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가성비 오션뷰 테라스에서 아름답고 멋진 부산 광안대교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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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인데요. 빨간날은 아니지만 근로자라면 누구나 쉴 수 있는 날인데요. 특히 이번 5월 연휴는 다음주 5월6일까지 대체휴무일로 약 6일정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5월2일이 대체공휴일이 지정되지 않아 연차를 쓰지 않으면 7일 휴가는 아니라는점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7일 휴가는 아니더라도 4월이 끝나는 어제 오후부터 시작해서 내일까지 휴가를 내고 쉬게 됩니다. 남은 연휴는 아무래도 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다녀오는 것인데요. 포스팅을 하는 동안 저는 또 한번 부산 남포동에 와서 용두산 공원을 보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2024년 광안리에서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일차 광안리에서의 아름다운 밤을 마치며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에서 광안리에서 포장한 회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광안리 숙소의 가장 큰 매력과 장점은 바로 광안대교라는 멋진 밤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인데요. 바다 앞에 멋진 광안대교가 있는 구조는 아마 부산 광안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부산 광안대교앞에서 숙박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주말과 성수기에는 비싼 가격을 보이고 싶습니다. 평소 광안리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기 때문에 주말은 아니더라도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그럼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건물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이렇게 광안대교와 바다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광안역보다는 금련산역이 더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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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에서 광안리 해수욕장 가는 방법 ▲
금련산역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와 가까운 광안역은 오히려 도보로 20분 이상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광안리 여행을 한다면 광안역보다는 금련산역을 추천합니다.

2012년에 내일로 기차여행으로 혼자 여행을 통해 광안리에 왔었고 다시 한번 광안리 바다를 보며 여행하고 싶어서 당시 광안리 더뷰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는데요. 지난 2024년에 방문했을 때 주위를 살펴보니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건물 맞은편에 더뷰게스트하우스가 있었습니다. 당시 더뷰게스트하우스 앞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나다보니 더뷰게스트하우스 앞으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더뷰게스트하우스 앞으로 높은건물이 있어서 아마도 광안대교가 건물에 가려져서 일부만 보일 것 같습니다.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건물의 경우 우리가 평상시 알고 있는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과 같은 건물 형태이구요. 이러한 시설은 근린생활시설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효이스테이 더 광안이 있는 건물의 경우 지웰에스테이트 테라스라는 건물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실제로 객실에 입실하면 테라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구요. 높은 건물이다보니 테라스 위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는 더욱 더 멋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에어비앤비는 에어비앤비라는 해외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역시 예약 후 채팅으로 기본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틀린점은 체크인을 건물 가장 고층에 있는 프론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점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에어비앤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안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객실 내에 테라스가 있어서 멋진 광안대교를 볼 수 있었구요. 그리고 광안리 오션뷰 숙소는 대부분 비쌉니다. 특히 호텔은 주말에 20-30만원 가격을 보이구요. 에어비앤비 역시 주말에는 10-20만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일 목요일로 10만원이 되지 않은 당시 7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는 주거보다는 관광객이 더 많아서 그런지 효이스테이 더 광안이 있는 지웰에스테이트 더 테라스 마지막층인 20층에는 별도의 프론트가 있어서 직접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에어비앤비 이용할 때는 에어비앤비 앱에서 채팅을 통해 호실 정보를 안내 받고 바로 들어갔는데요. 이번 효이스테이 에어비앤비의 경우 호텔처럼 직원 대면을 통해 객실안내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 위치 ▲
▲ 광안 지웰에스테이트 더테라스 오피스텔 위치 ▲
에어비앤비보다는 정식 숙박시설을 안내 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웰에스테이트 더 테라스 건물은 효이스테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어비앤비를 관리하는 업체들이 같은 사무실을에서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저는 18층으로 내려가서 1803호 에어비앤비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대부분 에어비앤비 이다보니 해당 객실앞에는 숙소 이름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반달섬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에어비앤비를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상호명을 부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광안리 지웰에스테이트 더 테라스 효이스테이 에어비앤비 프론트에서 정상적으로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배정받은 1803호 객실 비밀번호와 함께 입실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출입문에서 테라스쪽에 광안대교 야경이었습니다.
▲ 지웰에스테이트 더테라스 효이스테이 에이비앤비 객실 영상 ▲
10년전 광안리 여행 이후로 광안리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곳에서 숙박을 고민했었는데요. 정말 다시 봐도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지웰에스테이트 더테라스 건물에 입주한 효이스테이 객실은 전형적인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로 원룸 형태의 방이었습니다. 안산 반달섬 마리나큐브 생활형숙박시설과 오피스텔 2룸 3룸에 비하면 1-2명 정도 머물기에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기존 호텔과 모텔에 비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가장 좋은점은 개인적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세탁기 건조기는 필수인데요. 특히 내집같은 분위기의 에어비앤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세탁기가 설치 되어있어서 장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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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숙소보다 에어비앤비 이용해야하는 좋은 이유 정리 ▲
그런면에서 오피스텔은 1인가구에게 편리합니다. 그 외에도 집같은 분위기 때문에 효이스테이 더 광안만 하더라도 인덕션과 냉장고,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 도구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수가 두개 제공되어있었습니다. 일부 에어비앤비는 생수조차 지급이 안되는데요. 그래도 서비스면에서 생수는 제공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화장실 역시 일반적인 오피스텔에 맞게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지웰에스테이트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살기에 최적화된 곳이기 때문에 화장실도 넓지는 않았구요. 특히 화장실 문을 열고 닫는데 공간이 좁다보니 화장실 안쪽까지 들어가야 출입문이 닫혔습니다. 화장실 안에 방향제가 설치되어있었는데요. 자동분사방향제라서 주기적으로 방향제가 뿌려져서 향기가 솔솔 났습니다. 효이스테이 더광안 가싸오고 나서 저도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습니다. 반달섬 마리나큐브의 경우 엘레베이터에 분사형 방향제가 설치되어 특히 여름철에는 지독한 냄새를 제거해주는데 좋았습니다. 그 외에 비데가 설치 되어서 편했습니다.



효이스테이 더 광안의 경우 다른 에어비앤비와 다르게 객실 숙소 안에 음식 주문 키오스크가 있었는데요. 배민과 쿠팡이츠 유료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음식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민과 쿠팡에 비하면 이런 키오스크는 정보도 부족하고 후기도 확인할 수 없다보니 사실 배민을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배민과 쿠팡이츠 앱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점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며 후기를 통해 좀 더 피해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에어비앤비를 가거나 숙박시설을 이용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요. 효이스테이 더광안의 경우에도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내집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티비나 에어컨 리모컨을 한참을 돌아다녀야 찾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숙박업소 이용할 때 손님이 잘 찾아볼 수 있도록 정돈된 곳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숙박업소든 개인이든 계절마다 사용하는 가전기구가 다르다보니 한쪽으로 치워두는 경우도 있는데요. 계절별로 잘 체크해서 손님(게스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면 더욱 더 즐거운 쇼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객실을 돌아다니면서 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마지막으로 효이스테이와 광안리에 숙소를 정하게된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을 소개하려는데요. 바로 지웰에스테이트 더 테라스 오피스텔에 입수한 효이스테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었습니다. 2012년에 내일로 기차여행을 통해 광안대교 찜질방과 2015년 더뷰게스트하우스는 사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숙소이다보니 광안대교 뷰를 보기 위해서는 자리 쟁탈전도 해야하기 때문에 선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광안 효이스테이 더 광안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밤바다 영상 ▲
물론 그런 부분이 아쉬웠었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10년이 지나 혼자 여행으로 찾은 광안리에서 이렇게 혼자만의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보니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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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공원 따라 밤바다 걷기 여행 ▲
특히 지난 2023년 겨울에도 광안리에서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연말이라서 비싸기도 하고 예약도 쉽지 않아 포기하고 멀리 떨어진곳에서 지냈는데요. 이제 광안리에서의 숙박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서 광안리의 밤바다를 잠시 보고 나서 아무래도 바다 왔으니 회는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광안리 밤바다를 걷게 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일반적인 호텔과 모텔에 비해 업주가 운영하는 경우와 개인이 운영하는 경우 있는데요. 투잡형태로 운행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체에서 직접 관리하다보니 더 관리가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 안에 분사형 방향제가 있는 것만으로도 향기가 솔솔 나서 더 관리 잘되는 느낌을 받았구요. 방안에서도 향기가 솔솔 났습니다. 요즘은 친환경을 생각하는 ESG 활동을 기업과 정부, 개인이 다같이 노력하는데요. 효이스테이 더광안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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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안리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정리 ▲
효이스테이 더 광안 에어비앤비에 대해 정리해드려요.
- 효이스테이 더 광안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94번길 16 지웰에스테이트 더 테라스에 위치해있습니다.
-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 후 오시면 됩니다.
- 주차
- 입차 전 주 등록 필수
- 주말 혹은 행사가 있는 경우 주차관리실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하에 등록 후 입차한 차량에 대해 출차 조치가 있을 수 있가고 합니다.
- 주차 등록은 건물 뒷편 주차관리실 (타워주차장 앞)
- 1일 기준으로 10,000원 (카드 수수로 1,000원 별도)
- 미 등록시 1시간 당 3,000원 부과
- 주차 가능시간은 14시부터 만차시
- 주차는 호텔과 별도로 관리됩니다.
- 대중교통
- 광안역보다 금련산역이 가깝습니다.
- 부산지하철 2호선 타고 오시면 됩니다.
- 부산역에서 금련산역까지 지하철로 50분정도 소요됩니다.
- 금련산역 1번출구 에서 도보 5분정도 입니다.
- 광안역으로 올경우 1시간 이상 소요 될 수 있습니다.
- 체크인 및 체크아웃
- 체크인은 16시 부터 가능합니다.
- 체크아웃은 다음날 11시까지 해야 합니다.
- 체크아웃 연장 시 시간당 15,000원으로 최대 2시간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 체크아웃은 그냥 나가면 되지만 체크인은 20층 프론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아래 해당 되는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칫솔, 치약, 바디스펀지, 일회용면도기, 머리끈, 비누 등)
- 조미료
- 가운, 기초화장품, 폼클렌징
- 휴대폰 충전기와 110V 변압기
- 짐보관 서비스
- 건물 8층 린넨실 가능하다고 합니다.
- 단 냉장, 냉동제품, 고가의 물품 보관 불가능하며, 분실관련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시설 이용안내
- 넷플릭스는 개인 계정으로 사용해야합니다.
- 넷플릭스 개인 계정으로 사용 후 반드시 로그아웃 해주셔야 합니다.
- 연박 이용 시 중간 청소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별도 요청시 청소요금 발생)
- 숙소 내 물품 파손 및 도난 시 해당 금액 청구
- 건물 내 전구역 흡연 불가
- 취사 시 환기 필수
- 퇴실 시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 방안에 두면 됩니다.
- 해변가 특성상 벌레가 외부에서 유입되오니 창문을 잘 닫아야 합니다.
- 온수 이용 시 왼쪽(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 그 외카카오 채널, 객실 내 화장실 사진 참고
- 효이스테이 더 광안 혜택
- 효이스테이 더 광안 고객 한정으로 요트 홀릭 쿠폰을 준다고 해요.
- 쿠폰 수령은 건물 20층 효이스테이 프론트 기존 35,000원에서 18,000원으로 할인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요트폴릭 업체로 문의 바랍니다.



점심은 퇴근 후 수서역에서 제육볶음 먹고나서 광안리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습니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 한영우럭형님에서 쥐치와 방어회를 구매햇는데요. 그리고 회만 먹기에는 부족해서 햇반과 진라면 컵라면도 함께 샀습니다.
한영우럭형님 광안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 가성비 방어 쥐치 회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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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가성비 회포장 한영우럭형님 후기 ▲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같아 샀는데 양이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데요. 개인적으로 참이슬보다 청하가 도스도 낮아서 좋았는데요. 청하 로제가 새로 나왔습니다. 달달하면서 더 괜찮았습니다. 광안리에서 청하 로제 먹어보고나서 그 이후로도 여행가거나 집에서 가끔 먹는데요. 도스가 높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회를 먹을 때 이게 어떤 물고기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회의 종류도 광어와 방어, 밀치, 도다리, 지취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요리하면 다 똑같이 생겨서 구분은 안갑니다. 하지만 방어는 확실히 붉은 빛을 나는 것을 볼 수있었구요. 민락어민직판장 한영우럭형님 가게에서 지취라는 것을 직접 하시면서 알려주었는데요. 내가 먹는 회가 어떤 물고인지 알고 먹으면 그만큼 재미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광안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포장해와 컵라면 그리고 홀로 소주 한잔하다보니 배도 부르면서 졸립기 시작했습니다. 티비를 보다가 그렇게 광안리에서 1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밤새 화려했던 광안대교의 불빛은 모두 꺼진 조용한 광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찍 일어났다면 벌써 13년전이었던 광안리 찜질방에서 일출도 그대로 볼 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지난 해동용궁사를 가기 위해 떠난 2일차 여행부터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작년 2024년은 4월과 11월에 각각 여행가는날에 비가 와서 난감했는데요. 공통점은 여행첫날부터는 아니고 이틀날부터 비가 하루종일 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여행도 낭만인것 같습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장마가 더 길어지는듯한데요. 다음에 갈때는 장마철이 아닌날에 가서 가성비 가격으로 광안리 숙소에서 일출과 일몰도 봐야겠습니다.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쿠팡이츠 앱을 선택했습니다. 숙소안에 키오스크가 있지만 아무래도 후기도 있는 배민이나 쿠팡이츠가 더 끌렸습니다. 후기가 중요한 것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김치찌개 광안점 위치 ▲
쿠팡이츠도 아직은 배민에 비해 후기수나 이용자가 많지는 않지만 숙소안에 키오스크에 비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오늘은 김치찌개 광안점에서 참치김치찌개에 공기밥이 나오는 가성비 메뉴를 선택후 주문을 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 상가가 많다보니 쿠팡이츠든 배민이든 주만할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얼마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올 수 있었습니다. 참치김찌개와 공기밥만 오는줄알았는데 공기밥 위에 소시지와 계란후라이가 올려져있었고 그 외에 음료와 김도 함께 왔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과 에어비앤비의 차이에 대해서 한가지 말하면 호텔은 주문하더라도 1층 프론트에서만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내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성상 프론트까지 내려가지 않더라도 집처럼 호실까지 가져다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텔처럼 하는 방식은 장점이 있죠. 그만큼 더 안전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김치찌개 광안점에서 주문한 참치 김치찌개와 고봉이 느껴지는 밥위에 계란후라이와 소시지로 배부르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샤워 하면서 체크아웃 준비를 했구요. 비만 안왔다면 아침에 일찍어나서 13년전 첫 내일로 기차여행을 떠나온 광안리에서 조용하게 혼자서 일출까지 볼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효이스테이 더 광안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숙소 영상 ▲
하지만 오션뷰를 평일 시간대에 와서 가성비 가격으로 본것만으로 훌륭했습니다. 야간에는 광안대교의 야경 밤바다가 멋졌지만 아침에는 야경 불빛은 없더라도 저멀리서 보이는 광안대교 그 자체훌륭했습니다. 그렇게 체크아웃 11시 정각에 맞춰서 저는 2일차의 여행을 시작하러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핵심 코스인 해동용궁사를 향해 우산을 쓰고 이동했습니다.

이상으로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가성비 숙소 효이스테이 더 광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로 기차 여행 이후로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숙소는 약 10년만이었는데요. 내일로 기차 여행때만 하더라도 학생이어서 사실 주로 게스트하우스와 찜질방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 다시 광안리를 찾았는데요. 만약 다음날 비만 오지 않고 날씨가 좋았다면 숙소에서 일출까지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왜 광안리 숙소가 비싼지 알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 오션뷰 숙소 중 대중교통으로 쉽게 올 수 있는곳이 부산이기 때문에 더 많이 사람이 찾고 그렇기 때문에 비싼것 같은데요. 하지만 사람 많을때보다 사람이 적은 평일 목요일온다면 좀더 여유롭게 가성비 가격으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년전만해도 에어비앤비가 없어서 비싼 호텔과 모텔만 이용했다면 이제는 에어비앤비 등장으로 좀 더 저렴한 숙소를 구할 수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광안리도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만으로 오션뷰 숙소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혹은 혼자서 광안리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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