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배추와 고추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부드러운 수육과 신선한 부추무침의 조화의 국밥 맛집 도남동 신가네 국밥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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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두번째 포스팅을 전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바로 전날에는 작년 연말에 개통한 동해선을 타고 동해역에서 죽변역에 있는 스카이레일을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동해에서 포항까지 연장되어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동해선을 타고 포항역에서 동대구로 여행을 마쳤는데요. 사실 이 노선을 타기 위해 목요일 퇴근 후에 서울 종로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금요일에 청량리에서 죽변까지 가기 위해 첫차를 타고 여행을 했는데요. 거의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행을 해서 그런가 토요일에 복귀 후에는 정말 피곤했습니다. 동해선에 대한 포스팅은 앞으로 몇개월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해선의 장점은 동해바다 가까이는 아니더라도 멀리서 바다가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튼 토요일에 복귀 후에 너무 피곤해서 거의 초저녁에 잠을 자다보니 일요일에는 자연스럽게 일찍 일어나서 지난주 평일동안 작성하지 못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지난 가을에 떠난 통영 여행 1일차인 장어잡는 포스팅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밤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는 밤이 되었는데요. 2일차의 시작하는 포스팅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일차는 통영케이블카와 통영 루지 그리고 강구안 해안에서의 카페 포스팅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23년 겨울 여행에서 소개해드린 정화순대 재방문 포스팅도 있습니다.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오면 통영 여행의 대표적인 코스는 바로 섬여행인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통영 섬여행은 모두 돌아다녀서 그런지 이번에는 섬 여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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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슬로비게스트하우스 후기 이야기 ▲
거의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하는 맛집과 카페 통영 시내에서 여행 위주였는데요. 그리고 2일차의 시작은 통영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하는 자연 로컬 분위기가 살아숨쉬는 신가네국밥 포스팅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을 가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정성스러운 조식인데요.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지 못하는 토스트와는 다르게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지는 그런 조식입니다. 그러나 게스트가 많이 없는 평일과 금요일의 경우 조식이 제공되지 않아서 조식을 못먹는데요. 그래서 조금 이른 아침겸 점심시간에 슬로비게스트하우스 픽업차량을 타고 신가네 국밥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럼 신가네국밥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4년 9월 통영 여행은 정말 푸짐하게 많이먹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날은 통영 서호시장 근처에 있는 장어잡는날이라는 가게에서 비싸지 않은 가성비 가격에 장어탕과 멸치회무침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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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장어잡는날 장어탕 멸치회무침 후기 ▲
특히 장어 음식은 건강에 좋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멸치회물침은 멸치와 회를 섞어서 무침으로 만든 요리인데요. 새콤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에서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장어탕을 먹더라도 이정도 비주얼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나중에 힐링을 위해 떠난다면 통영 장어잡는날에서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통영 시내는 통영대교가 이어주고 있는데요. 통영 장어잡는날은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 중앙시장을 지나 통영대교를 건너야 올 수 있습니다. 통영이 섬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도남동에 위치한 신가네국밥은 통영대교와 해저터널을 통해서만 건너 올 수 있습니다. 신가네국밥은 슬로비게스트에서는 픽업차량으로 가볍게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바로 도남동으로 가는 버스는 없고 환승을 해야 올 수 있는 거리로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는 픽업이 있으니 픽업을 하면 5분이면 금방 오는 거리였습니다.
신가네국밥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높은 건물에 있는 상가는 아니고 작지 않은 개인 주택 상가 1층짜리 건물입니다. 허름하다고도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신가네 국밥 주변으로는 밭이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가네국밥 주변에 텃밭에서는 고추와 배추를 직접 재배한다고 하는데요.
▲ 통영 신가네국밥 위치 ▲
신가네 국밥에서 사용되는 재료는 가게 사장님 부모님이 직접 재배하는 밭에서 자라는 재료들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국밥집은 대부분 공장과 같은 곳에서 포장 배달하는 반면에 신가네 국밥은 자연 그대로 재료들을 손질해서 만든다고 하니 더욱더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에 슬로비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였을 때는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숙박하는 게스트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식은 제공되지 않고 슬로비 1층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 서비스만 제공되었습니다. 원래는 슬로비게스트에서 도보로 조금 걸어가면 보리밥 집이 있는데요. 하필이면 조식도 제공되지 않는데 보리밥집마저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음료만 먹고 아침도 먹지 못한채 점심까지 숙소에서 바다와 산을 보며 휴식을 취하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오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신가네 국밥은 손님들이 많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겉에서 보았을 때 작지 않은 규모의 식당이라는 것처럼 느낀것처럼 내부도 조금은 낡아보이지만 통영에서 오랫동안 장사한 흔적이 그대로 보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포스팅 서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통영 신가네국은 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들어진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오면 창문 밖으로 밭에서 재배하는 것이 직접 보였습니다. 밭에서 직접 재배하다보니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도 15시부터 17시로 두시간정도는 매장을 이용 할 수 없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살고 있는 저로써는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는데요. 대부분 수도권에 있는 식당들은 재료들을 아침 일찍 재료를 배달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통영 신가네국밥처럼 직접 밭에서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과거 부모님 할머니 세대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그때 이야기들을 직접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장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몇년전부터 물가 상승으로 이제는 어디 가나 기본 한끼 먹는데 1만원은 기본인것 같습니다. 그 몇년전이 2019년 12월부터 중국에서 시작을 보인 코로나였는데요. 코로나 시작 전후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우리 생활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아직도 오고 있는데요.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최저임금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더이상 한끼 1만원 이하는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1만원 이하도 찾아볼 수 있기는 하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더이상 1만원 이하 한끼 식사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식당처럼 그리고 전날 먹었던 장어잡는날과 마찬가지로 주문한지 5분안에 내장국밥이 나왔습니다. 요즘 대부분 식당에서는 주문하고 5분이내면 대부분 빠르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음식도 스마트폰 기술처럼 기술이라고 봐야할까요. 간편식 음식이 아니더라도 일반 식당에서조차도 많이 기다리지도 않아도 금방 금방 나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통영 심가네국밥 내장국밥 영상 ▲
특히 신가네국밥도 통영에서는 제법 오랫동안 해온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를 통해서 보니까 2010년도에도 영업햇던 것을 보면 이미 10년은 넘었고 그 이상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장국밥에는 내장 가득히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는 매운 고추와 새우젓, 깍두기, 김치, 다대기, 쌈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찬 추가 리필은 셀프입니다. 그리고 내장국밥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부추무침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내장국밥 위에 부추무침을 먹을만큼 먼저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부추무침 다 넣어서 먹어도 괜찮은데요. 특히 통영 심가네국밥은 처음왔지만 이미 슬로비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하는 맛집이고 오래된 맛집의 경우 간은 다 맞쳐서 나오기 때문에 뭘 어떻게 먹든 맛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막상 믿고 넣었는데 입맛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은 의심하면서 적정량 넣어가면서 본인에게 맞추는 습관이 더 안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통영 자연 로컬 맛집 신가네국밥 정리해드려요.
- 신가네국밥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75-12에 위치해있습니다.
-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 주차
- 통영 신가네국밥 건물 뒤편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있습니다.
- 식사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피해서 오시면 여유롭게 주차하고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 신가네 국밥은 작은 골목길안에 있는 식당이라서 주변 도로변이 작고 주차공간이 완전 넓지는 않아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 신가네 국밥은 통영 도남동에 위치한 국밥 맛집입니다.
-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대교 건너 통영루지와 케이블카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 141번 노선과 같이 100번대 노선을 타야 합니다.
- 통영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처럼 모든 노선이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대 놓칠경우 20-3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검색해보시면 도움 되실 것입니다.
- 영업시간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입니다.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9시30분까지입니다.
-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통영 신가네국밥은 더 맛있는 국밥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 준비 및 텃밭 돌봄 쉬는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신가네국밥 부모님이 밭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고추로 어머니가 정성껏 담가 제공하는 자연 로컬 맛집입니다.
- 메뉴
- 수육(대) 40,000원
- 수육(소) 30,000원
- 수육백반 15,000원
- 돼지국밥 9,000원
- 섞어국밥(돼지+내장) 10,000원
- 내장국밥 10,000원
- 특국밥 12,000원
- 술국 12,000원
- 소주 4,000원
- 맥주 4,000원
- 탁주 3,000원
- 음료수 2,000원
- 공기밥 1,000원
- 추가반찬은 셀프
- 문의전화는 055-643-9983으로 문의바랍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식당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식당 내부에는 화장실도 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정말 자연 로컬 맛집이라고 부를정도 였습니다. 수도권이 맛집부터 시작해서 정말 편의 시설이 좋은데요. 하지만 높은 고층 건물안에 수도권 국밥집은 일상속에서 벗어나 생각하면 답답함이 느껴지고는 합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뭔가 꽉막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반면에 신가네 국밥집은 통영이라는 섬 지역이라서 그런지 밖에 나가면 조용합니다. 그리고 식당 밖으로는 밭이 보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도 있으니 어쩌다가 통영에 놀러오면 제대로 힐링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가네 국밥 갔을 때 주위가 너무 조용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살다보면 밥먹는동안에도 밖으로는 차가 다니는 소리와 고함 지르는 사람들 인프라가 편한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여러모로 불편하고 화가 나게 만드는 상황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아침도 제대로 못먹은 통영에서의 2일차 아침과 점심으로 신가네 국밥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추석이 지난 일주일 후의 날씨는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신가네 국밥을 먹고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갔는데요. 추석이 지나서인지 제법 바람도 불어서 시원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지난 2024년의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요. 3월이 시작된 2025년 이제 조금 더 지나면 아주 짧은 봄과 더위가 찾아오는데 벌써부터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여름은 얼마나 또 더울까 하면서요.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통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도보로 10분정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통영대교를 지나 통영 루지와 통영케이블카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 로컬 맛집 신가네국밥 포스팅을 마치도로고 하겠습니다. 신가네국밥의 이용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두가지입니다. 직접 밭에서 재배한 고추와 부추로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볼 수없는 조용한 시골과 섬 풍경과 밭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가 좋은점은 앞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편의시설이 정말 잘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교통부터 맛집까지 모든게 다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지어지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있어서 굳이 멀리 가지않더라도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편의점과 맛집 편의시설이 있으니 정말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지만 작고 좁다는 느낌이 나는데요. 뭔가 답답한 느낌이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건물밖으로는 차소리도 나고, 매너없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며 화가 나게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라는 현지인 사장님을 만나게 되서는 통영의 다양한 맛집들을 만나는데요. 이번 신가네국밥은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조용함과 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뭔가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과거 조부모님과 부모님세대에서 볼 수 있었던 직접 밭에서 재배해서 먹었다느 그 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던 맛집이였던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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