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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부산 정상회담 장소!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후기

by 개발자김탁구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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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상회담 개최 장소!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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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지난 2023년 12월 연말 여행 부산 2일째 여행 후기를 계속 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해운대에 낮과 밤은 시끄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사람이 많더라도 사람이 많이 몰리면 각자가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여행을 한다면 즐겁게 재미나게 놀 수 있죠. 관광객이 많이 몰리면인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상가 사장님들은 매출도 오르고 좋은일이지요. 전날 도착했을 때는 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디를 가나 그리고 해운대 역시 밤이 주는 이미지는 즐겁고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날이 밝은 해운대는 전날 네온사인과 화려한 불빛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해운대 광장로에는 네온사인과 건물 불빛들은 사라지고 밝은 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관광지 답게 해운대에 낮은 조용하지 않고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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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는 해운대에는 빛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밤에는 빛축제로 인해서 어두운 해운대 밤이 화려하게 빛났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은 해운대에 설치된 조형물들은 초라해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조형물들은 캐릭터가 함께 그려져있다보니 여전히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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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빛축제 정보 ▲

 

밤바다가 주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요한 밤바다를 보며 휴식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밤바다를 걸어다니면서 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는 사람들은 바다 앞에서 폭죽을 터트리면서 신나게 놀 수 도 있습니다.  이 역시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는 낮시간에 보는 바다와 밤에 보는 바다를 선택하라고 하면 밤에 보는 바다가  아무것도 보보이진 않지만 고요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낮시간에 보는 해운대 바다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낮시간보다는 일출과 일몰시간에 보는 바다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광안리에 바다뷰가 바로 보이는 호메르스 호텔 찜질방에서 일출을 보는데 그 역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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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에어비앤비 스테이온더비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해운대 광장로를 따라 국밥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운대 광장로를 따라 해운대 빛축제 거리를 지나  해운대 조선호텔을 지나 동백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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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가성비 에어비앤비 숙소 소개 ▲

 

화려한 빛이 지나는 밤의 모습 벗어나 해운대의 오리지날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해운대의 밤은 밤이라는 가면을 통해 아름답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낮이 되면 그 가면을 벗고 오리지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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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조선호텔 까지는 차량이 다닐 수 있지만 조선호텔 이후 동백섬 구간은 차량이 다닐 수 없습니다. 오로지 도보로만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통행금지라는 표시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나 소형 전동차의 경우는 들어갈 수 도있지만 안전사고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미리 통행금지라고 했는데 들어가서 사고난다면 가해자는 어떤 보상도 못받고 처벌만 받을 수 있으니 통행금지에 따라 지켜주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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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을 본격적으로 오르기전에 동백섬의 유래와 동백섬 약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주 찾는 관광지역이다보니까 영문으로도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는 부산이 아니더라도 대도시 지역 뿐만 아니라 어느 관광명소에도 영문은 필수입니다. 그만큼 영어는 글로벌 사회로 가기 위해 필수가 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밤에 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유래와 약도가 보이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쉽고 보기가 어려웠는데요. 낮시간에는 밝은 시야와 함께 좀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밤과 낮의 또 다른 장단점 이겠죠

 

▲ 해운대 동백섬 위치 ▲

 

해운대 동백섬 유래 및 정보

  1.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46호
  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83-1 일원 
  3. 유래 
    •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동백섬이라고 하면 이곳 해운대 동백섬을 지칭한다.
    • 동백섬은 예부터 겨울철에 동백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고 바다, 구름, 달, 산이 헌데 어우려지던 곳이다. 이곳은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에서 흘러진 물과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이 좌동, 중동, 우동지역 충적평야의 모래를 싣고 내려와 해변에 쌓이면서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 동백서은 신라의 유학자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적지일 뿐만 아니라 경관이 매우 빼어나, 예로부터 유명한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 동백섬 주위에는 동백나무와 더불어 해송이 울창하고, 섬의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있다고 합니다.
  4. 동백공원 순환산책로
    •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 출입금지
    • 소음 및 흡연 음주행위 금지 
    • 야영, 취사 및 불 피우는 행위 금지
    • 오물 및 쓰레기 버리는 행위 금지
    • 식물의 꽃과 열매 무단 채취 행위 금지 
    • 공원시설 훼손 행위 금지
    • 목줄 및 배변봉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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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이 섬이다보니 혹시 오르막길이 있어서 힘들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산책만 하신다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동백섬 한바퀴 도는 구간은 전체적으로 오르막길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할 수있지만 거의 대부분 평탄한 길입니다. 다만 오르막길이 있다면 앞서 동백섬 유래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최치원 동상이 있는데요. 최치원 동상을 보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메인이 될 누리마루 APEC의 경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다보니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다소 오르고 내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큰 힘이 들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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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해운대의 경우에는 어두움과 그 어두움을 밝혀주는 네온사인과 건물의 불빛들 때문에 정확하게 보이는 것보다는 밤의 고요함과 조용함을 통해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면 낮에 동백섬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뷰는 해운대 이곳저곳이 선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열차가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기존 동해남부선이 복선전철화로 인해 선로가 옮겨지면서 기존 선로를 폐쇄하지 않고 관광용으로 개조한 것입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할정도로 인기가 많고 평일도 연말과 성수기에는 주말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동백섬 입구에서 10분정도 걸어올라가다보면 드디어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정보

  1. 입장시간 : 09:00 ~ 17:00 
  2.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
  3. 주차 : 동백섬과 조선호텔 입구에 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를 하거나 해운대 해수욕장 공공 주차장 또는 숙소로 머무르는 곳에 주차를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대부분 해운대 오시는 분들은 관광객 이다보니 해운대도 걸어보고 친환경도 생각하신다면 숙소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동백섬 및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차량으로 이동 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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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무료 입장으로 관람료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건물 구조는 원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람 시 원모양으로 돌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순서는 정상회담이 진행되었던 장소부터 시작해서 1층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물론 2층을 안보고 바로 야외로 나갈 수는 있지만 그래도 멀리서 왔다면 한번쯤 보고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APEC 누리마루 하우스는 한국의 전통 모습을 담아 설계하고 개발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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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장은 건물외관과 동일하게 원모양으로 탁자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은 바로 앞에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이앉은 좌석이었습니다. 정상회담장 바로 옆에는 APEC 기념관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당시 정상회담장에서 사용했던 물건과 대통령이 입었던 옷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국가 원수로부터 받은 기념품이라고 할까요? 그런것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정상회담장 밖으로 나가는데 바다가 보이는 뷰쪽에 탁자와 쇼파가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정상회담 끝나고 국가 원수나 중요한 사람들이 잠시 앉아 바다를 보며 대화를 잠시 대화를 나누던 휴식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정상회담장과 기념관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사람에 따르지만 관람하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가볍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중에 당시 부산 APEC 정상회담에 참여하였던 국가와 국가 원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은 2005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고 노무현대통령이었습니다. 모든 국가 원수를 언급할 수 없지만, 당시 이웃나라 일본의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였습니다. 

 

 

이제 정상회담장을 벗어나 1층 야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1층에는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도피오 커피가 1층에 설치되어있었습니다. 1층 야외에는 밥을 먹고 그런것보다는 카페정도 설치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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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APEC 정상회담장에서 야외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저멀리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계단은 너무 높고 길지는 않구요. 그래도 금방 내려갔습니다. 계단 사이사이가 넓지가 앉아서 넘어질수 있기 때문에 정면을 보면서 손잡이 잡고 내려가는게 안전할 거 같았습니다. 정상회담장 계단을 통해 야외로 내려오면 우측으로는 나무숲길을 지나면 광안대교가 넓게 보이는 뷰가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우리나라 한옥벽돌로 안쪽에 정자가 있고 좀 더 멀리서 광안대교  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해운대 APEC 누리마루 하우스 입장하지 않더라도 동백섬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광안대교 뷰를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주변 공사로 인해서 광안대교 뷰를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야간에도 이곳이 개장을 하면 좋을텐데요. 그만큼 야간에도 관리하는 인원을 두어야 하는 불편함 있고 특히나 이곳은 정상회담장이기 때문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음주 후 입장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내려오면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형 구조의  건물 전체가 유리 창문으로 되어있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계 국가원수들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외부 관람객들과 마주 할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와 적대 사이인 국가라면 다르겠죠? 대표적으로 일본인데요. 이런 측면에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야외는 철저하게  관광객들과 차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회담을 하는 회의 장소는 철저하게 보안이 중요한만큼 설계되고, 밖으로는 이렇게 멋진 해운대 바다와 낮과 밤에는 광안대교를 멀리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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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장에서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계단에서 쭉 걸어가나가면 숲을 지나 멀리서 해운대 고층건물들과 광안대교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실제로 광안대교와 해운대는 가까운데요. 차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해운대가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로 불릴만큼 출퇴근시간에는 굉장히 혼잡하더라구요. 해운대역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탈 경우 15분이면 광안역에 도착합니다. 광안역에서는 도보로 좀 걸어야 하는데요 15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점은 밤에 이곳에 올 수 있다면 좀 더 가까이에서 광안대교를 볼 수 있을텐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이곳은 정상회담장이라는 곳이기 때문에 훼손되면 안되기 때문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상회담장에서 계단을 통해 야외로 내려오면 뒤편에는 경복궁이나 창덕궁에서 볼 수 있는 한옥 벽돌로 이루어진  안쪽에 정자가 보이는데요. 정자쪽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처럼 해운대 APEC 누리마루 하우스는 한국의 전통 가옥의 함께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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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APEC 누리마루 하우스 정상회담 구경을 마치고 저는 동백섬 남은 구간을 돌아서 동백섬 입구이자 조선호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누리마루 하우스에서 조선호텔로 가는 방향에도 최치원 동상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상회담이 열린 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모든 국가의 국기들이 높게 올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어두워서 나무와 숲 사이로 보이던 건물들이 낮에는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해운대 조선호텔을 지나서 그리고 해운대 해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는 대한민국의 제 2의 수도라고 불릴만큼 서울처럼 땅덩어리는 작지만 볼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정상회담도 부산이라는 도시에서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유명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부산은 서울만큼이나 교통,교육,일자리, 여행  영향력이 컸습니다. 서울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처럼 부산에도 외국인이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위치 ▲

 

이상으로 부산 정상회담이 개최된 해운대 APEC 누리마루 하우스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성숙해지까지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 정상회담이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릴 수 있도록 하여 지자체가 균형잡인 성장한다면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잘사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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