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백채 김치찌개 안산 반달섬 시화공단점 명품 한돈 김치찌개 밥포함 1인 메뉴 배민 포장 후기 정리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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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점점 반달섬내에는 상가가 늘어나고 주거 공간으로써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주말에도 몇달전 새로 생긴 백채 김치찌개 매장에서 배민을 통해 포장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백채 김치찌개 후기를 시작하기전에 지난 스마트허브 똑타버스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주 부터 안산 스마트허브에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DRT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안산 스마트허브 똑타 버스에 대해 소개 해드렸습니다. 반달섬이 지난해 상반기에 준공이 하나씩 시작되면서 1년이 되는 해에 드디어 경원여객 500번 버스에 이어 버스가 탄생했습니다. 넓은 스마트허브 내에서는 시내버스만으로는 운행이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넓은 스마트허브에서는 아무래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택시와 버스의 새로운 교통 수단이 필요 했는데요.
▲ 스마트허브 똑타 버스 시범운행 후기 ▲
정해진 노선이 아니다보니 좀 더 자유롭게 스마트허브 내에서 돌아 다닐 수 있어서 반달섬에 입주하고나서 한걸음 안정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주까지 하고 다음주 지나면 스마트허브 똑버스는 시범운행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반달섬 내에 주거가 활성화가 된다면 안산 이외 지역에서 젊은 청년의 유입과 가족 단위의 구성원들이 유입된다면 반달섬내 오피와 생숙은 큰 발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안산시에서는 스마트허브 똑타의 활성화와 기타 다른 노선들이 잘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운행 시 요금도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부르면 달려오는 똑타버스의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반달섬 내에 상권이 활성화 되기전에는 배달의민족을 통해 비싼 배달료를 지불하면서 먹었지만 이제는 배달료 없이 포장만으로도 가능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6월달에 마리나큐브와 아티스큐브 오피스텔 뒤에 더하운드호텔이 생겼습니다. 더하운드 호텔이 들어서기 전 1-2달전에 이미 백채김치찌개가 입점되었습니다. 치킨집은 사실 술안주에 적합하지만 김치찌개는 밥종류입니다. 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는 말처럼 정말 중요한데요. 백채찌개 안산 반달섬점은 개업 후부터 매장 손님도 많고 배달과 포장 손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루 삼시세끼 밥먹는 한국인에게 밥은 중요한 요소같습니다. 저는 배민 포장을 통해 주문 했습니다. 백채김치찌개 포장 하기전에는 잘 몰랐는데 일단 1인 가구를 위해서 1인 메뉴도 가능했습니다. 대표 메뉴이 백채김치찌개는 가구원수에 맞게 판매 되고 1인 가구의 경우 단 돈 만원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내일도 먹는 찌개 1인 세트라고 가격이 좀 나가지만 세트메뉴로써 다양한 메뉴가 함께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거니까 많은 메뉴보다는 김치찌개 하나라도 맛있게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명품 한돈 백채 김치찌개 1인을 시켰습니다. 유료 옵션으로 청량 고추 추가 해서 10,500원에 결제하였습니다.
안산 반달섬 백채김치찌개 시화공단점 특징
- 가구원 수에 맞게 판매합니다.
- 1인 가구를 위해서도 팔고 있으며 기본 김치찌개는 단돈 10000원
-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1인 가구 메뉴와 세트 메뉴도 존재 해요.
반달섬 내 식당은 대부분 주말 8시에서 8시반에 마감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백채 김치찌개도 다른 식당처럼 주말에는 좀 더 일찍 닫고 있었습니다.
▲ 반달섬 여우애 김밥 분식 후기▲
참고로 마리나큐브 1층에서 지난번 이용했던 여우애 김밥의 경우 일요일에 휴무이기는 하나 가끔씩 8시 반에도 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과거에 배달앱이 존재하기전에는 대부분 전화로 주문을 받고 진행했다면 이제는 배달앱을 통해서 굳이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않더라도 앱을 통해 버튼 몇번 클릭하면 주문과 동시에 승인까지 할 수 있는데요. 백채김치찌개도 주문하고 1분뒤에 바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주말 저녁 7시반이 넘는 시간이라 혹시 마감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주문 받아주었고 7시 48분에 픽업이 가능하다는 배달의 민족 푸시 알림을 받았습니다.
▲ 정왕동 쉐프뽁 묵은지 김치찜 반달섬 맛집 후기 ▲
반달섬 백채김치찌개 말고 비록 거리는 있어서 배달을 해야 하는데요. 정왕동쪽에 묵은지 김치찌개 가게도 있습니다. 정왕역 근처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달섬과 거리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금방오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을 위해서 유일하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일반 김치찌개보다 묵은지 김치찌개 먹고 싶다면 정왕역 주변에 위치한 쉐프뽁 묵은지 김치찜도 추천드려요.
배달의 민족 앱으로 백채 김치찌개 한돈 1인 메뉴를 주문 후 포스팅 하기 위한 사진도 찍을겸 가까운 거리이지만 나갔습니다. 1년전만해도 현재 더하운드 호텔이 있는 건물은 한참 공사중이었습니다. 마리나큐브 입주전만 하더라도 공사중이라 시끄러웠는데요 언제그랬냐는듯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공실은 많고 주변에 공사환경은 남아 반달섬이 주거환경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인듯 미국의 금리인하도 곧 올것 같아 반달섬과 인근 거북섬의 미래도 기대가 됩니다.
길건너면 바로 백채김치찌개 시화공단점에 도착 할 수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이 바로 보이네요. 길거리 주정차도 보입니다. 참고로 반달섬 내에는 평일과 주말에 상시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차 단속에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반달섬 백채 김치찌개 시화공단점 위치▲
안산 반달섬 백채 김치찌개 시화공단점에 대해 정보 정리 해드려요.
- 백채 김치찌개 시화공단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9-12 1층 107호에 위치 해 있습니다. 주변 거물은 더하운드 반달섬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연중무휴입니다.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되고 있습니다.
- 가게 사정에 따라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으니 혹시 오후 8시쯤에 포장이나 주문 하신다면 미리 가게에 전화 문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배달지역은 정왕동과 성곡동이라고 합니다.
- 마지막 주문(Last Order)는 20시 라고 해요. 배달의 민족과 네이버가 영업시간이 좀 다르게 표현되는데요 네이버에서는 21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이게 평일 기준이라고 가게 직원분한테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8시에 마감하는걸로 아는데 마감전에 꼭! 전화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메뉴 정리
- 대표 메뉴로는 명품 한돈 백채 김치찌개 (밥 포함)이 있습니다. 김치찌개와 밥으로만 구성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청량 고추 넣을수 있습니다. 고기나 라면사리, 추가 김치, 만두 사리 등 다양하게 있으니 배민 앱 참고 바랍니다. 가구수 별로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며 1인부터 다양하게 시킬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부담 안가져도 되요. 추천 해요.
- 1인 가구를 위하 내일도 먹는 1인 찌개도 있습니다. 돼지김치찌개 1인분과 곁들임으로 미니 햄구이가 있다고 해요.
- 술안주 메뉴도 있습니다. 백채 돼지김치구이가 있습니다. 4시부터 저녁 한정 메뉴라고 해요.
- 1인세트가 있다면 2인, 3인, 4인 세트도 있다고 해요
- 다양한 곁들임 메뉴로 포스포슬 달걀말이, 치즈듬뿍 치즈달걀 말이, 노릇노릇 햄구이가 있으니 배민 앱 살펴보세요.
- 가성비와 가구원수에 따른 1인가구까지 다양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좋은 가게라고 생각해요.
- 가게 특징 소개
- 신선한 재료는 누구나 구입 할 수 있고 맛있는 레시피는 역시 교육 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하신 한분의 만족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맛있게 만든다고 해요.
- 이윤을 더 남기기 위해 값싸고 저급한 식재료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해요. 정말 좋은 가게같아요 굳!!
- 가게 슬로건으로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슬로건 처럼 정말 한분 한분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게 같아요.
- 비록 프랜차이즈 가게 이기는 하지만 하루 1만명이 식사하는 김치찌개집이라고 해요.
- 문의전화는 0507-1456-2370 으로 문의바랍니다.
픽업 시간보다 일찍 와서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픽업시간보다 좀 더 늦는다고 해서 여유있게 매장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반달섬 백채 김치찌개 시화공단점 매장 영상▲
매장앞에서 봤던 슬로건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라는게 집안의 가훈처럼 매장 주방 앞에 붙어있었습니다. 그만큼 아낌없이 준다는 것이 진심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급한 식재료는 안쓴다는 것처럼 당시 방문일은 7월 13일인데 오늘 사용할 한돈은 7월 13일이라는 것을 표기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사람도 많고 사진과 영상만 찍고 당시에 7월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덥지 않아 백채김치찌개 시화공단점 밖에서 기다리고 했습니다. 더하운드 호텔이 위한 건물은 쌍둥이 건물처럼 생겼습니다. 어렸을적 안산 반월공단(현 스마트허브)는 공장만 있어서 무서운것도 있고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허브안에 있는 반달섬에는 높은 건물과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가게들이 있어서 공단이라는 이미지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밖에서 기다린지 픽업 예정시간보다 5분 늦어진 시간에 직원분이 김치찌개 포장을 들고 나왔습니다. 조금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친절하게 음식을 전달받고 저는 오피스텔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보니 핸드폰 푸시알림으로 픽업이 완료가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텔로 올라와서 포장 해온 김치찌개를 하나씩 꺼내었습니다. 아무래도 빨간색 김치 찌개이다보니 포장은 혹시 모르는 흐르는 사고가 날 수 있어 뚜껑 안쪽에도 비닐로 꼼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옵션으로 주문했던 청량고추는 개별적으로 담아져서 왔습니다. 김가루를 시켰는데 매장이 아니다보니 사실 어떻게 먹는건진 잘몰랐습니다. 국물에 넣어버렸는데 국물은 아닌거같구 아마 밥에다가 비벼서 국물과 함께 먹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은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얼큰하고 매운 김치찌개에는 소주가 어울리겠죠. 혼자서 소주와 함께 티비보면서 백채김치찌개 한돈 1인분을 먹게되었습니다.
옵션으로 주문했던 청량고추는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백채김치찌개에서 옵션으로 500원 추가하고 받은 청량고추는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넣는것보다는 얼큰했습니다. 밥이랑 김을 섞어먹는 것 같은데요. 제공된 공기 밥 플라스틱은 좁다보니 밥과 김을 비벼서 먹는 것은 작은 크기였습니다. 집에서 먹는거라면 넓은 밥 그릇에 밥을 덜어서 김과 함께 비벼서 김치찌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김치찌개는 플라스틱 그릇 보다는 매장에서 직접 먹어봐야될 것 같습니다. 포장을 해오는 동안 식는 것도 있구요. 매장에서 뚝배기나 전용 그릇을 통해 막 끊인 김치찌개를 먹어봐야 진짜 김치찌개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백채김치찌개 한돈 1인 음식 영상 ▲
또한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잘 몰라도 직원을 통해 물어볼 수도 있으며 반찬의 경우에도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답게 두부도 들어가고 한돈 고기도 들어갔습니다.
이상으로 안산 반달섬에 새로 개업한 백채 김치찌개 시화공단점에서 1인가구를 위한 명품 한돈 김치찌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점차 다가구 세대에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달과 포장을 하는 음식점도 더이상 1인 가구를 거부 할 수 없는 시대인데요. 그러나 최근 유튜브를 보면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의 경우 비싼 수수료로 인해 1인 가구를 위한 음식을 팔면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지 혼자만 먹는데도 2만원 3만원 이상을 시켜야 포장이 가능하고 배달이 가능한 곳을 볼 수 있는데요. 배달 시장이 이렇게 커진 것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 밖에서 먹을 수없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코로나가 끝났으니 음식배달보다는 밖에 바람도 쐬면서 나가는 것은 어떠할까 싶습니다. 이런말을 하면 배달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데요. 배달의 가장 큰 문제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입니다. 환경 문제를 개선을 해야 지구온나화 등 더이상 나빠지지 않는데요. 그래서 최근 배달할 때느 아예 다회용기를 쓰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지난번 쉐프뽁 묵은지 김치찌개에서는 다회용기를 통해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턴잇이라는 업체를 통해 수거 할 수 도 있었습니다. 비싼 배달료도 문제이고 앞으로는 인공지능 등으로 인해 더 편해질텐데요. 너무 편해지는 것보다는 매장을 통해 밖에도 구경하고 비대면보다는 잠시라도 사람과 접촉하는 것은 어떠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인간은 함께 어울리는 동물이라는 것처럼 배달과 포장을 통해 혼자 있는 것보다 서로 말 걸지는 않더라도 주변을 한번씩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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