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1 매직마우스 쿠팡 로켓배송 구매 사용 후기

애플 맥북전용 2021 매직마우스 쿠팡 로켓배송 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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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대략 3일정도 애플과 관련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맥북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도 맥북에 함께 사용하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바로 매직마우스 라는 상품인데요. 왜 비싸게 매직마우스를 사는지 그 이유와  장점, 단점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쿠팡

 
4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맥북과 함께 매직마우스와 매직키보드도 중고로 구입했는데요. 사실 매직키보드는 고장은 안났는데 매직마우스가 고장이 났더라구요.  기계는 항상 시간이 지나면 낡고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맥북도 바꿨고 매직마우스도 바꾸는 상황에서 매직 키보드를 고쳤습니다.
 
사실 맥북 사용하면 매직키보드는 크게 구매 의지까지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직마우스는 필요하다고 느끼는데요. 맥북에 트랙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키보드도 치면서 트랙패드 조정하려면 불편한 감이 있어요.
 

애플 매직 키보드 쿠팡 로켓배송 사용 후기

▲ 매직키보드 후기 ▲

 
그래서 맥북 사면서 매직마우스는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애플 제품은 가격이 다 비싸요. 그렇다면 왜 비싼데 애플제품으로 다 교체하는지 궁금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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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팡 매직마우스 후기

 

비싼데도 애플 제품을 사는 이유 

1. 비싼만큼 값어치를 잘해요! 사용자 부주의 아닌 이상 애플제품은 정말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래 쓰면 사람처럼 성능이 저하되서 느려져서 바꾸는 이유는 있어요
2. 애플만의 디자인? 애플의 사과 로고도 그렇구 뭔가 가볍고 심플함 
3. 다이소에만 가더라도 10000원만 주더라도 싼 마우스를 사겠지만 애플에는 애플 제품을 쓰는게 뭔가 있어보이고, 괜히 싼거 쓰다가 망가질 우려가 있다는 말도 있어요!

 
후기를 보더라도 거의 비슷한 의견이 보여요. 심플하고, 가볍고, 감도 좋고, 사무용으로 좋다는 의견들이 대분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구매했던 애플 2021 매직마우스도 친환경과 가까운데요.
 
다이소 마우스만 보더라도 건전지를 넣어야 하기때문에 교체 하고 버려야 하면 친환경에도 좋지 않고요. 귀찮을수도 있어요. 또 건전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크기도 더 커질수도 있구요.  맥북을 처음 사용할 때 함께 산 매직마우스는 건전지가 들어가고 무거웠는데요. 이번 매직마우스는 훨씬 가벼웠습니다.
 
충전도 건전지 없이 C Type 케이블과 어댑터만 있으면 충전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는 어느정도 차있어서 맥북에 연결해보고 잘되는지 제품확인 후에는 충전 풀로 했습니다. 충전시간은 정확히 측정한건 아니지만 오래 걸리는 경우는 없구요. 정말 하루종일 계속 켜지않는이상은 자주 할일도 없답니다.
 

출처: 쿠팡

 
이번에도 매직마우스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루 딜레이 된거로 보이는데요. 10월 14일 주무 후에 다음날 10월 15일에 도착했답니다. 당일 오전에 주문 하면 대부분 당일 저녁에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좀 늦게 시켰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일반택배였다면 주말에는 쉬기 때문에 오지않지만 역시 쿠팡이라 그런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문앞에 도착해있습니다.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쿠팡 로켓배송 구매 후기

▲ 맥북프로 13인치 후기 ▲

 
가격은 81,600원이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검정색이 있는데요. 하얀색이 뭔가 잘 묻고 더러워져도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매직마우스도 좀 더 최신버전이면 더 비쌀텐데요.  부담된다면 1-2년전 늦게 나온 새제품 알아보신다면 약간 저렴하게 구입 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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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우스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봉투에 담아져서 왔습니다.  쿠팡 배달원분들이 막 던지지는 않는 것 같구요 아무튼 큰 사고없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아직 꺼내어서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만 보더라도 애플 제품답게 심플하고 간단해보이고 가벼워 보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박스의 뚜겅을 열었습니다. 흰색 모델이구요 마우스 하단에는 사과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유리는 아니지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마우스와는 다른 재질 느낌이었습니다. 
 
가벼운걸로 치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마우스들이 더 가벼운데요. 오히려 애플 제품이 재질이 고급스러워보여 더 무거워 보이는데요. 보이는 것과는 달리 직접 다루면 가볍고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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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비슷했습니다. 설명서와 C Type 케이블만 동봉 되어 있습니다. 제가 매직키보드 후기 작성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맥북으로 인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하면 C Type 케이블이 모두 들어있기때문에 케이블이 집에 넘쳐 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애플 제품에 푹 빠져서 이번에 매직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는 물론이고  에어팟, 아이폰 구매 등으로 C타입 케이블이 넘치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 사시는 분들은 이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직 마우스의 뒷면 입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뚜겅 열고 닫을 수 있기 되어있는데 이거는 전혀 없구요. 사과 로고 아래로 보면 구멍이 보여요. 그 부분에  C타입 케이블을 연결시켜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다 떨어져서 편의점 가서 구매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말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 매직마우스 영상으로 살펴보기▲

 
이상으로 애플 2021 매직마우스  쿠팡 구매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