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만 국제 국가 정원 후기

대한민국의 생태 수도로 유명한 순천만 국가정원! 10년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후기 정리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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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고 또 오늘만 출근하면 즐거운 금요일이 돌아옵니다. 오늘은 연차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지난 순천 여행 후기를 다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순천 여행은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곳입니다. 지난 순천 후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순천은 내일로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저도 10년전에 순천에 처음갔고 왠지 모르게 내일로 나이가 지났어도 여행을 가고싶을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순천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녀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는 곳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행사를 많이 하는 곳인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곳입니다. 10년 단위로 순천에서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순천에 처음왔을 때 시티투어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티투어 진행하시는 분이 다음 해 2013년에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한다고 많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당시에  내일로를 통해 순천을 가지못해서 참여못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인 2년전 2022년에도 순천만 정원이라는 곳을 처음 갔습니다.  10년만에 순천만 국가정원은 처음 갔지만 내년도인 2023년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10년전이나  순천여행 10년이 지나서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가지 못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라면 2033년인데요. 그 때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할지 안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순천 여행을 하신다면 순천만 정원 박람회나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도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주기 

1. 2013년에 진행했습니다. 
2. 최근에는 2013년 이후 10년만에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습니다.
3. 향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정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대표적으로 동문과 서문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한참 지난 시간에 순천역에 도착 후 순천역 주변에서 옛 양곡 창고를 개조한 청춘창고에서 점심을 먹고, 오래된 양조장을 개조한 브루웍스 카페에서 가볍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  순천 이마트 근처 에어비앤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전남 순천역 양조장을 개조하여 탄생한 브루웍스 카페 후기

▲ 양조장을 개조하여 탄생한 브루웍스 카페 이용 후기 ▲

 

그리고 순천 이마트 근처에서 52번 버스를 타고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까 순천 시티투어가 있었습니다. 첫 내일로를 통해 순천왔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구경해야할지 몰랐습니다. 당시 내일로 카페에서 만났던 일행들 따라 순천역에서 순천 시티투어를 한적이 있습니다. 순천의 주요 관광지는 동서남북으로 다 떨어지고 거리도 다 멀다보니 하루만에 다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순천 여행을 처음하는 당시에 시티투어를 통해 비교적 많은 관광지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고 그 이후는 힘들지만 버스 타고 뚜벅이 여행을 즐겼습니다.

 

순천 시티투어 정리

1. 운행기간 : 연중 (매 주 월요일 휴무)
2. 출발장소 : 순천역 시티투어 승강장
3. 이용요금  : 각 테마 코스별 상이 
4. 문의전화 : 1899-6221 (월~금 오전 9시부터 18시)
5. 카카오톡 : 여로관광
6. 운행코스
   • 기획투어 (구석구석 순천여행) : 출발시간은 10시 20분부터 1일 1회 월별 기획코스로 구성되어요.
   • 테마투어 : 출발시간은 10시 30분부터 1일 1회 요일별 정기코스로 구성되어요.
7. 순천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순천 이마트 근처에서 52번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순천 이마트는 순천역과 가깝습니다. 순천역과 순천이마트는 1정거장 차이인데요. 대중교통으로는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주로 돌아가는 특징이 있어서 좀 더 걸리구요. 개인 차량으로 가시게되면 좀 더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순천역 서문에서 도착해서 길건너서 매표소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이름 처럼 입구에서는 순천만 정원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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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 매표소 반대편과 옆에는 기념품샵과 물품대여소, 화장실등이 보였습니다. 저는 바로 입장하려고 했는데요. 조금만 기다리면 야간 시간대 매표를 하게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직원을 통해 좋은 정보를 접했습니다. 한 20분정도 남았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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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은거지 하면서 남은 시간은 기념품샵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측 기념품샵에는 순천의 대표 농수산물과 순천에서 직접 만든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동문과 서문이 있습니다. 동문과 서문에는 각각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의 경우 출구로 나오기전에 기념품샵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금요일이고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순천만 국가정원 매표소 주변은 다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도 다른 관광지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순천시민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무료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경우 순천만 습지와 연계가 되기 때문에 순천만 국가정원 티켓으로 순천만 습지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일 원칙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당일안에 순천만 습지까지 보실 수 있다면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순천만국가정원 빛의 서문 위치 ▲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순천만까지 국내 최초 하늘택시로 불리는 스카이큐브를 통해 쉽게 건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스카이 큐브를 타고 바로 순천만 습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울대공원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 열차와 같은 갈대 열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라고 하면 사실 좀 그런데 코끼리 열차처럼 창문이 없어서 봄과 가을에는 순천만의 자연을 보며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버스입니다.

 

▲ 새로운 교통수단 소형궤도무인차량PRT 순천 스카이큐브 ▲

 

전남 순천 스카이큐브 하늘 택시 타고 순천만습지 이용 후기

▲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후기 ▲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습지까지 이어주는 것 스카이큐브는 지하철이나 기차처럼 선로 위를 달리는 새로운 교통수단소형궤도무인차량(PRT)라는 것인데요.  대량이 아닌 작은 차량 여러대를 이용해서 이용객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점에서 택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안산 스마트허브 수요응답형 DRT 똑버스 정식 운행 이용 후기

▲이용객이 부르면 달려오는 새로운 교통수단 DRT ▲

 

요즘에는 이러한 교통 수단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산 반달섬에서는 스마트허브라는 공단과 역세권을 이용해주는 부르는 콜버스 수요응답형 버스와도 비슷할 수 있습니다. 소형궤도무인차량 PRT 이용 후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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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은 정원 관람에도 다른 볼거리르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브릿지라는 것이 있는데요. 스페이스 브릿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동문과 서문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건너가는 다리가 아니라 다리 위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전시물이 있습니다. 2년전에 처음 왔을 때는 스페이스 브릿지라는 다리 위에 어린아이들의 꿈을 그려놓은 그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원의 아름다움에 반해 놀러온 우주인이 다리에 착륙한 컨셉의 전시회를 볼 수 있습니다. 포스팅 하는 시점에서는 스페이스 브릿지라는 있었다면 다리 위에는 전시회 컨셉이 달라지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 외에  순천만 정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주차별로 진행되고 잇으니 순천 홈페이지나 순천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2013년에서 2014년에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와 함께 탄생했는데요. 10년이 되었지만 입장권 위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QR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가 그려진 입장권을 직원에게 지시하면 직원이 별도 바코드 프로그램을 통해 체크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에서 구매한 티켓은 당일동안은 순천만 습지와 함께 볼 수 있으니 절대로 버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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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마음 열차 타고 섬진강 따라 떠나는 순천 기차 여행 후기

▲ 대중교통으로 순천 여행하는 방법 정리 ▲

 

순천만 국제정원에 대해 정리해드려요.

1. 순천만 국제정원은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47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가시는 분은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 하여 가시면 됩니다. 위 주소보다는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이나 서문으로 해서 찾아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대중교통
   •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 순천역 기준으로 52번 버스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 대략 순천역과 순천 이마트 기준 30분정도 소요됩니다.
   •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다양한 대중교통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지도 안내 시 동문과 서문으로 다르게 안내 할 수 있으니 잘 보시는 것을 바라니다.
4. 매 월 5번째 월요일이 정기휴뮤일이라고 합니다.
5.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 매표마감은 19시라고 합니다.
   • 순천만 국가정원은 야간 관람도 가능
   • 순천만 습지의 경우 계절별로 마감 시간 다르지만 국가정원은 다릅니다. 다만 19시까지 마감할 수 도 있고 20시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운임요금
   • 성인 어른 1명 당 10,000원입니다.
   • 입장권은 구매 당일 유효하며 순천만 습지까지 가능하니 순천만 습지 가신다면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 야간 관람을 위해서는 19시까지는 미리 가서 매표해야 하는 점 참고바랍니다. 참고로 야간 관람 시  할인 된 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 노인 및 나이가 어린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순천 시민이나 순천 향우의의 경우 신분증 제시 통해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 1년 회원권도 있습니다. (출입증 관리센터에 문의바랍니다.)
7. 문의사항은 061-749-3114에 연락바랍니다.

 

 

입장권의 QR코드를 찍고 순천만 정원으로 본격적으로 입장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매표소 앞에 있는 팜플렛을 미리 챙겨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책자안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지리 정보가 있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이 있고 관람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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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국내 최초 스카이큐브 하늘 택시를 탈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늘 택시는 순천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인데요.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기준으로 매표소 통과하면 길 위에 순천만 스카이큐브와 정원 방향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에서도 정원 해설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 몇발자국 위치에서 정원해설 모임 장소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 정원 입장 시 문의바랍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야외 정원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특히 봄과 가을에는 걷기에 너무 좋습니다.  순천만 국자정원 한가운데는 호수가 있고 호 수 주변에는 다양한 조류와 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봄고 가을에는 날씨가 선선해서 산책하기에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러나 당시 4월은 초여름 날씨여서 봄과 가을 날씨를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봄과 가을이 짧아진다고 하는데 봄과 가을에 많이 걸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한 곳에는 어린이 동물원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직접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아마 일반적인 서울대공원처럼 호랑이나 사자보다는 정원 특성에 맞는 조류나 새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동물원이 아니더라도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물새놀이터부터 해서 새와 조류들이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자주 본다면 비둘기를 많이 볼 수 잇다면 이곳 순천만 정원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민과 함께 새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 서문 기준으로 호수 주변이 있어서 그런지 새들을 볼 수 있고 새와 조류들이 육지로 올라와 시민과 함께 마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호수를 지나면 본격적인 정원이 나오구요. 저 멀리 스카이큐브 정거장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입구에서 소개받았던 스페이스 브릿지까지 왔습니다. 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건너가면 국가정원 동문측 공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저는 서문과 동문까지 하면 순천만 국가정원은 정말 크고 넓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브릿지 안에는 더운 여름을 염두해 두었는지 다리를 건너는 동안 여기서 물이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브릿지는 최근 AI 인공지능 등장 이후에  다양한 인공지능 AI 와 관련된 기술도 볼 수 있습니다.

 

▲ 순천만 국가정원 스페이스 브릿지 영상 ▲

 

4월임에도 더웠던 계절인데 에어컨이 없어도 정말 시원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이런 자연의 바람이 정말 시원했는데요. 이제는 기후 우기 등으로 더워지기 시작해서 자연의 바람만으로는 여름을 보낼 수 없다는게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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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왔을 때 당시 스페이스 브릿지에는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그림이 당시 다리 벽면에 다 붙어있었는데요.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바람도 들어오지 않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 순천만 국가정원 스페이스 브릿지 영상 ▲

 

물론 요즘 같이 더운 환경속에서는 여름에 순천만국가정원 걷는것은 끔직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시원한 자연 바람과 함께 하는 순천만 국가정원 여행은 어떠한가요?

 

 

이상으로 전라남도 생태 수도의 유명한 관광지 순천만 국제 국가정원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스페이스 브릿지를 건너가면 국가정원 동문쪽 정원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동문 정원도 넓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에는 천천히 걷기 좋습니다. 워낙 넓기 때문에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나 순천 갈대열차와 같은 열차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큐브 타고 순천만으로 가야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순천만 정원보다 국내 최초 하늘택시라 불리는 스카이큐브를 타보고 싶어서 막차 시간에 맞춰 순천만 정원을 빠르게 훑어보고 스카이큐브를 탈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정원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 2012년에 순천을 왔을 때는 스카이큐브도 없었고 정마 대중교통만으로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IT기술 뿐만 아니라 건축기술도 발전하여 이제는 스카이큐브 뿐만 아니라 지하철도 빠르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스카이큐브는 안산 스마트허브를 돌아다니는 똑버스처럼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불리고 잇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땅덩어리가 작은 나라에서는 스카이큐브를 이용한 대중교통을 설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신 최근에 여러 지자체에서는 비싼 지하철보다 좀 더 저렴하게 탈 수 있는 BRT나 트램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안산 스마트허브처럼 부르면 달려오는 수요응답형버스 DRT 등 새로운 교통 수단체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에서 하늘택시 스카이큐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며 스카이큐브를 통해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