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헤드셋 WH-CH720N 사용 후기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헤드셋(SONY Bluetooth Headphone) WH-CH720N 사용방법과 사용 후기 정리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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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잠시 여행 후기를 뒤로 한채 상품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시작하고 나서부터느 여행을 다니거나 상품을 구매해서 블로그에 리뷰하기 위해서 사진을 부쩍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올해 2월부터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승인이 되지 않아 티스토리 블로그 하는데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찍어놓은 상품리뷰와 여행 리뷰가 많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고나서
 

프리미엄 버스 타고 여수 여행 후기 정리

▲ 프리미엄 버스타고 여수에서 서울 이용 후기 ▲

 
이제부터는 활동을 시작해야겠다 해서 본격적으로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들을  블로그에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는 상품 리뷰는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해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11월초에 여수여행을 갔다왓는데요. 여수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프리미엄버스를 타고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신논현역에 위치한 교보문고 핫트랙스 신논현역점에 방문했습니다. 불과 몇년전에도 회사에서 상여금 받아서  당시에는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헤드폰을 샀는데요. 브랜드 제품도 아닌데다가 사용하다보니문제가 있어서 아깝지만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돈이 들더라도 브랜드가 있는  소니 제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크고 이용객이 많은 교보문고라고 하면 서울아닐까 싶습니다. 서울에 있는 곳은 어디서나 사람이 많고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역시 서울에 지점이 많고 이용객이 많은데요. 제가 보았을 때는 교보문고 본사인 광화문과 강남 신논현역출구와 연결된 신논현역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논현역 9호선 8번과 9번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교보문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출구에는 시원한 계곡 느낌이 나는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소니 헤드폰을 살때가 아니라 약 1년정도 지난 2024년 8월말에 퇴근 후 찍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신논현역점에서 샀는데 소니만 올리기에는 아쉬웠습니다. 
 

▲ 교보 핫트랙스 신논현역점 위치 ▲

 
몇년전부터는 책을 구매 하기 위해서 동네 서점보다는 조금 더 멀더라도 교보문고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또다른 문제인데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소규모 및 중소 서적의 경우 규모도 작기 때문에 인기 있는 서적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고 예약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교보 핫트랙스에 비하면 다양한 제품도 많이 없기 때문에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10년전부터는 조금 더 멀더라도 교보 핫트랙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일대에는 교보 핫트랙스를 찾기 힘들어 주로 서울이나 서울과 바로 가까운 범계나 부천을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교보문고 핫트랙스 신논현역점 매장 영상 ▲

 

지금은 회사가 신논현역점과 가까워서 퇴근 후 걸어서 다니기는 합니다. 국내에서는 대형 브랜드 서점이라서 규모도 넓어 많은 책을 볼 수 있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헤드폰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와 핫트랙스는 한 건물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계열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는 책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핫트랙스는 책 이외에 문구류부터 시작해서 최근 몇년전부터는 전자기기 등도 팔고 있습니다. 저도 교보문고를 처음 이용할 때는 주로 책을 보거나 책을 구매할 때 자주 왔었습니다.

 

 

그런데 문구류나 전자기기도 판매하기 때문에 꼭 책이 아니더라도 교보문고 가서 책도 보고 문구류나 전자기기를 사기는 합니다. 핫트랙스에서 눈 마사지, 손 마사지, 만년필 등 다양하게 구매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가 전자제품 전문 매장은 아니지만 소니 헤드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핫트랙스 어느 지점이든  가지고 와서 접수 할 경우 핫트랙스에서 소니로 AS를 보낸다고 합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매한 헤드폰 AS 진행방법

1. 가까운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방문해서 접수를 할 경우 소니 A/S센터로 접수합니다.
2. 혹은 당시 구매했던 영수증과 함께 직접 A/S센터로 방문 합니다. 
3. 영수증은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다 말라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진으로 찍어서 클라우드나 외장하드 혹은 USB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집에서 잠부터 자야하는데요. 프리미엄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니 7시 정도 된 시간이었습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신논현역가지 이동해서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갔습니다. 소니 WH-CH720N 제품의 경우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었습니다. 색상면에서는 화이트가 좀 더 이뻤는데요. 직원분이 화이트는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이쁘더라도 검은색을 추천 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화이트는 구매 처음에는 이쁘지만 더운여름이나 겨울 등 혹은 이용하면서 뭔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지저분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일단 외관이 이쁘면 가격이나 어떤면에서도 다를 수 있어요. 그렇지만 당시 SONY WH-CH720N 의 경우 흰색이나 검은색 모두 가격은 동일 했습니다. 당시에 199,000원이었고 특별히 할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니는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원가 그대로 판매했던 것 같구요. 브랜드 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교보 핫트랙스에서 할인가격으로도 좀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니 브랜드 상관없이 가성비 원하신다면 참고 하시면 놓을 것 같습니다.
 

소니 SONY WH-CH720N 기능 및 특징 

1. 노이즈 제거 (Noise Canceling)
2. 음악 재생 시간 NC 켰을 때 최대 35시간! (Music playback time NC ON MAX 35 hours
3. 3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재생 가능! (3 min charge, plays up to 60 min)
4. 헨즈프리 통화 (Hands-free Phone Calls)
5. 멀티포인트 연결 (Multipoint Connection)
6.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 (Lightweight & Comfortable Design)
7. 이퀄라이저 (Equalizer)
8. 헤드폰 케이블 (Headphone Cable)
9. 소니 제품은 환경을 위해서 플라스택 포장재와 코팅 및 접착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No Plastic in the packaging)
10. 소니(Sony) 제품 박스에 보면 iPhone, iPod라는 글씨를 볼 수 있는데요. 핫트랙스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사용하면 더 좋다는 표시라고 합니다. 
11.  35시간 이상 사용 가능  (35h)
12. 멀티포인트! 다양한 기기 페어링 가능 (Multi Point)
13. Google 어시스턴트 및 Alexa는 일부 언어 및 일부 국가/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환 서비스를 구독해야하며 요금이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ony.net/360RA/를 방문해주세요.  (Google Assistant and Alexa are not available in all language and countries/regions.)

 

 
제품 박스 개봉할 주의 할점은 이렇게 화살표 방향을 잘 보셔야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천천히 꺼내서야 합니다. 특히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을 선물받아서 미개봉으로 파셔야 한다면 제품을 뜯으면 안되지만 제품 박스가 있냐 없냐에 따라 가격에 달라지는데요. 잘못 뜯을 경우 중고로 판매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살표 방향으로 천천히 꺼내주시면 됩니다.
 

 
소니 WH-CH720 블루투스 헤드폰의 경우에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하지 않아서 교보문고 핫트랙스 로고가 담긴 쇼핑백에 담아왔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상자에서 개방 했습니다. 보통 제품은 종이로  싸여있다면 소니(Sony) 헤드폰의 경우  헤드폰이기도 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천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천으로 포장 된 헤드폰을 꺼내니까 충전할 수 있는 USB 방식의 C Type 케이블이 함께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한국어, 중국어, 영문과 함께 있었습니다. 
 

SONY WH-CH720N  제품 정보

1. 상호명 / 수입업체 : 소니코리아(주)
2. 수입자 전화번호 : 1588-0911
3. 기자재명칭 : 특정소출력 무선기기 (무선 데이터 통신 시스템용 무선기기)
4. 모델명 : YY2966
5. 제조자 : Sony Corporation / 소니 주식회사 Made in China
6. 제조년월 : 바코드 라벨에 표시
7. 이어 패드 :  폴리우레탄 
8. R-C-SOK-YY2966
9. 포장항목 
   • 무선 노이즈 제거 스테레오 헤드셋 
   • USB Type C 케이블 (USB-A-USB-C) 20cm
   • 헤드폰 케이블 약 1.2cm
10. 정격 소비전력 : 3W
11. 무게 : 약 192g
12. 전원 :  DC 5V (사판 USB  AC  어댑터 사용) 또는 전원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 (제품 동장 전원 DC 3.85V)
13. 제품을 개봉하면 제품 박스에도 3개의 그림이 있는데요. 전원버튼과 핸드폰과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간략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설명서도 있지만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설명서 링크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동봉된 설명서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만 있다면 모바일 설명서에는 더 많은 국가 언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4. 주의사항
    • 커버의 URL 또는 2차원 코드는 유용한 참고 사항이나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는 도움말로 액세스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블루투스 장치에서 방출되는 극초단파는 전자 의료장비의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본 기기와 다른 블루투스 장치의 전원을 꺼주세요. (병원, 기차의 노약자석, 인화성 가스가 있는 곳, 자동문 또는 화재 경보기 근처)
    • 기기 착용 시 헤드폰이 귀에 단단히 밀착되기 때문에 귀에 대고 꽉 누르거나 빨리 당겨 빼면 고막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착용 시 스피커 진동판에 딸깍 소리가 날 수 있으며 고장은 아니라고 해요.

 

출처 : 소니

 
소니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QR 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사용설명서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기본 내장설명서에 비하면 다양한 국가의 언어별로 설명서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박스로부터 완전히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천을 제거 했습니다. 하얀색이였다면 조금 더 이뻤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이트가 주는 이미가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검은색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에게는 검은색이 낫습니다. 여성보다는 신체 활동이나 혹은 여름에 땀을 흘린다면 흰색이 더 지저분해지는 반면에 검은색은 그런 부분들을 감춰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냐에 따라서 화이트를 깨끗히 사용 할 수 있으니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SONY WH-CH720N 사용 방법 

1. 좌측에는 전원버튼과 충전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USB C Type이 있습니다.
2. 전원 버튼은 누르면 바로 작동 됩니다.
3.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초기 사용 시  핸드폰이나 디지털기기에서 블루투스 연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사용 시 다른 기기를 사용해야한다면 기존에 블루투스가 연동 되어있다면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연결 해제가 필요합니다.
4. 우측에는 볼륨조절과 일시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NC를 ON/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헤드폰의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느쪽이 오른쪽이고 어느쪽이 왼쪽인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화이트 제품의 경우에도 같을 수 있지만 색상에 따라 다를 수 있는점 참고 바랍니다. 소니 WH-CH720N의 경우  헤드폰 위쪽 부분에  오른쪽은 빨간색 배경에 R,  왼쪽은 회색 배경에 L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소니 SONY WH-CH720N  제품 영상 ▲

 
이상으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소니 SONY WH-CH720N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의 등장으로 국내에서는 쿠팡 로켓배송 때문에 오프라인 현장에 가지않더라도 어떤 제품을 구매해서 배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있습니다. 쿠팡을 통해 주문을 하고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었다면  힘든 여수 여행을 마치고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서 제품을 구매해서 오는데 힘들더라구요. 한손에는 캐리어와 다른 한손에는 소니 블루투스 제품을 들고 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차가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올텐데요. 대중교통으로 갖고 오다보니 혹시 놓고 내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습니다. 비대면이라는 서비스는 정말 우리 세상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비대면으로 인해 직접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고 편리해졋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존 오프라인 시장은 비대면 시장에 밀려서 생존을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경우 코로나19가 비대면을 확실히 빠르게 접근하게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비대면의 장점과 함께 단점으로는 제품을 직접 보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때로는 디지털 기기의 경우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데요. 체험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은 온라인 매장이 좀 더 저렴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은 어떻게 될지 조금은 걱정은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오프라인 매장도 필요한데요.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 매장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