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포스팅은 2025년 7월 무더운 날씨에 다녀온 파주 임진각 민통선 걷기 여행의 마지막인 지하벙커전시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2025년 7월은 갑작스럽게 퇴사 후 바로 떠나온 여행인데요. 7월에 민통선 여행을 마치고 나서 저는 약 1달 조금 넘게 힐링을 했는데요. 집에서 공부도 하고 잠시 당일치기 여행부터 면접까지 그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퇴사한 시점이 여름이라 7월과 8월 중반까지 여행은 거의 다니지 못했는데요. 8월말에 취업하기전에 당일치기 여행과 동해선 기차 여행을 제외하면 이번 퇴사는 여행을 길게 다녀오지는 못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지난 퇴사는 여행을 즐기기보다는 커리어를 위해 고민하고 힐링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4년에는 다녀오지 못한 독개다리와 벙커전시관을 지난 2025년에는 다녀오게되었는데요. 그럼 마지막 파주 임진각 지하벙커전시관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방문했던 파주 임진각이었는데요. 독개다리에서 저 멀리 보이는 민통선을 바라보고 있으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바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독개다리를 보고 나서 저는 다시 나왓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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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임진각 여행 정리 ▲
독개다리 경의선 선로를 따라 나와 유턴을 하게되면 지하벙커전시관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지하벙커전시관은 임진강이 보이는 곳 민통선 앞에 정말 지하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독개다리에서 독개다리 + 지하벙커전시관 입장권을 구매해서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름처럼 지하벙커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좁은 계단이였습니다. 입구에는 지하철 개찰구처럼 마치 교통카드를 태그 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입장권에 QR코드가 있어서 바코드 위에 QR를 대면 입장하는 구조입니다. 독개다리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저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파주 임진각 지하벙커전시관은 민통선 바로 앞에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래서 군 부대 냄새가 그대로 났습니다. 군시설은 예전부터 보안이 정말 중요했는데요. 아직도 뉴스에서나 가끔 들어오면 군 주요 시설은 지하나 동굴에 있을정도로 보안이 중요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하벙커전시관은 많은 사람이 들어갈 규모는 아니였고 들어가면 비좁다는 느낌과 어두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당시 전투 지휘하던 상황실과 무기,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벙커를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만약에 주말이 왔다면 이 비좁은 곳이 더 혼잡했을 것 같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조금 관람하다보니 한쪽에는 스크린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 정말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볼거리는 많이 없어서 저는 그냥 가볍게 보고 바로 나왔었습니다.

지하벙커전시관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말 군인들 벙커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비좁은 계단과 키가 좀 큰사람은 머리를 천장에 부딪칠정도로 벙커느낌 그대로였습니다. 사실 이런 군부대는 강원도 철원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데요. 파주는 조금 독특한 지역이었습니다. 비록 수도권에서 전철로 한번에 올 수는 없지만 문산역에서 임진강으로 가는 셔틀열차나 코레일 관광열차를 타면 임진강 지나 도라산역까지 가서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군 지하벙커전시관을 갈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하벙커전시관을 구경하고 나오니까 출구는 독개다리 입구와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정말 실제 군부대 지하벙커를 갔다온 느낌이었습니다. 벙커 느낌답게 정말 땅 위에서 숨어있다가 마치 지상으로 올라온 느낌이었습니다.
▲ 파주 임진각 지하벙커전시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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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 지하벙커전시관 정리해드려요.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 군부대라서 네이버나 카카오지도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아요.
- 파주 독개다리로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 운영시간 9시부터 18시 (계절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입장료 존재하며 지하벙커전시관과 독개다리 입장권 같이 구매해서 이용하면 더 좋아요.
- 경의중앙선 임진강역에서 도보 15-20분
- 버스는 93-9번과 058번이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택시 기본요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하벙커전시관과 함께 파주 민통선케이블카와 DMZ 평화관광 코스 추천드려요.
- 조금 더 편하게 파주 여행을 한다면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DMZ 여행 상품 추천드려요.



무더운 날씨 7월초에 방문했던 파주 임진각 여행이었는데요. 그래도 푸른 하늘과 구름이 정말 멋진 여름 당일치기 파주 여행이었습니다. 임진각갈때는 문산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지 못했지만 집으로 돌아갈때는 17시 40분쯤에 임진강에서 문산으로 가는 셔틀 열차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평일은 하루 2회(임진강방향, 문산방향)만 있어서 주말에 놀러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나고 바로 힐링 여행 하기 위해 떠나온 파주 DMZ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7월 날씨였지만 푸른 자연과 함께 구름은 멋졌던 하루였는데요. 특히 독개다리에서 시원한 여름 바람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임잔강역에서 문산역으로 가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약 10분정도 걸려서 문산여게 도착했는데요. 문산역에서 탑승한 경의중앙선 열차는 도서관 처럼 꾸며져있어서 신기했습니다. 10년전 20대에는 이곳에 통근열차가 다니다가 전철로 바뀌고 서해선까지 생기면 안산에서 파주 DMZ가 가까워졌는데요. 저처럼 퇴사를 하고 힐링여행을 하고싶거나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싶다면 주말이 파주 DMZ 임진각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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