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외국인을 맞이한 우리나라 개항의 역사가 숨쉬는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월미바다열차 힐링 걷기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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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개인프로젝트 한다고 블로그를 거의 2-3주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정말 짧고 굵게 가는데요. 바로 인천 월미바다 포스팅에 이어서 인천 월미공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인천은 안산과 매우 가깝기도 하지만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안산에서 인천까지는 지하철로 돌아서 가야만 했던 곳인데요. 약 10년전에 오이도에서 인천이 개통하면서 인천을 가는데 수월해졌습니다. 거기에 인천에서 수원 전구간이 몇년전 생기면서 이제는 전철 한번이면 안산에서 인천을 갈 수 있는데요. 수인선 생기고 인천역은 자주 가봤지만 월미도는 올해 2025년에 처음왔는데요. 사실 처음은 아니지만 약 7년전쯤에 인천 송도에서 직장다니면서 퇴근 후 도로연수 받는다고 이곳가지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1월에 한번 오고 나서 월미바다열차를 타지 못해서 다시 찾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월미도에 도착해서 월미도 바다 걷기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인천역에서 15시 30분쯤에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월미도를 왔습니다. 대략 월미도와 월미공원에서 내리려면 월미문화의거리역이나 박물관역에서 내려야하는데요. 저는 박물관역에서 내렸습니다. 박물관역까지 가야 인천 영종도가 보이는 넓은 바다와 월미공원의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박물관역에서 하차해서 국내 최초 바다 모노레일이라 불리는 월미바다열차 선로 아래를 따라 바다보며 월미짱랜드 월미 오라실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6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찾은 월미도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월미도 영종도 바다 방향앞으로는 약간 어르신분들이 좋아하는 노래 마당 콘서트가 열려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모여있는 분들을 보니까 나이 연령대가 있었습니다. 사실 올해 7월에 갑작스러운 퇴사를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시원했던 퇴사이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다른 회사들과 달리 퇴사후 시간이 지났는데 1년도 되지 않았는데 10년이 된것처럼 잊혀지는 퇴사였습니다. 월미도를 다녀오고 퇴사를 결심하면서 지난 2025년의 새로운 길을 출발하게 된 것 같습니다.



월미짱랜드 월미짱오락실 건물안으로 들어오니까 여기서부터는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 청년들까지 즐길수 잇는 놀이동산이 있었습니다. 수영장 같은 곳에는 어린아이들이 풍선 같은곳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즐기는 모습도 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이제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은 놀이시설들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다소 무서워보이는 디스코 놀이기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놀이기구는 재미있지만 무섭습니다.



월미짱랜드 월미오락실에서 어린시절 동심을 잠시 느껴보고 저는 월미도 바다가 보이는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은 조선시대부터 외국인들이 배를 타고 들어왔던 우리나라의 항구 도시인데요. 또 625전쟁 때는 북한군에 의해 영토의 절반을 점령당했으 때 미군이 상륙햇던 인천상륙작전의 장소였다고 해요. 그래서 월미도 조금 걷다보면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모습을 떠오르게 할 수 있는 멋있는 조형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월미도에서는 인천대교와 영종도의 모습도 멀리서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월미도에는 높은 전망대는 아니지만 계단 몇 발자국 밟으면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올라가면 월미공원과 상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 반달섬과 시흥 거북섬도 언젠간 월미도처럼 관광도시가 되지 않을가 싶기도 한데요. 아직은 멀고 먼 이야기 같습니다.



6월말이었지만 올해 6월은 작년에 비하면 많이 덥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 또 날씨가 더워져서 올해 2026년에는 더울까봐 걱정되는데요. 더운것보다는 추운게 좋다고 말하지만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월이 되니가 조금 더워지긴 했지만 지난 2024년에 비하면 거의 좋았습니다.
▲ 월미도 위치 ▲
네이버지도
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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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월미공원 월미놀이동산 네이버지도 ▲
유튜버 때문에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을 알게 되었고 특히 바다를 지나는 기차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수도권 살면서 인천은 거의 처음오다시피 오게 되었습니다. 첫직장이 인천 송도로 오면서 우연히 수인선 타고 인천까지 오기는 했지만 사실 가까울수록 안온다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행이라는게 가까운 곳보다는 멀리 오는게 더 힐링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월미도 월미공원을 조금 걷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서 유람선 한 척이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도 싣을만큼 큰 유람선이었는데요. 영종도와 월미도를 이어주는 유람선이라고 합니다. 마치 안산 반달섬에서 대부도 섬까지 이어주는 유람선같은데요. 반달섬 유람선은 작은 크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바다 위에 땅을 메꾸고 도시까지 잘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섬이라고 하면 이름처럼 교통이 불편한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영종도에서 월미도 가는 유람선은 가격이 할인되어서 18000원인데요. 자세는 모르지만 전망도 즐기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유람선이 아닌 선박의 경우에는 비교적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요금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편도 12회정도 운행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인천역에서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을 타고 박물관역서 내렸는데요. 그로부터 약 1시간 조금 넘게 월미공원 월미바다를 걸으며 유람선을 지나오니까 월미문화의거리역이 나왔습니다. 박물관역까지 그냥 지나쳐온 역이었는데요. 이렇게 걸어서 다시오게되었습니다. 6월말이라 그런지 다섯시가 넘었는데는 밖은 어둡지 않고 한참 더 놀아야할 시간처럼 보였습니다. 도착하니까 월미바다열차 탑승객이 너무 많다고 20분정도 대기하다가 탑승하게 되었는데요. 월미문화의거리역을 출발해서 박물관역을 지나서 인천역이 있는 월미바다역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역을 지나서 조금 오래걸리긴 했지만 인천역이 있는 월미바다역에서 처음맞는 월미공원역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이 있는 월미바다역을 출발해서 월미도를 한바퀴 돌아서 오는 코스인데요. 그리고 월미공원역은 원형 코스르를 돌며 마치 약간의 회차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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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 역중에서 상행선 하행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이었습니다. 2량짜리 작은 모노레일 열차로 국내 경전선 크기 였는데요. 좌석은 지하철처럼 생겼습니다.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의 장단점은 전기배터리로 운행한다는점에서 여름에는 엄청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점은 수도권에 산다면 지하철 타고 내려서 바로 타고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는점에서 멀리 가지 않더라도 바다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인천 월미바다열차는 한번 탑승후 1회 재탑승을 할 수 있는데요.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는 점과 그리고 바다 열차에서 내려서 바다를 보고 걸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 영동선 정동진역처럼 인천역에서 타고 박물관역이나 월미문화의거리역에서 내리면 바다를 바로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정동전역은 이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월미도는 바다로 바로 내려갈 수 없다는 점에서 정동진역만큼 기차에서 내려서 5초만에 바다로 가지는 못합니다. 당일치기 인천 앞바다를 보러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사실 이번 여행 이후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소중함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퇴사후 일정기간동안 그동안 하고싶었던 공부도 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퇴사후 바로 떠난 여행 포스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1시간만에 가능한 월미바다열차 타고 떠나는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바다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과 바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월미바다열차는 유튜브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월미바다열차는 원래부터 었지만 몇년동안 적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은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이다보니 적자라고 볼만큼 사람이 완전 없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하고 전철타고 이동이 가능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정말 바다를 보고 싶다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미도는 벌써 7년전이었는데요. 첫직장 송도로 이사가고 나서 운전 도로연수 받는다고 밤에 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후 7년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시간이 많이 흘렸지만 그때는 밤이고 낮이다보니 거의 처음여행인 것 같았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다열차를 타보고 싶거나, 수도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혼자 여행으로도 인천 월미바다열차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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