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시장 라멘 맛집 도도 라멘 1117 매콤 돈꼬츠 흑돼지 라멘 후기 정리

제주 돼지뼈를 장시간 부드럽게 고아낸 제주 전통 뼈육수로 만든 돈꼬츠 흑돼지 라멘의 정석 동문시장 라멘 맛집 라멘1117 이용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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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포스팅을 하는날은 즐거운 불금입니다. 언젠가부터는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는 금요일을 불금이라고 말합니다. 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줄임 표현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학교는 물론이고 직장도 주 5일제가 없었습니다. 토요일까지 회사와 학교를 갔습니다. 물론 평일과는 다르게 조금 일찍 끝나기는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성장하면서 그렇게 까지 일을 많이 안해도 전국민이 살만큼 경제적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과거에는 토요일에 놀러갔다면 이제는 금요일을 이용해서 금토일 휴가를 다녀오곤 하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일부 소기업이나 주말에도 사람들이 찾는 병원이나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주말에도 조기 퇴근하더라도 출근은 합니다. 저도 현재 일하는 곳이 병원이라 그런지 가끔씩 토요일에 나갑니다. 내일은 토요일인데도 매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 주말 근무가 있습니다. 아무리 주5일제가 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토요일에 나가는 것처럼 우리 세상은 무조건 다 똑같이 돌아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불금의 밤에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해서 제주도 여행 후기를 많이 올렸습니다.

 

제주 국제 공항과 제주 시내와 가까운 제주 동문 재래 시장 후기 정리

▲ 제주 동문 재래시장 후기 ▲

 

이제 제주공항으로 가기위한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동문시자에 갔었는데요. 동문시장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려고보니 코업시티 호텔 성산에서 조식 이후로 거의 먹지 않았고 밥을 먹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동문시장 남쪽 건녀편에 라멘집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고 아직 저녁 시간이 되기전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서 가게에는 분주하지 않고 일본풍 느낌이 나면서  조용한 분위기 했습니다. 당시 3월에 갔을 때만해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 라멘집이였습니다. 라멘1117라는 제주 돼지뼈를 푹 고아서 제주 뼈육수로 라멘을 만드는 집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 라멘1117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상호명이 다소 다르게 나옵니다. 도도라멘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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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긴지 얼마 안된 맛집이라 거리뷰로 보려고 하면 다른가게가 나옵니다. 또 신기한점은 얼마 안된 맛집이지만 연예인들도 많이 왔던 맛집입니다. 개그맨 송준근, 텔런트 이의정, 슈퍼주니어 이특, 텔런트 이윤지, 가수 홍경민, 최양락등이 방문했습니다.

 

 

일본풍이 그대로 느껴지는 라멘집입니다. 당시 얼마 생긴지 안되는 라멘 맛집인데 마치 50년 넘은 전통 맛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받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단순 노동 업무는 이제 로봇이 대신할 세상에 얼마 있지 않으면 도래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생긴지 안된 가게의 특징이라면 대부분 프랜차이즈입니다. 모든 프랜차이즈가 그렇다고 보는 것은 위험하지만 프랜차이즈는 사실 기술이 없더라도 가게를 차리는 동시에 기술을 받아서 익히므로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 할 수 잇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도도 라멘1117의 경우에는 생긴지는 1년도 되지 않는 가게이지만  제주 장시간 부드럽게 고아낸 제주전통 뼈육수에 매일 직접 정성을 다해 삶는 흑돼지 차슈와 접짝뼈를 고명으로 담고 있다고 해요. 사실 1년도 안된 가게가 이런 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제주도 동문시장 근처에 있는 도도 라멘1117과 비슷한 곳이 있는데요.

 

연남순대국 안산 반달섬점 50년 전통 국내산 사골 진한 육수의 순대국 후기

▲ 50년 전통 국내산 사골 진한육수의 원조 연남순대국 안산반달섬점 ▲

 

제가 살고 있는 안산반달섬에 있는 연남순대국입니다. 안산반달설점에서는 이제 1년을 넘긴 가게이지만 사실 연남순대국은 안산 반달섬 이전에 원래 홍대에서 50년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50년간 내려오는 레시피로 전통 육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해요.

 

 

도도 라멘1117은 제주 동문시장 남문에서 길건너 1분거리에 위치할만큼 동문시장과 가까운 맛집이라고 봐요. 맛집이라고 하면 전통이 있는데요. 아직 동문시장 근처에서 1년 넘은 가게이지만 제주 전통 뼈육수로 만들었다고 하니 역사는 짧아도 전통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도도 라멘 1117은 주로  일본식 라면 라멘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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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문시장 맛집 도도라멘1117 위치▲

 

카카오 지도에서는 라멘1117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도도 라멘으로 검색해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경우에는 라멘1117로 검색하더라도 도도라멘으로 해서 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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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문시장 1분거리에 있는 도도 라멘의 경우 당시 3월 기준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음료수 1잔을 준다고 해요. 또한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길 자체가 도보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당시에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라 드라이브 스루는 보이지 않았지만 어째튼 급하게 가는 손님들을 한테도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포장도 가능하고 이벤트도 있으니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 동문시장 1분거리 맛집! 도도 라멘 1117 정리해드려요.

1. 제주도 도도 라멘 1117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2에 위치해있습니다.
2. 렌트카나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으 위 주소를 입력 후 오시면 됩니다. 제주도 동문시장 남측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3.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네이버나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제주도 전국 동네에서 올 수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 마을 특성상 버스가 잘 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노선과 시간표 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입니다.
5.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 50분에 오픈해서 21시 30분에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6. 특징
   • 드라이브 스루 가능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시 음료 증정
   • 동문시장 근처 1분거리
   • 동문시장 초밥집
   • 제주공항에서 가까움 
   • 다양한 연예인들도 방문할 만큼 유명함 
   • 제주 돼지뼈를 장시간 부드럽게 고아내어 제주 전통의 뼈육수로 만들었다고 해요.
   • 매일 직접 정성을 다해 삶은 흑돼지 차슈와 접짝뼈를 고명으로 담고 있다고 해요.
7. 포장, 무선인터넷, 배달, 단체 이용 가능, 간편결제 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8. 세프의 게장 메뉴로는 돈코츠 흑돼지 라멘과 매콤 돈코츠 흑돼지 라면이 있어요
9. 대부분 가격은 10000원에서 15000원이 넘지 않는 저렴하고 가서입 가격으로 볼 수 있어요
10. 라멘 메뉴
    • 접짝뼈 라멘 11,000원
    • 접짝벼 해장라멘 <BEST>  12,000원
    • 흑돼지 차슈라멘 10,000원
    • 해장흑돼지차슈라멘 11,000원
    • 마라흑대지차슈라멘 11,000원
    • 제주생등심돈까스 11,000원
    • 접짝뼈해장라멘 <세트> 소주 or 맥주 16,000원
11. 사이드 메뉴 
    • 교자튀김 2p 3,000원
    • 교자튀김 4p 5,000원
    • 순살간장게장미니덮밥 8,000원
    • 순살양념게장미니덮밥 8,000원
12. 음료
    • 음료 (캔음료 - 콜라,사이다) 2,000원
    • 소주,맥주 5,000원
13. 매장 앞 주차 가능 시간 
    • 매일 점심 11:30 ~ 13:30
    • 주말과 공휴일 11:30 ~ 13:30, 저녁 6시 이후 
    • 드라이브스루 이용 시  10분간 정차 가능 
14. 문의 전화 064-725-8859

 

 

저는 매콤 돈꼬츠 흑돼지 라멘을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보이는 혼자 앉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창문 앞에 테이블에는 종이컵과 냅킨, 물티슈, 병따개, 앞접시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없어서 여유로웠습니다. 손님이 한명 있었는데 제주도에는 외국인이 많다는 애기가 많았는데 외국인 손님이였습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매콤 돈코츠 흑돼지 라면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라멘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합니다. 특히 매콤라멘을 좋아합니다. 한국사람이 매운거 좋아한다고 할까요. 그냥 라멘의 경우에는 약간 느끼한 맛인 것 같습니다.

 

▲ 도도라멘1117에서 매콤 돈코츠 흑돼지 라멘 영상 ▲

 

일본 음식이 주로 매콤하기보다는 느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콤 라멘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제주도라는 관광상품 답게 매콤 돈코츠 흑돼지 라멘은 매콤하면서 제주도의 느낌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동문시장 1분거리 남문 건너편에 위치한 도도라멘 1117에서 매콤 돈코츠 흑돼지 라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일정이였습니다. 만약 일요일에 서울로 가는 비행기라면 사실 몇일전 예약이 아니고 한달전에는 예약을 해야 늦은시간에 여유롭고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일요일 예약이 힘든 이유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여름 성수기가 아닌 날에 휴가를 낼 수 있는 날이 금요일부터 일요일중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 돌아가는 비행기는 여유로웠고 비행기도 나쁘지 않은 가격에 예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제주도 여행을 참 어렵습니다. 성산일출봉 근처 코업시티호텔성산에서 급행버스도 아닌 동일주버스노선인 201번만으로 성산을 지나 종달리, 신촌리와 동문시장까지 시내버스로만 오로지 여행을 했습니다. 만약 서두르게 예약을 했다면 사실 버스로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 시내버스 타고 대평리 난드르 용왕 마을 버스 여행 후기

▲ 제주도 버스 여행 후기 ▲

 

인생을 살면서 혼자서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살고 있다면 충분히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가정이 있다면 혼자서 여유롭게 자주 여행이 다니는게 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계획을 세우느냐에 따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힘든 직장생활과 학업으로 스트레스 받는 다면 여유롭게 버스 타고 제주도 바다를 보며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