65세 이상)1,400원1,000원관련 신분증 제시 시 할인 혜택 
장애인
유공자
동해시민 및 강원특별자치도 주민1,000원8,000원

 

[체험시설 이용요금]

 자이언트 슬라이드스카이사이클비고
정상요금3,000원15,000원[신장제한 있음]

1.자이언트 슬라이언트의 경우
130cm 이하는 제한

2. 스카이사이클
140cm 이하, 100kg 이하 제한
단체 (20인이상)
경로자 (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동해시민 및 강원특별자치도 주민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스카이 사이클이나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끊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지만 한번쯤 타보시는 것은 추천드려요. 약간 아찔수 있겠지만 도째비골 스카이벨리 관람하는 동안 살펴보는데 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한 것도 느껴집니다. 우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최근에 지어진 관람시설이기 때문에 최신 디지털기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입장 시에 직원이 직접 매표 했다면 이제는 입장권에도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찍으면 문이 열리면서 입장 할 수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하면 바로 앞에는 동해바다가 보이고 동해바다가 보이는쪽에는 바다를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사이클(하늘 자전거)와 자이언트 슬라이드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의 측면과 멀리서 묵호항이 보이고 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반대로 내려가는 방법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만약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보고 해랑전망대와 동해바다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신체적인 제한사항만 따르지않는다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얼마 걷다보면 이렇게 스카이사이클과 자이언트 슬라이드 위치를 볼 수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기 때문에 만약 구매하지 않다면 다시 매표소 가서 구매하시면됩니다. 재입장은 3시간 이내에 할 수있기때문에 다시 나가셔서 구마하셔도 귀요. 다만 3시간을 초과할 거같으면 직원분의 양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오는 방법

  1. 해랑전망대에서 오는방법
  2. 논골담길 오르막길을 통해 오는 방법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중간즘에는 하늘 자전거와 자이언트 슬라이드 타는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전용 입장권을 매표소에서 구매해야합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 탑승구는 마치 만화에서 어느 블랙홀에 들어가는 입구처럼 생겼는데요.  마치 타고 내려가면 다른 세상에 펼처질거같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이이언트 슬라이드 정보 

  1. 매표 후 이용 가능해요. 1인 1회 3,000원
  2. 시설 이용 제한 사항
    • 키 130cm 
    • 음주자
    • 임산부
    • 엎드린채로 탑승
    • 그밖에 시설물 관리 및 이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 
  3. 이용시간 
    • 이용시간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영업시간과 동일 해요.
    • 시설 이용시간 종료 1시간까지 티켓 발권 해야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 묵호 스카이사이클 첫번째 영상▲

 

▲ 묵호 스카이사이클 두번째 영상▲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어달해변 방향으로 보면 도깨비 벽화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사이클을 탈 수 있는 입구도 눈에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직접 자전거를 갖고오면 자전거에 줄을 매달아주는 줄 알았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위험할 수 있으니까 안되겠죠. 자전거는 스카이사이클에서 지정된 자전거를 타고 하늘길을 날 수 있었습니다. 
 

 
해랑전망대에서도 구멍이 뚫린 바닥도 있었는데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도 유리바닥 외에 구멍이 뚫린 바닥이 있었습니다. 유리바닥도 막상 밟고 있으면 아찔한데 구멍이 뚫린바닥은 왠지모르게 바닥 아래로 떨어질거같은 아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리바닥은 비나 눈이 오고난 직후에는 많이 미끄럽다고 합니다. 특히 비가 눈이 아니더라도 신발에 무언가 묻어있는 상태에서 유리 바닥에 올라섰을 때 미끄럼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바닥 주변에는 신발을 한번 털고 올라설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동해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전망대에 유리바닥을 설치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끄럼방지를 위해 한번쯤은 신발 바닥을 체크해보고 올라서는 것을 추천드려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 부근에는 두가지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부근에 있는 조형물 두 종류에는 의미가 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도째비불과 쌍가락지의 의미

  1. 도째비불 : 도깨비뿔을 형상화한 스카이밸리의 테마조형물
  2. 쌍가락지 : 영원한 약속을 의미하는 쌍가락지 조형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에서는 주로  동해바다를 보며 쉬는 사람보다는 유리바닥과 조형물 그리고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아침에 문 열어놓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전망대 부근에 사람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 틈을 이용해서 짧은시간이나마 조용히 동해바다를 보며 쉬었습니다.
 

강원도 동해 묵호의 겨울 밤바다와 함께하는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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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동해 묵호 해랑전망대 후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논골담길과 묵호등대와는 거리가 떨어진곳에 설치가 되어서인지 동해바다를 넓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아래로는 해랑전망대가 보입니다.  저는 전날에 해랑 전망대를 봤는데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차이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바라본 동해 묵호 바다 영상▲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 느낌점

  1. 좀 더 넓은 동해 바다 뷰를 보고 싶다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까지 올라가면 넓은 뷰를 볼 수 있어요.
  2. 넓은 뷰는 물론이고 하늘자전거와 자이언트 슬라인드 미끄럼틀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를 추천해요.
  3. 동해바다의 바람과 느낌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해랑전망대를 추천해요.
  4.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늦게까지는 영업하지 않아요. 따라서 동해 바다의 밤바다를 보고싶다면 해랑전망대를 추천해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에서 넓은 동해 바다를 길지 짧으시간동안 보고 논골담길을 통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103LAB 게스트하우스는 퇴실하였지만 카페에서 당시에 신메뉴로 출시해됬던 차를 한잔 시켜서 묵호의 뷰를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상으로 강원도 동해 묵호에 위치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후기를 토대로 묵호와 논골담길 주변의 관광지 후기를 마쳤습니다. 4년전에 처음 찾은 묵호에는 논골담길과 주변 동해바다가 관광지로는 전부 다였습니다. 그러나 묵호는 그것만으로는 혼자 찾는 여행객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오는 사람들에게는 힐링 자체였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기술 혁신등으로 인간의 삶은 점차 편해지고 있습니다. 묵호를 처음 찾았을 때는 묵호등대와 묵호항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방파제가 전부다였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것만이 묵호와 동해바다를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묵호에는 해랑전망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통해 동해바다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기의 계속되는 발전과 AI, VR 등 다양한 용어의 IT 기기들이 등장하는데요. 최신 IT와 디지털 정보가 묵호에도 전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바라는 점은 관광지가 발전한다해도 묵호의 고유 분위기와 느낌은 계속 유지가 되어 혼자여행하는 사람과 연인, 친구, 가족들과 여행 오는 사람들이 계속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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