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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해동용궁사 부산 바다 위에 절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사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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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절로 여수 향일암 사찰과 유명한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뚜벅이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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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황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2일이 대체휴일이 되었다면 진짜 황금연휴이었을텐데요. 5월 2일이 대체휴일이 되지않으면서 오늘 토요일부터 황금 연휴가 시작되었는데요. 하지만 황금연휴 대부분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저는 4월 30일부터 5월2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요. 5월1일에 비가와서 힘든 여행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날에는 날시가 맑고 덥지도 않고 시원해서 오히려 편하게 보냈는데요. 하지만 비가 오는 여행도 나름 낭만이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비가 오는것도 다른 느낌의 여행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 장마와 같은 날씨에는 안전을 위해 숙소에서 쉬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포스팅은 이번 여행의 메인 코스인 바로 해동용궁사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포스팅과 다음포스팅까지 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해동용궁사 입구에서 대웅전 가기 전까지로 바다에서 바라보는 해동용궁사 바다 절 사찰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엄청 내리지는 않았지만 우산을 쓰지 않으면 젖을정도였습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서부터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앞으로도 계속 전해드리겠지만 국내에서 아름다운 바다절로 여수향일암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여수향일암과 해동용궁사를 비교 해서 어디가 아름답냐고 한다면 선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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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향일암 후기 ▲

 

하지만 부산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았는데요. 부산이 대중교통이 그만큼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해동용궁사보다는 여수 향일암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해동용궁사는 도시화가 발달한 부산이라 그런지 아름다운 바다는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자연 그대로까지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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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용궁사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 앞에는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십이지상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총 12개의 띠가 있는데요. 관광객들은 자신이 해당되는 띠 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다 위에 있는 절로 해동용궁사 주변에는 자연이 조각한 다양한 지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바다 위에 관광지들은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유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자연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로 지구가 망가지는 것 같아 아쉽긴합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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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자연유산 성산일출봉 ▲ 

 

자연이 조각한 아름다운 용궁사의 지질 유산들 

  1. 해동용궁사 지질명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이자 관광지로서 주변에서는 공룡이 살던 시대인 백악기의 마그마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암석들을 관찰할 수 있다.
  2. 이곳 암석들은 다양한 지질학적 특증을 보여준다. 
  3. 주변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시랑대 등 연계 인프라도 풍부해 지질, 역사, 생태,문화유산을 아우르는 지질 탐방로가 개발되었다.
  4. 지질공원은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과 동식물들이 터진이 되는 지질과 경관(지형)을 보존하고자 만든 제도
  5. 해양 돌개구멍, 체계적 절리군, 타포니, 포유암

 

 

부산 해동 용궁사가 있는 곳은 부산 동부권 기장에 위치 해 있는데요. 부산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부산역과 부산시내에서 한 시간 이상을 가야 하는 거리였습니다. 특히 10년전 부산 여행을 처음할 때는 해동용궁사 가기 위해서 광안리에서만 하더라도 1시간 넘게 갔었는데요. 최근에는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인해서 서울 청량리와 울산에서도 ITX 마음을 타고 인근 기장과 오시리아 역에서 해동용궁사를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10년전만 하더라도 부산 동부권 여행은 힘들었는데요. 이제는 동해남부선 개통과 KTX가 부전까지 가므로서 동해남부권 여행과 주거도 수월해졌습니다.

 

부산 기장군 관광 안내 정보

  1. 해동용궁사
  2. 시랑대
  3. 국립수산과학원
  4. 국립부산과학원
  5.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6. 공수어촌체험마을
  7. 죽도
  8. 오랑대
  9. 기장 대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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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입구에는 십이지상 조각상이 있었는데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십이지상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도 십이지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십이지상이 의미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날 해동용궁사에서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십이지상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뱀띠로 뱀띠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해동용궁사

[230103 BTN뉴스] 부산불교계, 계묘년 희망의 새해맞이  부산불교계, 계묘년 희망의 새해맞이  이미지 클릭시 해당 기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일출 명소&nb

yongkungsa.or.kr

 ▲ 해동용궁사 홈페이지 ▲

 

해동용궁사 십이지상

  1. 십이지상은 12개의 동물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로 구성됩니다.
  2. 십이자는 동양철학의 근본이며 우주의 진리입니다.
  3. 또한 나 자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수호신입니다.
  4. 현 십이지석상은 중국에서 모셔왔으며 고대 능묘호석으로 추정
  5. 옛날부터 절에서는 큰 불사를 할 때 잡귀의 침범을 막아주고 인간의 오복을 빌어주는 뜻으로 십이지그림은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인산수면의 석상을 봉안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며 해동용궁사 한곳뿐이라고 해요.
  6. 우리는 한순간 한순간 너무도 큰 위협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7.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반성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면 재앙은 멀어지고 복은 가까워진다고 해요.
  8. 불기 2547년 10월 해동용궁사에서 오셔서 많은 공덕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합니다.

 

 

용궁사 입구에서는 내국인 보다 외국인들이 단체로 와서 사진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양보다 서양 외국인들 시각에서는 십이지상이 신기한듯이 보고가고 사진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향일암과 다르게 약간 평지 느낌이긴 합니다. 향일암은 자연이 담긴 산을 올라서 산 위에서 본다면요. 해동용궁사는 산오르는 느낌보다는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동용궁사 주변에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관광지가 개발되어가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 모습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해동용궁사 역사 

  1. 옛날부터 숱한 신비와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2.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3.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 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 되어 있다고 한다.
  4.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
  5. 민족의 영산인 백두대간이 남랑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가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 서니 이곳이 곧 해동 제일 대명지
  6.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해요.
  7. 임진왜란 때 전화로 소실됐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 운강스님이 보문사로 중창했다.
  8. 그 후 여러 스님이 거쳐 오셨으며 1970년대 초 정암화상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
  9. 기도정진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 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동용궁사 입구 앞에 상가 있는쪽에 주차를 하는데요. 다만 해동용궁사 사찰에 납품하는 차량의 경우 십이지상이 있는 곳까지 차를 끌고와서 주차를 하긴 합니다. 일반 관광객은 십이지상까지 차를 끌고 올 수 없으며 상가 있는 거리 입구에 주차해야합니다.

 

 

사찰로 가는 입구는 두곳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어디로 가야 한다고 정해진 않았지만 보통은 십이지상을 지나서 거대한 탑이 있는쪽으로 해서 구경을 시작하게됩니다. 저는 탑이 있는 사찰 출입문으로 들어가서 대웅전 구경하다보니 출구가 있어서 출구 따라 오니 숲길 입구쪽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정말 여행하기 힘들었습니다. 가방 메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한쪽 손에는 우산도 들고 또 한손으로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느라 손도 아팠는데요.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 지역이라 그런지 11월에도 12월에도 큰 추위를 느낄 수 없는데요. 기후위기로 11월 부산 역시 춥지도 않고 오히려 양손이 바쁘게 움직이느라 더웠습니다.  이제 해동용궁사 대웅전으로 천천히 발검으로 옮겨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미끄러웠습니다. 실제로 사진 보시면 아시다시피 바닥이 비를 맞아서 반짝반짝 거렸는데요. 실제로 지나가다가 잘못했으면 뒤로 넘어질뻔했지만 다행히 손잡이도 잡고 중심을 잘잡느라 괜찮았스빈다. 비오는날 해동용궁사 여행하시면 미끄러우 조심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특히 사찰이고 우리가 평상시 걷는 아스팔트 도로는 아니라 굉장히 미끄러웠습니다. 

 

 

해동용궁사도 여수 향일암과 같이 소원을 빌어볼 수 있는 동상들이 많았습니다. 득남불이라는 신기한 동상도 있었는데요. 특히 득남불의 코와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기 위해 득남불을 다시 찾아보는데 아들 낳으려고 해동용궁사 왔다는 재미있는 글도 보았습니다.

 

 

해동용궁사  구경을 마치고 이렇게 내려왔던 길을 따라 다시 올라와도 되구요. 대웅전 근처에 따로 출구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출구로 해서 나갔는데 출구는 딱히 볼게 없고 차량들이 다니는 길이었습니다. 되돌아갈 때는 해동용궁사의 아름다운 바다절을 오르며 나가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득남불에 이어서 학업성취불이라는 동상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험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불상 같은데요. 재미있었던 것은 복전함 위에 쵸콜렛 같은  인스턴스 식품이 올라와있다는 것을 보고 속으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보통은 기도할 때 공양미를 올려놓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어린 수험생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음식이 올라와있는 것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서 대웅보전까지는 108 장수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야하는데 정말 108 장수 계단이라할만큼 계단이 많습니다. 장수계단이니까 걸으면 정말 장수할까요? 108 장수계단을 타고 쭉 내려갈 경우 대웅전으로 갈 수 있는데요. 저는 바다 위에 있는 절 풍경을 보고 싶었길래 방생하는 곳 동암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길이 좁아서 양쪽으로 사람이 다니기기도 힘들었습니다. 여수 향일암은 산 위에 언덕위에 절이 있었다면 해동용궁사는 바다 바로 위에 있어서 정말 바다 위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생하는곳 동암마을 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비가 와서 그런지 남해안의 파도가 거세게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도 위로 해동용궁사의 대웅전 사찰이 보였습니다.

 

▲ 부산 해동용궁사 위치 ▲

 

해동용궁사를 바다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계단 따라 내려가야 하는데요. 하지만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와 가까운 해동용궁사 특징이라 기상환경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동용궁사 바다 출입문 개방안내 

  1. 문 여는 시간 : 오전 5시
  2. 문 닫는 시간 : 오후 6시 30분 
  3. 개방시간은 사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 스님들의 기도, 수행 도량이므로 출입 금할 때는 양해 바랍니다.

 

 

네이버 지도

해동용궁사

map.naver.com

▲ 해동용궁사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

 

여수 향일암과 다르게 해동용궁사 대웅전은 파도에서 가까운 낮은 곳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해동용궁사 대웅전의 경우 보수 작업이 한참 진행중이어서 그런지 아쉽지만 보수작업중인 대웅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관광객들이 황금색 하트에 각자 소원을 적어서 바다가 보이는 곳에 걸어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측한건데 지금은 소원을 적지 않는 것같습니다. 과거에 한참 소원을 적어서 방생하는 곳 동암마을에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트를 따라가면 해동용궁사의 메인 명소인 바다위에 절을 볼 수 있는 명소로 갈 수 있었습니다. 길이 좁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멋진 풍경을 위해서 사람들은 조심히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방생하는 곳 동암마을 좁은 길에는 바위에  인생이라는 시 한편이 적혀있었는데요. 시 내용이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정말 사는 동안 즐거운 일도 안좋은일도 있는데요. 즐거운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즐거운날도 싫은날도 안좋은날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극복해나가서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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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가까운 절벽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정말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바다 위의 절이라는 것이 실감나는 풍겨이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펜슬로 더이상 가지 못하도록 막아져있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바위도 미끄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 바다위에 절 해동용궁사 영상 ▲

 

이런 바위길의 특징은 비가 오면 미끄러워서 안전 사고 우려가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구경은 힘들었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다위의 절이 더 낭만있는 분위기가 살아있었습니다. 사실 비바람과 폭풍친다면  영화속 장면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정도면 안전상의 문제로 올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해동용궁사 바위길에서는 해동용궁사라는 바다 위에 사찰과 함께 반대편으로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아난티 앳 부산 코브라는 숙박 시설이 멀리 보이고 있었습니다. 

 

 

서울 신사역에서 SRT 타고 남해안 바다절 해동용궁사 뚜벅이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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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권에서 SRT 타고 부산 대중교통 여행 정리 ▲

 

 

해동용궁사까지 부산에서 지하철과 버스타고 뚜벅이 걷기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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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부산 시내에서 해동용궁사 오는 방법 정리 

 

해동용궁사에 대해 정리해드려요.

  1.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는 해동용궁사 입구에 대형 주차장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3. 주차요금
    • 기본요금 30분에 2,000원이며, 10분당 500원씩 부여됩니다.
    • 1일 최대 요금은 2만원이라고 합니다.
    • 무료 주차를 원한다면 낮시간 9시부터 18시에 수산과학원에 무료 개방된다고 합니다.
  4.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 
    • 해동용궁사는 부산 시내와 거리가 있는 기장군에 있는 동부권 관광지입니다.
    • 10년전만 하더라도 부산역에서 해동용궁사까지는 한번에 가는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로 환승했어야 합니다. 
    • 최근에는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의 경우 부전역에서 20-30분정도 소요되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30분 간격이기 때문에 한대 놓칠경우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 그 외에 181번 시내버스를 해운대와 센텀시티에서 이용할경우 30-40분 이동이 가능합니다. 
    • 동해남부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부산역에서 해운대역까지 이동해서  해운대역 7번 출구 건너편에서 181번 버스를 타고오시면됩니다.
    • 181번 버스 이용 시 해동용궁사 및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하차하면됩니다.
    • 181번 이외에 100번, 139번, 1001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해동용궁사까지 대중교통으로 여유롭게 오는 방법 
    • 해동용궁사는 부산 동부권으로 부산시내에서 거리가 있는 관광지인데요.
    • 시내버스로 부산역에서 오려면 힘든데요.
    • 해동용궁사 오기전에 중간에 광안리나 해운대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부터 여행을 해도 좋습니다.
    • 구 동해남부선 선로를 활용하여 만든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역까지 이동해서 181번  버스로 환승해서 오시면 아름다운 해운대바다를 보며 해동용궁사까지 빨리 올 수 있습니다,
    • 서울 수도권에서 해동용궁사까지 당일치기 하려면 아침일찍 KTX를 타야 가능합니다.
  6. 운영시간
    • 연중휴무입니다.
    • 오전 4시 30분부터 18시 50분까지입니다.
    • 19시 20분에 운영종료합니다.
  7. 해동용궁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051-722-7744로 문의바랍니다.

 

 

멀리서 바다위에절 해동용궁사의 멋진 풍경을 보고 나서 저는 좀 더 가까이 가서 해동용궁사 대웅전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해동용궁사 멋진 풍경을 보고오니까 하트 소원 전망대길에 관광객이 한명도 없어서 좀 더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멀리 보이는 해동용궁사의 풍경이 다시 한번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웅전으로 가기 위해 돌아가다가 입구에서 보았던 썅향수불이라는 곳을 발견하여 한번 올라갔습니다. 좌우에 수령이 200여년이 된 여자 향나무와 남자 향나무가 있습니다. 이 향나무 안쪽에 계시는 부처님은 약사여래불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시느 부처님이라고 합니다.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부처님도 여러 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썅향수불 아래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 절 해동용궁사 모습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국인과 외국인까지 계속 찾아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유명한 절인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향일암 여행할 때는 외국인들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해동용궁사 국내 아름다운 바다 사찰 절에서 부산 남해 바다 관람 후기

남해안의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국내 아름다운 바다 사찰 절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에서 바라보는 남해 바다 관람 후기 정리해드려요.ft. 해동용궁사, 부산 바다 절, 부산 사찰 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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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아름다운 바다절 해동용궁사에서 보는 남해바다 관람 후기  ▲

 

하지만 부산에 외국인이 많은 것은 대중교통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여수 향일암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려운데요,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이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 절 해동용궁사 쌍향수불을 마지막으로 저는 해동용궁사 대웅전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동용궁사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포스팅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 동부에 있는 국내 아름다운 바다위에 절 해동용궁사의 첫번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부산 해동용궁사 바다위에 절이다보니 전해드릴 내용이 많은데요. 불교를 믿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장소라면 한번쯤 가보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특히 해동용궁사는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해요. 10년전에 다녀오고 다시 찾은 해동용궁사이지만 여전히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절 바다 사찰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 방문했었는데요. 비가 와서 사찰로 가는 바위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비오는날 간다면 조금 주의가 필요해보였습니다. 해동용궁사에는 득남불과 학업성취불이 있어서  학업과 득남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가야 되는 목적도 있는데요. 미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강하게 믿는다면 이루어진다고 해요. 아름다운 남해 바다에 있는 신비로운 바다절 해동용궁사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해동용궁사를 추천드려요. 다음 포스팅에서 해둥용궁사 대웅전에서의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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