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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여수 가성비 숙소 호스텔 폴로니아 온돌룸 후기

by 개발자김탁구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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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역 1분거리  가성비 숙소  호스텔 폴로니아 온돌룸 후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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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지난 11월 초겨울에 여수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11월달도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았음에도 뛰거나 걷다 보면 땀이 조금씩 나더라구요. 11월이면 추워야 하는데 추위가 늦게 찾아오는 것은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라고 보는데요. 이제는 정말 친환경을 위해서 우리 모두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ITX 마음 열차 타고 여수 여행 후기 정리

ITX 마음 열차 타고 기차 여행 정리 해드려요. ft. 여수 뚜벅이 여행, 친환경 열차, 고상홈 저상홈 열차, 복합 열차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은 경제와 관련 된 주제는 잠시 뒤로 한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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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기차 여행 정리 ▲

 
이번 여수 여행의 목적은 향일암을 꼭 가봐야겠다는 목적으로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제가 2달전에 ITX마음 신형열차를 타고 여수 여행을 정리해서 올렸는데요. 지금도 생각해보니 다시 한번 여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다음 여수 여행을 기약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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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숙소를 알아보다가 호스텔 폴로니아 라는 숙소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숙소는 두번째인데요. 제가 2019년에 처음으로 이용했습니다. 재방문을 한다는 것은 여수 폴로니아 호스텔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인데요. 정리해보겠습니다. 
 

호스텔 폴로니아 객실 유형은?

  1. 더블룸 | 2인침대
  2. 트윈룸 | 2인침대, 1인침대
  3. 온돌방
  4. 단체룸 
  5. 도미토리룸 | 4인기준 (남녀 분리)

 
우선 다양한 유형의 객실이 있습니다. 평일 기준으로는 가격이 4만원 후반 부터 이용가능하구요.  도미토리의 경우 2만원부터도 가능한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혼자오는 뚜벅이 여행 
  • 출장

 

결제 시 아래 방법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1. 야놀자와 같은 어플을 이용할 경우 결제 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통해 할인 혜택 받을 수 있어요. (저는 KT VIP 혜택으로 3000원 정도 혜택 봤어요.)
  2. 결제 시 네이버페이로 할 경우  네이버페이에서 모아놓은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어요.
  3. 위에 말한 혜택 아니더라도  본인이 자주 쓰는 페이들 한번씩 체크 해보세요.

 

+ 저는 온돌룸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 호스텔 폴로니아 위치▲

 

호스텔 폴로니아은 어떤가요?

  1. 여수 호스텔 폴로니아는 전남 여수시 동문로 139에 위치 해 있습니다.
  2. 제목에도 언급했듯이 여수 엑스포역에서 1분거리라 할만큼 매우 가까워요. 
  3. 호스텔 폴로니아에서 5분이내 정류장에서는 여수 시내로 가는 노선들이 많아요. 
  4.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아요!  고층 숙소가 아닌데  느낌이 있어요.
  5. 도보로 20분, 버스 10분, 자가용 5분이며 여수 케이블카와 오동도까지 바로 이동할만큼 가까워요! 
  6. 대중교통이 잘되어있어서 뚜벅이 여행한테 추천 드려요!
  7. 게스트하우스 느낌도 들어요! 호스텔이라는 이름이지만  남녀 도미토리룸도 있었어요. 
  8. 가성비가 느껴졌습니다. 호스텔이라면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보다는 비싸고 호텔 모텔 만큼 비쌀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수 엑스포역에서 1분거리라 할만큼 가까운데요.  객실 체크인은 16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요. 기차 타고 여수 엑스포역에 일찍 도착해서 엑스포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시간 맞춰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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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포롤니아는 높지 않은 건물로 이루어져있어요. 5층으로 이루어져있고, 1층에는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습니다. 호스텔보다는 원룸 느낌이 들지 않나요?  고층 건물이 아니라 좀 그럴 수 있지만 뭔가 내 집에 놀러온 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호스텔 폴로니아의 주차공간입니다. 아무래도 고층 건물이 아니라 그런지, 일반 원룸 건물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약 후 당일날 되면 호스텔 폴로니아에서 연락이 오는데요. 도보인지, 자동차인지 물어보더라구요. 주차공간이 여유있는게 아니라 방문전에 직원과 통화하면서 자세히 물어보시거나, 혹은 예약전에 물어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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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폴로니아 6층으로 구성되어요. 2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구, 6층은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객실 복도도 일반 원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서는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실에서 키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객실 배정받을 때 가장 높은층을 받기 원하는데요. 사실 예약할 때 몇 층을 배정받고 싶다고 지정하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우면서 배정받을 때 항상 높은층으로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스텔 폴로니아 말고도 대부분 숙소(호텔, 모텔, 호스텔)들이 객실 배정 시 랜덤으로 하는데요. 객실 상황에 따라서는 높은 층으로 바꿔달라고 요청 하면 바꿔 주고 있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체크인 시 일찍 하셔야 아직 체크인 하지 않은 분들 많지 않아 유리하다는 점 참고바라니다.
 

 
호스텔 프론트에서 체크인 하면서 키를 받아 예약했던 온돌룸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객실에 입실했을 때 여수 엑스포와 오동도가 한눈에 바라보였습니다. 높은 건물의 숙소는 아니지만 창문이 커서 그런지 이렇게 한눈에 보였습니다. 
 
카드키는 객실 입실하면서  문앞에 꽂아두는 곳이 있는데요. 꽂아두면 전등, 티비, 에어컨 등 자동으로 제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 시 카드키를 제거하면 다 꺼지도록 되어있는 구조였습니다.
 

 
객실내 이용수칙입니다. 가장 중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면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 있죠. 특히  놀러오면 다들 기분이 좋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다같이 배려한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객실 들어왔을 때 앞이 아니라 옆쪽에도 작은 창문 있었는데요. 이 창문도 넓지는 않아도 큼직하고 이날은 날씨가 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아서 여수엑스포가 더 잘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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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폴로니아 객실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어느정도 넓은 편이였습니다. 어떤 숙소를 가면 너무 좁아아서 수건 걸어놓으면 물에 다 젖을 정도 였는데요. 호스텔 폴로니아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비데가 설치 되어있었습니다.  수건은 4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숙소 크기에 따라서는 아마 제공되는 갯수가 다를 것으로 보여요.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보통 일회용품을 안쓰는데요. 폴로니아는 일회용품이 제공되어 치약, 칫솔 등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환경을 위해 일회용을 쓰는것이 좋지 않지만  출장을 오거나 급하게 올 경우에는 이렇게 제공되면 매우 편리하죠. 
 

 
제가 이용했던 온돌룸 숙소였는데요. 2019년에 호스텔 폴로니아 왔을  당시에는  이용할 수 있던 방이 온돌룸밖에 없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때의 느낌이 나쁘지 않아 온돌룸을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온돌룸 숙소의 느낌점을 정리하면요.

  1. 침대가 없어서 그런지 더 넓게 사용했습니다.
  2. 보통 침대가 있는 숙소는 침대 때문에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테이블이 없으면 음식 먹기도 힘든데요. 온돌룸의 경우에는 침대가 없어서 그런지 편하게 티비앞에서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3. 온돌룸이다보니 정말 추운 겨울에 오면 따뜻한 온기를 바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인데도 별로 춥지가 않아 오히려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요. 추울 때는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객실 내에 설치된  벽걸이형 티비입니다.  단점이라고 할까요? 벽걸이형 티비는 침대방에  설치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온돌바닥에 앉아서 보려면 약간 목이 아플 수 있을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머무를 때  전혀 목이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구요. 온돌룸에서 머무르면서 느낀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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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정리하면 믹스 커피 2개, 녹차 2개,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종이컵 2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숙소를 다니면서 느낀 또 다른 점은요. 보통 숙소는 친환경을 위해 종이컵, 일회용 칫솔 전혀 쓰지 않는데요. 친환경을 위한 정부 정책상 어쩔 수없는데요.
 
호스텔 폴로니아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당일 출장객이나 급하게 여행 오면서 놀러온 사람들에게 정말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바쁘게 살다보면 잊어먹고 오는데, 편의점 가서 사러 가기 불편하고 귀찮은데 이렇게 객실내에 비치 되어있으면  바쁜 사람들에게는 나가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쉴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 일회용품을 사용하면 친환경을 위해 없애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는 친환경을 위한 제품이나, 일회용품을 쓰더라도 후관리가 잘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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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놀러왔으니 먹어봐야하는데요. 그래도 여수가 바다라서   버스로 10분 타고 가면 중앙시장에서도 회를 구입할 수 있구, 오동도 가는 길에 횟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이날은  배민으로 횟집을 찾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핸드폰으로 배달의 민족 접속하면 어디든 빠르게 배송되어 좋습니다.
 

+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먹기만해 활어&해산물모듬세트 물결이라는 상품으로 51,000원(배달비 포함) 이었습니다. 

 
 
 

▲ 먹기만회 여수본점 ▲

 
제가 주문했던 먹기만회 여수본점이라는 횟집인데요.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 1194-1번지에 위치 해 있었습니다. 호스텔 폴로니아와도 가까워서 배송도 1시간 이내에 올 수 있었습니다.  숙박업소로 주문하는 거라서  주문해서 도착하면 아무말 안해도 배달 기사님들이  보통 1층에서  연락 주더라구요.
 

 
호스텔 폴로니아  여수 엑스포역 반대 방향으로 바라본 뷰입니다. 밖에 나갔을때와 호스텔 폴로니아 창문에서 바라보는 뷰는 달랐습니다. 휴식을 취하러 온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크인 하고나서 1시간정도 쉬다가 오동도 가기 위해 나왔는데요. 일몰 시간에 나왔는데 일몰을 배경으로 보는 호스텔 폴로니아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여수에 왔는데 야자수가 있어서 그런지 제주도 놀러온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오동도를 구경하고, 여수케이블카를 타고 돌산대교까지 구경하고 호스텔 폴로니아로 돌아도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 제목이 있는데요. 여수밤바다라는 노래 제목이 있는 것처럼 여수의 밤은 다른 지역보다 조용하고 느낌있었습니다. 이렇게 여수의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에서 회를 먹으며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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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버스 여행 정리 ▲

 
다음 날 저는 향일암을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뚜벅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수 시내로 이동하여 여수 바다를 보며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만성리를 갔다가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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