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엠씨 플루딕 가성비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쿠팡 로켓배송 사용 후기

가성비 가격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쿠팡 로켓배송 구매 사용 후기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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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팡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오늘으느 여행 주제가 아닌 생활 속 유용한 상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구매한지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2023년에 혼자 살기를 시작했습니다. 혼자 살기 시작하다보니 이제 필요한 물건들은 다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살기에 조금씩 안정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혼자 살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 있고 있으면 편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 해드렸던 쇼파와 티비는 사실 없어도 그만 이긴 합니다. 그냥 앉아서 볼 수도 있고 누워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내집이 마련되고 살다보면 음식을 해먹어야하고 음식을 해먹고 나면 음식물이 남아 버리게 되는데요. 음식을 버리게 되면 매번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릴수는 없던것같습니다. 음식물 봉투가 다 차지 않았다면 집에 보관하는데요. 먹고 남은 음식을 그냥 보관하게되면 냄새가 납니다. 처음에는 단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니까 날파리가 생기고 여간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려고 쿠팡에서 검색했는데요. 전기를 꽂아서 보관하는건 아무래도 전기요금이 나가고  구매 시 금액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찾는데 단돈 5만원도 되지 않은 금액 내에서 가성비는 물론이고 집안에 함께 두어도 이게 음식물 쓰레기통인지 구분도 잘안가는 이쁜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전기를 꽂아서 음식물 냉동시키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해서 뚜껑을 잘 닫아놓으니 정말 오랫동안 보관해도 냄새 하나 안나더라구요.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을 추천 하는 이유 

1. 혼자 사는 경우 많이 먹지 않아서 음식물이 가득 차오르기 까지 시간이 걸려요.
2. 전기를 꽂아서 음식물을 냉동 보관하는 것은 전기요금으로 나올 수 있어요.
3. 가격이 저렴해요.

 

출처: 쿠팡

 

굳이 혼자서 살고 많이 먹지도 않은데 전기 요금 아깝게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시키는 기계까지는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쇼핑을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하얀색의 이쁜 음식물 진공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쓰레기를 이쁘다고 하다니 후기를 쓰면서도 웃깁니다. 구매 시 롤백비닐 30P라고 해서 비닐도 제공이 된다고 해요. 3L 크기라서 오랫동안 많이 보관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혼자 살면 많이 먹지 않아서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우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의 장점 

1. 진공푸쉬락 잠금 장치와 확실한 진공밀폐로  한번에 악취차단! 
2. 3L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오랫동안 많이 담을 수 있어요
3. 모던한 디자인의 플루딕은 어떠한 오브젝트와도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어요

 

체크포인트 (Check Point)

1. 차단효과! 외부의 공기를 차단해 냄새를 차단해요.
2. 진공효과 
3.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은 간편한 개폐디자인으로 사용이 용이해요
4. 조형적 형태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닌거 같아요!
5. 엠지엠씨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품질을 위해 국내 생산을 하고 있어요! 

 

출처: 쿠팡

 

푸쉬락 진공 시스템이란 

1. 트윈밸브 시스템으로 제작된 뚜껑 아래로 눌러 내부의 공기를 빠져나오게 하고 외부공기를 차단하여 그대로 유지 보관해주는 기능이라고 해요.
2. 간편한 개폐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해요.
   • 뚜껑을 젖히면 공기가 들어가며 편리하게 뚜껑이 열려요
   • 뚜껑을 누르면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밀폐가 됩니다.
3. 트윈벨브로 제작되어 눌러 주기만 하면 진공 락킹이 되고 있어요.

 

출처: 쿠팡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은 조형적 형태로 다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하면 더럽다는 인식이 있어서 날파리나 바퀴벌레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데요. 정말 밀폐가 잘되다보니 냄새 조차 안나요. 그래서 쿠팡 상품 소개를 보면서도 그렇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데 어디에 두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은 어느 주방과도 다 잘 어울려요.

1. 다양한 재질의 완벽한 조화! 대리석, 원목, 합판, 페인트, 콘크리트 타일, 하이그로시 등 어떠한 소재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2. 다양한  컬러에 관계 없이 잘 어울려요! ABS 소재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과 입체적인 형태의 디테일은 어느 인테리어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켜요
3.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도금파트로 유니크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4. 안전한 박스포장! 두툼한 박스포장으로 제품을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발송해드려요.

 

출처: 쿠팡

 

지난 2023년 10월 6일에 주문해서 10월 6일 당일에 배송받았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의 빠른 배송을 이길 수 있는 이커머스가 과연 있을까요? 올해 7월부터는 쿠팡 와우멤버십의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물론 와우멤버십을 통해 무료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와 함께 쿠팡 플레이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고민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만약 쿠팡처럼 로켓 배송을 자랑하는 이커머스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면 그쪽으로 넘어가기는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넘어오면요. 당시에는 정말 저렴하게 20,800원이라는 가성비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28,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쿠팡에서는 시간에 따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이점을 노린다면 좀 더 싸게 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같은 제품이라도 여러번 검색하다보면 싸게 구매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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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집앞에 있는 쿠팡 박스를 들고 개봉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보기 어려운 하얀색의 작고 이쁜 음식물 쓰레기통이 비닐에 한번 더 포장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서 사용 할 수 있는 작은 비닐롤백도 함께 있었습니다.

 

 

박스에서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을 완전히 제거하여 개봉했습니다. 따로 조립하고 그런건 없이 꺼내면 그냥 바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푸쉬락 시스템이라서 큰 문제 없이 뚜껑을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사용할 경우 잘 안 열리는 당황 할 수 있으나 천천히 설명서를 보고 하면 금방 뚜껑을 뺄 수 있습니다.

 

 

제품에는 사용 하는 방법과 함께 제품 정보가 담긴 설명서 담겨져있었습니다. 두꺼운 책도 아니고 작은 종이에 핵심만 잘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제품과 함께 보내지는 상자에는 이렇게 간단한 설명서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상품 정보

1. 상품명 : 플루딕 음식물 쓰레기통 + 롤백비닐 30매
2. 색상 : 화이트 / 투명
3. 사이즈  : 146 * 164 * 266mm
4. 구성품 : 음식물쓰레기통 본체, 봉투걸이링, 진공뚜껑 롤백 비닐 30매
5. 재질 및 소재 : ABS, PP, silicone, HDPE
6. 제조국/원산지 : 대한민국
7. 제조사 : 엠지엠씨(주)
8. AS 진행방법 
   • 고객센터는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해요.
   • 제품에 대한 문제점이나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바랍니다.
   • 담당 A/S 직원을 통해 빠른 해결을 도와주나고 해요.

 

사용 시 주의사항

1. 화기주위에 보관 시 파손이나 변형, 점화 될 수 있어요,
2.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하실 때에는 구멍을 내어 밀폐되는 것을 막아주세요. 
3.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건 주의
4. 본래의 용도 이외에 사용하지말아주세요.
5. 재질 특성상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 바랍니다.
6. 뚜겅을 개폐 시 반동으로 음식물이 튈 수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7. 제품이 쓰러지면 진공 밸브가 열려 음식물이 샐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8. 뚜겅을 오픈 시 본체 손잡이를 잡고 뚜껑을 45도로 젖혀서 열어주세요.
9. 진공 뚜껑은 물세척이 가능해요.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해서 사용하세요.
10. 재질 특성상 사용환경에 따라 색배임이 있을 수 있어요.
11. 냉동 보관 시 변형 또는 파손 위험 있어요.
12. 진공제품 특성상 음식물 가스에 의해 뚜껑이 올라 올 수 있다고 해요. 음식물 가스로 압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만약 뚜껑이 올라온다면 강한 햇빛을 피하고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해달라고 합니다. 뚜껑 실리콘을 세척하면서 밀림 현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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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플루딕 엠지엠씨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에 사용 할 수 있는 작은 롤백 비닐 30매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롤백 비닐이 아니더라도 시중에서 파는 작은 음식물 쓰레기봉투 3L 정도에 맞는 작은 사이즈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1. 상품 구매시 제공되는 롤백 비닐
2. 3L 정도 되는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파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
3. 일반 봉투 사용할 경우  위생백 기준 폭 25* 길이35 cm를 사용하세요.

 

출처 : 쿠팡

 

엠지엠씨에서 판매 중인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 때 그리고 봉투 넣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 개폐 방법

1. 뚜겅을 열  때는 본체를 잡고 뚜껑을 젖혀서 열어주세요.
2. 뚜껑을 닫을 때는 뚜겅을 누르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밀폐가 됩니다.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에 봉투 넣는 방법 

1. 본체 안쪽에 봉투링을 분리해주세요.
2. 링안으로 봉투를 넣어주세요
3. 봉투 끝부분을 접어 링에 고정하세요.
4. 고정한 봉투와 링을 본체에 넣어주세요.
5. 뚜겅을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힘을 주어 눌러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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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를 읽고 손쉽게 링에 봉투를 끼어서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정말 가격도 가성비에 사용법도 쉬웠습니다. 상품고 함께 제공되는 비닐 롤백이 크기가 작은데요. 좀 작다 싶으면 시중에서 파는 음식물 쓰레기봉투 3L를 구매 해서 하면 좀 나을거에요. 그런데 꼭 그렇게까지 큰거 사야하나 싶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진공이 잘되어도 그래도 빨리 빨리 버리는게 좋겠죠.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은 쿠팡에 여러 종류가 있으니 구매하시는 분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거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1. 볼품없는 음식물 쓰레기통보다 위생적인 음식물 쓰레기통을 원하시는 분들
2.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이 필요하신분
3.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분들께! 제품 자체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집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출처: 쿠팡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음식물 쓰레기 내부 구성

1. 로즈골드 손잡이 : 고급스러운 연출을 위한 로즈골드 손잡이로 내구성이 강한 중착을 적용
2. 실리콘패킹 : 강력한 실리콘 패킹으로 공기를 밀폐시켜줍니다.
3. 바디손잡이 :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동하거나 뚜껑을 열 때 사용되는 편리한 손잡이
4. 봉투걸이 : 3L 종량제 봉투 또는 위생백을 걸수 있는 봉투걸이
5. 위생적인 바디 : 두꺼운 플라스틱 재질로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한 위생적인 플라스틱 바디입니다.

 

▲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영상 ▲

 

이상으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실용성과 편의성을 지닌 엠지엠씨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쿠팡 로켓배송 구매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작년에 처음 입주해서 음식을 해먹고 음식을 버릴 때 음식물 냄새도 냄새이지만 혼자 살기 때문에 음식물이 많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봉투가 가득 차지 않았는데 그대로 버리기에는 봉투가 아까웠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음식물 쓰레기통에 보관하니 날파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전기로 된 음식물 쓰레기 냉동 시키는 기계를 사려고 했는데요. 가격이 10만원을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부담감을 느끼던 중에 쿠팡에서 엠지엠씨에서 판매중인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을 발견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가격도 2만원대로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문해서 사용하니까 정말인지 냄새가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생긴것도 음식물 쓰레기통처럼 생기지 않아 그대로 두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발전하고 인간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편해질 수록 신기할 수록 가격이 많이 나가는데요. 너무 편한것도 좋지만 그 제품을 사용하여 현재 나에게 맞는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저처럼 혼자 산다면 굳이 전기를 이용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시키는 기계를 산다면 오히려 전기요금만 부과되고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성비 가격으로 좋은 효과를 낸다면 오히려 그제품이 더 좋은게 아닐까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