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냉각기능을 탑재한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후기

시원한 냉각 기능을 보유한 휴대용 에어컨이라고 불리는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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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팡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한주의 중간이라고 불리는 수요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이 힘들게 지내다보니 수요일이 오고, 주말이 되려면 2일정도 더 지나야 주말이 되니 힘 빠지는 요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많이 덥습니다. 아니 몇년전부터 여름의 날씨는 정말 더워졌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여름에는 더더욱 더워질거라고 해요. 걱정입니다.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지구가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요.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아무리 더워지더라도 나름 방법을 찾아내고 그 속에서 버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도 더울거라 해서 6월 중순에는 휴대용 손 선풍기보다 더 시원한 휴대용 에어컨은 없을까 찾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휴대용 에어컨은 보이지 않고 휴대용 냉풍기나 미니 냉풍기 정도는 보였습니다. 그래도 에어컨까지는 아니더라도 같이 다니는 회사 동료부터 휴대용 손선풍기를 추천받아서 찾아보았습니다. 손 선풍기에 냉각기능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바람은 물론이고 냉각팬을 통해 에어컨처럼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더운 부위에 대고 있으면 에어컨 처럼 시원하는 손 선풍기를 구입했습니다.
 

출처 : 쿠팡

 
제가 구매했던 상품은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모델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을 한번 쓴 사람이라면 중독처럼 끊기가 어렵습니다. 올해 8월 드디어 인상된 금액으로 올라갔느데요. 비싼 금액이더라도 빠른 배송과 저렴한 것 때문에 끊을 수없더라구요. 그러나 최근 쿠팡에서 와우멤버십 갑작스럽게 인상과 택배기사 과로사, 공정위 과징금 등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국에 그것이 뭐라하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 쿠팡은 빠른 배송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6월 13일 목요일 주문을 했고 다음날 6월 14일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당일 오전중에 주문 시에는 저녁에 받을 수 있고 만약 늦은 오전이나 오후에 시킨다면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대략적인 배송 일자

1. 당일 오전 10시이전까지 주문 시 금일 저녁에 받을 수 있음
2. 당일 늦은 오전이나 오후에 주문 시에는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음
3. 다만 지역에 따라서 특히 쿠팡물류센터가 없다면  더 늦어질 수도 있음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출근시간전에 도착을 해서 다행히도 집안에 물건을 넣어놓고 출근 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을 쓰기전만에해도 출근 시간 이후에 배송이 되다보니 특히 문앞에 두면 분실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요. 쿠팡 뿐만 아니라 새벽배송을 하는 업체들은 새벽에 두기 때문에 출근이 정말 빠르지 않는 직장인의 경우 이렇게 여유롭게 물건을 안에 들여놓고 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새벽배송을 하기 때문에 출근 시간보다 일찍 왔다면 미리 뜯어볼 수도 있구요. 당시에는 6월달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더웠습니다. 물건을 받아봤는데 뜯지 못하고 그냥 놓고오면 아쉬움이 큰데요.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물건을 뜯어보고 더운 여름에 바로 출근하면서 가져갈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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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몇년전에 휴대용 선풍기를 샀었는데요. 크기도 작고 단순히 선풍기였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처럼 좀 더 시원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하면서 냉각기능이 있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의 포장 박스에는 앞부분에는 냉각기능이 강조되어 잘 찍혔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냉각기능 때문에 비쌀까 했는데요. 당시 구매할 때는 26,820원으로 3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이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특징 정리 

1. 색상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블루, 핑크, 화이트가 있습니다.
2. 핸디 선풍기의 명가 아이리버 스톰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리버 아이스팬은 항공기 엔진을 형상화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혁신적인 아이스팬 기술(팰티애 소자 기술)을 더하여 아이리버 스톰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작작지만 강력한 휴대용 선풍기의 명성을 이어간다고 해요.
3. 특징 
   • 6엽 BLDC 모터 
   • 대용량 2200 mAh - 최대 연속 재생 8시간 이상! 급속 냉각 모드 가능! 단 풍속 조절단계와 냉각기능 사용유무에 따라 연속 재생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소형/경량화
   • 8시간 연속 재생
   • 보호회로 탑재
   • 3단계 풍속조절 - 저온, 중속, 고속  3단계 조절 가능
   • 편리한 휴대성
   • 냉각 패드 기능 탑재 - 무더운 여름철 여성 필수템의 상징! 안면부위,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면 냉찜질 및 바람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 전용 크래들 (받침대) - 탁상용으로 사용 가능 
4. BLDC 모터
   • 조용하지만 강력한 모터!
   • 120g 초소형, 초경량에 유니크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시선을 압도
   • 강력한 6엽 터빈팬과 BLDC 모터의 조합으로 작지만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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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자 주변에는 제품의 기능과 특징 그리고 사용 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하면서 중요한 내용인데요. 그러나 사소한 내용일수록 더 엊기 쉬울수 있기 때문에 잘 보지않더라도 한번쯤 읽고 보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를 제품 박스에서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포장지에 비해 제품은 작고 아담하고 필요한 내용만 가볍게 들어있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손 선풍기는 별도로 비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탁상용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용 크래들(받침대)와 충전할 수 있는 USB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제품 박스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완전히 개봉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앞에는 가장 궁금했던 냉각기능을  느낄 수 있는 냉각팬과 버튼이 있었습니다. 냉간 팬 아래에는 버튼이 있었고 왼쪽이 냉각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오른쪽은 한번 누르면 저속부터 시작해서 두번누르면 중속, 세번 누르면 고속까지  그 이상 누르면 종료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이스 손선풍기 뒤에는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하셔야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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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크래들에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선풍기를 넣으니까 딱 맞습니다. 사실 지하철 타고 다닐 때는 얼마 쓰지 못합니다. 아무리 냉각기능이 있더라도 습도와 더위가 함께하는 지하처역에서는 손선풍기가 큰 역할을 못해줍니다. 그래서 출근하고 전용 크래들에 끼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BLDC 모터란 무엇인가?

1. 일반 모터의 단점인 브러시를 제거하여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인 모터
2. 소음 적음, 소비전력 낮음, 내구성 반영구적, 발열 적다고 해요.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선풍기 박스안에는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설명서가 있더라도 설명서를 보지 않고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 위에 사진에 보신것처럼 아이스 냉각팬 바로 아래에 버튼에 대해 정확히 모르더라도 몇번 눌러보면 바람의 세기 조절과 냉각팬 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냉각기능의 경우 좌측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냉각기능을 켜놓으면 냉각판에 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시원해지는것도 금방올라와서 더운 여름 많이 기다리지 않더도 열이 많은 부위에 냉찜질하면 정말 좋습니다. 
 

 
제품을 충전할 때는 케이블입입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선풍기 충전 시키기 위해 접촉할 때만 C타입이고 반대편은 기존 USB이기 때문에 충전 어댑터는 다이소나 문구 완구류 매장에서 쉽게 구매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는 별도의 어댑터는 주지 않고 이렇게 케이블을 주고 있습니다. 마약 긴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1m이상 혹은 2m이상 짜리 케이블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제품을 샀을 때는 on/off를 통해 제푸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제품이더라도 이미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에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전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샀는데 나오지않으면 당장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답답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모든 신제품을 한번 개봉해서 만지게는 할 수 없지만  제품을 제조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둔다면 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제품 스펙 정보 

1. 상품명 :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2. 모델명 : IF-C22
3. 색상 : 화이트, 핑크, 블루(민트)
4. 충전 : 5V 800mA  Type-C
5. 배터리 : Li-ion 3.7V 22000mAh
6. 충전시간 : 약 3시간 
7. 작동시간 : 최대 8시간 (저속,중속, 고속 각 단계별로 작동시간이 상이함 - 1단계 : 약 8시간, 2단계 : 약 3시간, 3단계 : 3시간)
8. 크기 : 65mm x 71mm x 170mm
9. 무게 : 200g
10. 소재 : PC, ABS, 메탈, 실리콘 외
11. 구성품 : 본품, 전용 크래들, Type-C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1부 
12. 제조국 : 중국
13. KC인증 : R-R-a2z-Ice-Fan/XU101858-19004C

 

▲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작동 방법 영상 ▲

 
이상으로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구매한 아이리버 스톰 아이스 손 선풍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냉각기능이 들어간 선풍기는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선풍기를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휴대용 선풍기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더운 나머지 휴대용 에어컨을 찾는 도중에 냉각기능이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가 쓰고 있다길래 샀는데요.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인간의 삶을 점점 더 편하게 해주는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너무 빠를정도로 좋은 제품이 나오면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이 계속 해서 나오는데요. 새로운 것이 나올때마다 계속 사는 것보다 기존 제품을 계속 쓰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새로우 제품이라고 하면 인간의 심리상 가지고 싶은데 당연한데요. 아이리버 아이스 손선풍기도 마찬가지로 일반 휴대용 선풍기와 별 차이는 없던 것 같습니다. 정말 더운날에는 밖에서 작동시켜도 시원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더위를 잘참는다면 어떤일이든 잘 해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