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통닭 안산 반달섬점 맵싸한 반반치킨 순살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 배민 포장 후기

시화MTV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노랑통닭 안산 반달섬점 순살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이루어진 맵싸한 반반치킨 배민 포장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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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달의민족 앱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벌써 이번주도 한주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애드센스 승인 이후로  블로그를 하느라 정신없이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무엇을 하든간에 열심히 하다보면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애드센스로 부업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보다 지금이 더 글쓰는 것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처음 포스팅할 때는 1000자 채우기도 힘들었는데요. 이제는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5000자 이상 넘어가는 거 같아요.  무엇이든최선을 다해서 진심을 다할 때 큰 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주 한주는 비가 계속 올거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비가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날씨가 비올것 같았는데 포스팅을 쓰다보니 비가 오고 시원해졌습니다. 어느 여름이든 7월 초중순까지는 그래도 버틸만 한 것 같습니다. 7월말부터 열대야라는 극심한 더위가 시작해서 9월 초까지는 가는데요. 작년에는 열대가 더 오래 갔던 것 같습니다. 지지난주에는  제가 살고 있는 안산 반달섬 마리나큐브 오피스텔 1층에 있는 또봉이통닭에서 똥집 볶음을 먹었는데요.  그리고 벌써 일주일이 지난  지난주 금요일 바로 몇일전에 안산 반달섬에 오픈했던 노랑통닭 반달섬점에서 치킨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한달에 3-4개 상가가 들어오고 있고 한주마다 상가가 생겨나는 것 같아 반달섬이 잘되는 것 같아 매우 좋습니다. 

 

출처: 배달의민족 앱

 

지난주 금요일 퇴근을 마치고 버스 기다리면서 그리고 버스 타고 가면서 노랑통닭에서 무엇을 먹을까 배민에서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만해도 지금처럼 다양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없었습니다. 치킨도 단순히 양념과 후라이드 두 종류만 있었는데요. 지금은 노랑통닭 뿐만 아니라 치킨집에서 다양한 메뉴 이름으로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팔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노랑통닭 메뉴를 보는데 정말 다양한 메뉴가 많았습니다. 저는 맵싸한 후라이드와 양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뼈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먹는데 손이 가고  신경도 써야 하기 때문에 저는 순살을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청사항 선택하는게 있었는데요. 치킨부스러기 제외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잘모르지만 신기해서 시켰습니다. 사실 치킨 부스러기 마저 먹는 사람도 있지만 먹는게 귀찮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흘릴수도 있구요. 저는 신기해서 치킨 부스러기 제외에 체크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부스러기 없는 치킨이란 없는것 같았습니다.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치킨집 사장님이 제대로 못봤는지 아니면 어쩔수없이 나온건지는 모르지만요.

 

경기도 안산 스마트허브 또봉이 통닭 반달섬점 배달의민족 똥집 볶음 포장 후기

▲ 또봉이통닭 안산 반달섬점 후기 ▲

 

치킨집에서 치킨만 팔라는 것도 없이 정말 치킨 외에도 다양한 것 파는 곳도 많았습니다. 지지난주에 또봉이통닭 반달섬점에는 치킨만 팔지 않고 똥집 볶음이라는 것도 팔았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변하면서 다양해지면서 치킨집 역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배달의민족 앱

 

버스 타고오는 동안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 끝에 저는 노랑통닭 안산반달섬점에서 맵싸한 반반 치킨을 선택 후 장바구니에담았습니다.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에 혼자서 먹기는 하는데 양도 많을까봐 걱정 했는데요. 고물가 고금리 아니라고 할까봐 치킨 가격도 20,000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한번 올라간 물가라도 고금리 고물가가 지나면 다시 내려가면 좋을거 같은데요.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IMF 시절로 우리나라 힘들었을 때는 짜장면 1500원짜리도 있을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가격이 다올라 5000원 이상하지만 절대 가격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고금리 고물가에 반달섬에 상가가 들어와서 굳이 멀리 있는 안산과 시흥 시내에서 배달료 지불하면서 시키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결제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해서 결제했습니다.

 

출처: 배달의민족 앱

 

배민에서는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 되고 있습니다. 배민 앱에서 마케팅동의를 켜놓고 있다면 광고 알림을 통해서도 운좋게 배달 무료 쿠폰, 가게 할인 쿠폰 등 다양하게 얻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배민과 쿠팡과 온라인 쇼핑몰이 있기전에는 오프라인에서만 거래가 되던 시절에도 쿠폰은 있었는데요. 중국집 스티커 몇개 이상 모으면 탕수육 무료 제공 혹은 치킨 스티커 몇개 이상 모으면 치킨 무료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가족들과 잘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종이 쿠폰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앱을 이용해서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스탬프를 모아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9시 15분쯤에 버스에서 주문을 했는데 9시 37분에 수령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9시 25분쯤에 픽업이 가능하다고 푸시 알림이 왔습니다.

 

 

이번에 반달섬에 오픈한 노랑 통닭은 반달섬 뒤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반달섬과 마리나큐브 사이에는 상가가 조금씩 차면서 사람 사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데요. 아직도 반달섬 뒤쪽은 공사와 함께 공터가 있어서 허전 했습니다. 반달섬 뒤쪽에는 반달섬 초기부터 영업을 해오던 이디야카페와 짬뽕지존이 있었습니다. 제가 짬뽕지존을 처음 이용했던 곳이 종각역 근처에서 먹었는데요. 프랜차이즈 짬뽕점에 반달섬에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또한 반달섬에는 호텔 건립도 예정 되어있었는데요. 반달섬 시화호쪽에는 노보텔 앤배서더 호텔이 들어오기로 하였으나 취소는 되지않았으나 국내 경제 사정과 함께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부터 반달섬 마리나큐브 뒤쪽에 더하운드 호텔 반달섬점도 입점했습니다. 아직 관광 레저 시설도 없는데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하나씩 생겨난다는건 반달섬에 투자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는 않을가 생각됩니다.

 

 

배민 앱에서 노랑통닭 맵싸한 반반치킨이 주문 후 예상 픽업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서둘러 걸어서 노랑 통닭까지 갔습니다. 마리나큐브 오피스텔과 아티스큐브 오피스텔 라인에는 상가가 꾀 있어서 사람 흔적이 많은 반면에 노랑통닭이 있는 상가쪽은 인근에 아르네브 큐브 생숙과 공터 때문에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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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통닭 안산 반달섬점 위치 ▲

 

노랑통닭 안산 반달섬점에 대해 알려드려요.

1. 노랑 통닭 안산 반달섬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엠티브이17로 11 104호에 위치해있습니다.
2. 노랑통닭 안산반달섬 뒤에는 공터가 있고  바로 뒤에는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지금은 평택시흥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안산과 시흥방향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3. 반달섬 뒤에 있는 고속도로는 시흥을 지나 안산과 인천을 이어주는 고속도로라고 하며 향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 계획에 있다고 해요.
4. 안산과 인천이 고속도로 이어지면 인천공항과 가까워지며 이것은 외국이 관광객들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해요.
5. 노랑통닭은 연중무휴입니다.
6. 매일 16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7. 11시 30분이 마지막 주문(Last Order)라고 합니다.
8. 다만 가게 사정상 일찍 닫을 수 있기때문에 마지막 주문 시간전에는 미리 가게에 물어보고 배달과 포장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 인기 메뉴로는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노랑 3종세트 (양념, 깐풍, 후라이드), 알싸한 마늘 치킨, 엄청 큰 반반치킨 있습니다.
10. 세트 메뉴와 똥집세트도 있습니다.
11. 사이드로 노랑 파송송 떡볶이, 맵사한 특수부위 3종, 똥집 감자튀김 등 있어요.
12. 전화번호는 070-8648-3243 입니다.

 

 

노랑 통닭 안산 반달섬점 매장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단체 손님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 여러개 붙이면되니까는요. 그리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내부보다도 밖에서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에어컨이 있으니까 시원하고 좋고 밖에서는 시원한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바깥 공기를 맡으며 치킨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된 노랑통닭 맵싸한 반반치킨을 들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비닐 봉지에 가마솥에 튀겨 더 바삭한 노랑통닭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가마솥을 이용해서 먹은 기억은 어렸을적 할머니 집에 갔을 때인데요.

 

▲ 노랑통닭 안산 반달섬점 매장 영상 ▲ 

 

그것도 제가 아주 어렸을 때까지만해도 가마솥 이용하고 그 이후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밥을 했습니다. 가마솥이라니  어떻게 보면  지금 시대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전기밥솥보다 가마솥이 더 신기 한 것 같습니다. 픽업을 하고 집에 가니까 픽업이 완료되었다면 배민앱에서 픽업 푸시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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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치킨이라서 그런가 치킨이 종이 상자에 들어있었습니다. 맵싸한 반반 치킨이라서 그런지 박에는 양념치킨이 있었고 봉지에는 후라이드 치킨이 담아져있었습니다. 맵싸한 반반 치킨이라서 그런지 양념은 매워보였습니다.

 

▲ 노랑통닭 안산반달섬점 맵싸한 반반치킨 포장 영상 ▲ 

 

단무지와 다양한 양념소스 그리고 캔콜라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에는 많았습니다. 그래도 남겨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후라이드 치킨은 전자레인지에 1분30초정도 데워서 양념소스 찍어서 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노랑 통닭 양념소스와 노랑통닭 노랑맵싸한 디핑소스 그리고 단무지와 캔콜라 입니다. 노랑맵사한 디핑소스는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운거 좋아하는 저로는 그랬구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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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념치킨부터 먼저 먹어서 노랑 양념소스는 뜯지 않았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노랑 양념 소스에 후라이드 치킨 데워서 찍어먹는데 매우면서 먹을만했습니다.

 

남는 치킨 처리 방법 정리

1. 먹고 남은 치킨 1-2일정도는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먹을 수 있어요.
2.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치킨을 넣어서 1분 30초에서 2분 사이 돌려서 드시면 되요.
3. 취향에 따라서는 치킨과 밥 벼버먹어도 좋아요!

 

 

맵싸한 반반치킨은 맵싸하게 혀 끝을 자극하는 맵싸한 고추 치킨을 2가지 맛으로 디핑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사진만 보더라도 치킨에 고추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매워보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노랑통닭 반달섬점 장점 정리

1. 무 염지 닭! 저나트륨 치킨! 치킨 브랜드 국내 1위 선정!
2. 가마솥에 튀긴 치킨!
3. 특유의 바삭함과 담백함은 덤!
4. 깨끗한 기름 사용으로 신선한 겉바속촉의 치킨!

 

 

가마솥에 튀겨서 더 바삭한 노랑통닭이라고 해요. 가마솥은 표면적이 넓고 기름의 온도가 일정하여 항상 겉은 바삭 속은 초곡한 노랑 통닭을 만든다고 해요.

 

치킨 핑킹 현상 정리!

1. 붉은 치킨 속살 안심하고 드세요!
2. 고기 속에 함유된 붉은색의 육색소 단백질인 미오글로빈에 의해 완전히 익힌 고기에서도 일부 붉은색 또는 핑크색이 나타난다고 해요.
3.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4. 맛있는 온도 156도로 튀긴 노랑 통닭이라고 해요.

 

 

포장이든 배달이든 배민 앱을 통해 주문 했을 경우 비닐 봉지나 다회용기 가방에 영수증이 붙어서 와요. 알아서 잘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영수증 잘 안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소한거라도 하나하나 챙겨보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문을 잘못 했을 수도 있읜까는요.배달의 단점은 일단 배달을 해오기 때문에 가게와 멀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배달 기사가 놓고가더라도 빠르게 본다면 배달 기사님이 더 멀리 가기전에 누락된 요소나 잘못된 부분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받는 사람도 배달하는 사람도 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시화MTV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노랑 통닭 안산반달섬점 맵싸한 반반치킨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랑통닭에서 맵싸한 반반치킨을 주무후 픽업하러 가는 도중에 더하운드 호텔 안산 반달섬점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불과 한달전에 생겼습니다. 더하운드 반달섬점에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저는 저층에 살아서 안보이는데 마리나큐브 높은 층에서는 수영장이 다보입니다. 다만 반달섬인근 공장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구요. 주위에 거주 오피스텔과 생숙이 있어서 얼마나 이용할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은 1층은 상가입니다. 그리고 2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이며 7층부터 28층까지 생활시설입니다. 7층은 테라스가 잇어서 그 위층 보다는 좀더 넓은 평수와 분양가를 높게 책정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테라스 세대는 장점보다 단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말 테라스를 원한다면 오피스텔 안에 있는 테라스보다 단톡주택이나 펜션에 놀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이 아니더라도 높은 건물의 주거건물이다보니 담배꽁초부터 시작해서 음식물 투척까지 난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건물 관리의 문제보다는 입주민들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반달섬이 아니더라도 테라스 고층 주거건물 테라스는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테라스 세대를 살지말라는것은 아닙니다. 공동주택에서 담배꽁초와 음식물 쓰레기 투척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당연히 그런일들이 있다면 신고정신을 통해 처벌이 약하던지 높던지 신고를 하다보면  개선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런일이 있어도 신고도 안한다면 누구나 무심코 던질 수 있다고 봐요. 반달섬 뒤에 위치한 마리나큐브와 아티스큐브 상가에는 치킨집만  벌써 3개가 입점해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노랑통닭이 후로 이번주에는 처갓집 통닭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처갓집 통닭도 가게 된다면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반달섬에 대한 소식 많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