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 대형 우체통 소망우체통과 함께 소원 빌며 동해바다 힐링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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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12월의 셋째주 한주도 빠르게 지나가고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달력 한장이 아니라 몇일만을 앞두고 연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직도 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준비를 하는 해였는데요. 작년에는 연말에 길게 휴가를 쓰고 연말까지 쉬는정도였는데요. 올해는 직장을 옮기다보니까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돌아보는 한해가 된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직이 힘든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 하지 않는다면 더 늦고 힘들까봐 미리 이직을 하며 시간을 갖게됩니다. 이직을 하면서 저는 지난주와 이번주에 여행을 또 다녔는데요. 여행 다녀오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새로운 직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는 안산에서 직장을 찾게 되어 조금 편한 마음이기도 한데요. 특히 올해는 동해선 개통과 함께 비행기, 버스여행보다 동해선을 타고 여행시작과 함께 연말에도 동해선 타고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특히 지난 연말에 다녀온 포항을 이번에 또 다녀오고 포항에서 동해선을 타고 속초까지왔는데요. 기차 여행은 그만큼 편리한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동해선 포스팅인데요. 앞서 부산에서 울산까지 동해선 전철을 타고 울산까지 한시간도 걸리지 않아 도착했습니다. 동해바다를 보며 서생역에 도착한 저는 국내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이라는 곳으로 이동했는데요. 간절곶 앞에는 유명한 소망우체통이라는 대형 우체통도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형우체통이 있는 울산 간절곶에서 소망우체퉁과 함께 아름다운 동해바다 걷기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생역에 도착해서 저는 간절곶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는데요. 서생역은 1번출구 하나만 있었습니다. 1번출구로 나와서 정면에 골목길 하나 있는데요. 골목길 따라 걷다보면 서생농협구동지점 앞에서 버스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시골 분위기가 나는 곳이라 버스가 많이 안 다닐까 걱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버스 노선이 많았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울주10번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요. 울주10번버스가 금방 지나가고 나서 조용한 마을 주변을 조금 걷거나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20분정도 기다렸을까요. 울주 10번은 아니지만 735번 버스가 먼저 왔습니다. 735번 버스도 간절곶으로 간다고 해서 저는 탑승을 했습니다. 울산 간절곶 역시 우리나라의 동해바다 외곽으로 달리다보니까 버스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바다 바로 옆을 달리지 않는점에서 바다가 가깝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라다보면 저 멀리서 동해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바다버스, 바다기차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버스를 타고가다가 바다를 보면 핸드폰 카메라를 여러서 사진과 영상을 찍습니다. 간절곶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도 바다가 보이길래 이곳이 동해바다와 가깝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바다가 보이는 구간을 달릴 때 사진과 영상을 찍었습니다.
▲ 울산 간절곶 바다 버스 여행 영상 ▲
속초 바다가 보이는 시내 버스 타고 설악산까지 동해 바다 버스 여행 후기
국내 유일 바다가 보이는 시내버스 노선이 많은 속초 시내에서 설악산까지 동해 바다 시내버스 뚜벅이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국내 유일 바다를 지나가는 시내버스 노선, 속초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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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다 바로 옆을 달리는 버스 여행 후기 ▲
그동안 바다기차와 바다버스로 주제를 하면서 정말 바다와 가깝게 달리던 곳은 속초 아닐가 싶은데요. 특히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양양고속도로에서 나와서 속초 시내에 도착했을 무렵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예술이었는데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직선으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다보니 바다 옆을 바로 달리지 않는 것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 구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생역에서 735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 조금 안되어 간절곶에 도착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멀게 느껴지는 거리였지만 서생역에서 얼마 걸리지 않아 가깝게 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서생역은 과거 동해남부선때부터 이어지다가 무궁화호열차가 아니라 광역전동열차가 정차하는 기차역이 되었습니다. 울산은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철이 없었는데요. 확실히 전철이 생기니까 가성비 여행도 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무궁화호에 비해 환승이 되고 저렴한 요금이 장점아닐까 싶습니다.



735번 버스를 타고 내려서 버스 진행방향 반대편으로 보면 간절곶 안내표시판을 따라 볼 수 있습니다. 간절곶 안내표시판 따라 걷다보면 한 10분정도 걸어오면 동해바다와 함께 저 멀리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10분 정도 걸려서 저는 드디어 간절곶 등대에 도착했습니다. 간절곶 등대 정문으로 들어오면 등대 2개와 함께 등대전시관이 있는데요. 등대 전시관에서는 박물관처럼 등대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간절곶 등대에는 과거 일제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있는데요. 구 등탑이라고 해서 간절곶 최초의 등대와 지금까지 운영되는 등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10년전에 가족들과 함께 자차로 간절곶에 왔을 때는 아래쪽 소망우체통 대형우체통만 봤었는데요. 혼자 오면서 간절곶의 역사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인데요. 우리나라의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소원 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계엄령과 무안공항 참사때문에 해돋이 행사를 보지 못했는데요. 올해에는 연말까지 큰 사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곶 등대 역사에 대해 정리해드려요.
-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등대.
- 동해를 지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다의 길잡이
-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후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등대불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 빛은 26해리(48km)까지 도달한다고 합니다.
- 안개, 폭설 등으로 해상날씨가 나빠 시야가 흐릴때에는 무신호기로 소리를 내어 등대의 위치를 알려주어 선박의 안전항해를 돕고 있다고 해요.
- 등대가 있는 이곳은 동북아 대륙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뜬 곳이라고 합니다. (2000년 1월 1일 7시 31분 17초)
- 해맞이 등대로 영원이 기념하고자 2001년 5월 31일(제6회 바다의 날)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단정하고 시민들에게 해양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간절곶등대 주변 명소로는 "간절곶 등대" , "간절곶 소망우체통", "풍차", "간절곶 잔디마당"을 볼 수 있습니다.

간절곶 등대 아래로는 이렇게 맑은 동해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해바다와 함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우체통이라고 할 수 있는 소망우체통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10년전 가족들과 함께 왔던 소망우체통으로 내려가기전에 등대전시관이라고 해서 먼저 관람을 시작하러 이동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면 가장 좋은 점은 내가 보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같이 맞춰 가야한다는것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것 같은데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 같습니다. 등대전시관에서는 지루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뜬 간절곶 등대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등대는 지금은 볼 수 업소 구 등탑 모형과 사진만 남아있었고 그렇게 지금의 등대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구 등탑은 등대전시관과 함께 지금의 등대와 함께 상단부와 함께 야외에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등대전시관은 높은 층으로 올라가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간절곶 등대라는 간판과 함께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옥상전망대에서는 넓은 동해바다와 함께 간절곶 잔디마당 사이에 소망우체통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0년전에 가족과 함께 간절곶을 찾았을 때는 유명한 등대는 올라가지 못하고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동해바다만 보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간절곶 등대와 함께 등대전시관에서 간절곶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넓은 동해바다와 그 위에 유명한 소망우체통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동해바다는 정말 맑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바다가 너무 맑아서 바다 속이 다 보일정도라고 해요. 참고로 동해바다와 함께 남해바다도 정말 맑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반면 제가 사는 안산에 있는 서해바다는 물이 맑지 않아서 사람들이 와서 욕만 하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절곶 바위 뒤에는 "이곳을 찾은 분과 후손은 새천년에 영원히 번성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어서 방문한 사람으로써 기쁘고 설레이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을 본 것처럼 좋은 일들이 가득 했으면 합니다. 2000년 1월 1일 동북아 대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 곳이라서 그날을 기념하여 지금의 간절곶 바위를 만든 것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 울산 간절곶 위치 ▲
네이버지도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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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등대 네이버 지도 ▲
동해선 바다 전철 타고 떠나는 부산 울산 간절곶 가성비 당일치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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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울산 간절곶 여행 정리 ▲
울산 간절곶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해있습니다.
-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 "간절곶"으로 입력해서 오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 언양, 울산고속도로 - 남부순환로 - 진하해수욕장로 오시면 됩니다.)
- 간절곶 주차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 "간절곶 주차"라고 검색하면 공영주차장과 주위 주차장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 간절곶과 가장 가까운 역은 동해남부선 서생역입니다.
- 서생역은 무궁화호와 KTX이음은 정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울산 태화강역에서 환승이 필요합니다.
- 부산 부전역 기준으로 1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 단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의 경우 1시간에 2대정도로 자주 다니지 않습니다.
- 울산 태화강역에서 간절곶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 태화강역에서 1715번 버스를 타면 "간절곶" 정류장에서 하차 해서 갈 수 있습니다.
- 서생역 1번출구에서 서생농협구동지점으로 5분정도 오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735번, 1715번, 울주10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735번과 1715번 버스의 경우 "간절곶"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10분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 울주10번의 경우 동해바다와 가깝게 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정류장에서 내리면 위 노선보다 조금 더 가깝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 간절곶에 대한 문의는 052-204-1000으로 문의바랍니다.



그리고 10년전에 가족들과 함께 와서 보고 기억에 남았던 간절곶 소망우체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5월 황금연휴라고 하지만 5월 1일 근로자의 날 다음날이 빨간 연휴가 아니라서 간절곶은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소망우체통 주변으로 관광객이 많지 않았는데요.
▲ 간절곶 주변 영상 ▲
휴가는 평일에 사람들 잘 오지않을 때 조용히 오는 것이 좋은 것으로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간절곶과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요. 올해 5월은 그렇게 많이 덥지도않고 주변에 바다라 그런가 조금 시원했는데요. 저는 바다가 보이는 풍경쪽에 앉아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노트북을 켜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절곶 소망 우체통이 기억에 남아서 다시 찾게 된 간절곶이었는데요. 동해선 광역전철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소망우체통 뒤에는 들어 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우편을 작성하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소망우체통은 너무 커서 사실 편지를 넣을 수 없지만 우체통 뒤편으로 편지를 쓰고 넣을 수 있는 작은 우체통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넓은 동해바다 위에 설치된 간절곶 잔디마당은 다 둘러보지 못했는데요. 멀리서 간절곶 풍차와 동해바다의 아름답고 조용한 풍경을 보며 걸었습니다. 10년만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특히 전날 노무현 대통령 고 봉하마을갈 때는 비가 엄청와서 여행이 힘들었다면 다음날으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날씨가 마냥 덥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5월은 신기하게도 쌀쌀하면서 시원했습니다.



간절곶 잔디마당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남겨둔 채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하는 마음으로 저는 간절곶에서 버스타러 이동했습니다. 간절곶이 올해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찾아온 여행의 마지막이었는데요. 10년전 가족들과 함께 울산 첫 여행을 와보고 두번째 온 여행은 새로웠습니다. 사실 울산은 부산과 가깝지만 광역전철이 없다는 점에서 오기 힘들었는데요. 동해선열차와 함께 향후 울산에 트램을 통해 울산도 관광지로 발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저는 간절곶에 처음도착해서 내린 정류장 반대편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마찬가지로 735번 버스를 타고 서생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상으로 10년전 가족들과 함께 찾아온 울산 간절곶을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부산에서 울산 당일치기 간절곶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울산 간절곶은 2000년 1월 1일에 동북아 대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 곳으로 기념하기 만들었다고 해요. 2000년이라고 하면 제가 초등학교 6학년쯤 이었는데요. 하필이면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우리나라에 해가 처음 떳다고하니까 정말 기념안할수가 없도록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간절곶에는 소망우체통이 있는데요, 새천년에 가장 먼저 해가 뜬 곳으로 어떤 소원이라도 다 이루어질 만큼 대형 우체통도 있습니다. 간절곶 등대 전시관과 등대, 소망우체통과 함께 넓은 잔디마당에서 풍차와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간절곶을 마지막으로 올해 2025년 황금연휴에 떠난 여행을 마지막으로 했는데요. 간절곶을 끝으로 다시 서생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울산역을 통해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산여행을 한다면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타고 조용한 울산 간절곶의 역사와 함께 대형우체통 소망우체통에서 소원을 빌며 추억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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