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동 카페 트윈 커피 후기

안산 중앙역 2번출구 조용하고 넓은 힐링 카페! 트윈 커피(twin  coffee) 이용 후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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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은 조용한 카페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10년전부터 우리나라에는 카페라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카페가 무엇을 하는 공간일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커피 한잔 시켜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에는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케익과 쿠키 등 다양 합니다.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꼭 사람과 함께 대화를 나누지 않더라도 조용히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하거나 심지어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15년전만 해도 카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한다면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는 그렇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안산 중앙동은 스타벅스부터 해서 어느 순간부터 늘어나더라구요. 카페가 없었다기보다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카페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를 가나 카페가 너무 많습니다. 빽다방과 메가커피가 대표적인데요.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조용히 자기 할일도 할 수 있는데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도 마실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카페는 안산 중앙역 5분 거리에 위치한 트윈 커피라는 커피 가게입니다. 프랜차이즈 형태는 아니라서 사람들의 눈에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가? 조용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안산 중앙역 1번출구 쪽에는 남녀노소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거리에서부터 복잡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중앙동 쪽은 어느 카페를 가든 시끄럽습니다. 규모가 작은 카페는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중앙동 카페를 이용할 때는 1번 출구보다는 2번 출구에 있는 트윈 커피를 이용하게 됩니다.
 

안산 트윈 커피에 대해 소개해드려요.

1. 안산 트윈 커피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삭로 16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2. 주소는 1층이라고 하는 사실 1층 짜리 건물로 보여요. 제가 2018년도에 이 카페를 처음 방문한뒤로는 중앙동에서는 거의 트윈커피만 이용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1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지하철 4호선 중앙역 2번 출구에서 신호등 건너 5분거리에 있어요! 걸음수에 따라 10분정도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트윈커피만 운영되는 건물이다보니까 화장실도 내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 카페가 좋은데요. 아무래도 다른 상가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다보면 관리도 잘 되지 않는 곳들도 많더라구요. 트윈커피는 내부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좋은향기와 깔끔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5. 프랜차이즈가 아니다보니 가격대가 다소 저렴한 편이에요.
6. 벽쪽에 있는 좌석의 경우 콘덴서가 제공되고 있어요!
7. 와이파이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8.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탬프 10개 모을 경우 무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어요!
9. 트윈커피는 따뜻한 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의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날 방문하면 손님들 모두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어요.

 

 

 

▲ 안산 중앙동 트윈 커피 위치 ▲

 

 
몇일전 트윈 커피를 방문 했는데요. 이 날은 가게 문앞에 아메리카노가 2000원이라는 간판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요즘에 저렴한 카페가 많다보니까 2000원은 사실 저렴한 것도 아닌 거같아요. 그냥 평범한 가격같았습니다. 빽다방이나 메가커피만 보더라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2000원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1500원인데요. 사실 같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트윈커피를 오는 것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면서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 않고 조용함을 느낄수 있어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산 중앙동 1번출구 쪽에 가면 스타벅스부터 해서 카페가 많은데 조용히 볼일보기에는 좀 아닌 것 같으나 트윈커피는 조용하면서 내 시간을 보낼만큼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경우 메뉴가 고정적인데요. 뭔가 이색 음료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만 보더라도 거의 동일한 메뉴에 가끔 본사에서 신제품 출시한거 아니면 찾아보기 힘든데요. 그나마 제주도 스타벅스에 가면 제주도 특색을 살린 말차라떼라던가 그런 상품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트윈커피 매장 밖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라고 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있도록 쵸콜릿, 딸기, 바닐라, 녹차, 요거트, 블루베리, 망고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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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커피는 다른 카페처럼 다른 상가들과 함께 쓰는 건물이 아니라 독립 건물이라는 점이 있어서 그런지 야외 테라스도 크지는 않지만 넓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트윈커피는 내부가 더 깔끔하고 이쁘다보니 야외 테라스는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 야외테라스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부분이 좀 아쉽긴합니다. 야외 테라스 앞에 멋진 뷰가 있다면 괜찮을텐데 반대편에 고층 건물과 차가 다니기 때문에 사실 큰 매력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 건물로 들어가겠습니다. 2019년 말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되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온국민이 집에서 있었는데요. 그래서 소상공인분들이 엄청 힘들어했습니다. 당연히 카페도 예외는 아니겠죠. 트윈커피도 문앞에 코로나 19 클린존, 코로나 소독 완료 등 메세지가 보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질병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소상공인들도 힘들고 온국민이 외출을 하지 않으니 정부에서는 외출해서 돈 쓸 수 있도록 코로나 지원금을 줬는데요. 이때 안산에서는 안산화폐 다온카드를 만들게 하여 지원금을 받게 했었습니다. 트윈커피 역시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가맹점이었습니다. 사실 지역화폐는 프랜차이즈나 대형백화점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는데요. 거의 소상공인 업체들에서 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건물내부에서는 절대 금연과 함께 금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는 메세지가 보였습니다. 흡연은 정말 백해무익한데요. 그렇다고 사라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 KB국민카드에서 Star SHOP 적립이 가능하다는 것도 보입니다.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너무 화려하고 밝은 이미지가 아닌 약간 어두우면서 밝은 이미지라고 할까요? 그랬습니다. 내부 이미지가 어두우면서 밝은 이미지이다보니 이 카페는 시끄럽지 않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히 쉴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카페라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어느 카페와 다를 것없이 카운터가 있고 우측에는 디저트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프랜차이즈보다 뭔가 더 많이 파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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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라도 다양하게 팔기는 하는데요. 메가커피, 이디야, 빽다방에서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쌍화차 팔기는 하더라구요. 사실 카페는 아주 옜날에 다방에서 좀 진화한 버전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에서 볼 수 없는 메뉴가 보이는데요. 그냥 한방차가 아니라 얼음동동 수제한방차 그 외에 복분자차, 오미자차, 수정과, 기운센 쌍화차, 대추차 팔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한방차가 아닌 수제한방차, 십전대보차, 대추차를 팔고 있었습니다. 수다를 떨거나 쉬러 오는데 정말 저런 차 종류를 마신다면 제대로 힐링될 것 같습니다.
 

 
디저트가 전시된 진열장 좌측에는 단골 손님들의 이름과 닉네임이 보이는데요. 요즘에는 대부분  어플을 이용해서 모바일 스탬프 찍어서 모으고있는데요. 트윈 커피는 어플이 아닌 종이 스탬프를 통해 적립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잃어버릴 수도 있어서 이렇게 적립카드를 이름을 적어서 카페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어플이 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소상공인 분들은 어플 도입도 비용인 부분도 있어서 못할수 도 있을 것같아요. 굳이 비용이 아니더라도 아날로그 방식을 추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바일 스탬프는 모두 채울 경우 사라져서 추억으로 남길 수 없지만, 종이 스탬프는 자신이 원한다면 보관도 할 수 있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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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트윈커피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트윈커피 내부에 들어서면 약간 어두운 이미지에 잔잔한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식물과 다양한 장식품들이 있었습니다. 중앙동 1번 출구에 잇는 카페와는 다르게 젋은 사람뿐만 아니라 나이가 있으신 분들까지 오시구요. 특히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이렇게 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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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아이스 카페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앉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트윈 커피를 올 때는 맥북을 들고 오기 때문에 콘덴서가 있는 좌석을 택하게 됩니다. 매장입구에서 우측에 보면 이렇게 벽쪽에 붙어있는 4개 좌석이 보이는데 이쪽에 콘덴서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쪽에도 있지만 대부분 콘덴서는 벽쪽에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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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정도 기다리니까 진동벨이 울리면서  아이스 카페라떼가 나왔습니다. 트윈커피는 커피만 주는게 아니라 작은 과자 2개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때는 받아보지 못했지만 커피 다 마시면, 카페 종업원이 따뜻한 차를 무료로 줄 때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종료가 되었는지는 아니면 종업원분이 까먹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쨋튼 이번에는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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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커피 후기를 작성하고도 꾸준하게 주말에 안산 중앙동 들릴 때마다 자주 찾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실제 포스팅하고 나서 두달 뒤에 방문했었구요. 이 날은 오래간만에 종업원분이 당시 카페안에 있던 손님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체인점 카페는 제공받지 못하는데요. 트윈커피를 자주 찾는 이유는 유명하지는 않더라도 이런점 때문에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 안산 트윈커피 따뜻한 무료 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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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커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스탬프를 모으지 않고 아날로그 방식인 종이 스탬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주문한 아이스 카페라떼는 기존에 스탬프 10개를 모두 찍어서 기본 아메리카노 가격에 2000원 더 추가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10잔 다 마시면 아메리카노 무료인데 추가금액 내면 시킬 수 있었습니다. 자주 오지는 않지만 또 다시 10잔 마셔서 커피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트윈커피는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거나  그냥 카페 가더라도 와이파이 비밀번호 찾으려면 잘 안보이는데가 있는데요. 그래서 종업원한테 직접 가서 물어보거나 혹은 영수증에 조금맣게 적혀 있어서 보는데 힘들었는데요. 트윈 커피는 손님들 눈에 띄는 곳에 이렇게 와이파이 정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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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커피의 또 다른 장점은 카페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화장실 안쪽에 남녀 화장실이 있구요 중간에 세면대가 있어서 손을 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중앙역 1번출구에 있는 카페 건물들은 약간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워낙 오래된 건물들도 있다보니 냄새 나기도 하고 위생상 더러운 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트윈커피는 다른 상가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도 잘되고, 세면대에서 손씻는데 따뜻한 물도 나오고 향이 좋은 핸드워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화장실안에서 금연하면 안되겠죠? 금연 대신에 구름과자 취식 금지라는 재미있는 그림도 보입니다.
 
진짜 어디 좋은 숙소 놀러온것처럼 화장실 내에 비데도 있었는데요. 진짜 편했습니다. 사실 화장실이 깨끗한 공간은 아니지만 카페 가서 즐겁고 편하게 쉬다가 화장실 갔는데 냄새나고 지저분하면 기분 안좋을때가 있는데요. 트윈커피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깨끗한 화장실까지 있어서 그런지 더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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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동안 맥북으로 개인업무를 보내다가 저는 정리하고 카페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10년전만에 해도 안산 중앙동에는 프랜차이즈 카페조차 찾기 힘들었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제 평범해졌습니다. 평범함과 지루함을 느낀사이에 트윈커피라는 평범한 카페가 들어섰는데요. 정말 고맙게도 프랜차이즈 카페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버터주고 있어서 가끔 힐링과 휴식하러 갈때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사회는 한 때 청결과 위생에 철저했는데요.  감염병을 막기 위해 온국민이 집안에서 조차 손잡이에 소독하고 한참 난리였습니다. 트윈 커피 매장 창문도 향균 99.9%라는 향균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트윈커피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통해 힐링을 하고 저는 중앙역쪽으로 나왔습니다. 중앙역 2번 출구 뒤편에는 신안산선이 한참 공사중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가는 신안산선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드디어 10년 지나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는데요. 공사 늦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빨리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안산에서 여의도를 가려면 지하철을 타나 버스를 타나 1시간 30분은 타고 가야하는데  신안산선이 생긴다면 서울로 출퇴근도 편해지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신안산선 공사 정보

1. 공사명 :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1-2공구 건설공사
2. 사업위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167-378번지 일대
3. 공사기간: 2020년 4월 10일 ~ 2025년 4월 09일 (60개월)
4. 공사구간: 총 연장 L=1,803m (본산터널) 정거장 2개소 (중앙역, 성포역) 작업구 1개소
5. 시행사: 넥스트레인(주)
6. 주무관청: 국토교통부
7. 관리기관: 국가철도공단
8. 건설사업관리: (주)천일, (주)동일기술공사, (주)이산, (주)대한콘설탄드
9. 시공사: 위본건설(주) 

 

▲ 안산 중앙동 트윈커피 내부 ▲

 
이상으로 안산 중앙역 2번출구 5분거리에 있는 조용한 힐링카페 트윈커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자체적인 독립카페도 생겨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형화된 그런 카페가 아닌 이색적인 카페나 다양한 카페들이 늘어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카페가 생겨나면 서로 경쟁하면서 더 좋은 커피와 더 편안한 힐링과 휴식 또는 독특한 카페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안산 중앙동이나 서울만 보더라도 이색적인 카페보다 프랜차이즈가 더 많이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를 가거나 부산을 갔을 때 이색적이고 지역특색이 있는 카페를 찾긴 하지만 전국 어디서나 프랜차이즈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장인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도 다양한 카페나 식당, 상가들이 들어설수 있는 그런게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