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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IT

애플 아이패드 에어13 6세대 2024 스페이스 그레이 로켓배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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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애플 2024 6세대 아이패드 에어13  128GB WIFI M2칩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쿠팡 로켓배송 구매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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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2월의 둘째주가 지나가는 일요일 주말 오후입니다. 30대가 넘어서면서 매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발렌타이데이가 바로 금요일에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는 발렌타인데이가 챙겨야 하는 기념일이었다면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으면서 발렌타인데이도 크게 남지 않은 일상의 하루인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인지도 모르고 지난 금요일에 회사 근처 카페를 갔는데 직원분의 정성스러운 작은 쵸콜렛 두개를 받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계엄령과 함께 대통령 탄핵이 진행되고 있어서 참 어수선한 분위기가 몇개월째 지속됩니다. 그래도 큰 문제 없이 대통령이 공석인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이렇게 잘 지나가는 것을 보면 민주주의라는 것이 좋은 제도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부산과 양산 여행 포스팅에 이어서 아주 짧은 충주까지 KTX 이음을 타고 다녀온 포스팅까지 마쳤는데요. 잠시 여행과는 거리가 먼 주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취업을 하기전에 아이패드 에어2를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거의 10년을 넘게 사용했는데요. 가전 제품 역시 오래 쓰다보니 조금씩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장 못쓸것 같지는 않지만 오래되어서 그런지 버벅거리면서 느리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직장을 다닌만큼이나 아이패드 에어2도 정말 낡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중에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패드 에어 13을 구매했는데요.

 

 

애플 맥북프로 2022 13인치 쿠팡 로켓배송 구매 후기

애플 Apple 2022 맥북프로 13인치 쿠팡 당일 수령 후기ft. 개발자 맥북 사양, 맥북, 애플케어, 가벼운 노트북, 저렴한 맥북, 애플 제품, 로켓배송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오늘은 여행, 경제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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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맥북프로 2022 13인치 구매 사용 후기 ▲

 

언젠가부터 저도 맥북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흔히 앱돌이가 되었는데요. 모든 제품이 애플 제품 제품이다보니 애플만큼 성능이 좋아진 갤럭시탭을 쓰기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사실 갤럭시탭을 사는데에는 애플 제품이 가격이 너무 비싼것도 있어서 잠시 고민했는데요. 마침 연말에 적금과 예금이 만기되면서 이자가 많이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리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패드 에어 13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구매했는데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와 주문을 한 아이패드 에어13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쿠팡

 

블로그를 시작한지 2023년 하반기였는데요. 블로그 시작과 함께 맥북 프로를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맥북이 고장나는 급하게 쿠팡을 통해 빠르게 배송받았었는데요. 쿠팡 로켓배송의 가장 장점은 하루만에 배송이 온다는 것인데요. 또한 맥북을 포함한 애플 제품은 고가라서 주문을 하여 배송까지 안전하게 오는 문제도 걱정이 되는데요. 이번에 오래된 아이패드 에어 또한 쿠팡을 통해서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금요일 늦은 주문과 함께 다음날 토요일 점심먹을 때 도착했습니다. 과거 쿠팡이 생기기전까지만 해도 택배 배송은 최소한 하루정도는 걸렸지만 쿠팡은 반나절만에도 오기 때문에 로켓배송을 거절할 일이 없습니다. 저는 128GB에 WIFI만 지원 되는 2024 아이패드 에어13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은 1,199,000원인데요. 당시 1월 중후반에 구매할 때는 1,139,09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2를 구입할때만 해도 골드 색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골드색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맥북에도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은 골드 색상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게 사라진 이후로는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스타라이트 색상이 골드색상과 가깝지만 당시 1월중후반에는 색상별로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아이패드 에어13 가격이 동일하게 할인없이 1,143,8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구매한 아이패드 제품 정보 정리 

  1. 애플 아이패드 에어13(Apple IPAD Air 13)
  2. 아이패드 에어13 2024 기준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3. 쿠팡에서 할인 된 금액으로 1,139,05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할인전 금액은 1,119,000원입니다.
  4. 애플 제품의 경우 국내 삼성 제품과는 다르게 할인없이 원가 그대로 판매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5. 애플 제품은 삼성제품에 비하면 보안과 기능 등 버그 오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6. 쿠팡에서 구매 시 아이패드는 물론 맥북 등 애플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일상이 된 쿠팡이지만 애플 제품처럼 아이패드와 맥북을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기다릴때까지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 비싼 제품인데 혹시 오다가 파손 되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 어쩌다가 금요일 밤에 주문을 해서 집에 있는 토요일에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제품은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특히 깨지기 쉬운 제품이거나 비싼 제품의 경우 쿠팡 박스에 취급주의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배송기사와 상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제품 개봉전까지 안전을  인식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쿠팡을 통해 애플 제품을 많이 샀는데요. 맥북프로부터 시작해서 매직마우스와 매직키보드까지 동일한 포장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본 박스 위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애플의 경우 박스를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박스 개봉 부분에 화살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살표 부분을 찾아서 천천히 뜯으면 박스가 쉽게 개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 매장에서 사는 것과는 다르게 쿠팡에서 구매하는 애플 제품의 경우는 한번 뜯더라도 교환 환불이 가능한데요. 중요하지 않지만 소소한 팁은 개봉 시 주의사항을 지킨다면 좀 더 환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장 박스 스티커를 따라서 제품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애플을 상징하는 사과 로고와 함께 아이패드 에어라는 글쓰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주문을 했는데요. 제품 박스에 있는 아이패드는 블랙 색상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제품 개봉하면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 블랙처럼 보여도 애플 제품은 거의 회색이 가까운데요. 스페이스 그레이 역시 이름처럼 회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약간 블루 색상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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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박스도 포장 박스처럼 박스 뒤에 보시면 쉽게 개봉 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그냥 칼로 할 수 있겠지만 소소하지만 개봉 팁 대로 한다면 나중에 환불을 받거나 교환받을 때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애플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달리 교환과 환불이 쿠팡측에서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좋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13 2024 제품 개봉 영상 ▲

 

하지만 직접 매장에서는 한번 뜯을 경우 매장이 아닌 애플 센터로 가서 교환을 해야하는데요. 특히 단순 변심으로 이미 개봉한 경우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애플 제품을 구매했을 때는 반드시 내가 선택한 정보가 맞는지 꼭 확을 하고 개봉 스티커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품색상, 제품 모델명, 메모리 등등 다시한번 체크하고 뜯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삼성과 다르게 한번 개봉 시 교환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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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품 박스 뚜겅을 열어였습니다. 워낙의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포장도 정말 여러번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배송으로 전달받는거라서 제품 박스 위에 포장박스까지 정말 개봉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아이패드에어13 속필름종이를 벗기기전인데요. 제품을 손으로 들어올렸는데 정말 슬림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의 경우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다는 것을 느낄 수없지만 실제로 제품을 보면 정말 크고요. 화면이 크면서 가볍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년전 2014년에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 에어13에 비하면 화면이 작지만 무거운 감이 있었지만 기술의 발달과 함께 가벼우면서 화면이 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아이패드 에어13과 아이패드 프로 13이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크기는 에어13과 프로13이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에어13은 M2칩이며, 프로13의 경우 M4칩으로 성능이 더 좋으며 가격이 더 비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과 프로13의 비교 

  1. 아이패드 에어13과 프로13의 화면 크기는 큰 차이는 없어요. 둘다 화면이 넓고 가볍고 커요.
    • 아이패드 에어13은 27.6cm
    • 아이패드 프로13은 28.2cm
  2. 아이패드 프로13은 M4칩을 사용하며 아이패드 에어13은 M2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카메라 방식
    • 에어13은 12MP 와이드 카메라로 4K동영상을 지원해요
    • 프로13은 에어13에 더하여 ProRes까지 지원해요.
    • 프로13은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이에요
  4. 아이패드 프로 13의 경우 IPad Pro(M4모델)용 매직키도를 지원해요.
  5. 아이패드 프로 13의 경우 1TB 및 2TB 모델은 Nano-texture 디스플레이 글래스 옵션이 선택 가능해요. 

 

 

아이패드 에어13 제품 박스에서 아이패드를 꺼내니까 안쪽에는 아이패드 에어13에 대한에 대한 제품 설명서와 제품 정보에 해당하는 핸드북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제품 핸드북 내용 정리

  1. 안전 및 취급 방법 
  2. 무선 주파수 노출 
  3. 배터리 및 충전 정보 
  4. 청각 손상 예방 방법 (너무 높은  음량은 청각 손상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달라는 내용)
  5. 의료 기기 성능 저해 (아이패드에는 자석을 비롯하여 의료기기의 성능을 저해할 수 있는 부품과 무선 통신장치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6. 규제
  7. 아이패드 터치 아이디(Touch ID) 지원 상단 버튼 사용 방법
  8. 애플펜슬 
    1. 애플 펜슬 프로(Apple Pencil Pro)는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자석으로 부착하여 페어링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2. 탭하여 깨우기 : 화면을 탭하여 아이패드 에어를 깨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Apple Pencil Pro로 탭하여 메모앱을 열 수 있다고 합니다.
    3. USB-C 커넥터는 아이패드 에어를 충전하고 다른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USB-C 액세서리 또는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Apple Pencil) USB-C을 페어링 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9. 제어센터 및 Dock 및 앱 전환기 

 

 

설명서 뒤쪽에는 충전기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2024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13과 프로13부터는 기존에 USB 방식에서 모두 C타입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에 출시된 아이폰의 경우에도 C타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모두 C타입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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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 에어13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 손에 잡아봤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다는 것은 느끼지 못합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볼 경우 훨씬 화면이 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10년전에 제가 아이패드 에어2를 처음 구매했을 때 제품과 비교하면 정말 슬림하다는 것을 느낄 수있습니다. 특히 새 제품은 케이스를 끼우기 전이라 그나마 더 가벼웠는데요. 케이스를 끼면 좀 더 무게가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13을 사기전에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었는데요. 가격면에서도 약간 고민이 되었고 화면도 너무 커서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마침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가 아이패드 미니를 추천했었는데요. 미니는 정말 크기가 작아서 아이패드 에어13과 프로13에 비하면 정말 작고 한손에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패드를 새로 교체하게 된 이유는 몇년전부터 아이패드에서 터치펜이 지원이 되었는데요.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의경우에는 터치펜 지원이 되지 않았고 터치펜이 있어도 불편해서 사용률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애플매장에서도 직접 체험해보고, 갤럭식탭과 비교해서 사용해보니 아이패드 터치펜이 과거에 비해 훨신 좋아졌고 글씨 쓰는데도 너무 좋았는데요. 그런면에서 화면이 작은 미니보다는 에어13이 더 필기감이 좋았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13 제품 영상 ▲

 

아이패드 미니 프로(A17)와 아이패드 에어13 비교

  1. 아이패드 에어13이 미니에 비하면 성능도 좋고 화면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장점이 더 좋은 만큼 가격이 많이 나가는 단점도 있습니다.
  3.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에어13에 비하면 훨씬 작고 한손에 들어올 크기입니다. 가격도 100만원 이하로 다소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작은 크기와 휴대가 쉬운 것을 선택한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추천합니다.
  5. 필기를 많이한다거나 영상을 자주 본다면 아이패드 에어13과 프로13을 추천합니다.
  6. 아이패드 에어13의 경우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크다는 것이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노트북과 테블릿 전용 가방 중 테블릿칸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7. 특히 아이패드 에어13의 경우 케이스를 낄 경우 더 두꺼워져서 가방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흔한 아이폰 색상 중 회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회색에서 약간 블루 빛이 혼합되어 있는 색상 같습니다. 확실히 측면 부분이 정말 슬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의 경우 지문인식을 하기 하기 위해서 아이폰  화면 동그라미에 지문을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에어13의 아이폰 상단 측면에 버튼을 통해 지문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의 특징

  1. 널찍한 Multi-Touch 디스플레이 위에서 어떤 일이든 쉬우면서도 만족스럽게 해낼 수 있는 간편한 사용성
  2. Microsoft 365, Adobe Photoshop과 같은 앱은 물론 고사양 그래픽 게임도 너끈히 구동하는 강력한 성능
  3. 놀랍도록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디자인, 빠른 와이파이 및 셀룰러, 온종일 가는 배터리 용량
  4. 메모장부터 영화 스튜디오, 스캐너, 모바일 오피스, 캔버스까지 필요한 순간 필요한 역할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기능
  5. 기본 저장 용량은 128GB부터 판매 되고 있습니다.
  6. 가로형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로 영상통화를 더욱더 탁월하게 
  7. Apple Pencil Pro 레벨이 다른 창작 작업을 위한 강력한 기능 탑재 
  8. IPad OS 그리고 놀라운 앱들로 무엇이든 탁월하게 직관적으로
  9. 매직키보드로 훌륭한 타이핑 경험 그리고 내장 트랙패드까지
  10. 막강한 성능의 Apple M2 칩 탑재로 엄청난 성능의 CPU와 그래픽, Neural Engine 그리고 강력한 AI 역량까지
  11. 아이패드 에어13 색상은 블루,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퍼플이 있습니다. 과거 제가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와 이폰의 골드 색상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골드색상에 가장 가까운 색상은 스타라이트입니다. 당시 구매할때 아이패드 스타라이트의 경우 다른 색상은 할인하고 있었지만 스타라이트만은 할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과거 골드 색상과 가까운 스타라이트는 흔하지 않은 모델 인것 같습니다. 

 

 

과거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화면 아래 부분에 동그라미가 있었는데요. 화면 하단 동그라미 지문인식과 화면 상단에 카메라가 있어서 그만큼 화면이 넓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신 아이폰과 이번에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13의 경우 화면 전체가  화면으로 확실히 더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술의 향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넓어진 만큼 가격도 비싸진 것을 볼 수 있고 액정이 깨질 경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번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애플케어를 가입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지난 맥북 프로 구매할 때는 애플케어를 했는데요. 그러나 정말 부주의한 경우가 아니면 액정이 깨질일도 없었고 요즘은 액정 필름과 범퍼 케이스로만 잘 부착 할 경우 어지간한 충격 아닌 이상은 깨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구매 한달차이긴 한데 사실 애플케어를 추가로 구매해야할지 고민이 되긴 하는데요. 아무튼 굳이 애플케어를 가입하지않더라도 강화유리 필름과 범퍼 케이스를 낀다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도 2-3년 이상은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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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에어13 케이스 사용 후기 ▲

 

애플케어 정리 

  1. 전문적인 지원과 더 넓은 보장 범위 내에서 손상에 대한 수리를 지원해요.
  2. Apple 인증 서비스
  3. Apple 전문가의 우선 지원
  4.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 
  5. 쿠팡에서 구매 시 애플 케어도 함께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에어13 모델을 기준으로 애플케어는 159,000원에 구매 신청 할 수 있습니다.
  6. 애플의 경우 삼성에 비해 수리비가 정말 비싼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애플케어 가입 시 수리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 가장 중요한 것은 애플케어 가입 이전에 사용자가 안전하게 조심히 쓰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13을 사용하기 위해 상단에 터치 부분을 길게 눌러서 전원을 나오게 했습니다. 익숙한 애플의 로고인 사과모양이 떴습니다. 아이폰과 동일하게 순차적으로 계속 버튼을 눌러가며 아이패드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을 사용하는 경우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용하는 앱과 다양한 설정을 백업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사진을 옮길 필요없이 자동으로 백업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20살때만 하더라도 기존 핸드폰을 바꾸고 나면 사진과 연락처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통 후 대리점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추억이 있는데요. 그런데 아이폰 사용하면서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연락처와 사진,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까지 모두 백업이 가능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도 정리

  1. 연락처 백업
  2. 기존 사용하던 어플이 백업되어서 제품을 새로 구매하더라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3. 사진 앨범 백업 
  4. 그 외 메일, 메모 등 백업하여 그대로 옮길 수 있다.
  5. 소요시간은 30분정도로 정말로 양이 많은 경우 아니면 금방 처리가 된다.

 

 

아이패드 에어13을 초기에 설정하는 과정은 계속 버튼만 눌러가며 쉽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만 다소 귀찮게 재요구 하는 부분이 있지마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설정하는 과정은 5분정도 지나니까 무사히 아이패드가 설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구매하여 사용중이었던 아이패드 에어2(우측)과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13(좌측)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이번에 구매한 아이패드 화면이 더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13에서 유튜브 시청 영상 ▲

 

▲ 과거 아이패드 에어2와 에어13 비교 영상▲

 

아이패드 에어13의 경우에는 과거 에어2에 비해 카메라도 측면에 있었고 지문 인식도 상단 측면에 있어서 화면이 더 넓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에어2의 경우에는 화면이 크기는 하지만 지문인식과 카메라가 상단과 하단에 있어서 에어13에 비하면 넓지 못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은 에어13이 더 커서 더 무겁지만 기술의 발전 때문인지 아이패드 에어13이 이 더 가볍고 더 넓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을 구매하고 에어2와 각각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요 확실히 넓어진 화면 때문인지 달라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패드 에어13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터치펜이었습니다. 과거 10년전만 해도 아이패드에서 터치펜은 그닥 좋지 않았고 터치펜 목적이 있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마지 펜으로 쓰는듯한 그런 느낌과 편리함은 없어서 아이패드 사용성도 그만큼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갤럭시탭의 경우 과거 10년전에도 터치펜이 있어서 부럽기는 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불편한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아이패드 과거 노트에 글씨 쓰는듯한 느낌 좋은 터치펜이 나와서 아이패드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터치펜인 애플 펜슬 포스팅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0년만에 아이패드 에어13으로 교체하는 과정부터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마지막에서 소개한것처럼 아이패드 에어13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과거에는 애플 펜슬이 없어서 여러모로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기기도 오래되고 아이패드를 통한 다양한 편리함을 갖기 위해 아이패드를 새로 바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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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에어13에서 유용한 도구 애플펜슬 사용 후기 ▲

 

다음 포스팅에서 애플펜슬 사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도 아이패드 키보드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급한 상황에서는 터치펜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애플펜슬을 사용하니 뭔가 좀 더 빠르게 일상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애플펜슬의  경우 키보드에 비해서 아이패드의 무게를 더 줄요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13이 가볍고 큰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무거운 면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케이스를 껴서 그런지 무게가 더 나갔는데요. 만약 키보드까지 장착한다면 더 무거워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애플펜슬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아이패드 역시 편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라는것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아이패드의 기술의 발전 처럼 인생을 좀더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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