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스퓨어 가성비 에어써큘레이터 CF-D1410UG 쿠팡 로켓배송 사용 후기

더운 여름 선풍기보다는 더 시원하고 에어컨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더위 해결 써큘레이터 쿠팡 로켓배송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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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쿠팡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2023년 작년 6월에도 이쯤에 더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여름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강하게 뜨겁고 더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2024년 6월은 지난 2023년대보다 더 뜨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6월 19일에는 올해 첫 폭염이 찾아왔는데요. 폭염이라고 하면 7월 중순에서 8월말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폭염도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는 것 같습니다. 가을도 늦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 2023년에만 하더라도 11월 초가 지나서야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후위기라는게 이제는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등으로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까지도 영향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짧아지고 봄이 빨리 찾아오므로서 과일과 채소에는 악영향이 오는데요. 특히나 우리가 사는 현시대에는 고금리라는 무거운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이 때 고금리가 오래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기후위기 등으로 과일과 채소등이 부족해지고 그로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기후위기가 심해지지 않도록 개인과 국가 그리고 전세계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위가 더 빨리 찾아옵니다. 작년에 비해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세대도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은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지만 비싼 전기료가 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올해는 에어컨보다는 자연바람과 써큘레이터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써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좀 더 나은 버전이라고 해요. 선풍기보다는 좀 더 시원하고 에어컨보다는 덜하지만 선풍기에 비하면 더위를 좀 더 식혀준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오피스텔에 입주하면서 서큘레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품절로 인해 더이상 구매는 불가능 하지만 제조사에서 다양한 써큘레이터를 판매하고 있으니 해당 제조사를 검색해서 찾아보시거나 혹은 좀 더 나은 써큘레이터가 있다면 찾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쿠팡

 
지난 2023년 7월에 입주를 했고, 더위는 피하고 이사를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입주를 해서 거주한 것은 9월달부터였습니다. 여름이 점점 길어지는 덕분에 9월도 덥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에 쿠팡을 통해 써큘레이터를 검색했습니다. 9월에 입주 했고 다행히 여름은 짧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써큘레이터를 많이 돌려보지 못해 당시에는 써큘레이터를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더위가 찾아오고 6월부터 퇴근 후 써큘레이터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다양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것은 좀 더 저렴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집에서 사용할 거라 좀 더 들더라도 규모가 좀 있는 써큘레이터를 찾았습니다. 가격은 90,900원이었습니다. 제가 구매하고나서는 10만원대로 오르긴 했는데요. 저는 10만원이 좀 들지 않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 특징 정리

1. 여름에는 에어컨 앞만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풍기 앞만 따뜻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공간 전체의 공기 순환시키는 쿠쿠 에어써큘레이터로 사결 내내 나에게 맞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2. 심플한 디자인! 우리집 인테리어에 착 붙어요.
3. 5가지 바람 모드! 취향에 맞는 세기 조절
4. BLDC모터! 강력한 바람과 적은 소음
5. 35.56cm 7엽 날개! 더 멀리 더 넓은 바람
6. 3D 입체 회전! 상하좌우 가능

 

출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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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라고 기존에 선풍기와는 완전 다르지도 않습니다. 선풍기의 바람을 그대로 사용하기는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선풍기와 거의 유사합니다. 그러나 에어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는 선풍기의 바람은 가까이 있을 때 시원함을 더 느끼지만 에어써큘레이터는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바람을 좀 더 멀리 그리고 내가 있는 공간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면에서는 에어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vs 선풍기 그리고  써큘레이터는 차이는 무엇인가?

1. 선풍기의 바람은 가까이 있을 수록 시원함을 느끼는데 유리해요.
2. 에어컨은 전체 공간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멀리 있더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써큘레이터는 겉으로는 선풍기처럼 생기고 선풍기처럼 바람을 만들어내요. 그리고 에어컨처럼 전체 공간을 쾌적하게 시원하게 만들어요.
4. 혼자 산다면 혼자이기 때문에 선풍기를 쓰면 좋아요
5. 그러나 여러명이 산다면 전체 공간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써큘레이터가 좋아요. 특히 써큘레이터는 에어컨에 비해 전기 요금에 부담이 없어요

 

쿠쿠 인스퓨어 에어 써큘레이터 기능 정리

1. 번가로움 움직임 없이 자유자재료 직관적인 리모트로 집 안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컨트롤 가능
2. 잃어버리지 못하도록  써큘레이터 후면에 자석형으로 부착하여 보관 할 수 있다고 해요.
3. 손 쉬운 물체적 관리! 하단부 볼트를 풀어 전/후면 안전망과 날개 분리 가능
4. 최대 12시간 예약 설정! 10시간을 기준으로 (전)  30분 단위, (후) 1시간 단위 설정
5. 원하는 방향에서 회전 정지 버튼! 해당기능은 리모컨에서 사용 가능
6. 전원 off 시 정면 복귀 모드! 보통 선풍기의 경우 회전된 상태엣거 전원을 끌 경우 정면으로 종료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출처 : 쿠팡

 
보통 과거의 선풍기를 보면 선풍기에서 바람 세기는 미풍, 약풍, 강풍으로 3단계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쿠쿠 인스퓨어 에어 써큘레이터의 경우에는 다양한 5가지 바람 모드가 있다고 합니다. 5가지 바람 모드에는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고 5가지 바람 모드를 효율적으로 내기 위해 어떠한 원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 5가지 바람 모드

1. 일반풍 : 1~12단계로 일정한 바람을 제공하는 모드
2. 수면풍 : 8분마다 1단씩 풍속이 낮아지는 숙면을 위한 모드
3. 에코풍 :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속을 변경하여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는 모드
4. 자연풍 : 8초 간격으로 풍속을 자동 조절하는 부드러운 자연 바람 모드 
5. 터보풍 : 빠르게 실내 환기를 할 수 있는 모드 (12단계 설정 시 가능)

 

출처: 쿠팡

 

빈틈없이 쾌적하게! 써큘레이터는 어떻게 시원하게 만드는가?

1. 냉/난방 가구와 함께 사용 시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2. 상하좌우 자동회전! 자동회전 기능으로 단계별로 회전 설정이 가능해요. 상, 하는 1단계 (상단 85도, 하단 15도)와 좌우 3단계(30도, 60도, 120도)이 가능해요.
3. 3D 입체 회전을 통해 상,하,좌,우 동시 회전하며 공기를 순환시켜주어요.

 

출처 : 쿠팡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나으니까  아무래도 전기 요금은 더 나가는지, 에어컨보다는 저렴한지 여러가지 궁금한게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써큘레이터를 알게 되는 얼마 안됩니다. 써큘레이터 중에는 BLDC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제가 구매했던 쿠쿠 인스퓨어 써큘레이터도 BLDC 모터라고 해요.
 

강력한 바람과 저소음의 BLDC 모터 정리 

1. BLDC 모터는 강력하면서도 세밀하게 풍속 조절이 가능한 바람을 만들어내요.
2. 장시간 사용에도 바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해요
3. 저소음과 저전력으로 편안하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해요
4. 멀리! 넓은! 강한 바람의 경험 가능해요. 35.56cm 7엽 날개는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고 해요.
5. 써큘레이터의 날개수가 많으면  장점이 있다고 해요, 7엽 날개 수를 가진 쿠쿠 에어써큘레이터의 경우 바람을 잘게 잘라 부드러운 바람을 일으켜 공기를 가로 지르는 면적이 적어 소음발생이 적다고 해요.

 

출처: 쿠팡

 
여러 써큘레이터 제품을 살펴보고 저는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당시 10만원을 넘지 않은데가 써큘레이터를 처음 사는 입장에서는 비싼거보다는 한번 써보고 그다음에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했고 금요일에  퇴근하는 시간에 보니까 집앞에 도착해있었습니다.
 

 
퇴근 하고 집 앞에는 쿠팡 로켓 배송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쿠쿠 인스퓨어 써큘레이터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제품의 본체와 지지대 그리고 각종 부품이 박스 안에 스티로품을 통해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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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상자를 개봉하기 전에는 앞면에는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의 외형 모습의 사진이 그러져 있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의 정보와 쿠팡에서 살펴보았던 제품 특징과 기능에 대해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전날 올렸던 후기 기억나실까요? 쿠팡에서 전등을 구매했는데 전등 박스에도 제품이 실물사진과 특징곽 기능에 대해서 마치 뜯어보지 않더라도 미리미리 보고 준비 할 수 있도록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조립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후기를 좀 늦게 올리는 바람에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일시품절되어 지금은 팔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산 제품을 검색 시에는 나오기느 하나 재입고 알람 신청을 통해 구매의사를 밝히거나 자세한건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제품을 박스에서 완전히 개봉합니다.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   받침대와 지지대, 바람 회전기는 비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드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꼭꼭 양손으로 들어서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쿠팡

 
 
이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써큘레이터의 경우 탁상에서 스탠드까지 원하는 높이까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원하는 높이라고 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원하는건지 궁금 할 수 있느데요. 최소 1000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해요. 탁상과 소파 위 어디서든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높이는 1단과 2단이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높이 조절 방법

1. 지지대 하단부의 결합 버튼을 눌러 분리시켜주세요.
2. 연장 지지대를 하판에 결합해주세요.
3. 연장 지지대에 기조 지지대를 결합해주세요.

 

 

▲ 써큘레이터 사용 방법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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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품 박스와 쿠팡의 섦명을 읽어보도록 5분이면 쉽게 조정이 가능한 상품이었습니다.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느 하지만 높이가 높아서 바람이 안온다고 느끼지면 쇼파나 탁상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가고 합니다.
 

 
 

▲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 리모컨 사용 방법 영상 ▲

 
쿠쿠 인스퓨어 에어 써큘레이터의 경우 리모컨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선풍기는 별도의 리모컨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구매했던 써큘레이터의 경우 별도의 리모컨이 있었습니다. 쿠쿠 인스퓨어 에어 써큘레이터의 경우 리모컨이 작아서 잃어버릴 수 있는데요. 위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써큘레이터 뒤쪽 후면에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붙여놓고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요.
 

출처: 쿠팡

 
이제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이터의 사용 후기를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쿠쿠 인스퓨어 에어써큘레서의 제조사 부터 시작해서 고객센터, 전력 정보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브랜드 쿠쿠 CUCKOO!

1. 쿠쿠는 사람을 위한 기술력으로 행복한 감동을 선사하여 늘 새롭고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고 해요.
2. 제품명 : 에어써큘레이터
3. 모델명 : CF-D1410UG (현재는 일시품절중)
4. 수입판매자 : 쿠쿠홈시스(주)
5. 제조국 : 중국
6. 색상 : 어반 그레이
7. 중량 : 4.3kg (어댑터 포함)
8. 크기 : W390*D375*H1000mm (높이 : 2단봉 연결한 최대 길이 기준)
9. 구성품 : 본체, 리모컨, 전원코드 (어댑터), 사용설명서
10. 전자파 적합 인증번호: R-R-Ngf-JFD-123B
11. KC 인증번호 : HU10584-16009
12. 정격전압 : 220V/600Hz
13. 소비전력 : 35W
14. 에너지 소비 효율 : 적용대상 아님
15. 출시년월 : 203년 03월
16. 고객센터 : 쿠쿠고객센터 1588-8859
17. 참고사항
    
    • 본 제품의 외관 디자인 및 규격은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본 페이지 내 표기된 제품 소개는 제품 동향에 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소개된 내용은 향후 시장 동향, 개발 경과에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로 제품 사진 및 특장점 등에는 광고적 표현이 표현되어 있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정확한 사이즈는 실물  실측을 권장
    •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출하시점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쿠쿠 사용설명서를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해요

 

안산 반달섬에 있는 마리나큐브 오피스텔에 입주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한참 여름인 7월에 입주잔금을 치루고 입주를 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 7월과 8월은 공실로 두고 8월말에서 9월초에 짐을 조금씩 옮기면서 9월은 거의 무더위는 끝나서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같지만 내년에도 살거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상 작년에는 많이 사용 안했지만 올해 2024년 여름에 많이 썼습니다. 올해는 정말로 더웠습니다. 포스팅을 다시 수정하고 있는 시점에 청소를 해야 할 거 같아서 분해를 했습니다. 

 

 

구매하면서 설명서도 보이지 않아  진짜 어떻게 분해하는건지 삽질을 하면서 결국에는 쿠쿠 홈페이지에서 설명서를 받았습니다.  써큘레이터 바람이 나오는 가장 아래 부분에 나사가 있는데 나사도 분해하지 않고 돌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CF-D1410UG는 쿠팡에서 단종된 모델이구요. 쿠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F-D1410 Series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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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써큘레이터 CF-D1410UG 설명서 다운로드▲

 

써큘레이터를 청소 하는 부분은 바람이 나오는 날개를 닦는 방법입니다. 일단 설명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설명서를 분명 받았는지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했습니다. 써큘레이터 색상도 어두운 색상이라 그런지 뚜껑을 여는 방법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써큘레이터 전면 안전망 위부분에 보면 OPEN과  LOCK이 보입니다. OPEN이라고 보이는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되는데 이때 지렛대 원리라고 해야하나 약간 들어올리면서 돌려야합니다. 그런데 사실 처음할 때는 잘 안됩니다. 저도 설명서가 보이지 않아 30분동안 하단부 나사도 풀지 않고  돌리기만 했습니다. 설명서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니 역시 하단부 나사를 풀어야 하고 그래야 돌렸을 때 뚜껑이 열립니다. 무엇이든 설명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제품명과 제조사 등을 검색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써큘레이터 날개 부분에 먼지가 정말 잔뜩 쌓여있습니다. 요즘 기후 위기와 4계절 내내 우리나라에도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당연히 청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풍기는 정말 전기요금이 많이 나가는 반면에 써큘레이터는 전기 요금이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에어컨 27도와 써큘레이터를 혼용해서 쓰니 사실 이번 여름 전기요금은 평소보다 만원 더 나온 셈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쓸려면 청소도 열심히 하면서  설명서 보면서 잘 닦아야 할것 같습니다.

 

 

분리 해야 할 요소는 써큘레이터 날개를 닦기 위한 전면 안전망과 후면 안전망, 날개로 총 3가지를 분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리 된 3개 요소를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닦아서 완전히 물기가 없는 상태로 말려주시면 됩니다.

 

쿠쿠 써큘레이터 CF-D1410UG 날개 청소를 위한 분해 방법

1. 전면 안전망 하단에 보이는 나사 분리
2. 전면 안전망 상단에 보이는 OPEN 이라는 시계 방향으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약간 들어올려서  뚜껑을 개방한다
3. 날개 고정구를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4. 날개와 후면 안전망을 분리
5. 세척
6. 세척이 끝나면 물기가 없는 상태로 완전히 말려서 위 과정을 역순으로 조립한다.

 

 

세척시에는 물로 전면 안전망과 후면안전망 그리고 날개에 대해서 물로 한번 깨끗하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비누나 세제 등으로 거품 내어서 날개와 안전망 사이사이 먼지를 제거 해주시면됩니다. 기본적으로 물로만 잘 뿌려도 먼지는 사라지구요. 좀 더 깨끗하게 하신다면 세재로 거품 내어서 물에 담가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쿠쿠 써큘레이터가 아니더라도 보통 써큘레이터는 이런 방식으로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하단부에 나사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나사를 분리하시면 됩니다. 날개 덮개 위부분이나 주변에 보시면 개방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 표시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꼭 설명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더운 여름을 날려버리기 위한 쿠쿠 인스퓨어 에어 써큘레이터 CF-D1410UG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가 갈 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데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으로 인해 여름이 안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오늘은 올해 2024년 첫 폭염이라고 합니다. 폭염은 7월 말과 8월 초중순에 오는데요. 6월에 폭염이라니 기후위기의 위기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하나씩 에어컨을 구매하는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단점은 비싼 전기료입니다. 그러나 에어컨이 점점 더 우리 생활속에서 필요한 물품이 되어가고 있고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해서 인버터형 에어컨도 등장했습니다.  과거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을 켰을 때 계속 모터가 돌아갑니다. 모터가 돌아갈 경우 전기 요금이 올라가는 것을 뜻하는데요.  그런데 인버터형 에어컨은 과거의 이런 에어컨을 개선했다고 해요. 에어컨을 켜고 시원해지기 위해서 날씨에 따라 설정온도를 조정하는데요. 설정온도가 희망온도보다 같을 때는 모터를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효율성을 증대했는데요. 그러나 설정온도를 가장 낮게 나출 경우는 그만큼 희망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모터가 돌아야하기 때문에 모터가 돌아가는 만큼 전기요금도 많이나갑니다. 이렇게 보면 에어컨이든 써큘레이터든 덥다고 온도를 낮추고  계속 덥다고 하는것보다는 켜놓고 시원하게 샤워하면 낮은 설정온도라도 좀 더 더위를 금방 식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 여름 에어컨과 써큘레이터는 안켤 수 없습니다. 특히 기후위기등으로 인해 에어컨은 피할 수 없는데요. 그런데 전기요금도 줄이면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지구와 전기요금을 위해서 좋은 것 아닐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