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마트폰 터치 장갑 사용 후기

겨울철 따뜻한 손 보호를 위한 스마트폰터치가 가능한 털장갑 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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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요즘은 추위가 한풀 꺾였는데 덜 추운것 같습니다. 설날 1-2주전에 엄청나게 추웟는데요. 몇주전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력한 한파로 인해서 난방도 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당시 너무 추운데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그런지 추운날씨 덕분에 손등이 상해서 피가 나더라구요. 작년에는 장갑은 끼지 않아도 핸드크림은 꼭 바르고 다녀서 손등이 상하지 않았는데요.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고 장갑도 끼지 않아서 그런지 바로 손등이 아프더라구요.
 
이제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0대 20대일 때는 옷을 얇게 입거나 장갑이나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더라도 괜찮았는데요. 점점 나이를 먹는지 추위를 대비 안하니 피부가 손상이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감기도 쉽게 올 정도로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은 더욱 더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은 앞으로도 더욱 심각해질 거라고 하는데요. 이제 입춘이 지나서 겨울은 지나갔다고 하나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랬듯이 추위가 당장 물러 가는것은 이제 옛날인것 같습니다. 
 
지난 1월 중순에서 말쯤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력한 추위가 왔습니다. 회사 직원들과 산책을 나갔는데요. 패딩을 입고 안에 따뜻하게는 입었다고 하나 밖에 오래 있다보니 손이 차갑더라구요. 손이 차가우니까 감기 걸린것처럼  사무실 들어와서도 추위가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장갑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이소에 갔으나 마음에 드는 장갑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약간 어린아이들이나 여성들이 착용할만한 그런 장갑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이소도 매장마다 다르니 한번쯤 가보시고 없다면 다른 매장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갑을 사려고 했는데요. 마침 회사 동료가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장갑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지인은 스마트폰 터치가 안되서 산지 얼마안되서 버리고 다시 샀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요즘에는 무엇을 하든 스마트폰이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답장을 해야하는데 잘 눌러지지 않으면 장갑을 벗어야하고 그 벗는 과정에서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트릴수도 있구요

겨울철 털장갑 구매시 고려사항 

1.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 
2. 추위로 인해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따뜻함 
3. 손을 보호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가성비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장갑을 사야되는 이유  정리

1. 터치가 잘 눌러지지 않으면 답답함
2. 장갑을 벗었다 신었다 해야하는 불편함 
3. 스마트폰을 벗기 위해 장갑을 벗다가 스마트폰을 떨어트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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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신사역에 위치해있는데요. 처음에 다이소를 갔을 때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을 하기 위해 매일 들르는 신사역 4번출구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마침 MELLOW 라는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매장에는 장갑, 목도리 등 여러 악세사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팔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에 만원짜리 이하의 상품이라니 반갑더라구요.

 

 
 

상품정보 요약 

1. 구매 매장 : 신사역(3호선) 4번출구 MELLOW 매장
2. 가격: 1만원 이하 
3. 특징: 스마트폰을 벗지 않고 터치가 가능

 

▲ 신사역 4번출구 위치 ▲

 

 
장갑 내부는 어두워서 안보이겠지만요. 그래도 겉으로 보는 것보다 장갑에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냐가 중요하겠죠. 장갑을 손에 끼고 걸어봤는데요. 확실히 아무것도 끼우지 않은 손보다는 털장갑을 끼니까 따뜻했습니다. 따뜻하니까 더 오래 걸어다닐수도 있구요. 그러나 중요한 부분은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가 있어요. 손만 아니라 목도리나 귀마개 등을 한다면 추위에  우리 몸을 보호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장갑도 사면서 귀마개도 사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요. 아마 다시 추위가 온다면 귀마개도 사야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요.
 

앞으로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야 할 점

1. 추위에 영향을 받는 부분은 손 외에도 많이 있어요. 따라서 털장갑 외에도 귀마개를 통해 귀를 보호해야 해요. 우리의 몸 일부가 추우면 몸전체가 춥다고 느껴지고 그러면 감기에 걸리는 것 같아요.
2. 장갑도 중요하지만 추워지면 건조해요. 특히 손, 팔, 다리, 얼굴등이 건조해지는데요. 로션이나 핸드크림을 통해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워서 털장갑만 구매할 생각을 했지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장갑은 생각못했습니다. 보통 장갑이라면 터치가 안되서 답답할텐데요. 스마트폰 터치가 되다보니 정말인지 장갑을 벗더라도 터치가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장갑을 벗었을때와 벗지 않았을 때 눌러지는 느낌으 다르지만 신기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는 세상에서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공급자 입장에서나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고려하지 않는 제품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한다면 우리 주변에는 보다 편리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장갑을 계속 끼지는 않겠죠? 겨울이 지나거나 겨울철에 너무 오래 썻다면 한번쯤 세탁을 해야할텐데요. 아무래도 털장갑은 보온이라는 특징과 스마트폰의 터치라는 강력한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털장갑 세탁 방법 

1.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 
2. 세탁 후에는 장갑을 바닥에 펼쳐 건조해야 형태 변형을 방지 할 수 있다.
3. 스키장갑 또는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풀어 방수코팅 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세탁해야 제품의 기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4. 결론은 세탁기에 돌리지않고 손으로 부드럽게 해야한다는점!

 
 

▲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털장갑 ▲

 
이상으로 겨울철 손 보호와 스마트폰 터치까지 가능한 효율적인 털장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겨울에 길어지고 더 추워지고 있는데요. 기상이변으로 인해 막을 수는 없는 현실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친환경 활동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집니다.
 
추워지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털장갑은 물론이고 귀마개 등을 착용해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추위와 함께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IT 기술도 기술이지만 우리가 일상속에서 사용하는 제품도 조금 더 생각을 하면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