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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안산 중앙동 동양솥밥 묵은지삼겹솥밥 후기 : 메뉴, 가격, 혼밥까지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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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동에서 든든한 점심 한 끼를 찾고 있다면?

안산 중앙동은 식당 선택지가 정말 많은 곳이다. 고깃집이나 국밥집, 분식집, 일식집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어 어디를 갈지 고민될 정도다. 하지만 막상 든든한 한식을 먹고 싶거나 혼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면 의외로 선택지가 많지 않다. 특히 바쁜 직장인이라면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면서도 한 끼를 제대로 먹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동양솥밥은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식당 중 하나였다. 예전 WT메소드에서 두피 관리를 받고 우연히 알게 된 이후 몇 년 동안 생각날 때마다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에도 오전 반차를 사용한 뒤 회사 출근 전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찾게 됐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음식의 구성과 맛, 매장 분위기는 여전히 만족스러웠고 왜 꾸준히 손님이 찾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동양솥밥 위치와 매장 분위기

동양솥밥은 안산 중앙동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지만 외부 간판이 눈에 잘 띄는 편이라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동양솥밥 안산본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1

▲ 안산 중앙동 맛집 동양솥밥 위치 ▲

 

안산 중앙동 솥밥 맛집 : 동양솥밥 위치부터 메뉴, 가격, 혼밥 후기까지 한 번에 정리

안산 중앙동에서 솥밥 전문점을 찾는다면?안산 중앙동은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기 좋은 식당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막상 한식을 먹으려고 하면 국밥이나 백반,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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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중앙동 가성비 맛집 : 동양 솥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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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를 따라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중앙동 거리를 바라볼 수 있었고, 답답한 느낌 없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했고 2인석과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혼밥부터 가족 식사까지 모두 가능한 구조였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계속 들어왔지만 매장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어수선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첫인상부터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태블릿 주문과 셀프바까지 편리한 이용 방식

요즘은 키오스크나 태블릿 주문을 선호하는 식당이 많아졌는데 동양솥밥도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 사진과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었고 직원을 계속 부를 필요가 없어 편리했다.

 

식사를 하다 보면 반찬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이곳은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어 필요한 만큼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셀프바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부족한 반찬도 바로 채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관리 상태가 식당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솥밥 메뉴와 가격 구성

동양솥밥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솥밥 메뉴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메뉴판을 보면 묵은지삼겹살솥밥을 비롯해 미나리항정솥밥, 부탄항정솥밥, 야끼도리솥밥, 등파육솥밥, 목살솥밥, 매운목살솥밥 등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장어스페셜도 눈에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익숙하게 먹던 묵은지삼겹살솥밥을 주문했지만 다음 방문에는 장어스페셜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도 최근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라 점심 식사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묵은지삼겹살솥밥을 직접 먹어본 솔직한 후기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묵은지삼겹살솥밥(11,900원)이다. 음식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왔고, 테이블에 놓이는 순간부터 푸짐한 구성이 눈에 들어왔다.

 

큼직하게 썰어진 삼겹살과 잘 익은 묵은지, 두부, 대파가 보기 좋게 올라가 있었고 밥은 솥 안에서 갓 지어진 상태라 윤기가 살아 있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보다 실제 음식의 양이 더 넉넉하게 느껴졌고, 전체적인 색감도 먹음직스러워 자연스럽게 기대가 됐다.

먼저 삼겹살부터 먹어보니 적당한 두께 덕분에 씹는 식감이 좋았고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묵은지는 너무 시거나 자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삼겹살과 함께 먹었을 때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줬다. 여기에 두부까지 함께 곁들이니 식감도 다양해졌고 한 숟갈마다 재료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자극적인 양념으로 승부하는 음식이라기보다 재료 각각의 맛을 잘 살린 한식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기본 반찬과 새우 미역국도 만족스러웠다.

메인 메뉴만큼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함께 제공되는 기본 구성이다. 반찬은 오징어젓, 멸치볶음, 견과류 조림이 제공됐는데 메인 메뉴와 잘 어울리는 구성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반찬 하나하나가 과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솥밥의 맛을 해치지 않았고,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다.

 

국은 일반 누룽지가 아니라 새우가 들어간 미역국이 함께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미역국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새우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과 함께 먹기 좋았고, 양념이 들어간 묵은지삼겹살솥밥을 먹다가 중간중간 국물을 한 숟갈 마시면 입안이 한결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메인 메뉴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함께 나오는 구성까지 신경 쓴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밥하기 좋은 이유를 직접 느낀 식당

동양솥밥을 여러 번 방문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혼자 식사하기 편한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에도 혼자 방문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주변에도 혼밥을 하는 손님이 적지 않았다.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식사한 뒤 계산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직장인 점심시간에도 부담이 없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중앙동 거리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밖을 바라보며 잠깐 쉬어가는 느낌도 들었고, 바쁜 일상 속에서 점심시간만큼은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매장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직원 응대도 친절한 편이라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안산 중앙동에서 가성비 좋은 솥밥을 찾는다면?

요즘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만 원 초반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동양솥밥은 음식의 구성과 맛, 양을 함께 생각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든든한 솥밥 한 끼를 먹고 싶은 사람은 물론이고 혼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한식집을 찾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이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지만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맛과 깔끔한 매장 관리 덕분에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익숙하게 묵은지삼겹살솥밥을 선택했지만 메뉴판을 보면서 다음에는 장어스페셜도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산 중앙동에서 점심 맛집이나 솥밥 전문점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식당이었다.


총평

동양솥밥은 단순히 솥밥을 판매하는 식당이 아니라, 혼밥하기 편한 분위기와 깔끔한 매장, 합리적인 가격, 만족스러운 음식 구성까지 고루 갖춘 곳이었다. 묵은지삼겹살솥밥은 삼겹살과 묵은지의 조화가 좋았고, 새우가 들어간 미역국과 기본 반찬까지 전체적인 균형도 만족스러웠다. 몇 년 동안 종종 방문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식사였고, 앞으로도 중앙동에서 든든한 점심이 생각날 때 다시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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